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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은총의 묵주로 치유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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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안나
댓글 35건 조회 2,017회 작성일 13-01-25 16:0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12월 둘째주일 저녁식사후 복통이 너무 심하여 숨쉬기도 힘든 상황에서 기적수를 먹으면서

이 세상에서 행해지는 수 많은 낙태들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저의 고통으로 봉헌을 했습니다.

 

그러나 명치가 꽉 막혀서 인지 점점 더 심하게 돌아누울 수도 힘들정도로 아파왔는데,

생각하니 생굴을 먹고 식중독 증세도 겹쳐서 쉽게 가라앉지를 않았습니다

 

옆에 있는 장부께서는 응급실에 가자고 성화였지만, 저는 진통제와 소화제도 먹고

죄인들의 회개를위해서도 봉헌하며 밤새 힘들다가 기적수 먹고 3번 올린 후 좀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요즘 잘 체하는 편이어서 내시경 및 건강검진을 함께 받았는데

위장관이 잘 움직이지않는다고 일주일 정도 약을 먹었으며,

 

그후로 뜻밖의 간수치로 위험 상태라며 재검을 해놓은 상태로 12월 연차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의외의 간수치로 당황하여 몸상태가 좋진 않았지만 주님 성모님만 믿고

총회에 참석하여 그날 저녁을 먹은 후 또 다시 명치가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번 처럼 꽉 막혀 내려가지 않는 느낌이라 기적수 마시면서

" 내려가라~ 내려가라~ 내자신이 교만하여 한없이 내려가서 겸손해지자."고

생활의기도를 하면서 고통을 봉헌하고 있는데

 

전 대구 지부장님께서 향기나는 나주성모님 동산 "은총의 묵주"를 제게 주셨습니다

 

그 은총의 묵주를  가슴에 대는 순간," 이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트림이 나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하여 2~3시간 후

거의 괜찮아져서 순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 후 혈액 재검 결과로 간수치가 1000에 가깝다던 수치가 160으로 내려 왔고

그래도 5배가 높은 수치니 2주후 다시 검사해 보기 위해 혈액 종검을 신청했습니다

 

재검 신청 후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감기를 앓게되었고,

저는 만성기관지염이 있어서 감기만 걸리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아야한다고 호흡기내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말도 듣지않고 내 마음대로 주님 성모님만 의지하고 지냈지요

 

그런데 심하게 기침을 하는 동안 또 대상포진이 겹쳤네요

체력이 너무 다운 된 상태라 몹씨 괴로웠지만, 주님께 의탁하면서 첫토 순례를 갔습니다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주님 뜻대로 하소서~라고 기도하면서...

하지만 여태껏 순례 다니면서 첫토때 십자가의 길 못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여동생 베로니카가 율리아님께 받은 장미향기나는 "은총의 묵주"를 제게 주었고,

그 진한 향기를 가슴 깊이 들이마시면서 나보다 더 심한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봉헌했습니다

 

순례 후 집에 와서  대상포진 부위에 율신액 스카프를 감고,

그 위에 향기 은총의 묵주를 대면서 생활했습니다.

 

대상포진 한번 재발하면 약 먹어도 2주정도 걸려야 겨우 낫고,

기침도 너무 오래 걸리는데 향기나는 이 묵주로 기도하면서 봉헌하니 훨씬 빨리 치유가 됐습니다

 

그리고 1월 10일 혈액 종검 결과로

모든 것이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거의 정상이라고 합니다

 

처음 간수치가  너무 크게 올라서 검사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고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주님 성모님께서 제 편이 되어 주셔서

저를 살리시려고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으로 저를 치유시켜 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8 23:38: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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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진한 향기를가슴 깊이 들이마시면서
나보다 더 심한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봉헌했습니다..아멘.

무척 힘드셨을것 같네요~
사랑하는 마리안나님~기적수와 율신액스카프와 성혈묵주와 장미향기..
온갖 은총징표를 다 동원하여, 드디어 치유를 받으셨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사랑합니다~

....몸이 앓아 고통당할때, 영혼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 고통을 봉헌하여라.. 아멘 (87. 7. 15.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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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님의 댓글

운영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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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네~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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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진 작성일

마리안나님~!저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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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한 향기로 치유 받으신 마리안나님 축하드려요
징표는 사랑과 우정과 현존이라 말씀 하셨는데
그 진실이 드러났도다.~~~^^

마리안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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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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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그렇게 아픈몸으로 참석하셨네요
대단하세요
그래서 그 위험한 대상포진도 그정도로  빨리
나으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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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맨.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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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치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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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님의 댓글

성가정 작성일

아멘  .....치유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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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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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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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마리안나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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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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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은총의 묵주로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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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간치수까지 그리 되셨으니...
위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탈이 나서 체하기도 하시고 때론 음식물로인한 장염으로 고생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적절한 위장 운동, 걷기나 스트레칭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효과적이라 하는데요...

생각대로 잘 조절이 되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정말 건강이 중요하잖아요. 율리아님 말씀처럼...

고통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건강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우리 정말 건강해야 합니다.
관리도 잘 해야 되겠구요.


율리아님께서 우리를 위한 희생을 동반한 사랑의 탄원기도를 드려주심을 늘 잊지않고 기억하여
영육간에 건강하고 맡겨진 임무에 충실하며 용맹히 전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요. 아멘.
마리안나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시고 알러뷰 쏘 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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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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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많은 고통을 잘 봉헌 하셨네요.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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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많은 고통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며
율신액 스카프와 천상의 향기가 나는 은총의
묵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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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안나님~
아픔과 고통들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은총의 성물들을 통하여 믿음대로 이루어지셨네요^^*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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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받으소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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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처음 간수치가  너무 크게 올라서 검사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고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주님 성모님께서 제 편이 되어 주셔서

저를 살리시려고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으로 저를 치유시켜 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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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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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많이 아프셨겠어요...
저는 십자가의 길을 하고 싶어도 시간 때문에 안되는데..
얼마나 아프셨으면 매일 하던 십자가의 길을 못 하셨을까...
그래도 성모님의 은총으로 빨리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ㅎ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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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대상포진 한번 재발하면 약 먹어도
 2주정도 걸려 야 겨우 낫고,
기침도 너무 오래 걸리는데

향기나는 이 묵주로 기도하면서
 봉헌하니 훨씬 빨리 치유가
됐습니다....아멘...

극적인 아픔을 잘 봉헌하셔서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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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혈액종건결과로 모든것이

          약먹을정도는아니고 거의 정상이라고합니다.


    "마리안나님." 율신액스칼프와 향기나는묵주로
                        은총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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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함께 고통을 봉헌하며!! 아픈 것도 치유 시켜주시고 꼭 꼭 나주성모님 위한 도구로활동하시라고 치유 허락하여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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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안나!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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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미라안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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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안나!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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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많은 고통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며
율신액 스카프와 천상의 향기가 나는 은총의
묵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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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은총 묵주와  스카프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그 모두가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싸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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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축하드립니다..은총속에 둘러쌓여 사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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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동안 컴 고장으로 컴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제서야~~

언니~향기 묵주로 대상포진 치유~
간치수 정상으로~ 감기치유~

와우 ~ 정말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날 너무도 초췌한 언니 얼굴 정말 안타까웠는데~~~
향기로도 이렇게 치유가~~~

언니 정말 고생 넘넘 많이 했고,
치유됨을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언니 사랑해~~~

언니~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과 축복이
언니와 언니 가정에 듬뿍 내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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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릴리님을 통하여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나 큰
치유은총이 마리안나님의 사랑의 맘과 함께
치유되심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엄청난 사랑이
향기로 치유되고,

간도 정상으로
감기도 ,
대상포진도,

정말 대단히 아프셨을 님
무지 축하드리며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해요. 마리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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