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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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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umble
댓글 18건 조회 1,815회 작성일 13-05-11 16:4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일상에서의 작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누고 싶어 

성모님 게시판으로 찾아왔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며 생활하는 매일의 삶 속에서

저의 사랑의 부족함으로, 그리고 제 자아가 살아 있음으로 

마음의 평화가 깨지고 분심드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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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랬지요. 그런데 그때 번뜩 드는 생각!


'아, 그래. 마귀가. 이 화창한 기분좋은 아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시간에 나를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저 사람을 통해 내 마음의 기쁨을 빼앗는구나.

그리고 내가 더 겸손해지게 하시기 위해 이 수모를 허락하시는구나.

맞아, 나 교만한 생각을 했지.' 라고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를 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그 시간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데 

매번 그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 상하고 그랬어요.

'나를 질투하나? 그래서 날 무시하고 짓누르려하나? 불쌍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분 나쁜 것은 봉헌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마귀짓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구요.

 

그러다 오늘에 와서야 조금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는 마귀의 짓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좀 더 겸손하지 못한, 봉헌하지 못한 내 탓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 온전히 다 봉헌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며 나아가는 거겠지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아장아장 걸음일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멈추거나 주춤하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렵니다. 


오늘 하루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5:36: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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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Humble 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님의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들을
마귀는 가장 미워하고,  틈만 나면  저희를
하느님사랑에서 끊어놓으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합니다~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죄짓게 하고
실망하게 하고 좌절시키려는거지요

기분나쁠때, 바로 그때! 딱 깨어서
마귀가 또 저 사람을 통해 나를 공격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것!  그것이 바로 깨어있는거 라고
나주성모님께서 알려주셨어요~

그다음엔 상황에 맞게, 겸손과 사랑 그리고 봉헌으로
적절히 지혜롭게 대처하시면 되지요~그럴때,
주님.성모님 성심이 승리하는것이고, 또 죄인들이
그 봉헌으로 인하여 구원될수 있다고, 성모님께서는
알려주십니다.

저도 며칠전 동생과 화나는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내가 미안해~하고 봉헌해서, 서로의 분노의불을
끌수 있었어요~저의 기쁨을 뺏길뻔~했지 머예요~ㅎ

은총글 감사드리고, 성모님뜻대로 온전히 봉헌
(나주인준과 죄인들의회개위하여)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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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다 오늘에 와서야 조금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는 마귀의 짓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좀 더 겸손하지 못한, 봉헌하지 못한 내 탓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답니다.
아멘~*

험블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도 함께 묵상해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Humble Smile~^^*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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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에서 끊어 놓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마귀의 공격은 저에게도 있었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니까 마귀가 시샘했나봅니다 ㅎㅎ
아름답게 봉헌하며 침묵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대적하는 것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알렐루야!

Humble님,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늘 승리합시당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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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아, 그래. 마귀가. 이 화창한 기분좋은 아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시간에 나를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저 사람을 통해 내 마음의 기쁨을 빼앗는구나.
      그리고 내가 더 겸손해지게 하시기 위해 이 수모를 허락하시는구나.
      맞아, 나 교만한 생각을 했지.' 라고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를 ...

  ... 사실 제가 그 시간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데 매번 그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 상하고 그랬어요.
    '나를 질투하나? 그래서 날 무시하고 짓누르려하나? 불쌍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분 나쁜 것은 봉헌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마귀짓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구요.

    그러다 오늘에 와서야 조금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는 마귀의 짓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좀 더 겸손하지 못한, 봉헌하지 못한 내 탓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답니다.  ... ]

아~ Humble님 넘~ 좋네요.  저도 그렇게 꼭 되길 바라며 ...
저는 아직도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속에서 짜증이 올라오면 욱~ ...
앞으로 Humble님 처럼 노력해 볼께요.  저는 언제나 그렇게 될꺼나?  곧~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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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험불님 !
우리가 한 순간에 성인이 될 수 없듯이
수도 없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조금씩 완성되어 가지요
중요한 것은 흔들림없이 항구적인 믿음과 신뢰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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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며 나아가는 거겠지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아장아장 걸음일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멈추거나 주춤하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렵니다."

아멘!!!
Humble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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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저 사람을 통해 내 마음의 기쁨을
빼앗는구나.그리고 내가 더
겸손해지게 하시기 위해 이 수
모를 허락하시는구나...아멘...

금방 나쁜것으로 오는것이라는
것을 알아  차리고
봉헌 하는 삶은 모습이 참좋네요

순간순간 저도잠깐 넘어질때
있지만  봉헌  하면서 오뚝이
처럼 금방
일어납니다

귀한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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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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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Humble 님~! 깨어서 잘 봉헌하심을 축하드려요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성덕의 길로 나아가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 아름다워요~

저도 더욱 님처럼 노력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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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며 나아가는 거겠지요."

 아 멘..은총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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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걸음 한걸음씩!!! 생활의기도봉헌하면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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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실 온전히 다 봉헌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며 나아가는 거겠지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아장아장 걸음일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멈추거나 주춤하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렵니다
아멘!!!

저도 부족해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해요.사랑해요.Humbl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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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나아지기를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만건곤한 사탄은 하느님 사랑에서 떼어 놓을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기를 기도합니다

험블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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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작지만 실천할수 있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도 많거든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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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작은 승리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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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 모두 한걸음 한걸음씩
주님 성모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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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실망치않고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며
주님성모님께로
나아 갑니다.

Humble님!
축하드리며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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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아장아장 걸음일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멈추거나 주춤하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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