첫토요일 기도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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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자 획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며 나주 인준의 날이 앞 당겨지고 성직자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될수 있도록 은총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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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토요일 다녀와서 글을 남깁니다 ^^
8월 젊은이 피정후 그리고 성모승천대축일 후 보름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 첫토요일까지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요..
이번 토요일 전부터 저희 가정은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습니다.
순례오기 하루 전 날에도 사건이 빵빵 터지고 나약한 영혼들을 통해서 마귀가 장난을 쳐서
저희 가족 모두가 많이 어둡고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저 또한 요즘 9일기도를 바치고 있었지만 매일 형식적인 기도에 그치는 것에 너무 속상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힘든 시간이었구요.
금요일 저녁 자정넘어서까지도 집안 분위기가 위태로웠으나 저와 엄마는 흔들리지 않고 첫 토요일 순례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달려오는 자녀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다! 라는 성모님 메시지가 계속 생각이 났고, 그 말씀 붙잡고 모든 상황을 봉헌하며 출발하였지요.
저는 이 상황에서 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으므로
가는 길에 생활의 기도로 저희 아빠와 동생을 계속 봉헌하였고 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성혈조배실 앞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며 저희 가정을 구해주시길 청하며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십자가의 길 전만해도 엄마와 저는 집걱정에 표정이 어두웠지만, 십자가의 길을 끝내고나서는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정말 올 수 있었던것에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남은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청년들끼리 모여서, 그리고 지원자님 분들과 수녀님과 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얼마나 내가, 저희가 행복한 사람들인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고
세속에서 나눌 수 없었던 영적 대화를 통해서 제 상황에 필요한 말씀들을 듣게되니 정말로 기뻤습니다.
사경을 해메셔야 했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중에도..오직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목숨걸고 나오신 율리아님 말씀으로 제 영혼은 더 풍요로워 지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제가 하나도 희생하지 못하고 너무 나 편하게만 살았던 모습들을
회개할 수 있는 은총도 받았습니다.
딸로써, 누나로써 내감정에만 충실했고 작은 것도 희생하기 않으려고 했던 그 모난 저의 마음과 모습을 돌아보면서
정말 내 자아가 죽어야 우리 가정이 되살아 날 수 있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다짐하였습니다.
내 희생으로 우리 가정이 사랑의 불로 활활 타오를 수 있게되는 날까지!
부족하지만 더 노력할 것입니다..
사랑자체이신 율리아엄마.
헤아릴 수 없는 그 크신사랑, 저는 정말 부족해서 생활의 기도로 남을 봉헌할 때도 진정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한 채로 바치고 있지만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_^
그리고 걱정으로 집에왔더니, 생각했던 나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고!
와서도 계속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저자신부터 사랑실천하려고 노력하였더니
아빠의 기분이 예전보다는 조금 더 풀어져서 마귀에게 밥 주지않고
그렇게 어제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기적같은...일...너무나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많이 게시판에 글 남기고 댓글 달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6:30:4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주님과 나주 성모님을 알고 율리아님을 통해
영적으로 새로나는 저희는 참으로 행복한 존재입니다! 그쵸? 히히
힘내시고 더욱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함께 기도해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동입니다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내적 치유 받음 축하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나주는 은총이 많은 곳이기에
마귀의 방해가 많지요.
그러나 나주로 발길을 들려놓는 것만으로도 은총입니다.
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아멘!
너무 감동이에요^^
사랑해요!!!
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감사해요, 은총의 순례기!
순례오시는 동안에도 걱정이 많이 되었을 텐데도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신
장미향님의 모습을 보니, 저도 온전히 의탁하도록 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그리고 사랑과 기도로 무장되어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장미향님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 모든 걱정을 맡기고 온전히 의탁하고
그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려 오셨기에~
어찌 은총을 내려주시지 않겠어요~~!!!
그리고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훨씬 더 많은 은총을 받는 우리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어떠한 유혹과 시련에도 꼭꼭 순례오셔서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아 전해주시는 사랑의 도구 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구!!! 사랑해요 ♡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좋은글 감사.
사무엘 누나 아녀요?
그런것 같응데..ㅇ0ㅇ?
한처음님의 댓글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여기선 아는척 하면 안되는뎅~
근데 사무엘 누나는 이번에 안온걸로 아는뎅~ 제가 잘못 안건가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장미향기가 풍겨집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사랑해용♥♥♥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성모님 손 꼬~~~옥 잡고 흔들리지 않는 맘으로 순례하시어
넘치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도
사랑은 달콜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그 사랑실천하는 맘을 보시고 은총이 가족들에게까지 은총 가득히 내려주신 것입니다 화이팅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내 자아가 죽어야 우리 가정이 되살아 날 수
있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다짐하였습니다.내 희생
으로 우리 가정이 사랑의 불로 활활 타오를 수 있게
되는 날까지!부족하지만 더 노력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정말 기적같은...일...너무나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ㅠㅠ
아멘~!!!
장미향님~!
주님 성모님과 함께면
만사형통~!^^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모든 것을 주님성모님께 맡기는 그 마음 너무 예뻐요♡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아멘 ~ 장미향님, 언제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붙들고 사시면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래요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희생으로 우리 가정이 사랑의 불로 활활 타오를 수 있게되는 날까지!
부족하지만 더 노력할 것입니다..아멘!
9월 첫 토요일 순례로
크신 은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장미향님처럼 더욱 노력할게요..........장미향님, 알러뷰~^^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유혹과 힘듬이 있으셔도 꿋꿋하게 첫토를 순례하신
님과 어머니!
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을 통하여
님의 가정이 사랑의 불로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신다니 참으로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저또한 부족하여 9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으로
새롭게 부활할 수 있었던 은총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장미향님 저도 더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의 나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축하 드려요.
장미향기 온세상에 풍기도록
모든일이 다 잘되도록 기도할게요.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사경을 해메셔야 했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중에도..
오직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목숨걸고 나오신 율리아님 말씀으로
제 영혼은 더 풍요로워 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경을 해메셔야 했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중에도..오직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목숨걸고 나오신 율리아님 말씀으로
제 영혼은 더 풍요로워 지는
느낌이었답니다...아멘...
마음안에 힘든일이 많았는데도
유혹을 뿌리치고 어머니와
순례하셔서 율리아님의
극심한고통과 생명의말씀으로
영혼이 풍요로워 졌다니
추카드립니다.
가족모두 나주에 오신 예수님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세요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청년들끼리 모여서, 그리고 지원자님 분들과 수녀님과 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얼마나 내가, 저희가 행복한 사람들인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고
세속에서 나눌 수 없었던 영적 대화를 통해서 제 상황에 필요한 말씀들을 듣게되니 정말로 기뻤습니다.
사경을 해메셔야 했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중에도..오직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목숨걸고 나오신 율리아님 말씀으로 제 영혼은 더 풍요로
워 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_^"
아멘!!!
힘든 모든것을 주님 성모님께 오로지 의탁하고 봉헌하며
순례오신 장미향님 승리하셨네요^^
회개의 은총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예쁜 마음도~
모두 축하드려요~~사랑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달려오는 자녀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다!"
"사경을 해메셔야 했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중에도...............
오직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목숨걸고 나오신 율리아님 말씀으로
제 영혼은 더 풍요로워 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장미향님과 어머님께서 순례를 오심으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셨군요.
축하드리며 님의 기도 지향이 가정안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 - 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아멘~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모든 고통도 감사드리며!! 봉헌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하며 봉헌!!!
기쁨이 함께 하면서 주님 성모님 현존으로 우린 모두 행복입니다!!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모든것 맡기고
주님 성모님께 달려오심으로 많은 은총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엄마의 그 놀라운 사랑에
우린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봅니다.
장미향님,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자체이신 율리아엄마.
헤아릴 수 없는 그 크신사랑, 저는 정말 부족해서 생활의 기도로 남을 봉헌할 때도 진정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한 채로 바치고 있지만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_^
저두요^^
사랑하는 엄마꺼님
엄마꺼님 가정에도 어렵고 힘든일이 있었군요
그러나 그 모든것들 잘 봉헌하시고 순례오셨으니 은총 받으시고
위태했던 일들도 술술 풀리고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은 어려운 일을 겪을수록 강해지니까 암 걱정 없지요
더 잘 봉헌하고 기도와 사랑으로써 이겨내기로 같이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장미 향님?
집에 걱정있으면
나주 순례오더라도 마음 편하지가 않죠?
그레도 순례오셨으니
정말 감사하네요~~~
집에 돌아 가보면 사실 아무일 없는 것처럼
그렇게 해주실때
" 성모님의 은총 이구나" 하고 저도 느낄때가 많았답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어렵게 순례하시어 기적같은 일이 일어 났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장미향님 사랑해요~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언젠가는 엄마처럼 모든이들을 예수님마음으로 성모님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더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심의사랑은
율리아님 통하여
치유와평화를
선물해주시는 군요...
장미향님!
의탁하신 믿음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가정을 위해 제가 하나도 희생하지 못하고 너무 나 편하게만 살았던 모습들을
회개할 수 있는 은총도 받았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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