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늘 저와 함께 해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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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허락하신 평화와 성모님의 은총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6월30일 기념일에 참석하고 느꼈던 몇가지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전 일요일에 근무하는 직장에 다녀서 첫토때는 철야를 하고 바로 도착해서 일을 해야하고~
이번 기념일은 일요일이라서 제가 따로 부탁을 해서 제 대신 업무를 할 수 있게 해 놓고 왔어요..그러려면 여러가지로 신경도 쓰이고 또 경비도 만만치는 않아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성모님께서는 그런 것 까지도 제 입장을 다 헤야려서 신경을 써 주시는 것 같아요.
전 성모님 동산에 오면 항상 군에 가 있는 큰 아이 예로니모와 고3인 작은 아이 대건안드레아의 꽃바구니를 하나씩 봉헌해요.
부산의 어떤 자매님이 대학가기 한 1년 전부터 그렇게 해서 본인도 은총을 받았다며 권해서요..
근데 정말 예로니모도 큰 은총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꽃봉헌은 하고 있는데 군대에서도 강원도 102보충대 입대로는 확률이 희박했던 행정쪽으로 보직을 받았어요. 훈련기간 중에 살도 많이 빠지고 불침번..남는 시간에는 묵주기도도 열심히 한대요.
미사도 전 나주에서 다 넣어요.
또 일요일 출근시간 맞추느라 만남 끝나면 광주까지 콜택시 타고 거기서 우등고속타고...차비도 좀 들어요.
그래도 그런 것도 다 봉헌하는 마음으로 다녔는데...
저희가 일이 있어 아파트를 팔고~그 일로 제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얼마전 과실수가 많은 정원이 예쁜 집을 샀어요.
취득세 감면 때문에 6월에 미리 등기이전 수속을 했는데~(아직 이전 주인이 살고 있어 우리가 전세를 놓는 형태로 계약서를 썼는데...)
생각지도 않은 세금 부분에서 많이 면제를 받게 되었어요.
그때는 그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6월30일 부산역에서 출발하기전 제가 화장실에 잠시 다녀왔는데 폰을 두고 왔는데 교대역에서 잠시 주차중에 알게 되어 전화를 했는데~
어떤분이 받으셔서 딸이 주워서 주면서 꼭 주인 찾아주라고 했다며~지금은 산에 가는데...마침 제 직장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 다음날 돌려받았어요.
그때 아! 다 성모님이 보살펴주셨구나..
요즘 폰 잊어버리면 여러가지 골치아픈 일이 많은데...폰 안에 정보도 많고 전 뱅킹...폰을 많이 이용해서요..
솔직히 미사 강론이 길어져서 살짝 분심이 들기도 했지만~^*^ 회장님도 율리아 엄마도 저같이 다음에 출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헤아려 주셔서 감사했고 감동 먹었어요.^*^
오는 차 안에서 아는 언니가 다른 자매님께 들었다며 농사지은 감자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식구들은 감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오늘 아침에도 미리 사 놓은 감자가 생각나서 감자 으깨서 샐러드 만들었어요.
사랑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고 또 정의를 내리기도 하죠..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우리 마리아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모두 모두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18: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아멘~
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저도 사랑해요.^*^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어렵게오셨군요
저도 일끝내고가면어떤때는 오후4시에갈때도있었습니다
가게에서 택시타고 노포동터미널까지
노포동터미널에서 광주까지
광주에서 나주까지 나주에서 택시타고성모님동산까지
어떤때는 도착하면 미사시간에요
미안한마음은이루말할수없지만 성모님께서는 가는중에도
향기를많이주셨기에
미안하고 죄송해도용기를갖고갑니다
피곤하니까 안자려고해도 너무잠이와서
미사시간에도꾸벅`꾸벅~~~
율리아 자매님 말씀시간에도 꾸벅 꾸벅~~~
안되겠다싶어 가는도중 고속버스안에서
많이 자둡니다
정말 아침일찍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그렇게해달라고 기도헀더니
일하는분들이 늘어나서
토요일은제가없어도 되엤기에
지금은 아침차에 자매님들과 같이가니까
얼마나좋은지요~
제가 나주가는 첫토요일엔
아침부터 장사가너무잘되요
우리가게 일하는아줌마가 참이상하고
저보고어딜가냐고 그레요
피곤해도 힘들어도 경비가 2꼽절들어도
다채워주시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어렵게 오신만큼 은총많이 많이 받으세요
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찬미성모님! 노포동이면 부산에서 오시는군요...저도 미사시간에 얼마나 조는지..거기다 전 앞쪽에 한복까지 입고 졸아서 민망할때가 많아요. 제가 무거운 거 드는거,챙기는 거 싫어하고 잘 못하는데...그런게 남보다 더 힘들지만 열심히 하니까 힘든 만큼의 선물을 주시는 거 같아요. 장미꽃비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늘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뵐 수 있도록 기도 드릴께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나
어디서나
늘 저와 함께 해주시는 성모님.. 아멘!
ittleflower님, 축하드려요
알러뷰~^^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littleflower 님 ~ 은총의 순례기 감사 해요 ~
힘들게 순례 하시는거 성모님께서 아주 귀하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늘 보살펴주시며 함께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시는
littleflower님~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성모님 은총과 사랑.. 보살핌 받으신 것 축하드리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잔잔하게 함께하심이 느껴지는 글...
아름답습니다..
저도 성모님집에 가고 싶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렵게 어렵게 오시니 은총도 꼽빼기 꼽빼기로 받으시네예 ~에 "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littleflower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리틀플라워님과 장미꽃비님
두분 어렵게 나주에 순례를 오시는군요
모든것을 다 보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축하해요 ^^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아 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감사!! 모든 일에 감사!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주님성모님께 감사!!
은총 글 올려주시어 감사!! 이 글로서 우리도 모든 면에서 주님성모님의 보살핌을 받고 있음을 깨닫겠네요!!아멘아멘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이 은총이 우리 남편과 가족들에게도
흘러들어가 모두 회개의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순례를 하시면서 여러모로 경비가
많이 나가시는것 모두 성모님이
갑절로 갚아주시랄 믿어요
그래서 폰도 성모님이 가까이 사시는
분을 통해서 찾아 주시지 않았을까 해요
모든것을 봉헌하면서 정성이 가득한 미사와
꽃봉헌 저는 늘 감동 한답니다
늘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가정에도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 속에 사시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항구한 효성에
끊임없이 축복 내려지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littleflower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고
가족분들까지 모두 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추카 추카 드립니다 진심으로
주님성모님 께서는 우리 의 발걸음 조차 셈하고 계시니
꼭필요할때 꼭 채워주시는 그러나 가 끔은 인내도 필요 하죠
어렵게 순례하신 그리고 님께서 받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헌하시며 열심히
순례하시는 little flower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채워주시니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일요일도 근무하시는데 시간을 조절하시고
봉헌하시며 순례오신 님!
나주의 어머니께서
님마음 아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슬까요?
늘 함께하시고 사랑주시며 지켜주시는
나주 어머니의 그 사랑 전해주신
사랑하올 little flower님,감사드려요,
무지 축하드립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려운 사정 다 알고계신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사랑으로
지켜주시니
든든한 마음...
복된자녀들 입니다.
little flower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요.사람마다 다 다르게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고 또
정의를 내리기도 하죠...아멘...
솔직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ㆍ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리틀플라워님
글을 잘 쓰시니 자주 올려 주세요
예로니모 멋진 사나이이네요.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폰도 찾으시고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때 아! 다 성모님이 보살펴주셨구나..아멘!!
아드님이 받으신 모든 은총도
아름다운 집 마련해주심도, 세금 감면헤택도
잃어버린 폰을 찾게 해주심도, 모두 다 성모님의
보살피심입니다~ 아멘.
엄마께 달려오는 그 많은 여러희생을
성모님께서 모두 다 갚아주시는군요,
사랑하고 은총글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littleflower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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