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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다가 알게된 제 어릴적 상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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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9건 조회 2,013회 작성일 13-03-01 21: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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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2153784051122A4F2FA5C21245AE4F4F388EC1136EF0

얼마 전 어느 자매님께서 쓰신 은총글에 댓글을 달다가

지난날 어릴적에 아버지께로 부터 받은 상처들이

나주를 통해 치유받았던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매우 무섭고 엄하셨습니다.

나무라거나 꾸짖을 때는 우선 손이 먼저 올라가셨고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매로 변해 아프고 두렵고

 

무서운 아버지셨습니다. 그래서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안계셨으면...

아니 죽었으면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던 아버지께서는

여자는 저녁 때 쯤에는 무조건 집에 있어야합니다.

 

볼일이 있어도 볼일이 늦어저도 이해하시지

못하고 무조건 저녁 때에는 돌아 와야 합니다.

 

그 상처가 계속 유지되어 결혼을 했어도

제가 저녁 때 쯤에는 집에 있지 않고 밖에 있으면

스스로 불안해저서 빨리 집으로 가야합니다.

 

근데 얼마전 제가 댓글을 달다가 어릴적 저녁시간에

밖에 있으면 불안했던 기억이 떠 올라 되돌아 보니

 

치유받았던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 나이 50쯤 되어서 치유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어릴적

상처가 그렇게 오래 감을 알고 그 질긴 상처들을 위해

언제나 순례 때

 

율리아님께서 태아 때부터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며 온갖 고통이란 고통들은 다 받아 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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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에게 치유로 돌아가길 위해 봉헌하신

그 사랑들로 이 죄인이 치유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큰 감사로 부족하지만 글을 올리게 되어요.

 

사순절!

어김없이 많은 고통을 받아 내고 계시는 율리아님

모든 고통들이 치유와 축복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진 그 고통들!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들!

 

너무나 죄송스럽고

너무나 미안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에게까지

돌아오는 치유들!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베풀어 주시는 축복들!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크신 사랑이라고 생각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또 제 아들이 부족하지만

승진되어 이 기쁨과 감사가 내내 제 맘에 담겨집니다.

 

나주에 대한 은총에 감사가 또 감사를 낳게하는 ,

큰 축복에 진정 감사드리며

 

남은 사순절 은총의 시기에 더욱 더 잘 봉헌하리라

굳게 맘을 다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함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아멘 2153784051122A4F2FA5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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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6:27: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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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
기쁜 나눔 감사드리며 기도하신대로 사순 시기,
더욱 회개의 삶으로 예수님과 성모님께 위로드리는 시간이 되고,
율리아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더욱 아름다운 봉헌의 시기 되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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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어릴적상처 치유받으시고
아드님의승진까지~모두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베풀어주신 주님.성모님 사랑을
저도 마음다해 감사 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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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쁘게! 정성껏! 은총 나눔! 해 주신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나주성지에 순례 다니시면서 상처 치유 받으셨다니 축하드려요^^

아드님의 승진도 축하~축하
생활의기도화님, 낼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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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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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어릴적 상처 치유받으심도 추~카
아드님 승진도 추~카~ 따따블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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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크신 사랑이라고...

아멘!

"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합니다.
어머니여 받아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부르짖으며 하소연 해 주시고
대속 보속 고통을 봉헌하여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

저희가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받아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두벌주검에 이르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시며
희망있는 행봏한 고통이라 고백하시는 율리아님!

진정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낼 뵈어요~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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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
죄송하고 감사드릴뿐이며ᆢ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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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용기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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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부족한 이 죄인에게까지
         
          돌아오는 치유들!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베풀어 주시는 축복들!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성모님께서

        주시는 크신 사랑이라고 생각되어요.


                    ^^^아멘,^^^         
              감사하면, 축하합니다.
      나주에서, 받은은총 감사가 마르지않고 늘 ,감사하죠!
      "주님,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부듸 건강하세요.

      "생활의기도화님,"축하드리면서,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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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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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어릴적 상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얼마나 많은은총과치유를
받는지 이루헤아릴수 없지요

세상의 어느누가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사랑으로 보속으로 봉헌해줄수 있겠어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샤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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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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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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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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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대한 은총에 감사가
또 감사를 낳게하는 , 큰 축복에

진정 감사드리며 남은 사순절 은총의
 시기에 더욱 더 잘 봉헌하리라 굳게
 맘을 다해봅니다...아멘...

저도  비슷한 증상 이었는데
어느새  치유  받아 있었어요

치유 받으심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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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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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크신 사랑이라고 생각되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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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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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축하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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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그렇게 나주성지에서는
영혼육신을 치유해 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랜 상처 ...
치유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아드님의 승진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랑해요 ... 생활의 기도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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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지요!! 우린 알게 모르게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나주성모님 순례하면서 상처가 치유되고 있음을 발견하지요!!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치유된 지난날의 상처들이 있음을 감사드리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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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상처 치유 받으시고 아드님의 승진까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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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어릴적 상처 치유받으심과 아드님 승진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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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생활의 기도화님

감동스런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율리아님의

봉헌기도로  정말  죽을 죄인인 저희들

이렇게 치유받고  살아 있으니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랄 뿐입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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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
율리아님의  봉헌기도로 어릴적 상처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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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부족한 이 죄인에게까지

돌아오는 치유들!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베풀어 주시는 축복들!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크신 사랑이라고 생각되어요.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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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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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어릴적 상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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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을 읽는 내내 마음 한 구석이 막 아려와서..
ㅜ.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빕니다.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가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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