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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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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1건 조회 2,489회 작성일 13-09-28 21:42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홈님들, 어느새 10월 첫토요일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 며칠 또 잠깐 정신 못차리다가ㅠ.ㅠ 힘들어서 돌아와써용...ㅎㅎ

제가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받은 은총이 있는데 그것을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용!

 

저는 치아 교정을 하고 있어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간답니당.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월요일에 갔었어용~ 그리고 누워서 치료를 받는데...

교정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정기를 쪼을때나 와이어를 갈아 끼울때나 등등

정말 너어어어어어어무 아파요ㅠ.ㅠ 눈물이 찔끔 할 정도로 아파요!!!

솔직히, 생활하다가 두통이나 몸살로 아플때, 힘이 없어서 봉헌 잘 안되고 그럴때 있잖아용...?

그런데 교정 치료 할때 받는 그 고통들은 악착같이 봉헌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디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는 그런 고통 이에요...

철사로 치아를 완전 막 땡겨서 쪼으기도 하고, 사포 같은걸로 쓱쓱 치아를 문지른다고 해야하나, 간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정리를 하는 것 같아요...(수건으로 얼굴을 덮고 해서 소리만 듣고 대충 파악 한답니당..ㅎㅎ)

 

너어~~~무 아픈데 치료 해주시는 쌤이 말을 거시는겁니다... 제가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는데 말을 거시길래

손을 들고 '아하여...(아파요)' 라고 하니까 모르셨던지 위로를 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치아가 움직여서 그래요...'

라고 하시는 겁니다... 하... 저는 치아가 막 움직이는 경험도 했군요^*^

 

어쨌든, 제가 견디기 너무 힘든 그런 아픈 고통을 받을 때는 저 자신을 위하기 보다 남을 위해 하면 더 잘 견뎌지길래

저희 집에 계신 할부지가 어지러워 하시고 구역질 및 구토를 하셔서 유현태 할부지를 위해,

그리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인 저희 남동생 유 바오로를 위해 봉헌하면서,

예수님께서 받으신 십자가 고통을 묵상하고,

율리아 엄마께서 매일 매일 받으시는 그 산고의 고통을 통해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새롭게 부활하여 태어난다는 것을

묵상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쉼없이 오는 고통을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와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봉헌 하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주르르...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의 마음이 제게도 전달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늘 예수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로부터 받기만 했던 그사랑들...

그런데 제가 그 고통을 다른이들을 위해 받아내니, 주님과 율리아엄마가(이때는 성모님이 생각이 나지를 않았기에ㅠ)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위해 고통을 받으시는지 이해가 가는겁니다!!!

당신이 나에게 가져주시는 그 사랑의 마음... 고통을 다 받아내면서, 나를 위해 한 목숨 바쳐주시기 까지의 그 간절한 사랑!!!

그 사랑의 위대함...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런데, 줄줄 눈물이 흐르길래, 계속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묵상하다가는 엉엉 울겠다 싶은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제가 아파서 엉엉 우는줄 알것 같아서 아쉽지만 고만 생각하기로 했어용~~

 

그렇게 몸에 힘 빡!!! 주고 눈 질끈!!! 감고 계속 견디다 보니 치료를 멈추었을 때는 이미 넋이 나간 상태 였답니다ㅋㅋ

고통을 어떻게 견뎠는지 생각도 잘 나지 않을 만큼 이요!!! 위에 글 쓴것도 기억 잘 안나는데 더듬더듬...ㅎㅎ

그래서 '아... 이젠 끝이구나 이젠 살았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띠로리... 다시 시작되는 고통... 힘 다 빼고 넋놓고 있다가 갑자기 당한느낌...ㅠ.ㅠ

잠깐 봉헌 못하고 있었는데,

바로 '아, 정말 확 다 치우고 일어나고 싶다, 고통 그만 받고 싶다, 교정 포기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도저히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다시 봉헌속으로 생각을 스르르 담아두었답니다...^^

 

어쨌든 치료가 완전히 끝나고 나갈 때 거울을 보니,

치료가 후에 늘 그렇듯 저의 눈은 막 잠에서 깬 사람처럼 흐리멍텅,

머리는 부시시, 눈동자는 촉촉...ㅋㅋㅋ

 

그런데... 이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하지요... 하하하...

 

나주 5대영성은 정말 위대합니당!!!!!

치과 가기가 두렵지 않아요~~~ 그렇게 아팠지만 또 아플 준비가 되어있습니당!!!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

사랑해용

영원히 떠나지 않을게용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남은 일주일 동안도 홧팅홧팅 하시고 첫토요일때 뵈어요~

홈님들 알라븅

 

모든 영광이란 영광은 오로지 우리 님께!!!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8:23:5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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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에게 쉼없이 오는 고통을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와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봉헌 하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주르르...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의 마음이 제게도 전달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아멘!

아공~그 아픔을 이렇게 예쁘게 봉헌하시다니
참말로 장하십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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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

늘 예수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로부터 받기만 했던 그사랑들...

당신이 나에게 가져주시는 그 사랑의 마음... 고통을 다 받아내면서, 나를 위해 한 목숨 바쳐주시기 까지의 그 간절한 사랑!!!

그 사랑의 위대함...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아멘! 저도 생활의 기도를 더욱 열심히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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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교정기 쪼일 때 진짜 아픈데ㅜ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참 감명깊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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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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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얼마나 아팠으면 올렸을까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몹시 아팠던 거예요...
치료받기 전에 성호경 외우고 나주성모님께 기도바치고
기적수를 입에 넣고 여러번 오물오물하고 있다가 삼키세요
그러면 통증이 보통 사람들보다 몇배 덜할 것입니다.
통증완화제 역할도 할테니까요.
기적수는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고통 생각하며 참으라는 성모님의 메세지인가?^^
아무튼 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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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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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일상에서 아주 소중한 경험과 함께
은총이 되어 저희들에게 나눠주신
온마음다하여님 감사해요.

치과에서
받은 많은 고통들
특히 소리로만 들을 때 더 큰 것
같아요.

갈아내고, 다듬을 때 소리들!
모두 기도하며 율리아님을 생각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모습을 그리며

넘 예쁜 모습이네요.
일상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것들
낭비하지 않고 봉헌하시는 님 넘 멋지네요.

율리아님 사랑이 전달되어 눈물이 줄줄...
많이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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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읽었습니다.

온마음을 다하여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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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온마음을 다하여님~!
5대 영성으로 치아교정의 통증을 잘 버티어내심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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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고통중에도 깨어 아름답게봉헌하시어
깨달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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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온맘을다하여님~~~
치과 치료에 받은 은총들 너무너무 축하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저희들에게
가르쳐주신 5대영성이 얼마나 큰  보배인지요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함뿐입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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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사랑의 위대함...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아멘!!!

도저히 견딜수없는 고통을 잘 봉헌하시는 모습..
정말 나주의영성. 율리아님을 통해 주시는 사랑은
위대하고 아름다워요..

교정기를 해보지 않아서몰랐는데 그렇게
힘든거였군요, 와...그래도 아름답게 봉헌할수 있으니
축복과 은총으로 되돌려 받으리라 믿어요,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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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견디기 힘든 고통을 다른 사람을 위해 봉헌하는 그 마음이 참 아름다워요.
예수님의 예쁜 꽃으로 자라나고 있는 온마음을다하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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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5대영성은 정말 위대합니당!!!!!"

아멘!!!
고통도 사랑으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주의 영성~
치과에서의 고통을 통하여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을 느끼신 은총,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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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기특합니다...온마음을 다하여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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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는 치아 배열이 심하지 않는데다 대학병원이라서 그랬는지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천천히 치료해서 견딜만 했었는데 ...
이게 다~ 엄마의 기도봉헌 덕분이었군요.  사실 저는 어릴 때 병원에 대한 상처로 인해 병원이나 의사, 간호사
다~ 무서운데 그리도 힘겨운 치과를 저도 잘 견디어 내고 있답니다.  '온마음을다하여' 님의
글때문데 레지던트가 치료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다~ 엄마 기도덕분에
아프지 않고 잘 견디는 것이라는 깨닫게 해 주셔서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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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일상에서 아주 소중한 경험과 함께
은총이 되어 저희들에게 나눠주신
온마음다하여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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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치과치료 아픔을 통해
율리아님의 사랑을 생각하시고 아름답게 봉헌하심을
축하드려요~

나주영성을 잘 실천하시고 크신 사랑의 깨달음까지
하셨으니 나주 영성이야말로 아름다운 영성입니다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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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홈님들 알라븅~~~~

끝인사가

참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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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을 올려주신  온마음을다하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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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느새 눈물이 주르르...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의 마음이 제게도
전달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아멘...

사랑하는  온마음 다하여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누군가를 위해 봉헌하시다가

율리아 엄마의 위대한 사랑을
깨우치셨군요
무지 추카드립니다

마지막 마무리 말씀이 은총으로
다가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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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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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 5대영성은 정말 위대합니당
아멘.

치과치료...
무조건 싫기때문에...
느낌 알고도 남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사랑으로 봉헌하신기도
배움이되었습니다.

온마음다하여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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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나보다 남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 그리고 그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신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 되심 축하드려요^^

그 마음 절대 잊어버리지 마시고
더욱더 힘차게 엄마와 일치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힘차게 같이 걸어가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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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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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당신이 나에게 가져주시는 그 사랑의 마음... 고통을 다 받아내면서, 나를 위해 한 목숨 바쳐주시기 까지의 그 간절한 사랑!!!

그 사랑의 위대함...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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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기 까지....

혹시?  내가 아는 그분 아니신가?

언젠가  게쌔마니 동산에서 내가 기도하고 있는 것
사진 찍어 보내준 자매?

얼마나 아팠을까 ? 대단 합니다

그리고 감동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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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마음 다하여님!! 아이러븅~~♡♡♡
감사! 고통을 봉헌하며 천국가는 길을 닦으셨으니 마음은 이미 천국!!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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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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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
앞으로는 치아관리를 더 잘 하세요
평생 사용할 것이니 말예요.
나주의 영성대로 봉헌하시니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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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픈고통을 잘 봉헌하신 온몸을 다하여님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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