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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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분들께 작고 보잘것 없지만 제 사랑을 전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주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왔어요.^*^
생각해보면~전 나주 성모님께 참으로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머리가 나쁜건지 금방 까먹는 것 같아요.^*^
첫토가 다가오면 솔직히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돼요.
여름이면 너무 더워 걱정이고 겨울에는 추워서~샤워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 많은 짐을 들고 어떻게 갈것인지....
전 무거운 짐 챙기고 들고 하는 것을 잘 못해요.
물론 누구나 다 힘들겠지만~제겐 정말 힘들고 엄두가 안나는 일이에요.^*^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 파카 주머니에는 손난로를~내의에는 열나는 파스를~발에는 발난로를 붙이고 십자가의 길을 했어요.^*^
그래도 첫토때 성모님 동산을 갔다오고 나면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일요일에 근무를 해야해서 동생가족이랑 만남이 끝나면 택시로 광주터미널에 가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부산으로 가야하는..
좀 버거운 코스지만~^*^
남편이 터미널까지 마중도 나오고 다시 직장까지 태워다 주고~나름 협조를 해 줘서 저의 첫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직까지는 순항을 하고 있어요.
어쩌면 첫토 기도회를 마치고 거의 잠을 못자고 일요일 꼬박 근무를 해야하는 것이 제겐 힘든 희생이지만...
피하지 않고 성모님을 만나러가니 성모님께서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은총을 주시는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제가 아직 신앙이 깊지 못하고 참을성이 없는 것을 성모님께서는 아시는지~
제겐 바로 바로 보여주신 것 같아요.^*^
집이 안 팔릴때도~ 금전적인 것도 제가 봉헌 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셨고~예로니모 대학 진학도...
봉사자 피정도 일요일 근무때문에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성모님께 그것도 잠깐 기도를 드렸는데~
누가 대신 해 준다고 해서 이번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부족하지만 올 한해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싶어요.
마리아의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8 23:26: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봉사자 피정도 일요일 근무때문에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성모님께 그것도 잠깐 기도를 드렸는데~
누가 대신 해 준다고 해서 이번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부족하지만 올 한해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싶어요.
아멘~!
littleflower 님 ~!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자비와 사랑안에 머무시길 빕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글 남겨주심 감사드려요 첫토때 뵈요~!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봉사자 피정도 일요일 근무때문에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성모님께 그것도 잠깐 기도를 드렸는데~
누가 대신 해 준다고 해서 이번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부족하지만 올 한해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싶어요.
아멘!
Me too~
그래서...
제발 도와주세요~ 주님! 성모님!
전 절대적으로 도우심이 꼭 필요하답니다. ^^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Littleflower님!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눈가엔 어느새 미소가...^*^
첫토요일에 꼭 오셔서 몸도 마음도 가볍고 기쁘게 많은 은총
보따리 보따리 꾸려서 이고 가셨으면 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제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며
짐을싸고
차를타고 갑니다...
나주성모님께로
추위와더위...
를
걱정하며...
그러나
돌아올땐 은총과기쁨
가득 채워 주시는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사랑으로
어느새 집에 도착해있는 자신을봅니다...
언제다녀왔지?할때도...
Littleflower님!
간절함의기도...
함께하시는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신 은총글...
축하드리구요...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사랑하는 리틀플라워님~이렇게 깜찍한 글을~ㅎ
방가여~ 이번 토요일 모임에 오실수 있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위험한 순간에, 딸을 통해
위기를 넘기고 토요일에 무사히 갈수 있게되었어요
늘 저희를 도와주시는 어머니 사랑을 느낍니다.
이번에도 역시 많은 은총 받으시리라 믿어요. 사랑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아멘!!!아멘!!!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복도 늘 함께 하소서!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아멘!
축하드려요!..........주신사랑, 주신은총, 주신축복만 생각하면서..........감사 또 감사드리며...
토욜 날 뵈어요.......... littleflower님, 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모두에게 힘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는데 안개에 옷이 젖는것처럼 은총을 계속해서
내려주셨더라고요. 토요일에 갈때 마다 버거워하면서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꾸준히 다니려고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맞아요. 저도 많은것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지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아멘!!!
맞아요~~~l
ittleflower님~첫토요일날 뵈어요^^*사랑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 어요.^*^ ...아멘...
항상 큰것이든지 작은것이든지
봉헌하는 우리마음을 보시는 주님과
성모님 이시기에 작은것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 드리는것을 흐뭇해
하시는것 같아요.^^
글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 어요...아멘!!!
사랑하는 ttleflower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우리함께 주님 성모님 은총에 보답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노력해요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토요일에 뵈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아멘~~!!!
littlefllower님 예쁜 마음을 보시고 몇배로 돌려주시네요
축하드리며 감사 찬미 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샬롬 ^^*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사랑하는 리틀플라워님 주님 성모님 은총을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항상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가 한 것 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맞아요. 저도 많은것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지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그렇군요!! 항상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시는데! 참으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은총 가득 주실 것을 믿어요!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의 삶속에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게 되는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감사를 드려봅니다.
내어드리면
더욱더 많은 것을 채워주시는 그 사랑에
오늘도 함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느낍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반가워요 리틀플라워님
아름다운 글 감사드려요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글 감사드려요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 평화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나도 전에 근무하면서 기도회를 다녔는데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각을 한다던가 혹은 존다던가하는 그래도 그때가 더 신앙심이 큰 것 같아서요.
지금은 직장을 쉬어서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
기회가 있을 때 더 열심히 기도회 순례를 하시면 더 은총을 받으실 겁니다.
오늘은 필리핀 장인의 장례식날인데 아내 혼자 가서 저는 멀리서 기도를 드립니다.
파블로(바오로) 지마리노님이 영원한 안식을 얻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그래도 첫토때 성모님 동산를갔다오면
마음이 부자된것같은 느낌이에요.
* 항상 나주성모님께서는 제가 한것보다
몇배로 돌려주셨어요.^*^
나주첫토에참석하시면, 마음이 부자되신것같다고하셨는데,
큰 은총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 한것보다 몇배를 돌려주시는것도,
아주 큰 은총입니다. 열배로 갚아주신다는것 저는 확실히 느낌니다.
나주순례다니시는것을 형제님께서. 많은도움을 주신다는것도,
크나큰 은총입니다. 은총속에서 사시니 부럽습니다.
자주게시판에 나와주시길바랍니다.
" LETTLEFLOWER,"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축복안에서,
은총이가득하시길바랍니다.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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