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봉헌란을 통해 살아난 우리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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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쓰는 글자수많큼 위험에 처한 태아들이 보호받고 태어날수있도록 봉헌 합니다 !
어제는제둘째아들이자 축복이(태아) 아빠가 성당에서감면 혼배를 하고 23일에는
결혼식을 하는날입니다 나주에 목요 성시간이라 감사미사를 넣고 가지는 못해지만 혼배 예식중에
크신주님 성모님 사랑이 함께함을 느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축복이가 살아날수있는것은 어느날 창원에 새로운 기도회를 만들어 오며 가며 차시간만 두시간
기도회와 나눔 까지 집에오면 밤열두시에서 한시 우리집을 기숙사 삼아 진주에서 부산에 계신 형님까지
힘을 합쳐 기도 하는중 드디어 사랑의샘 기도회가 탄생 되었고 기쁨 마음 으로 늦은시간에 차를 타고
달려오던중 형님이 엄마 힘들게 한다고 혼자서 자취하며 반찬하나청소한번 해주지않아
도 스스로 군말 없이 잘해와 늘 미안해 했는데 그늦은 시간에 엄마 꼭 할말이 있다면서
제좀 만나 달라 하기에 직감으로 혹시 ~했는데 그래 무슨 할말있노?
좋은소식 나쁜소식 두개 있는데 어떤것 부터 ~ 할까요
그야 당연히 좋은소식이지 ~
하나는 어떤방송에서험청난 상금이걸린 대회에 수백명을뚫고 서울 까지 간거고
춤이전공이라 ~그리고 ,자꾸망설려서 나의직감을살려 와 ~ 임신이가 하니
사진을 보여주는데 아이 얼굴이 얼마나 고민 을 했으면 완전 노숙자에 수염 까지 길어 갖고
그러니 춤대회 상금타서 우째볼려고 먹지도 않고 연습을 했는지 갑자기 너무안쓰럽고
애처운생각이들어 태명 이 머꼬 콩알이 콩알이가 머꼬 치아라 !! 이제부터 축복이다
하고 안아 주니 엄마 죄송해요 나절대 엄마 얘안먹일라 했는데~ 얘는 무슨얘 우리집에 축복왔는데 알았다
나주순례전에는 빚으로 너무고생하고 열심히 순례다니면서 빚도갚고 이제조금 숨고르기 하는데
엄마 빚이라도 내어서 결혼시켜 주면 나중에 다갚을께 하는데 그빚 말에 가슴이 철렁거리지만
그래 알았다 축복이나 잘지켜라 하고 집에오는 동안 와 ~주님 우째 이런일이
그 다음에 여자아이 집에서 전화가 와 돈없고 직업도 같은 무용단 단원으로 나이도 이십대
우리아들은 삼십대 그리고 크~게 잘 살지는않지만 무남독녀 외동딸 여자 아이 아빠가 당장 병원 가서
지우라고 그런 날리가없고 우리 아들은 우리 엄마가 낙태 반대선두자 신데 절대 낙태는 안된다
하지만 여자아이 아빠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할수없이 기도 봉헌란에 올리고
나주순례때 처음으로 무릎으로 십자가의 길에서 모르고 지은 나주를 진작할았더라면
절대 낙태 죄는 짖지 않았을 것을 다시 한번 회개하고 주님께 용서를 빌고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축복이 지켜 달라고 그리고 기도 때마다 율리아 엄마 기도 지향 이루어 달라고
저는 죄인이니 율리아엄마 낙태 보속고통을 통해 이세상에 태어 날수있도록 기도하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용기를내어 여자아이 엄마를 만나서 낙태는 어떻게 하는것이며
낙태후유증 등 상세히 얘기 하니 눈물을 흘리며 정말 잘몰랐다면서 오늘 남편에게
잘 얘기하겠다고 그럼 나는뒤에서 기도 할테니 딸아이가 태중에 아기 지킬려는데
엄마가 되어 딸 아이를 지켜야되지 않겠냐며 용기내어 남편과 당당히 맞서라고 큰소리치고
며칠후 상견례에 후다닥 결혼식에 감면 혼배까지
그리고 오월십육일 나주순례까지 모든게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시간도 없지만 그 모든 것은
핑계고 주님 성모님께영광 돌리지않고서는 결혼식에 참석 할수 없기에 한자 한자
독수리 타법으로 이시간에도 죄없이 죽어갈 태아들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 엄니
어떤 위기가 닥치면 항상 엄마가 떠오르며 그다음 오대 영성으로 숨고르기 그 다음엔
기도 봉헌란 성질급하고 정의감에 불타 항상 열심히나름 하고 욕먹는부족한 이죄녀
엄마를 따르기에 태중에 축복이 그리고 예쁜 착한 며느리까지 두벌죽음의 고통속에서도
기도 봉헌 란 보시며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리고 너무너무 죄송해요 오대 영성으로 살지 못하고 강한 자아 때문에 힘들게
해드려서 노력할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가정 이루도록 기도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07:4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천상의 기쁨님 한 생명만을 살리신게 아니라 축복이 아빠 엄마와
양가 부모 모두를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아주 크~은 일 하셨습니다.
독수리 타법이라고 하셨는지요? 제 눈에는 가장 아름다운 글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두벌죽음의 고통속에서도
기도 봉헌란 보시며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 너무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요 ~~저두요~~
사랑하는 천상의기쁨님
너무 감동적이네요~ 마음이 뭉클~;;
축복이를 지켜주신 주님.성모님.율리아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상의기쁨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아드님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절대 낙태는 안된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의기쁨님,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6월 30날에 뵈어요.
알러뷰~^^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기쁨님 ..
님의 글을 읽고 천상의 기쁨을 느낍니다.
축복이 ... 이름도 참 좋은 축복이 ..
앞으로 축복이 가정에
주님의 가득한 사랑과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한 성가정 이루고 살줄로 믿습니다.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천상의 기쁨님~
아드님 행복한 성가정 이뤄시길 빌며~축하드려요^^*사랑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낙태는 절대 않된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낙태는 절대 안된다.아멘!
님의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축복 가득 받으심 넘 기뻐요.
축하드려요. 행복한 성가정이 되심을
믿으며 사랑해요 천상의기쁨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천상의 기쁨님
율리아님의 기도 들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받으심 축하드려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의 샘 기도회"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훌륭한
가정을 이루어 성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절대 낙태는 안된다"/아멘.
낙태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살인이랍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두벌죽음의 고통속에서도
기도 봉헌란 보시며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 너무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요...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을 통한
생명에 존귀함을 깨닿고 실천하게하여주심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으로 성장되어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지 도통 읽기가 힘들었지만 아~ 너무 감동적이고 예쁜 글이네요.
태중의 '축복'이와 그 아이를 임신한 며느님에게도 그리고 아드님과 이 글을 힘겹게
올리신 '천상의기쁨' 자매님께도 무한한 축복이 그리고 아이의 생명을 살려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과 감사와 영광과 위로를 드립니다.
화이팅~ 아~멘~ 아~멘 아멘.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아멘!
천상의 기쁨님의 감동적인 글을 보면서,
역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단 한명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주님 성모님께서 주신 선물로 여기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또 그 선물을 지키고자 많은 기도를 바치셨는 그 모습에,
저 또한 기쁘고 행복합니다^^!
축하드리고^^ 언제나 축복이가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행복하게 커 가기를 기도할게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축복이 가정이 성가정 되게 하소서~~~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축하! 축하! 고통이 은총으로 !! 예쁜 축복이와 며느님까지 함께 보셨으니 이런 경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은총가득!! 아멘아멘아멘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천상의 기쁨 님 ~ 이 자리를 빌어서 아드님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축복이 를 하느님으로 부터 선물 받으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제 큰딸 크리스티나 아시죠? 저도 혼전임신을 해서 크리스티나 를 가졌는데
주위에서 모두 낙태 하라고 했지만 저희 부모님을 통해서 아이를 지켜 주셨습니다
지금 크리스티나 가 사춘기라 말을 좀 않듣지만 ㅋ
제 아이 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얼마나 영특한지 모릅니다
분명 축복이 를 통해서 하느님의 크신 영광이 드러날겁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복이가정 성가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을 지켜주신 천상의기쁨님, 율리아님 사랑해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떤 위기가 닥치면 항상 엄마가 떠오르며...
떠오릅니다...
나주성모님 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이...
천상의기쁨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천상의기쁨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아드님이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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