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기적성수와 생활의 기도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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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아래 2월 12일 점심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른쪽 눈이 갑자기 아팠습니다.
분명 눈썹이 빠진 것이라 생각하고 눈물을 일부러 흘리면서 눈두덩이 안쪽에 있는 눈썹이 내려오게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평소에 이렇게 하면 눈썹이 내려와 보이는데 전혀 그런 기미가 없이 아프기에 속으로 ‘병원에 가야되겠다.’ 고 생각하며 계속 용을 쓰기를 한참 만에 뭔가가 내려 왔는데 가늘고 긴 것이 눈동자 전체에 걸쳐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속으로 ‘웬 눈썹이 이렇게 기나?’ 하면서 빼내려고 해도 눈썹이 휴지에 달려 나오지를 않아 애를 쓰고 있는데,
큰 딸이 “엄마, 뭐해, 이럴 때 성수를 넣어야지.” 하기에
“주님, 제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려고 한 저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저의 영혼의 들보를 빼내주소서.”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성수를 여러 방울 넣고는 눈썹이 어디 있는지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눈동자에 아무 것도 없기에 ‘다시 눈동자 뒤로 넘어갔나보다.’ 생각하는데 눈은 통증이 없고 눈 아래 쪽 바깥에 긴 뭔가가 나와 있어 집어 보니 세상에 7cm쯤 되는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첫째는 언제나, 어떤 경우에나 치유를 주시는 나주기적성수와 생활의 기도의 위력입니다.
성수를 몇 방울 넣으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자마자 그렇게 순식간에 그 긴 머리카락을 끌어내주었습니다.
둘째는 지금까지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간 일은 한 번도 없었고, 그 머리카락은 저의 굵은 머리카락과 다른 가는 머리카락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밥을 하고 있는 도중에 제 머리카락도 아닌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간 일로 인해 사순절이 시작되는 주간을 맞아 저 자신에 대한 많은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고, 성모님을 통해 기적수를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5:48:4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나주성수없으면 못살아요ㅜㅜ주님성모님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은총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와 기적수의 은총 올려 주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Paulus 바오로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바오로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정말 놀랍습니다~
기적수~ 생활의 기도~쨩~쨩~쨩~ 입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생활기도와 기적수의 은총은 무궁무진하네요.
이 사순에
제안에 그리고 제 가정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봉헌해야겠어요.
님같이 거뜬히 제게해 주실 것을 믿으며 물러갑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기적수 !!!
생활의기도 !!!
넘 감사하죠
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기적수 은총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순례자들은 축복받은 자녀들임을
실감하면서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해요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저희들 눈에 들보도 모두 빼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바오로님
기적성수와 함께 생활의 기도의 위력~!!!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기적성수와
생횔의 기도 화이팅입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저 쉽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단순한 마음으로
기적수의 은총을 믿으며
생활의기도 바치시는
사랑에
함께하심을 느끼게 해주신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Paulus바오로님!
축하드리며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Paulus바오로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긴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갈수 있는지...
또한 기적성수와 생활의 기도의은총 놀랍기만 합니다
은총 함게 나눌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떻게 밥을 하고 있는 도중에
제 머리카락도 아닌 이 눈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아멘...
참으로 의미가 있네요.^^
사순동안 더 많은 기도의 의미를
찾았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역쉬 우리 나주기적수가 최고랑께요.^^
.....감사드립니다.....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Paulus바오로님...!!! 나주성지의 영성 생활의 기도와 기저수로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놀랐을까 상상이 갑니다.
생활의 기도, 기적수 참으로 우리들은 행복한 자녀들임을 더 느끼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함을 깊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살아계신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좋은것만을 주시려고 하시는데... 많은 자녀들이 박해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지금이시대 아는 너희들만
이라도 나와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시고,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열심히 기도하는 제가 되기를 바라면서 많이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짧지만 강하게 인상이 남는 은총 나눔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저희 모두의 눈에 든 들보까지 모두 다 빼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늘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기쁨 감사 평화안에서
사순절 함께하세요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기적성수와 생활의 기도의 위력
참으로 놀랍고 신비스럽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Paulus바오로님!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사순절에 더욱 많은 은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제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려고 한 저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저의 영혼의 들보를 빼내주소서~아멘.
아름다운 생활의기도 바치고,
은총받으신 사랑하는 바오로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고 회개합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Paulus바오로님! 나주 기적수의 진실을 믿고 받아들이는 님은 행복하신 분입니다/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이 머리카락이 눈에들어간일로 인해 사순절이 시작되는
주간을 맞아 저 자신에 대한 많은 묵상을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의기도를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고,
섬모님을 통해 기적수를주신 주님께 찬미와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아멘,^^^ 놀라워요!!!
긴 머리카락이 저절로 나오다니!!!
축하합니다. 은총받으심을 관리을 잘하시니,
사순절시기에 은총많이 받으시겠습니다.
딸님도, 나주기적수의 효념을 알고있네요.
"율리아님은," 우리에게 소중한 분이시고,
그분께 감사가 마르지않고있지요.
"PAULUS바오로님," 은총글 나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저도 제 안에 보지 모한 들보를 생각해 보게 되어요.
언제나 생활의 기도속에
함께 무지하게 주시는 사랑의 축복들
넘 긴 머리카락이
참으로 대단한 위력의 기적성수와 생활의기도들이
무한한 은총으로 흘러나오니 참으로 아름답고
감사한 함 절로 듭니다..
나주 성모님 감사드리며 주님 영광받으소서.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PAULUS바오로님~!생활의 기도와 나주 성모님 기적성수의
놀라운 은총체험 감사해요~
저도 제 자신의 들보를 빼내 주시길 기도 드려봅니다
사랑해요^^*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성수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주님만이 하실수 있는것 같습니다.
영원하신 주님 찬미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우리 눈의 들보를 빼내 주소서!! 기적수 은총 올려주심에감사드려요!! 귀중하고 귀중한기적수를 널리전하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요모저모 치유해 주시는 나주성모님 기적성수 짱!
Paulus바오로님 사랑해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제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려고 한 저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저의 영혼의 들보를 빼내주소서.
생활의 기도와 기적 성수의 은총 감사합니다~~~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주님, 제 들보도 빼내주세요.~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플러스바오로님
세상에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가다니
아팠겠습니다
나주 성수의 위력을 한번더 깨닫게 되는군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역시 위대한 기적수의 위력!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애공 주님 영광 드러내시려공
자매님 눈에 김 머리카락이 들어 갔나봅니다.
이렇게 은총 나눔 하시려고 ,
감사드리며 나누어 주시어 잘 보았어요
긴 눈썹이 눈에 어떻게 들어 갔을까?
그것이 신기하네요.
은총받으심 축하해요.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주님, 제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려고 한 저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저의 영혼의 들보를 빼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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