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에너지가 이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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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자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아름다운 열매맺게 하소서. 아멘!
최근에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은 아내에게 다행하게도 몇일 전 성모님께서 힘을 주시어
아내와 같이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 철야기도회'에 함께 다녀 올 수 있었고,
영광스럽게도 순례자 대표초를 봉헌하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복자 요한 바오로 교황님께서
처음 한국 주교단으로부터 나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기적 얘기를 접하시고 하신 말씀이
'이런 경우에는 그 열매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라고 하셨다는데,
갖은 박해 중에서도 28년 간이나 끈질기게도 전대미문의 많은 기적과 열매를 맺어오신
나주 성모님의 신비에 저절로 고개 숙여지며,
하느님의 오묘한 진리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외국인 순례자 대표초는 말레이지아에서 온 제임스라는 순례자가 봉헌하게 되어서,
성모님 입장 행렬 준비과정 중에 서로 나주의 은총에 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나주에 정기적으로 순례다닌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고 (저는 겨우 7년인데...),
말레이지아의 팅 그룹은
현지에서도 나주 기도회를 열성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곳 기도회원들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수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도미니코 수 주교님을 모시고,
18명의 순례단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주에 순례왔다고 하며,
이 제임스는 나주를 알기 전에는 현대건설의 말레이지아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직접 건설회사를 창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매년 한 번 이상씩은 나주 순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홈님들이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을 제임스에게 얘기해 주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불원천리 달려오는
외국 순례자들의 이런 힘과 에너지가 분명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나왔겠지요.
말레이지아, 미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독일 인도 등등
수 많은 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주에 순례와서, 회개하고 크나큰 은총들을 받고 있는데,
우리 한국의 순례자들 숫자는 그리 빨리 느는 것같지 않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작은 나라 한국에서 내가 주는 징표는 전 세계 교회를 위한 표징이다.'라고 외치시며,
우리들이 믿지 못할까봐 성모님 예수님께서는 메세지와 징표, 기적들을 동시에 또는 번갈아 가며,
28년 간이나 수 없이 주셨건만,
정작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할 한국의 주교단은 귀 막고, 눈 감고, 박해만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네 손으로 벌어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은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너는 한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리라." 아멘. (시편 128장)
이번 주, 7월 첫토 철야기도회에는 우리 나라의 많은 순례자들이
구름갈이 몰려와서 함께 복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13: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곳 기도회원들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수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멘.
많은 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주에 순례와서,
회개하고 크나큰 은총들을 받고 있는데,
정작 우리 한국의 순례자들 숫자는 그리
빨리 느는 것같지 않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리며, 은총글 함께
나누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믿고 받아들이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복을 발로 차는 것이니 ㅎ
기적과 같은 복받은 저희들은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영혼육의 모든 복을 주시고 또 주실, 좋으신 주님.
성모님을 찬미합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네 손으로 벌어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아멘.
성심사랑님, 알러뷰~^^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아멘!
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그러시군여.
특별한 부르심이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언제나 님을 보면 든든해요
우리 함께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사랑의 연결고리를 엮어
기도안에서 만나요.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저도 28주년 기념일이 첫토요일보다 인원이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우리들의 기도와 노력이 더 필요하겠지요.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흘러 넘치길 빕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
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이 번 주, 7월 첫토 철야기도회에는 우리 나라의 많은 순례자들이
구름갈이 몰려와서 함께 복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사랑님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글을 잘 쓰시니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ㅎ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이 작은 나라 한국에서 내가 주는 징표는 전 세계 교회를 위한 표징이다.'라고 외치시며, 우리들이 믿지 못할까봐 성모님 예수님께서는 메세지와 징표, 기적들을 동시에 또는 번갈아 가며, 28년 간이나 수 없이 주셨건만, 정작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할 한국의 주교단은 귀 막고, 눈 감고, 박해만 하고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심사랑님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곳 기도회원들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수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멘.
28년간이나 지속적으로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들!
하나되어 얼마나 많은 은총이 쏟아져 내렸는지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올 성심사랑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자매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성심사랑님,순례 후기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네 손으로 벌어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저의 하루일과 시작과 마침 저의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심사랑님!! 좋은 글 올려주시어 은총나누시니 더욱 반가워요!
순례자들을 대표해서 봉헌하시는 초와 같이 우리의 마음을 모아 모아 주님성모님께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묵주기도때 여러나라의 외국어 들로 번갈아 가며
선창을 하셨습니다
매 해 마다 그러한 기도를 하지만
이번에는 감회가 달랐습니다
그분들의 각각 다른 언어들 속에서
성모님께 향하는 마음이
찡하니 전달되어 왔습니다
언어가 완전히 달랐지만
목소리의 억양을 통하여 그분들의
기도하는 마음은 우리네 마음과 같음을....
어떤 나라의 자매님은
목소리의 톤까지도 너무 달라 뒤돌아 보니...
영적인 환희에 찬 빛으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고
은총을 가득 받은이에게서 빛나는 기쁨이 아마도..
반짝 반짝 빛난다는 느낌을 주셨나 봅니다
돌아가셔셔도 그분들의 마음 안에 그 기쁨과 사랑이 함께 하여 주세요 어머니....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심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해외에서 오신 순례자분들 정말 넘 반갑고 고마웠지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불원천리 달려오는 외국 순례자들의
이런 힘과 에너지가 분명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나왔겠지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사랑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빛을 전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 되시기를
바라며~은총나눔도 감사해요 늘 은총안에서
가족과 함게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명동꿀룸에도 두분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흐뭇했습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심사랑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월 첫토 철야기도회에는 우리 나라의 많은 순례자들이
구름갈이 몰려와서 함께 복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멘!!!!!!!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번 주,
7월 첫토 철야기도회에는
우리 나라의 많은 순례자들이
구름갈이 몰려와서
함께
복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멘.
성심사랑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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