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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니모에게 주신 성모님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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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ttleflower
댓글 51건 조회 1,988회 작성일 13-04-14 22:36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요즘 아들 예로니모를 군대에 보내고 매일 매일 다음카페에 들어가서 올라오는 아들 사진 저장하고 댓글달고...하는 일이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예로니모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셨는지를...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그런대로 공부를 곧잘하던 큰아이 예로니모가 축구를 하면서부터 성적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축구를 한다고 다 성적이 떨어지는 건 아니겠지요...^*^

저랑 많이 충돌하게 되었고 예로니모가 제 인생의 큰 십자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교등수가 반등수가 될 정도로 성적이 떨어졌고 저랑도 마음의 벽이 점 점 쌓이기만 했어요.

그러다 몇년간 쉬던 나주순례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2005년도부터 1년정도 했던 율동도 2010년도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

나주 성모님을 떠나있던 몇년간이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어둡고 힘든 일이 많았던 시기였어요.^*^

아는 자매님의 권유로 첫토때는 늘 예로니모를 위해 꽃바구니를 봉헌했고 미사도 드렸습니다.

2011년 여름에 있었던 청년피정에(에로니모 고3때) 거의 반 강제로 예로니모를 보냈어요...그냥 대학입학합격증 딴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가라고...

보내놓고도 사실 마음이 안 편했는데...8월13일 예로니모가 먼저 출발하고 제가 8월15일성모승천대축일에 나주에 도착을 했을때 성모님 티를 입고 밝은 모습으로 팀원들과 웃고있는 예로니모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있었던 수능과 대학 입학에서~

이건 정말 성모님의 은총이구나...하는 걸 느꼈어요.^*^

물론 예로니모가 서울대나 부산대 정도 갔으면 정말 기적같은 일이겠지만...그건 자신이 한 노력에 비해 너무 욕심이고...^*^

가을에 수시에서 동아대 경영학과를 입학사정관제로 원서를 넣었는데....축구 골키퍼로 전국대회 입상도 했고 나름 리포터도 열심히 준비를 했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결과는 불합격이었어요.

2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아이는 착한데 거짓말을  잘한다고 생활기록부에 기록을 남기셔서(서류면접이 중요한데 거짓말을 잘 한다는 건 아주 큰 마이너스가 된 것 같아요.  축구시합...때문에 몇번 거짓말을 한게 선생님께 그만...예로니모 말로는 선생님이 자기반 다른 아이들에게도 모두 솔직한 표현으로 기록을 남겼다고...^*^)

솔직히 남편은 군대에서 우연히 세례를 받은 무늬만 신자인데다 저랑 엄마 여동생가족이 나주를 다니는 걸 탐탁히 생각하지 않는데다 왜 가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이럴때 떡하니 합격을 하면 애들 아빠한테도 면이 설텐데...했었어요.^*^

그래서 다시 수시2차...여러군데 학과에 원서를 넣었어요.

여기저기 몇군데 합격은 했었지만 그리 만족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었는데 마지막에 저녁7시가 넘어서 문자가 한 통 왔어요.

전혀 기대를 안 한(후보34번이라서요.^*^)동아대 경영정보 학과에서 합격통보를 받았어요.

수능최저등급을 맞춰야 하는 조항에서~ 모든 학원이나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언어영역의 커트라인이 예로니모가 받은 점수가 되면서 가까스로 턱걸이로~성적이 더 좋았던 친구들이 다 떨어지고 붙게 된 거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경영학과도 좋지만~컴퓨터...IT도 같이 하는 경영정보학과가 예로니모에게는 훨씬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모임을 하면서 아이들 이야기를 하다보면 친구 아들은 새벽2시을 넘기며~ 공부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는데~
11시 좀 넘어 자고 있는 예로니모를 보면 속에 천불이 나고 낙담이 되곤 했지만...그런 와중에도 매달 미사와 꽃봉헌을 열심히 했었는데...

3월 19일 입대하기 전까지 장학금도 받고 자격증도 거의 따고 알바도 열심히 해서 제게 돈도 150만원 맡기고 갔어요.

처음 대학생활에 MT,학회...용돈도 많이 들어가고...했을때도 전 또 남편에게 예로니모의 흉을 봤었어요.

다른 집 아이들은 아르바이트도 곧잘 하더니만...쟤는 내 돈 쓰는게 취미인가봐...이러면서...

 

예로니모가 군대에서 보내오는 소식이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 요즘 반성을 참 많이해요.^*^

주님 성모님께서는 죄많고 변덕 많은 저를 정말 오랜시간 기다려주시고 용서해주셨는데 전 예로니모나 대건안드레아를 기다려주지 못했어요.

늘 조급하게~빨리 결과를 보려했고 그러면서 상처만 잔뜩 안겨줬어요..

 

얼마전 예로니모가 편지에서 주일에 교리공부하고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 이렇게 기쁘고 재미있고 감사한 일 인줄 이제는 느끼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 제가 보낸 음성편지가 채택이 되어서 포상전화가 왔을때도 정말 밝고 건강한 음성이었어요.

모든 것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라 믿어요.

오늘도 전화가 왔는데 소대원중에서 제일 많이 체중감량을 해서 포상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고...

고3때 여름 피정 외에도 수능치고 몇번...중간에는 대학생할 하느라 좀 소홀했고 이번 3월첫토에 군대가기전에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갔었는데...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 멀리 양구에 있는 우리 예로니모를 당신의 망토로 보호해주시고 있구나! 가슴으로 느끼고 있어요.

전 감사하다가도 조금의 불편이나 시련에 투정과 변덕 부리기를 밥 먹듯이 했는데...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기다려주시고 제가 조금이라도 다가가면 또 보듬어주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절 이끌어 주셨음을 느껴요...요즘은 군에간 예로니모를 통해서 제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전 율동을 다시 시작할때도 몇달이나 망설였었는데 그 이유가 정말 유치하고 철 없게도 무거운 한복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리고 타고를 반복하며...또 한복을 갈아입고 바닦에 오래 앉아있는게..엄두가 안 났어요.

제가 율동을 안할때는 저희 제부가 이런 말을 다 했었어요.

"처형은 나주에 잠자러 오는 사람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오는정이 있으면 가는정이 있는데...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또 그렇게 노력할께요.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7:22:3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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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는 죄많고 변덕 많은

 저를 정말 오랜시간 기다려주시고용서해주셨는데 ~`

아멘 아멘 아멘 !!!!!♥♥

님의 글을 읽고 부족한 제 자신도 반성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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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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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감사합니다,,,^^주님성모님안에서 더욱행복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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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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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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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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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 멀리 양구에 있는
우리 예로니모를 당신의 망토로 보호해주시고 있구나!
가슴으로 느끼고 있어요...아멘!!

사랑하는 작은꽃님~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예로니모에게 베푸신 은총..정말 놀랍네요~
미사가 기쁘고 재밌고 감사하다...고 하다니,
정말 큰 영적축복도 받으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사실 저희아들도 생전 안하던 묵주기도도 매일바치고
성경책도 매일 보고요, ㅎ  요새 기적같은 일이일어나고
있답니다  엄마께 너무 감사드려요~

늘 예쁘게 율동봉사해주시는 모습. 너무 예뻐요~
정말 축하드리고, 아들 예로니모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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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감사해요...엄마꺼님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세요.^*^
네...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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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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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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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또 그렇게 노력할께요.아멘!!!아멘!!!아멘!!!
잘하고 계십니다 조금씩 변화되어 가려는 노력과
모습 보기좋아요 아드님을 통해서 많은 은총 받고
계심을 축하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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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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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 누군가가 치르는 희생의 댓가가 무척 클것입니다.
히생없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요.
좋은 부모와 좋은 아들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동안 고통은 계속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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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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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아멘.

아고~예쁘셔라~^^ l
ittleflower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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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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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ittleflower님~!아드님의 변화와 님의 가정의 많은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많은 은총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나주 성모님은 우리가 봉헌하는 가족들까지도 보살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님의 가정에 더 많은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리며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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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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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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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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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예로니모에게 은총 가득!! 작은 꽃님께도 은총가득! 온 가정와 온 세상에 은총가득!! 주님성모님은총을 느끼고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는 자녀되면! 만사가 그대로 주님 성모님 뜻대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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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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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해요나주성모님의
크신 은총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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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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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또 그렇게 노력할께요."

아멘!!!
ittleflower님~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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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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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저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사오나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용서하고자 하오니 저에게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littleflower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제아들도 예로니모인데~^^
예로니모에게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늘 성가정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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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lily님의 아드님~ 예로니모에게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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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또 그렇게
 노력할께요...아멘...

우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같아요

예로니모가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글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모두 사랑이 넘치는 삶 되소서
.....알    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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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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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조곤조곤 차분하게 나눠주신 사랑넘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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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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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들 군대에 보낸 어머님의 마음이야 오죽하시겠어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느끼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신 은총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당장 내 손안의 것만을 보며 금방 변덕이 죽끓듯한 믿음을 가졌음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모든 것들을 기다려주시고
항상 두팔벌려 내가 달려와 안기길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살면서 조금씩 알게되네요^^
님의 진솔한 은총글에 제 모습을 보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두 아드님과 함께 행복한 성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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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님의 가정에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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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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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네...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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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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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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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littleflower님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주님과 성모님께서 남은 군복무 기간동안
아드님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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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감사해요...Lilian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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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저의 아들 프란치스코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흘러 들어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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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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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littleflower님의 간절하신 바램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꼭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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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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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littleflower님,
자세하고 정성이 묻어나는
님의 글을 읽으며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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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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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군에 있는 예로니모!
눈에 선하고 감사한 모든 일들이 바로

나주 성모님의 망토로 늘 함께해주시고 감싸주신
그 모든 사랑들을 함께하며 저도 감사드리게
되어요.

은총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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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도 조금씩이라도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또 그렇게 노력할께요.

아멘!

미투... 용기를 내어 실천에 옮겨지도록 노력할께요. 아자자 홧팅!^^
littleflower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은총 더욱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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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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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축하드립니다 얼마전 예로니모가 편지에서 주일에 교리공부하고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
이렇게 기쁘고 재미있고 감사한 일 인줄 이제는 느끼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 제가 보낸 음성편지가 채택이 되어서 포상전화가 왔을때도 정말 밝고 건강한 음성이었어요.
모든 것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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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저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사오나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용서하고자 하오니
저에게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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