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집에서 받은 큰 은총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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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설 전날 토요 특전미사 때 성모님 집에서 받은 은총과 사랑에 대해 내누고자 합니다. 저는 그 당시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표정과, 말투, 행동, 비웃음과 조소들... 도저히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사랑하기가 싫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베풀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많이 험담하고 비판하고 단죄하고 판단했었습니다. 나도 다른이들에게 많은 아픔을 주면서도 나에게 아픔을 주는 이들을 많이 미워했었습니다. 그런데 특전 미사 도중에 갑자기 그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내가 있음이... 내가 있음이 그들을 죄 짓게 함이라.’ 예전에는 머리로만 알았는데 가슴으로 아무리 받아들이려 해도 잘 안 됐던 것이 미사를 드리던 중 갑자기 이루어졌습니다. ‘그래. 내가 있기 때문에 저들이 저렇게 죄를 짓는 것이야. 얼마나 불쌍한가. 얼마나 미안한가.’ 그동안은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만. 인간적인 면만 보아왔기 때문에 상처를 받고, 또 상처를 주고 미워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와 주님과의 관계. 그 사람과 주님과의 관계를 보니 그들이 너무나 불쌍해졌습니다. ‘그래, 그 사람들이 나를 아무리 짓밟고 아프게 한다고 해도 나는 사랑을 실천하자. 미소를 지어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 예수님께서도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랑하졌잖아. ’ 그렇게 생각하니 사랑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내가 아닌 예수님의 힘으로... ‘예수님께 하듯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할지라도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설사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해도,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사랑을 실천하며 나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아프게 해 드리는 그들을 위해 내가 더 많이 기도하고 봉헌해야지... 그렇게 사랑한다면 승리할 것이다. 사랑으로써만이 모든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 사랑은 승리다! 라고 하신 것처럼. 언젠가는 그들도 사랑으로 거듭날 날이 올 것이다. 나의 아픔이 그들에게 밑거름이 되어... 그러나 인간적으로 기대하지는 말자. 기대하고 바라면 지치고 실망한다.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것이다. 결과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다. ’ 그들이 저 때문에 예수님께 아픔을 드린다고 생각하니 예수님이 너무나 불쌍해졌습니다. 저려오는 이 가슴은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만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저를 아프게 하는 이들을 보며, 저의 아픔을 보며 예수님의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에게서조차 나는 이렇게 아픔을 느끼는데...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당신 앞에서 당신을 죽이라고 할 때.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예수님도 사랑받고 싶으셨을 텐데. 당신을 죽이라고,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라고 당신 앞에서 외칠 때 얼마나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던, 사랑하는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을 외면했을 때, 버림받으신 예수님.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오, 예수님. 제가 예수님 곁에 있겠습니다.” 십자가 위에 버림받으신 예수님.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두 팔을 벌리시며 두 팔을 내리시지도 못한 채 사랑한다며 외치시는 예수님...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외치고 계신 불쌍하고 외로운 예수님.. “예수님, 저도 제 십자가가 무겁다고 싫다고 예수님을 외면했었고, 외면하려 했죠. 너무나 죄송해요. 예수님을 외로이 내버려두지 않을래요. 예수님을 아프게 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예수님을 버리고 싶지 않아요. 예수님을 외로이 버려두었던, 제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 했던 지난날을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당신을 향한 이 불타는 저의 작은 사랑을 더 활활 불태워 주세요. 그래서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세요. 더 이상 제가 없도록. 당신 품에 꼭 감싸안아주세요. 그 사랑으로 살아가고,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해 주세요. 이 은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것 기도하고, 의탁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아무것도 드린 것 없는 제게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길 원했으나 아픔은 싫어했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려면 고통도 사랑해야 함을... 예수님의 뒤를 따르려면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가야 함을... 날 아프게 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함은 너무나 아프지만 그 고통을 허락하심은 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으로 모든 이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허공의 메아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의 착각이고 인간적으로 생각이었을 뿐. 예수님은 고통의 모습으로, 저를 단련시키셨고 당신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제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이웃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이 무지한 이 죄인... 그 고통을 그저 아픔이라고만 생각하여 그들을 몹시도 미워했습니다. 오, 주여 용서하소서. 당신의 사랑을 거부했던 날들을. 멍청한 이 죄인이 너무도 무지하여 제 기도의 응답이라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망하고 아파했음을 용서하소서.” 너무나 철없고 부족한 이 죄인은 또 이 은총을 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두려운 마음도 예수님과 성모님께 몽땅 드리며 언제나 온전한 일치로 사랑 안에서 늘 예수님과 함께하길 갈망합니다. 매순간 생활의 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과 온전히 일치하여 모든 마귀로부터 승리하며 모든 고통들 안에서, 모든 사건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며 사랑으로 승화시켜 완덕의 길로 더욱더 나아가고자합니다. “오, 내 삶의, 내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 그리고 나의 엄마 성모님! 저를 더 사랑해주소서. 이 세상 모두가 저를 버릴지라도 저를 절대 버리지 않으실 예수님과 성모님, 하느님 아버지. 저의 가시를 다 빼내 주시고 모난 것들은 다듬어 주시어 오로지 주님 영광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들을 비워낼 수 있도록 친히 손잡아 이끌어주소서.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라면,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한다면 할 수 있음을 압니다. 더욱더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며 온전히 의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 사랑의 품안에 꼭 안긴 아주 아주 작고 단순하고 겸손하고 순수한 맑은 작은 영혼이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이제서야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봉헌이. 그리고 내 탓의 영성이. 예수님의 기도가 제 것이 되었습니다. “주님,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제가 이렇듯 큰 은총을 받을 수 있었음은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율리아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남에게 상처받는것 꽤오래가고 많이아픈데,나주성모님과 미사의 은총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저도,다른이와 받은상처,또한,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해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과 온전히 일치하여
모든 마귀로부터 승리하며 모든 고통들 안에서,
모든 사건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며
사랑으로 승화시켜 완덕의 길로 더욱더 나아가고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가난한자의행복님,
님은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사순시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으로써만이 모든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
아멘*
진정한 사랑이 승리하도록 사순절에 많은 것을
버릴께요~~~
가난한자의 행복님 축하드립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마음속에서 기적이 일어났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항상 사랑으로 승리하시길 빕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읽고나니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슬프셨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예수님.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님께 사랑의 마음을 주시어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올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가난자의 행복님 ...미사를 통하여
회개의 은총과사랑의 마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그 크신
은총 받으심을 다시 한번 촉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가난한자의행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가난한자의행복님...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인간적 으로 기대하지는
말자. 기대하고 바라면 지치고 실망한다.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것 이다.
결과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다. ’ ...아멘...
날 아프게 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함은
너무나 아프 지만 그 고통을
허락하심은 제 기도의
응답이었습 니다...아멘...
그래요.^^
이웃을 용서하고 이해 하고 사랑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고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예수님은 항상 사랑하고 계시니
더욱 사랑하고자 노력하고 보듬어
야 하는 것을 깨닫기 까지 얼마나
힘든 세월인지~~~
참 큰것을 깨닫고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하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니 저 또한 감사하네요
깨끗한 마음이 될수 있도록 글올려
주심에 감사하며 ~~~
예수님 성모님사랑 매일매순간
풍성히 받는 삶 되세요.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려면 고통도 사랑해야함을 .. " 한번 더 숙지할래요 . " 고통도 사랑해야함을 " + + +
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그래서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세요. 더 이상 제가 없도록.
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예수님의 뒤를 따르려면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가야 함을...
아멘!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은총글이네요.
감사해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크신 은총 받으신 가난한자의행복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마음처럼 되지않는
나를 미워하는 이웃을 사랑하는일ᆢ
제마음 속의 사랑하지못한 사람들
봉헌하오며 그들을 예수님 성모님품에
꼭 안아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십자가와 하나되어...
주루루룩 흘러내린 선혈이...
마지막 피와 물까지 온전히 다 쏟아 내어주신 사랑...예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예수님을 외로이 내버려두지 않을래요. 예수님을 아프게 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예수님을 버리고 싶지 않아요. 예수님을 외로이 버려두었던, 제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 했던 지난날을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당신을 향한 이 불타는 저의 작은 사랑을 더 활활 불태워 주세요. 그래서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세요. 더 이상 제가 없도록. 당신 품에 꼭 감싸안아주세요. 그 사랑으로 살아가고,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해 주세요. 이 은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서야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봉헌이. 그리고 내 탓의 영성이. 예수님의 기도가 제 것이 되었습니다."
아멘!!!
크신 은총 받으셨습니다~축하드려요^^
예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고통과 사랑을 묵상하며
은혜로운 사순시기가 되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은총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라면,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한다면 할 수 있음을 압니다.
더욱더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며 온전히 의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 사랑의 품안에 꼭 안긴 아주 아주 작고 단순하고 겸손하고
순수한 맑은 작은 영혼이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가난한자의 행복님!사순절에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사랑할수있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님의 글을 읽고 저도 제 자신을 더 돌아보며
자아를 버리고 더욱 사랑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은총 나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내가 있음이... 내가 있음이 그들을 죄 짓게 함이라"/아멘.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라면,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한다면 할 수 있음을 압니다.
더욱더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며 온전히 의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 사랑의 품안에 꼭 안긴 아주 아주 작고 단순하고 겸손하고
순수한 맑은 작은 영혼이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가난한 자의 행복님, 축하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람들이 나를 아무리 짓밟고 아프게 한다고 해도 나는 사랑을 실천하자.
미소를 지어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
예수님께서도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랑하졌잖아..."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님의 기도지향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의 영성 본받아 아직도 나주의 진실을
모르는 이들에게 전합시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 - 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가난한 자의 행복님,!~^ ^*
마음에 와 닫는 글 감사드려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의 가시를 다 빼내 주시고 모난 것들을 다듬어 주시어
오로지 주님 영광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들을 비워낼 수 있도록
친히 손잡아 이끌어 주소서
아~~멘!!!
가난한자의행복님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저는 늘 어제도 오늘도
저의 잘못으로 인한 십자가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님께서는 예수님 성모님을 따름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으시고 또 그것들을 잘 봉헌하시네요
저에게는 멀어 아득하게 느껴지지만 마음의 끈은 놓지 않으렵니다
아름다운 은총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무지한 이 죄인...
그 고통을 그저 아픔이라고만 생각하여
그들을 몹시도 미워했습니다.
오, 주여 용서하소서. 당신의 사랑을 거부했던 날들을.
멍청한 이 죄인이 너무도 무지하여
기도의 응답이라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망하고 아파했음을 용서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수십년이 걸린다는데!
토요특전미사에서 불연듯 이루어지셨군요!! 축하! 축하!!
우리모두 주님사랑을 가슴으로 느끼며 실천하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은 승리다!
아멘!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으로 이웃을 대하는
복된 자녀가 되기로 다짐해 봅니다 아멘!!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
예수님께서도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랑하셨잖아.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과 온전히 일치하여
모든 마귀로부터 승리하며 모든 고통들 안에서, 모든 사건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며 사랑으로 승화시켜 완덕
의 길로 더욱더 나아가고자합니다. 아멘!!!
님의 아름다운 고백들!
주님의 고통들에 자신을 내어 놓으며
아름답게 봉헌을 하신 그 모든 사랑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주님, 그들은 그들이 하는일을 모르고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글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난한자의 행복님
님의 아름다운 영성에 감동 가득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서야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봉헌이. 그리고 내 탓의 영성이.
예수님의 기도가 제 것이 되었습니다..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큰 은총 받으신 가난한자의 행복님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 함께 받을수 있도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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