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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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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실한믿음
댓글 27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3-03-03 10:08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3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차량에 탑승하여 어느덧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따라 장미 향기가 무척 많이 났으며 제대 앞쪽에  특별히 모셔진 함 속에서는 아주 향긋하고 신선한 백합 향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성모님 동산 영혼 목욕탕 문을 여니 장미 향기가 확 풍겼으며 순례자들이 장미 향기 많이 난다고 말씀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 축복된 장소에서 샤워를 한 후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였는데 맨발로 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 발과 발 사이에서 향유가 쭉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였으며 성모님 가슴에서도 장미 향기가 많이 났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오늘 여러 종류의 질병이 치유가 되리라고 하셨는데 저를 포함한 가족들 기도를 많이 하였는데 꼭 치유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 오니 함께 깨어 기도드린 형제 자매님들이 그립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아름답게 떠오릅니다. 우리들은 나주성모님으로 서로 통하는 사이인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일" 이며, 우리처럼 나주 성모님을 믿고 순례다니며 매사 생활에서 예수님 성모님의 뜻을 생각하고 회개하며 신중하고도 겸손하게 살아가는 삶은 참으로 안전하고 복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이 물으셔서 성모님 상본과 500ml 기적수 한병을 드렸습니다. "꼭 가봐야겠네." 하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한사람이라도 더 알려야겠다고 결심합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이지, 저를 치유하여주시리라는 전제가 깔린 것은  아닙니다.

이제 일상의 일로 돌아와서 제가 쓰는 이 글씨 한자 한자 마다에 저의 자존심을 세우고  저의 공로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나쁜 습성을 완전히 깨부수어주시도록 생활의 기도도 함께 바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6:31: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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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확실한믿음님 빠르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보속고통들의
아름다운 사랑들이 저희 모두에게 풍성하게 주셔서
저또한 성모님의 참젖을 듬뿍 먹은 듯 아주 기분좋고 평화롭습니다.

님께서도 많은 은총 받으시고 상본과 기적수를 드리며
나주를 전하신 그 사랑들 감사드리며

기사님께서도 상본을 통하여 기적수를 통하여
나주 성모님이 얼마나 좋으신분이신지 알게 되고 그분
말씀대로  순례오시기를 빌어봅니다.

올려주신글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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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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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감사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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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도 두달만에 첫토 기도회에 다녀 왔습니다.
가는 동안부터 시작해서 돌아올때까지 쭉 졸면서 기도회를 겨우 마치고 돌아왔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은총에 마음은 기쁨이 넘칩니다.행복합니다.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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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을출이 분례 (糞禮 ) 또디기 옹점이인 저와 집사람은 첫토 기도회 참여가 한달중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지요 . 쉽게 이야기하면 나주국제시장엘 장(場)보러
가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는 사람 . 것보리 두어되 좁쌀 한됫박을 걸머지고 지리산휴게소를 넘고넘어 나주국제시장엘 도착하여 나일론양말 두어컬레
간갈치 두어마리를 구입하야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기분 ! 고을원님은 나주場엘 장보러가면 지기뿐다 아니 쥑이뿐다 허지만 그 어르신들은 장보는그 재미를
몰라서 그러겠지요 . 장보러 오신 형제 자매님들이 그립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아름답게 떠오릅니다 . 피차일반입니다 . 저에게도 활동사진처럼 지나감니다.
한번 장꾼은 영원한 장꾼 ! 헤이빳빠리빠 ~! 그대 이름은 또디기 분례 을출이 옹점이 , 을출이 분례 또디기여 영원하라 !  다음장날 또 보입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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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갈바리아 예수님 발과 발 사이에서
향유가 쭉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였으며
성모님 가슴에서도 장미 향기가 많이 났습니다..아멘.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택시기사님께도 성모님사랑을 전하셨으니,
그분이 꼭 순례오셔서 은총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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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은총의 순례기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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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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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여러분들의 댓글 무척 고맙습니다.

조금전에 친척 병문안을 가서 나주성모님 상본과 기적수를 전하였는데

감사하다고 여러번 인사를 들었습니다. 진실을 전하는 것은 당연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열심히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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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이제 일상의 일로 돌아와서 제가 쓰는 이 글씨 한자 한자 마다에 저의 자존심을 세우고  저의 공로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나쁜 습성을 완전히 깨부수어주시도록 생활의 기도도 함께 바칩니다. 아멘.

은연중에 고개를 들어 교만을 초래하게 하는 나쁜 습성 ..  조심하고 조심해도 가끔씩 드러나곤 하지요 ..
이런 제 모습을 확실한믿음님의 기도에 합하여 저도 기도합니다.  아멘 !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향기로운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확실한믿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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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들은 나주성모님 으로
서로 통하는 사이인
 것입니다...아멘...

택시를  타고 가면서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도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네요

은총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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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맞아요!
경당에 성체께서 강림하셨던 아크릴 박스 안에서
향기가 많이 났어요.

천상의 향기를 맡으면 제 영혼도 항상 꽃피어난답니다.
확실한믿음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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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들은 나주성모님으로 서로 통하는 사이인 것입니다.

아멘!

서로 사랑의 연결고리로 하나되어
성모님 손 꼭 붙잡고 함께 천국가요. 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확실한믿음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많은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도록 함께 노력하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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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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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하느님을 믿는것이 가장 지혜로운일이며,"
   
          우리처럼 나주성모님을 믿고 순례다니며 매사 생활에서

          예수님 성모님의 뜻을 생각하고 회개하며 신중하고도

        살아가는 삶은 참으로 안전하고 복된 일임에 틀림이없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을 믿는 우리는 참으로 복된자들입니다.
    살아가는 삶속에서 우리는 사랑을느끼고, 행복합니다.
    나주에는 "주님,성모님께서," 현존해계시며, 우리는
    "율리아님으로부터,"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을 배웠기에
    주님,성모님의 손을 꼭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속에서, 살고있습니다.
    부러워하지말고, 어서들 오십시요. 행복의잔치에 참석하십시요!!!

    "확실한믿음님,"  축하드리면,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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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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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리며~감사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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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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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확실한 믿음님!! 확실하게 믿으시는 믿음으로 우린 구원의 길로 나아갑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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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확실한믿음님의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기사님에게 실천하는 모습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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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확실한 믿음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

"저의 공로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나쁜 습성을 완전히 깨부수어주시도록 생활의 기도도 함께 바칩니다. ""

님의 기도와 바램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진정  바랍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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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확실한 믿음님~
3월 첫토 은총의 순례기 축하드리며..감사드려요~
곳곳에서 천상의 향기가 많이났지요~
되돌아와 여장을 풀기도 전에 다시 가고싶고 그리운 마음은
우리모두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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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일" 이며, 우리처럼
나주 성모님을 믿고 순례다니며 매사 생활에서 예수님
성모님의 뜻을 생각하고 회개하며 신중하고도 겸손하게
살아가는 삶은 참으로 안전하고 복된 일임에 틀림이 없
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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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확실한믿음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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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크신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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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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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확실한믿음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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