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수렁에서 나를 건져주신 나주성모님의 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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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010년 6월 정도 부터 세속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한 저는
나주를 알고 끊었던 술 을 다시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소주 한잔, 한잔이 한병 되고 한병은 두병이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만나기전 술을 마실때 폭음 이 문제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번 술을 마시면 날이 샐때까지 마시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어서 그부분을 치려고 으르렁 대는 사자처럼
우리를 노리고 있다 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는 그만 마귀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물론 마귀는 유혹만 하고 모든 결정과 행동은 제가 한것이었지요
처음에는 소주 마시고 맥주 마시러 가고 그다음에는 유흥주점 까지 갔습니다
술마귀 와 함께 다니는 마귀가 무업니까? 바로 음란마귀 아니겠습니까!
술에 취하면 이성이 흐려지고 자동적으로 음란죄도 거리낌 없이 지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주일미사는 물론이고 나주 에 갈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조금이나마 모아놓았던 돈을 술 먹는다고 다 쓰고 매달 카드값 매꾸기 바빴습니다
가끔 고해성사 를 봐도 하도 똑같은 죄 를 반복해서 지으니
'예수님께서도 이제는 나를 용서하지 않으실꺼야'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술 을 마시면 예전의 아픔을 잊을것 같았지만 오히려 예전의 아픈 기억이
더 많이 떠 올랐고 모든것이 슬픔으로, 원망으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세상 것에서 위로받고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수록
저의 갈증은 가시지 않고 더 더욱 목이 마를 뿐이었습니다
술이 깨면 이제 다시는 않그래야지 부모님과 아이들 과 약속을 했지만
그 순간뿐이었고 다시 또 술독에 빠져 마귀의 덫에 걸려 진흙탕 속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다 가끔 나주에 순례 가면 '아! 정말 새로 시작해야지 !'다짐을 하고 돌아왔지만
술 약속을 아예 잡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 이제 나주도 다녀왔으니까 술을 조절할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술자리에 가면 역시나 술이 조금만 취하면 뒷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술을 들이 부었습니다
'마귀는 어른의 생각을 가지게 하고 나 스스로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을 불어 넣어서
잘못을 저지르게 한다' 는 율리아 님의 말씀이 틀린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작년 말까지 계속 되었는데 그만 더 큰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작년 10월 쯤일 겁니다. 아는 동생과 밤에 만나 술을 한잔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그 다음날 오후 였는데 제가 그 시간 까지 유흥주점 방에 혼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술 마시다가 잠오면 자고 일어나서 또 술 마시고 그렇게 한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이 약간 들었으면 빨리 나가야 되는데 만취한 저는 돈을 있는데로
다쓰고 카드도 다 쓰고 돈이 떨어진 그 다음날 아침에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없어졌다고 난리가 난 상태였고 직장도 난리였습니다
3일동안 술을 마셨으니 제 육신이 멀쩡할리 있겠습니까 !
몸도 몸이었지만 저도 제 스스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3일을 술을 마실수가 있는가 ! 알콜중독을 넘어서 이건 ,,,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번일을 계기로 술을 정말 끊어야겠다 다짐을 하고
굳게 마음을 먹었지만 술마귀의 유혹은 정말 끈질겼고 저의 의지는 나약했습니다
결국 올해 1월초에 또한번 3일동안 술을 먹는 일이 벌어졌고
저는 울면서 집에 들어와서 '내가 왜 이렇게 됐노 ! 내가 왜 이렇게 됐노 !!!
죽고 싶다 ! 살아서 머하겠노 !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면 죽을까 ?'
이런 생각들로 제 머리는 가득찼고 악습을 끊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고 서러워서
계속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날 집에 혼자 있었는데 혼자 있으니 머리가 미칠것 같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어디에 전화 라도 해야 겠다 싶어서 저는 나주 성모님 집 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선뜻 전화를 할 용기가 나지 않아 몇번을 망설이다가 성모님 집에 전화를 해서
'내가 지금 자살 하고 싶다고,,, 어떡해야 되냐고,,,내 자신이 너무 싫다고,,,'등등
울면서 전화받은 자매님께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자매님은 여러 말씀을 해 주시고 나주에 오실수 있으시면 오시면 좋겠다고 하셨지요
저는 어머니 계신 곳에 찾아가 울면서 "나 좀 나주에 데려다도,,,나주 성모님한테 나
좀 데려다 도,,,나주 성모님 보고싶다,,,"그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저는 토,일요일 이틀정도 나주에서 보내고 오려 했는데
성모님께서는 제게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아시고 저의 어머니를 통해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해 일주일간 휴가를 받아서 매형이 운전을 하고
어머니 와 매형과 함께 나주에 갔습니다
나주에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었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어머니와 매형은 부산으로 올라가고 저는 예성관에 짐을 풀었습니다
경당에서 예수님 성모님 께 용서 청하고 또 용서 청하고 또 용서 청했습니다
또 '님 향한 사랑의 길' 도 묵상하며 읽었습니다
그저 나주 성모님 앞에 앉아 있는것이 좋았습니다
아이들 엄마 와 헤어진 뒤에 나주의 영성대로 살때 와 세속에 이끌려 살때 를
비교해 보기도하고 원인은 술인데 제발 술 끊을수 있는 의지를 주시라고 청하고
청하고 계속 청했습니다
이틀정도 지나니 어린 아이도 아닌데 혼자 있는게 이상하고 두렵다고 해야하나?
불안하고 해서 어머니께 연락하여 나주로 와달라고 하였는데 저의 아버지 '로베르또'
께서도 제가 걱정이 되어서 함께 경당에 오신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쉬는 교우 이신데 제가 얼마나 걱정이 되었으면
그 먼거리를 달려 오셨을까 생각하니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경당의 성모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 하십니다
제가 얼마나 그렸던 모습인지 모릅니다
비록 정말 못난 아들때문에 나주에 오셨지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이제는 정말 변화를 해야 겠다는 결심을 더 굳게 합니다
마침 제가 나주에 갔던 주가 3째주라 3째 목요성시간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정말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제가 세속을 끊고! 술을 끊고! 음란마귀를 끊고! 모든 유혹을 끊고!
이제는 정말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는 은총을 주시라고 간절히 청했습니다
나주에서 5일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저에게 놀라운 은총이 내려졌는데
그것은 바로 매일 하루의 시작을 성체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아침 8시가 넘어야 근근히 일어났는데 나주에 다녀오고 나서는
아침 6시면 일어나서 매일 새벽미사 가 있는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성체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모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도 잠을 많이 잘때 보다 몸이 더 가볍습니다
미사에 가는 발걸음 모두를 제가 지난날 죄악으로 달렸던 발걸음에 대한
보속으로 기쁜 마음으로 봉헌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를 용서 하실까?라는 생각이 아주 많았었는데
그것은 마귀가 불어 넣은 생각이었고 하느님께서는 회개하고 진정으로
고해성사를 보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더 많은 은총을 주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삶에서 큰 희망을 찾았습니다
성인께서는 19세 부터 28세 까지 욕정으로 인해 유혹하고 유혹 당하고
속이기도 하고 속는 삶을 살으셨고 절제없는 탐욕 등 을 추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께서도 간음죄로 인하여
돌로 쳐죽임 당할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의 그 크신 자비와 용서를 받고
죽을 죄인에서 성녀로 돌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
저같이 방탕한 죄인에게는 이런 성인 성녀의 삶은 얼마나 큰 희망인지 모릅니다 !
나도 할수 있다 ! 비록 성인 은 되지 못하더라도 지난 죄를 진정으로 회개 하면
예수님, 성모님 품에서 기쁘게 살아갈수 있다 ! 이제 시작이다 ! 아멘 !!!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서 내려 마귀의 소굴인 화려한 배를 탔던 몇년간은
정말 어이 없고 부끄럽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홈님들, 가족들에게
죄송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황의 시간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고 더 깊은 믿음과 사랑이 생겼습니다
그걸 어떻게 글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 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죄인 중에 죄인이고 또 그중에서 대 죄인 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만약 나주를 몰랐다면 나주에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
멸망의 대표격 인 유다 처럼 되지 않았으리라고 누가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
얼마전에 읽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납니다
언제주신 말씀인지, 정확한 문구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나는 너희가 자유의지로 죄 를 지을지라도 사랑한다.
너희는 내곁을 떠나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멘 !!!
예수님, 성모님 ,,,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
제가 방탕하고 음탕하게 살때 많이 울으셨죠?
저때문에 피눈물 많이 흘리셨죠?
저때문에 십자가 고통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저때문에 성심에 칼이 꽃히는 고통 얼마나 받으셨나요,,,
저때문에 가시관 고통 얼마나 받으셨나요,,,
그렇게 죄를 지었는데도 저를 사랑해 주시니
예수님 과 성모님 의 그 사랑 어떻게 갚을까요,,,
이제 생활로써 예수님 의 피땀을 닦아 드리고 성모님의 피눈물 닦아드리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 저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님~저때문에 고통 많이 받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기쁨을 드리는 아기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33:4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루의 시작을 성체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모름니다 " 아멘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이제 생활로써 예수님 의 피땀을 닦아 드리고 성모님의 피눈물 닦아드리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언제나 지쳐 쓰러지더라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지만 저는 이 방황의 시간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고 더 깊은 믿음과 사랑이 생겼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모든것이 하느님의은총임을 믿어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하기에 허락하신것입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주시는 주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아기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깨닫게 해주시며,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회개하고 회개의삶을
살게 해주시는... 그래서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_
아버지의 사랑의 계획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그래서 저도 늘 고백합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저를 빼내주시고, 나주성모님께로
인도해주신, 어머니, 너무도 감사합니다,찬미합니다!! 하고요,
저희를 구해주신 (지옥에서 천국으로 )
어마어마한 은혜를 베푸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영광드리며,
오늘도, 주님.성모님말씀에 순종하며, 성체예수님과 함께
성모님손꼭잡고, 우리를 위해 마련해놓으신 아름다운 그나라
아버지계신곳.. 본향.. 그곳으로 달려가도록 더욱 힘써 노력해요
이렇게 은총글 나누는 자체가, 어마한은총입니다.
많이 치유받으시고, 더욱 주님.성모님꼐로 가까이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빌어요. 아멘, 주님.성모님 찬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지만 저는 이 방황의 시간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고
더 깊은 믿음과 사랑이
생겼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가장 힘들었을때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이 어떠 했을지~~~생각하니
마음이 저려오네요.
방황의 늪을 통해서 ~~~
나주로 주님과성모님께서
다시 불러 주셔서 악습을 결단코 끊어내는
은총을 받으셨네요...추카추카...^^
순간순간 봉헌의삶을 글로 참 잘 표현
하시어 트위터에 잘 올리시기에 참
잘하신다
생각했는데 불길같은 시련을 통해
훈련되어 얻어진 삶의 열매이시네요
이제 새롭게 거듭나셨으니 율리아님말씀
따라 옆도 뒤도 곁눈질도 하지말고 오로지
메시지 말씀으로 무장하여 5대영성
실천하며 앞으로 전진해요~^^~
체면과 이목 완전히 버리고 놀라운
감동의글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드리고요
크리스티나 세라피나 아기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서 5일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저에게 놀라운 은총이 내려졌는데
그것은 바로 매일 하루의 시작을 성체 예수님 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아기님!
님의 삶을 고스란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읽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많이 아프셨던 님의 맘!
고통에서 벗어나려 애쓰신 님의 맘!
님의 고통을 보시고 맘 아파하신 부모님의 맘!
잘 지워지지 않는 그 아픔들을 다 들어내
보이시고 용서청하신 님의 그 사랑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 그리고 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전해지는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나주의 은총으로 봉헌된 삶을 사시려는
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고통을 통하여 성덕의 길을 향하여 가도록
해 주심으로 믿으며 예쁜 두따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 꽃피워짐을 믿어요.
아기님!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온 몸으로
받고 계신 님께 사랑하며 축하드려요.
크리스티나, 세라피나도 함께!!!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그리고 나주 성모님 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님의 힘들고 방황하던 삶이었지만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새롭게 시작하심을 축하드리고
읽는내내 감동이되어 눈물이 핑 도네요~
마리아막달래나가 예수님께 가장 사랑 받은것처럼
우리가 죄인이 되었을때 주님은 우리를 만나 주신다 하셨지요~
나주는 우리의 희망이고 행복입니다
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제게도 은총이 되었어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때문에 피눈물 많이 흘리셨죠?
저때문에 십자가 고통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저때문에 성심에 칼이 꽃히는 고통 얼마나 받으셨나요,,,
저때문에 가시관 고통 얼마나 받으셨나요,,,
그렇게 죄를 지었는데도 저를 사랑해 주시니
예수님 과 성모님 의 그 사랑 어떻게 갚을까요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온갖방법으로 그 고통과 희생으로 이끄시는
한량없으신 사랑과 은총 감사합니다....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는 너희가 자유의지로 죄 를 지을지라도 사랑한다.
너희는 내곁을 떠나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멘~*
^^아기님
저희는 정말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지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기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일치의성가정님의 댓글
일치의성가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방탕하고 음탕하게 살때 많이 울으셨죠?
저때문에 피눈물 많이 흘리셨죠?
저때문에 십자가 고통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저때문에 성심에 칼이 꽃히는 고통 얼마나 받으셨나요,,,
저때문에 가시관 고통 얼마나 받으셨나요,,,
그렇게 죄를 지었는데도 저를 사랑해 주시니
예수님 과 성모님 의 그 사랑 어떻게 갚을까요,,,
이제 생활로써 예수님 의 피땀을 닦아 드리고 성모님의 피눈물 닦아드리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읽는 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로베르또 아버지의 성모님 앞에서 무릎을 꿇으심
하느님의 사랑만이 우리의 희망이요 구원이시요
어둠에서 빛을 실망과 낙담에서 희망을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은혜 가득한 글이였습니다
주님의 사랑만이 우리의 구원이심을.......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해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기님 크신 은총받고 계시니 축복이고
감사할일이네요.
늘깨어서 그분들의 뜻에 일치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5일간의 나주에서 성모님과 함께 생활하심이
치유가 되어..
부활의 삶을 살고 계시는 아기님,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축하드려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
글 감사해요.~
예수님은 저희들의 신랑,
저희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
신랑이 언제올지 저희들은 모르기 때문에
향상 신랑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성서에 열처녀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다섯 처녀는 등잔에 기름 준비가 되어 신랑을 맞이합니다.
저희들은 기름을 떨어지 않게 성경 말씀과 나주의 영성 5대영성으로
매 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로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직 천국을 갈수있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셨지요.~
너무나 감사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을 찬미와 찬양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저희 들이지요.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함께 노력해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 무지사랑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님의 은총이 저와 저희 가정에도 흘러들어가 술마귀,방황,음란등 악한 영을 깨끗이 물리쳐주시고, 치유해주시며 나주로 불러주시어 ,삶의 희망을 내려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참회의 글 읽으며 눈물이 계속 흘러내립니다
고통과 방황의 시간에도 성모님께 끈을 놓지 않으시고
나주성모님께 의탁하여 새 삶을 사시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주님! 아기님의 믿음을 제 아들 안드레아게도 흘러들어가게 해주소서 아멘!!!
주님! 아기님의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 채워주소서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꿀룸에서 함께 기도도해주시고 정말 든든해요!!!
아픈과거에서 벗어나 새삶을 사시게되었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 ~~ 사랑하는 아기님 ...
저 울고 있습니다.
님의 글이 너무도 감동이 되어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이 눈물 또한 한방울도 헛되지 않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칩니다. )
체면과 이목을 버리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놀라운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님을 사랑합니다.
님이 누구인지 모르나 가슴 깊이 껴안아 드립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갓난아기같은 진솔한 은총글...
마음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
이제 사랑, 기쁨, 평화 가득 누리시며
주님, 성모님 품 안에 꼭꼭 안겨
천상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사랑해요 ♡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기님~~정말힘든시간을보내셨군요...그러나지금은 매순간주님성모님과 함께 항상 깨어계신모습이 존경스러워요
나의죄들과 인간적나약함이 있기때문에 매순간 깨어 노력해야하는것같아요 방심하는순간 마귀의유혹이! 아기님과 이쁜두딸들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화이팅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의희망 은 나주성모님께 있읍니다
우리의 빽은 율리아 엄마 입니다
용기있게 자신의 모습을보여준 아기님
그용기에 추카추카 드려요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많은어려움속에서
새로시작하려는 아기님의노력에도 박수를보내드려요
기도중에기억하겠읍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누님같은 모습!!!
방황의 시간들이 은총의 시간이 되도록 봉헌 또 봉헌!! 아멘아멘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아기님의 글이 올라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일련의 힘든 시간들을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새롭게 태어나심을 다시한 번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기쁨 평화가 아기님과 늘 함께하길 빕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
성모 어머니~
우리 아기님 글 한글자 한글자 읽어내려갈때
저희모두에게사랑의 꽃을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시고
아기 님께는
가정에 축복 많이 많이 내려 주세요~
~아멘~
저도 5년동안 미움과..
격정과...
분노로 ...매일 매일 우울하게 살아오다가
급기야 정신과 치료 를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홈님들과 율리아 님의 기도로
갑자기
어두움에서 벗어나
지금은 홀로서기하며 하루하루 나주 소식 듣고.. 보는 기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마귀와 싸워 이기려고 게시판보며 댓글 열심히 달고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도 게시판을 통하여
큰은총을받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나를 가장 변화 시킨것은~~~~
어느날 부터인가
생활의 기도가 너무너무 좋아 졌습니다
가게 에서 ...집에서...아침에일어나 눈을뜨면서...
그리고 숨을 쉬면서...
하루종일 예수님 ~~ 성모님~~~
부끄러워 ~~너무도 죄송해서 몇년을
마음에 앉고 지내다가
게시판에 나의죄를 고백했을 뿐인데...
모든이의 기도로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 모든것이 마귀의 계략임을 확실히 알았으니
빨리 벗어나려고 최선을다해 해보겠습니다
~아멘~
아기님
아기님의 힘들고 어려웠던일 어찌
우리가 다알겠습니까?
그러나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는 율리아 님께서 받은 사랑이 있습니다
그사랑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견디어 오신 시간들...
죄인의 작은 눈물로 위로 드립니다.
고통으로 눈물로 얼룩진 시간들을
나주성모님께로 율리아님 사랑으로
인도하신
성심의사랑이시여...
새로
다시
시작하시는
빛나는 삶을 위해
아기님의 기도지향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기님!
고해...앞에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기쁨과평화 가득하신 가정으로
복됨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마귀는 어른의 생각을 가지게 하고 나 스스로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을 불어 넣어서
잘못을 저지르게 한다' 는 율리아 님의 말씀이 틀린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께 의탁하여 새 삶을 사시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제게도 은총이 되었어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례자요한님의 글을 보고
혹시 자살할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나주로 오시기 바랍니다.성모님게서 길을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요한님, 너무 어려운 시간을 보내셨군요.전 부인은 어디가서 잘 사나요?
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 작성일
여쭤보시니 대답해드릴께요
저랑 헤어진뒤 그때 그사람이랑 살면서 올초에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이제 진심으로 그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나주 통해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힘든시간 잘 이겨 내셨네요
앞으로도 힘드실때마다 잘 이겨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지난날의 삶을 깊이 뉘우치고,회개하여 새로운결심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아기님의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는 이 방황의 시간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고 더 깊은 믿음과 사랑이 생겼습니다
나주 성모님 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죄인 중에 죄인이고 또 그중에서 대 죄인 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정말 가슴 찡한 글 잘 읽었습니다 나주를 통해서 영적 육적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가정에서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축하드립니다~
지난날의 아픔들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부활의 삶을 살고 계시는 님께 힘찬 사랑의 박수 보냅니다^^ 사랑해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오 사랑하는 예수님 아기님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달란트가 있는 아기님 부디 주님영광위해 사용하여 주옵시고
아버지의 따뜻한 가슴에 꼭꼭 안겨주시어 아버지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
이 부족한 죄인의 기도가 아기님께 도움이 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
아기님 화이팅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오 주님 아기님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허락해 주셨으니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아기님의 삶이 항상 은총속에 있게 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안에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기님의 이쁜 아이들 하나하나 축복하여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은 참으로 살아계시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천국가기 참 힘드시죠? 이제는 잘 이겨내시고 이러한 은총글까지 올리셨으니
성모님이 무지 많이 기뻐하시고 많은 상급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광명만 남았습니다.
~ (노래시작) ~아기님 사랑해요. 우리가 있잖아요. 나주가 있잖아요. 아기님 우리가 있어요. ~ (노래끝) ~
우리 온힘을 다하여 앞으로 전진하며 ... 아자~ 아자~ 화이팅~ 울트라 캡숑 나이스 쨩~ 빠샤~ 빠샤~ 뻐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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