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캠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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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오로지 주님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도 하루빨리 앞당겨 주시오며, 또한 수 많은 젊은이들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홈님 여러분~ 제가 이번에 젊은이캠프에 참여하여 받은 은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올해 초 부터 가족들과 할아버지를 모시고 지내는데,
이때까지 가족들이랑만 살았기 때문에 할아버지랑 함께 산다는 것이 뭐 그렇게 힘들까
생각했는데, 몸도 불편하신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이 점점 저에겐 어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두 분 다 일을 하셔서, 집에 안계실 때는 제가 직접 식사를 차려드려야 하고
또 어떻게 식사를 차려드리고 혼자 드시게 하겠어요...그래서 저도 할 일이 있고 그래서 함께 있어드리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밥 먹을 때 만이라도 함께 있어드려야 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게 점점 저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또 노인분들이 몸이 안좋으시면 이기적이게 변한다고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그렇게 느껴지는 거에요. 음식도 저 먹으라고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않으시고 그냥 혼자 다 드시고
밥은 엄청 조금만 푸시고 반찬은 다 드시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막 진짜 유치한데
그때는 그런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다 얄밉고 너무 속상했어요. 캠프때 율리아엄마께서
색안경을 끼고 보면 그렇게 보인다고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딱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할아버지를 그렇게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이었어요.
제가 할아버지가 미워진다고 해서 나몰라라 하고 그러면 어머니가 혼자 다 하셔야 하니까 힘들어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이 또 힘들어서 할아버지가 미워도 미운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기도 했지만, 그런 가식을 부리는 것도 싫었고
그래서 스스로 더 힘들었고 괴로울 때도 있었어요. 항상 밉다가도 죄송하기도 하고...
온전히 다 봉헌하지 못하여서, 봉헌했다고 생각했다가도 부모님께 다 하소연하고..
어쨌든 저에겐 그런 십자가가 제 마음속에 주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캠프를 지내고 저에게 영적인 힘이 생겨났어요!
저는 나주를 자주 다니고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기 때문에, '순례도 잘 오지않고 아직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봉사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지냈는데, 오히려 제가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어요!
이번 캠프는 나주 5대 영성 중 '셈치고' 영성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제가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고 또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셈치고를 실천해야하니 걱정이 앞서긴 했어요.
그런데 포스트를 다니면서 셈치고 뿐만 아니라 제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더 사소한 일들 까지 봉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돌아온 제 일상생활에서 더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어요.
또,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저의 상처... 방학을 맞이해서 과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작은 상처를
받았었는데...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드러났고 치유의 은총도 받았어요!
어떤 언니는 옷에 성모님 젖으로 변한 향유도 가득 받았는데 전 이번 캠프때 별로 은총을 못받은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도 들었는데 이렇게 글로 직접 적으니까 저도 은총 많이 받았나봐요!!!
캠프 동안에 온전히 다 집중하지 못하고 잡생각도 들고 인간적인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저의 마음 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은총도 아낌없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정말 좋고 사랑해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가 저희를 보시면서 웃으시는 것도 정말 기뻐요 정말 정말 기뻐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작아져서 엄마가 많이 웃으시면 좋겠어요...
늘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엄마~~~♥♥♥
할아버지가 저를 놀리시고 그러시는데 가끔씩 그게 기분이 나쁘고 그래도 이젠 잘 봉헌할 것같아요.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 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
캠프를 통해 받은 은총 잘 간직하고 9월 첫토요일에는 누적된 은총을 받고싶네요♥♥♥
뒤죽박죽 저의 글을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를 위해 힘드시지만 뒤에서 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신부님들, 수녀님들, 생활의기도모임 수녀님 수사님들~ 장미가족분들~~~ 다른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99마리의 양의 편에 서서 돌아온 1마리의 양을 보며 기뻐하시는 예수님 옆에서 저도 같이 기뻐하고 싶어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8-20 10:46: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
이 세상은 고행의 길 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하지 않으면 나중에 주님께 보여드릴께 없어요
그러기에 남자를 보면, 예수님, 여자를 보면 성모님 ,이라 생각하고
어른이 좀 부족하여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잘 섬겨드리면 큰 공을 세우는 것이니 절대로 그분들을 서운하게 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혈이나 향유나 젖을 받지 못한다고하여 은총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받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은총은 더 클것입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 엄마가 저희를 보시면서 웃으시는 것도 정말 기뻐요 정말 정말 기뻐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작아져서 엄마가 많이 웃으시면 좋겠어요...
늘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엄마~~~♥♥♥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
축하드립니다
늘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밀알하나님의 댓글
밀알하나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속이 꽉찬 온마음을 다하여님을 볼때면
늘 기분이 좋아요!
사실 어른이 나이드신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것도 힘들어요.
그런데 아직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어린(?) 온마음을 다하여님은 더 어려울테지요.
제가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잘 알아요.
어르신들의 이기적인모습, 때때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않아 답답한 점들, 불편함이 많지요.
봉헌을 한다고해도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끝없이 또 노력해야겠지요.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빛나는 자녀들이니까요.
힘들지만 잘 봉헌하며 손잡고 가요! 하늘에 쌓을 공로를 생각하며 홧팅!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번 캠프를 지내고 저에게 영적인 힘이 생겨났어요!~아멘!
캠프를 통해 영적인 힘을 받고
사소한 일들까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며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기쁘게 살아갈 온마음을다하여님, 사랑해요, 축하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캠프 동안에 온전히 다 집중하지 못하고 잡생각도
들고 인간적인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저의 마음 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은총도 아낌없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정말 좋고 사랑해요!!!♥♥♥아멘!!!아멘!!!아멘!!!
피정기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는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캠프때 은총 가득 받으셨나봐요.
저도 셈치고!!! 잊지 말고 실천해야겠어요.
생활 속에서도 함께 셈치고 영성으로 사랑과 기쁨 누리어요.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을 듬뿍 느끼고
새로 다시 시작하심을 축하드려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찾아가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멋져요 >.<
진솔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구~~
무지무지 사랑해요 ♡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봉헌과 치유 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캠프를 통해 얻은 영적힘과 은총 잘 간직
하시길 바랄께요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순수한 마음 늘 간직하세요~ 이번 캠프에 은총체험 발표하는 청년들 보았는데 자랑스럽고 늠름해 보였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진실을 고백하는 말 속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어디에 있든지 항상 성모님 모신 곳을 그리워하며 기도하기 바랍니다.
언젠가 나를 나주로 부르셔서 쓰실 것이라는 믿음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캠프 참여자 여러분.
빛의향연님의 댓글
빛의향연 작성일
큰 은총 받았네요 축하해요.
새로운 삶 이것이 가장 큰 은총이요.
캠프에서 배운 셈치고 영성
열매 많이 맺기를 함께
사랑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포스트를 다니면서 셈치고
뿐만 아니라 제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더 사소한 일들 까지 봉헌
할 수 있다는 것을깨달았고, 돌아온
제 일상생활에서 더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어요...아멘...
이번 캠프를 통해 영적인 힘도 얻어시고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수 있는 힘도
얻어심 추카드려요
저도 사랑하는 온마음다하여님처럼
곳곳에 셈치고의 영성을 포스트로
붙여 놓고 더 많이 실천해야 겠어요
캠프에서 받은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일상의 생활 속에서 나주영성 더
잘 실천하고 봉헌하여 더 많은 은총
가득 받으세요...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글을 참 잘쓰셨어요...
뒤죽 박죽된곳이 한군데도 없었구요~~~
최고의 은총받으셨네요~~
저도 늘 부족해서
고치고 또 고치고 그리고 또 잘못하고 그런답니다.
우리 함께 같이 노력해봐요~~~
잘할수 있을겁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사랑스럽고 예쁘게 쓰신
나주 5대영성 캠프후기 감사해요^^
은총 마니마니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남자를 보면, 예수님, 여자를 보면 성모님 ,이라 생각하고
어른이 좀 부족하여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잘 섬겨드리면 큰 공을 세우는 것이니 절대로 그분들을 서운하게 하지 않기 바랍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나날이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온맘다해님~~
은총 넘치는 글 감사해요^^
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캠프 은총이 얼마나 큰 지 느껴집니다♥
받으신 은총 관리 잘 하셔서
주님성모님 일등사도되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잘 봉헌 하실 수 있는
은총을 받으셨으니
할아버지를 예수님으로 모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돌아온 제 일상생활에서 더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어요.아멘!!!
사랑하는 온마음다해님!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참 예쁜 사랑이 느껴져요.
때론 할아버지가 ...
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하시는 님 모습이
왜그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작은 일에도
주님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셈치고의 삶을
살아간다면 바로 우리들은 천국에서 사는 삶이지요.
예쁜 님모습속에 함께하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켐프를 통하여 받은 은총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온마음을다하여님~차분하게 글 잘 쓰셨네요^^
캠프를 통해 받은 은총 잘 간직하고 9월 첫토요일에는 누적된 은총을 받고싶네요♥♥♥ 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캠프를 통해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용♡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으로 열리는 작은 마음의 변화가 가장큰 은총이 아닐까 싶네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항상 주님께 주시는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빌어요 아멘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다른 어느 곳 캠프모임 보다,
나주의 젊은이 캠프모임은 유일무일한 특별한 은총받는 곳이세요.
후기의 소감을 잘 보여주셔서 주님 성모님께 사랑 받으셨음이 곳곳이 드러나군요.
성모님 닮아 순수하고 고운 *온마음다하여님* 사랑해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잔다르크 ~~ 수고했어 아멘!!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 역시 선택받은 주님의 일꾼이야~~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
아멘
사랑하는 온 마음을 다하여님^^
캠프에서 가득가득 은총 받으신거
축하 합니다
할아버지때문에 힘들었죠~?
아무것도아닌것 같으면서도
생활에서 매일 되풀이되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죠
하지만 바쁜 엄마가 하실 일이라
속상해도 참고 할아버지를 챙겨드렸던
그 마음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할아버지와 엄마때문에 힘든일을 했던..
그게 바로 사랑이고 희생인거죠
사랑해요 화이팅~^^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명동베드로님의 댓글
명동베드로 작성일
잔다크 자매님^^ 좋은 후기 잘 읽었어요ㅎㅎ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덕분에 배워가는것두 많고^^
무엇보다 노래!! 잘 부르심ㅎㅎ
항상 주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기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캠프를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너무나 예쁘고 솔직한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온마음다하여님 캠프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매사 적극적인 모습에서 저도 참 많이 배워요. 사랑해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
봉헌이 잘 되지않아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였군요
하지만 우리는 이제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5대영성을 마음에 새기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잘 봉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셈치고 살며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함께 노력해요
향유와 젖 못받았어도
주님께서는 이미 온마음다하여님안에 듬뿍 듬뿍 뿌려주시고 내려 주셨답니다 아멘 !
사랑해요 진심으로 ....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뒤죽박죽 저의 글을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뭐 가끔 죽도 먹고 밥도 먹어야쥐요 ㅎㅎ
에휴 ! 늙으면 죽어야지 하지만 내 맘대로 될 수 없으니 우짠다요?
늙으면 어린애가 된다고 했으니 잘 이해하고 할아버지 불편하지 않고
서운해 하시지 않도록 잘 해드리는 것이 예수님께 잘 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해질꺼예요
현재의 할아버지가 미래의 나의 초상화라 생각하고....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 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하시는데 어찌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화이팅 해요!!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힘드실까봐 배려하는 마음도 너무예쁘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가끔씩 그게 기분이 나쁘고
그래도 이젠 잘 봉헌할 것같아요.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 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아멘~~
너무 너무 예쁘신 온마음을 다하여님 축하드려요!
힘든일 잘 봉헌해서 하늘에 보화쌓기로 해요!
치유와 은총 가득 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화이팅~!!!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저도 죽고싶은 생각에 뒤덮인 육신을 이끌고 나주에 가서 5일을 보낼동안
눈에 보이는 징표는 없었지만 제 새삶을 주신 더 큰은총을 받았지요!!!
온마음을 다하여 님 도 오늘,내일 이 틀리게 몸으로 은총을 느끼실겁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99마리의 양의 편에 서서 돌아온 1마리의 양을 보며
기뻐하시는 예수님 옆에서 저도 같이 기뻐하고 싶어요
온 마음을 다하여님!무엇보다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이렇게 예쁘고 고운 마음이 바로 큰 은총이지요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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