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토요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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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9월 첫토요일 순례에서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까지 작은 은총은 용기가 없어서 나누지를 못하였는데 이번 첫토요일에는 작은 은총이지만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례가기전 차량봉사자 언니가 십자가 질수있겠냐고 연락이 왔길래
얼른 아멘!의 영성으로 십자가 지겠다고 대답하여
십자가길 시간에 십자가 질수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성체강복시간에 신부님께서 시작기도하시는 시간에 성체모신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성체가 모셔져있는 둥근공간에 
모양의 형광등 빛처럼 보이길래 멍하게 바라보면서
혼자생각으로 "형광등 빛이 저렇게도 반사되어 보이는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제 눈이 이상해서 반사되어 보이나 생각하여 눈을 비벼보면서 한참을
신기하게 바라보면서 옆에 있는 언니한테 "언니야 형광등빛 때문에
십자모양처럼 반사되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하려다 기도시간이다 싶어서
끝나면 이야기해야지 생각하고 성체의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회장님을 말씀에 자세를 고쳐앉아서 성체를 바라보는 순간
그 빛이 사라지고 검정색 점처럼 보이는 성체만 보였습니다....
그 순간 아차 깨달았습니다...빛으로 제 눈에 보여주신거구나 라는것을요...
너무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으로 힘들어도 봉헌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것처럼 글로서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6:35: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셨네요
추카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으로 힘들어도 봉헌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 영광과 감사!!!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순간 아차 깨달았습니다...빛으로 제 눈에 보여주신거구나 라는것을요...
너무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아멘~~주님과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회장님을 말씀에 자세를 고쳐앉아서 성체를 바라보는 순간
그 빛이 사라지고 검정색 점처럼 보이는 성체만 보였습니다....
그 순간 아차 깨달았습니다...빛으로 제 눈에 보여주신거구나 라는것을요...
너무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축하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김로사리아님, 축하드려요
알러뷰~^^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각자 받은 은총이 크고 작게 나타나는 것은
예수님의 몸이신 그리스도를 세워가기 위함 일것입니다.
축하드리며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내 받은 은총이 작다고 남이 받은 큰 은총만을 부러워한다면
성숙한 신자가 아니겠다는 깨달음을 갖게합니다.^^
용기내셔서 올려 주신 은총 글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로사리아님 9월 첫토에 받은 은총들 축하드려요.
저도 나주에서 성체강복은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게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 분 사랑이
느껴지면 감사와 함께 제 자신의 부족함들
을 용서청하면 많은 축복을 주시니 참으로
우린 너무나 좋은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되어요. 그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알게 해 주시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께도 넘 고맙고 감사해요.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김로사리아님
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으로 힘들어도 봉헌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멘!
정말 첫토요일 순례를 다녀오면 이렇게 기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란 것을 새삼 느끼고 지냅니다^^!
매순간 저희와 함께 해주시기 때문이겠지요?
이렇게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으로 힘들어도 봉헌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순간 아차 깨달았습니다...빛으로
제 눈에 보여주신거구나 라는것을요
너무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힘들어도 봉헌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멘.
김로사리아님!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김로사리아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축하합니다
마음이 돌덩이처럼 얼어붙은 반대자들이 이 글을 보았을 때 뭐라고 생각할까요
환상, 착각 얼토당토 안 한 현상이라고 할꺼지만
우리는 압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님과 함께, 저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음에 있는 것처럼 글로서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렇지요..
김로사리아님~축하드려요^^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빛으로 오셨군요!!! 보셨고 은총 증언 해주시니 우리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빛이신주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축하드려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빛이 사라지고 검정색 점처럼
보이는 성체만 보였습니다....그 순간
아차 깨달았습니다...빛으로 제 눈에
보여주신거구나 라는것을요..아멘...
김로사리아 자매님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올려주신 김로사리아님~ 고맙습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빛으로 오신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그 현존을 보고 느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늘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으로 힘들어도 봉헌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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