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생활의기도
페이지 정보
본문
미카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 | ||||||
장난끼가 심하고 고집이 센 6살된 사내아이 입니다. | ||||||
언제부턴가 화장실만 가면 고개를 숙히고 | ||||||
자기 고추를 보고있습니다. | ||||||
벌써 몇번째… | ||||||
부모는 유심히 관찰을 하다가 | ||||||
무슨 병이라도 있나 덜꺽 겁이났습니다. | ||||||
오늘도 그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 ||||||
아래만 바라보며 변기에 않아있습니다. | ||||||
"미카엘 어디아프냐...?" | ||||||
"불편한게 있니...?" | ||||||
"아빠가 뭘 도와줄까…?" | ||||||
미카엘은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 ||||||
"안 아파요." | ||||||
"그럼 왜 화장실만 가면 항상 고개를 숙이고 고추를 보니…?" | ||||||
아이도 이상한듯이 고개를 가웃 거리며 대답합니다. | ||||||
"나… 기도하고 있었어…!" | ||||||
"여기 벽에 대,소변을 보면서 기도하래…!" | ||||||
"멍" | ||||||
우리집 화장실 벽에는 생활의기도 | ||||||
"대,소변을 보면서" 가 붙어있어요. | ||||||
"ㅋㅋㅋ" | ||||||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살 미카엘이 생활의 기도를 화장실에서
하는 모습들을 올려주신 달비님!
참 귀엽고 예쁘네요.
어느곳이든 항상 할 수 있는 생활의기도는
너무나 좋고 훌륭한 기도이지요.
생활의 기도화가 되길 저도 더 노력
할께요.
예쁜 미카엘과 함께 사랑해요.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예쁜 미카엘 사랑해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달비님....!!! 생활의 기도가 중요함을 아시고 글을 주셔 넘넘 감사드립니다. 나의 생활 전체를 온전히 봉헌하면서 매순마다 생활이 기도화가
되는 우리들이라면 사랑의 메시지룰 쉽게 실천하는 것이 이루어지니 넘 좋은 기도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 기도하고 있었어…!" 아멘!
대, 소변을 보면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도
함께 올려 주시면 더욱 좋겠어요
달비님, 알러뷰~^^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오! 마이 갓.....아 - 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아이들은 하나하나 어른과 함께 하면서 가르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ㅎㅎㅎ
귀여운 꼬마천사가 또 있군요
세상에 어쩜 넘 귀여워
생활의 기도를 아주 잘 바친 꼬마의 아빠와 꼬마
사랑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기도하고 있었어...!"
"여기 벽에 대,소변을 보면서 기도하래...!"
ㅎ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생활의기도 가르쳐 주신 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귀엽죠?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집 화장실 벽에는 생활의기도 대,소변을
보면서" 가 붙어있어요. 아~멘!!!아멘!!!아멘!!!
나… 기도하고 있었어…!""여기 벽에 대,소변을
보면서 기도하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기도하고 있었어…!
"여기 벽에대,소변을 보면서
기도하래…!"...아멘...
아이들은 순수해서 딱 하라고
하는 것만 하죠
참 이쁘네용 미카엘
미카엘 사랑해용
달비님 감사드립니다.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 정말 귀엽네요
사랑하는 달비님 순수하고 꾸밈없는 꼬마 천사와 함께 하시니 행복하시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정에 더욱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아멘!!! 귀여운꼬마아이... 정말이뿌네요♥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미카엘 ~훌륭하구나!!!
미카엘 모습 상상하며 반성했어요
화장실가서
생활의기도 할때
꼼꼼히 정성다해 기도하기로 다시
마음먹었어요
고마워요~미카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순수하고 귀여운 미카엘~사랑해~애~~~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이도 이상한듯이 고개를 가웃 거리며 대답합니다.
"나… 기도하고 있었어…!"
"여기 벽에 대,소변을 보면서 기도하래…!"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어린 꼬마들이 생활의 기도를 더
잘 실천하네요.
미카엘 화이팅!!!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너무 귀엽고 신기하네요...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진실하고
집중력있는 기도...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달비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ㅎㅎㅎ 어린 아이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나보네요
모두 모두 생활의 기도 열심히 바치시고 마지막날 영원 생명 얻으시길 빌어요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ㅎㅎㅎㅎㅎ
나 기도하고 있었어...
여섯살짜리 미카엘도 생활의기도를
하는군요~^^
어른들 분발 합시다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우리모두 홧팅!!!~♥♥♥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히히히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ㅎㅎㅎ
아멘!!!
제가 배워야겠어요.
달비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정말 기특하고 사랑스럽니다
본보기가 되어야겠네요
사랑스런 미카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아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푸하하~ 넘 웃깁니다. 이거 완전 개그 소재인 것 같아요. 꺄~아~꺄~꺄~꺄~ 아~멘~ 아~멘 아멘.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귀여워요.
어린이들 한테 본 받아야겠어요.
- 이전글벼락 2탄 13.07.12
- 다음글7월 첫 토요일에 받은 은총 나눔 (2부) 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