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 2개월만에 받은 은총, 그리고 이어지는 은총들 ~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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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2번만에
지난 잘못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눈물로 통회하고 공항장애를 치유받으신 후
매일같이 기도하시며 기쁘게 사시던 중
취중 운전으로 교통사고와 함께
이모부에게 닥친 또 다른 시련은
바로 운전 정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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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해야하는 이모부로서는
운전 정지는 바로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
게다가 더 큰 일을 우려해
이모에게는 비밀로 하시고
혼자서 마음앓이를 많이 하셨나봐요.
공항장애를 치유 받고,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받은 은총에
너무 기뻐하시던 이모부는
한순간 실망과 낙담 등에 빠져버렸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문자로 격려해주면
다시 또 기운을 회복하고,
또 다시 좌절하고... 반복을 겪으시다
다시 회생하신 이모부 말씀.
“바로 주님께서 겸손하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
나주 순례 어언 반년 만에,
그 도중 2번정도 순례를 빠지셨으니
첫 토에만 오는 정도시라
사실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몇 번 오지 않으셨는데
그 말씀에 저는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나주의 영성이 이렇게 좋구나!
바로 주님께로 이끌어주는 지름길,
나주 성모님!
그리고 또 주님과 성모님께로 이끄는 지름길이자
우리의 영적 어머니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었겠지요?
이모부님의 명언은 또 하나 있습니다.
앞으로 교리도 받겠다고 하신 이모부님은
이곳은 특공대고,
바로 여기서 제대로 훈련 받고 가는 것이라고.
나주에서의 은총과 중요성을 이리도 잘 알고 계시니~
나주 순례 후 매일 같이 기도하셨다는 이모부를 보며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그 마음을 향한 성모님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이모부님의 얼굴은 방긋 방긋,
율동도 열심 열심,
율리아님 말씀시간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
누가 보면 정말 베테랑 나주 순례자 같습니다. ^^*
율리아님이 말씀하셨지요.
고통은 주님의 사랑이라고,
그리고 일단 데려와 보라고 . ^^*
큰 시련을 통해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기뻐하시는 이모부님은 요즘도 은총 속에 살고 계시답니다.
주변에 큰 시련에 빠진 분이 있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데리고 와보세요.
그리고 뒤에서 기도해주신다면
나머진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작업하시고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실 거에요. 아멘!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리며 늘 가득한 사랑과 은총 속에 사시길 기도해요.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6:42:4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변에 큰 시련에 빠진 분이 있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데리고 와보세요.
그리고 뒤에서 기도해주신다면
나머진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작업하시고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실 거에요, 아멘!
주님!
저의 올케가 귀가 열려 나주를 순례할 수 있도록,
그래서 조카가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순순히 함께하시는 영혼의 단비님의 이모부님이 참 이쁘시네요~^^
제가 이럴진데 주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이쁘실까요~^^
은총 체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말씀하셨지요.
고통은 주님의 사랑이라고,
그리고 일단 데려와 보라고.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은 다 옳은 말씀~^^
기도회에 참석한 이모부님의 얼굴은 방긋 방긋,
율동도 열심 열심,
율리아님 말씀시간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
누가 보면 정말 베테랑 나주 순례자 같습니다 ...은총 받으면 그래요... ㅎㅎ...축하드려요!
영혼의단비님, 사랑해요^^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바로 주님께서 겸손하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
"나주의 영성이 이렇게 좋구나!"
아멘~~
너무나 잘 받아들이시는 이모부님께 감사와 축하드리며
애쓰신 영혼의단비님께도 감사드려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변에 큰 시련에 빠진 분이 있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데리고 와보세요.
아멘~!
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희생보속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넘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영혼의 단비님!님의 이모부님 은총을 보며 나주의 은총이 얼마나 크고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지 느끼면서 나주가 빨리 인준되어
고통속에 해매는 많은 분들이 나주에 와서 은총 받기를 바라며
더 많은 분들께 나주 성모님을 알려서 한 분이라도 더 오실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크신 은총 받으신 님의 이모부님께 축하드리고
은총글 올려 주신 영혼의 단비님!넘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되시어
부활의 삶을 사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믿습니다.
나주에 가기만 하면
나머지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 어머니께서 문자로 격려해주면 다시 또 기운을 회복하고,
또 다시 좌절하고... 반복을 겪으시다 다시 회생하신 이모부 말씀.
바로 주님께서 겸손하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아~멘!!!
이모부님의 명언은 또 하나 있습니다.앞으로 교리도 받겠다고
하신 이모부님은 이곳은 특공대고, 바로 여기서 제대로 훈련 받고
가는 것이라고.나주에서의 은총과 중요성을 이리도 잘 알고 계시니~
나주 순례 후 매일 같이 기도하셨다는 이모부를 보며 단순하고 어린
아이 같은 그 마음을 향한 성모님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율리아님이 말씀하셨지요.
고통은 주님의 사랑이라고,
그리고 일단 데려와 보라고 . ^^*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모부님의 명언은 또 하나 있습니다.
앞으로 교리도 받겠다고 하신 이모부님은
이곳은 특공대고,
바로 여기서 제대로 훈련 받고 가는 것이라고."
아멘!!!
세상에나~ 하느님을 믿지 않으시던 이모부님이
몇번의 나주성지 순례로 이 토록 영적으로 변화되시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하루속히 나주 성지가 인준되어 세상모든 사람들이 구원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받으소서.아멘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아멘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모부님에 대한 은총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
예수님의 사랑이라며...
고통은 주님의 사랑이니
얼마나 힘차고 명확한 말씀으로 힘들고 지칠 때
힘이나고 용기나도록 해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의 말씀들
받아들이셨으니 이모부님께서는 큰 은총입니다.
그래서 우린 어떤 걱정 필요없이 그저 대리고,
아니 모시고만 오면 나머지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지요.
나주를 아는 저희들 모두는 복뎅이...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넘 ~~^^ 예쁜 영혼의 단비님
님의 이모부님도 어찌 그리 착하고 예쁘신지
몇번 다녔다고
깊은 진리를 단번에 !!!
두 분 싸랑해요!!!~~~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큰 시련을 통해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기뻐하시는 이모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놀랍습니다.
이모부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여.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시길...아멘!
영혼의단비님^^
받으신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로 주님께서 겸손하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
참으로 멋찐 이모부님이시네요~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나주의 영성은 위대해요~~
영혼의단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이 이렇게 좋구나!"/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일단 와 보시랑가 ! " 아니면 " 일단 데리고 와 보세요 ! " 절집에서도 봄에 오신분들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가을에 출가를 하신 분들이라야
壽 (수)를 하신데요 ( 수행을 잘한다 ) . 경험상 데리고 오신분들은 일단 와 보신분들 하고는 뭔가 틀리드라고요 . 공부나 뭐나 願 (원 )해야만 ...
지가 (저가 ) 지 숟갈로 밥을 떠먹어야만 쌀 보리 밀 콩 조가 살이 되고 피가 되고...
明月別枝驚鵲 淸風半夜鳴蟬 : 밝은 달은 나뭇가지의 까치를 놀라게 하고 맑은 바람은 한밤의 매미를 울게 한다
명월별지경작 청풍반야명선
稻花香里說豊年 聽取蛙聲一片 : 벼꽃 향기로운 마을 풍년을 기뻐하는 듯 들리나니 온통 개구리 우는 소리 ...
도화향리설풍년 청취와성일편
++++++++++ 가야지이 ~ ! 가야만 혀어 ~! 가다가 죽드래도 가야만 혀어 ~! 나주성모님동산으로 ... ! ^^ ++++++++++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큰 시련을 통하여 은총의 단비를 받으신
이모부님의 대한 체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바로 주님께로 이끌어주는 지름길
나주 성모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변에 큰 시련에 빠진 분이 있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데리고 와보세요.
그리고 뒤에서 기도해주신다면
나머진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작업하시고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실 거에요,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일단 나주성모님 순례 먼저!! ㅋㅋ
좋으신 말씀입니다! 일단 실천하고 봐야 지요!! 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바로 주님께서 겸손하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
아멘.
이곳은 특공대고,
바로 여기서 제대로 훈련 받고 가는 것이라고.
아멘.
말씀마다 아멘입니다.^^*
이모부님께 대한 사랑 넘치는 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특공대 훈련 잘 받으시고 나주의 전사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바로 주님께로 이끌어주는 지름길,
나주성모님!
그리고 또 주님과성모님께로 이끄는 지름길이자
우리의 영적어머니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었겠지요?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달치 못하는 분들은
사탄과 합세한 분들입니다. 이모부님께,빠른시일에
모든일이 잘 진행되길 빌어요
이모부님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리면,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무나 수수하신 모습 입니다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성모님의 사랑 놀랍기만 합니다
이모부님의 변화된 모습 넘 사랑 스럽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변에 큰 시련에 빠진 분이 있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데리고 와보세요.
그리고 뒤에서 기도해주신다면
나머진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작업하시고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실 거에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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