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질환 치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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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죄인이 쓰는 은총나눔으로 여러분께도 세상모든 주님의 자녀들에게도 은총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글을씁니다.
홈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며칠전 렌즈낀 오른쪽 눈이 빨개지고 눈을 뜨고있기가 힘들정도로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렌즈를 얼른빼고 그때부터 기도드리며 기적수를 넣었습니다.
집에와서 거울보니 눈꼽도 왕방울 만하게 껴있고 안구에도 눈꼽같은 것이 눈동자주변을 둘러싸고 있었어요.
눈병이구나 했죠 ㅠ
1987년 3월 13일 메세지에
“나의 눈을 뜨게 해다오.
나의 눈은 온갖 모독으로 인해 받는 타격으로 충혈 되어있다.
매일 흐르는 눈물을 닦아 다오.”
라는 성모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제 작디작은 고통을 율리아님의 고통과 성모님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드리며
눈으로 죄짓는 죄인들 또한 회개하기를 바라며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구 치유받으면 꼭~!! 은총게시판에 올릴께요~ 안치유해 주셔도 아름답게 봉헌할께요 엄마~ 했어요 ㅋㅋ
잘때도 작은 성모님 상본을 눈에 올려두고 자구요!
그다음날 충혈되있던 눈이 흰부분을 찾아볼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져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신이났어요~ 빨리 다 하얗게 되면 글올려야지~ 하면서요.
기적수와 예전에 병원에서 받아온 항생제를 병행해서 넣었습니다.
그 뒤로 이틀뒤! 눈이 빨끔하게 나았답니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감사해요> <
거울볼때마다 나아지고 있는 눈을 보면서 정말정말 감사했어요..히히
그리구 이거는 예전 은총체험인데,
나누지 않으면 내가 무슨 은총을 받았더라...하는 깜빡이라 ㅠ
사소한거라도 꼭 홈피에 올리고 나누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집에 이쁜 고양이가 있는데요~ 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라 자기 영역을 억지로 벗어나게 하거나
옮기면 굉장이 두려워해요. 저번 이사때도 이사한후 3일 밤을 잠안자고 울어대는 탓에 정말 고생했거든요..
그래서 이사할때면 아로가 제일 먼저 걱정이 됬어요.
이번 이사때도 고생하겠구나..그것보다 겁많은 아로가 날도 춥고 너무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런 내마음 생각 모두 아실 주님께 기도드렸어요.
아로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새 집에 적응 잘 하게해주세요 주님..
오래동안 기도를 드린것 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사온 당일 !! 원래라면 구석에 들어가서 박혀있을 우리아로가
구석에 들어가지 않고 조금씩 새집을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려고 하는거에요!!
이사날엔 밥도 물도 아무리 좋아하는 간식도 먹질않는데, 저녁때 밥을 주니 밥도먹고!
밤에 울지도 않고!!!
정말 너 무 너 무 놀랐어요.. 예수님이 나의 작은 바램까지도 이렇게 들어주셨구나..
우리 아로스트레스 안받고 적응잘하게 해주셨구나...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_ㅠ엉엉
또 고양이는 목욕시키는게 정말 힘들어요. 목욕한번 하는날엔 진이 다빠져서
계속 누워서 쉬어야 할 정도로....ㅋㅋ
냥이들이 물을 싫어하거든요.. 스스로 털을 핥아서 샤워(?)를 하지만
그래도 6개월에 한번은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로가 먼지구덩이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이건 샤워를 도저히 안할수 없는 상태인거에요!
그래서 아로 붙잡고, 예수님께
저 지금 아로씻길건데...예수님 아로 발버둥 안치고 저도 상처안나고 수월하게 씻길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러구나서 씻기면서 씻겨지는 털의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 수도자들 오류도 씻어주시고,
저의 악습, 저희 가정의 악습들도 깨끗히 씻어주시길 기도하면서 샤워기를 틀었는데...!!
세상에
가만히 있는거에요...!!!
씻기면서도 얼마나 놀라고 신기하고 너무 가만히 있는 아로모습에 저도 당황스럽고 아로도 당황스럽고
ㅋㅋ 예수님께 무한 감사를 드렸답니다..!
요즘은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고싶은 마음에..그리구 성모님 메세지로 조금씩 무장하고있는 은총덕분에..
매순간순간 깨어있게 해주시고 주님안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한마음속에 살고있답니다.
나주성모님을 아는 우리들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해요.
홈님들 은총 많이 받으시고 같이 더 많이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8 23:48:4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주 작은 은총이라고 표현하는 겸손한 장미향님^^!
아주 작은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주님을 만난 아주 큰 은총인것을요?
감사드려요^^은총을 나누어 주셔서요.
저도 장미향님처럼 이쁜 마음으로, 아주 단순한 마음으로 주님께 달아들어야 겠네요^^!
매순간 기도로써 주님을 만나려는 장미향님^^
언제나 기쁨과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차는 나날이 되시길...
사랑의통역자님의 댓글
사랑의통역자 작성일
요즘은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고싶은 마음에..그리구 성모님 메세지로 조금씩 무장하고있는 은총덕분에..
매순간순간 깨어있게 해주시고 주님안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한마음속에 살고있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즐겁고도 기쁜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향님 홈에 자주 들어오시고 댓글도 많이 달으시니
주님께서 깨어있게 해주시고 더욱 주님 안으로 이끌어주시는가봐요^^
게시판에 얼마나 은총이 많은지 모른다고 율리아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자주 댓글을~!^^
장미향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눈질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생활의기도를 너무 열심히 잘 하시니 미물까지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주님 사랑을 체험하셨네요~
손자가 햄스터를 기적수를 타서 목욕시켜 고름 생긴
종기가 나은 일이 생각이 나네요
사랑하는 장미향님 감사해요~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__()__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아는 우리들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해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을 아는 우리들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해요...........맞아요 저도 무지 행복해요^^
기적수로 충혈된 눈도 치유 받고~
생활의기도로 고양이까지 얌전해 지고 ~ㅎㅎㅎ
우리 아톰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목욕시켜요~히히
장미향님, 사랑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세상에
가만히 있는거에요...!!! 시상에나~~ㅎ
장미향님을 너무도 사랑하시고
기도에 즉각 응답해주시는~좋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장미향님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아로야 사랑해~~~~~ㅎ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장미향님의 글이 와 닿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목욕을 시킬때면
낑낑대며 도망을 가려고 하죠
신기하게도 가만히 있었다니
역시 생활의기도는 굿입니다요^^
사랑해요 장미향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축하해요♡
사랑하는 장미향님~~^^
냥이로 태어나서
나주성모님께 봉헌하구
아플때마다 기적수 먹구
율신액스카프 매고다니고
아로는 주인을 잘만나도
너~~~~무 잘만났네여~~^^
씻겨나가는 털의 숫자만큼
죄인들의회개를 위해
성직자 수도자들의 오류를위해서
그리고,,,,,
가족들의 모든 악습이 씻겨나가길
기도하셨다니
꼬옥 이루어지길 저 또한 기도하며
동물을 목욕시키면서 바치는 생활의기도는
엄청 효과적이겠네요~^^
외국에서 보내온 은총체험글에서 보았던...
나주성모님상을 모시고 기도하는 방앞에
소가 무릎을 꿇고 경배 드렸다는 대목이 생각나면서
아로도 나주성모님 앞에서
앞발을 예쁘게 모으고 기도할것만 같아요~
이 추운 겨울에 길에 버려진
유기 동물들을 위해서도 우리 같이
기도하기로 해요
사랑해요~~~
장미향님과 아로~~^^~♥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요즘은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고싶은 마음에..
그리구 성모님 메세지로 조금씩 무장하고있는 은총덕분에..
매순간순간 깨어있게 해주시고 주님안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한마음속에 살고있답니다...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속에 잠겨 사시는 모습이 넘 행복해보이셔요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구
매순간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빕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매순간 주님과 일치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실까요. 히히히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당♡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은총 받으시는 님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나주의 영성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에
정말 보화중의 보화 입니다
은총글 나눠 주신 장미향님!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예쁘게 봉헌 하시니
응답을 즉각 주셨네요.
작은것도 다 들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작은것도 다 들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깊은 사랑
체험하신 장미향님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을 아는 우리들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해요.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눈병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장미향님," 축하합니다.
기적수로 많은 체험하셨군요.
저희집 강아지도 기적수로 많은 체험했어요.
핑크 두껑만보면 기절할 정도로 도망갑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잘읽고갑니다.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눈을 뜨게 해다오.
나의 눈은 온갖 모독으로 인해 받는 타격으로 충혈 되어있다.
매일 흐르는 눈물을 닦아 다오."
아 - 멘..감사합니다.
사랑이 담긴 정성된 마음을 보시고
당신께서 치유은총을 내려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기적수로 눈 치유받으시고
생활의 기도로 많은 은총체험 하신 장미향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고통에 합하여 장미향님의 고통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온전히 의탁하시는 예쁜
모습 보시고 치유해주셨나봐요~^^ 축하드려요~
또한, 생활의 기도로 고양이까지 얌전하게 만들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솔직하고 순수한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으로
간절함으로
드리신기도
.....
.....
다 들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장미향님!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장미향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한달에 7일 정도는
눈이 묽게 충혈되고 눈꼽은 눈전체를 뒤덥은 체로
안과를 들락거리곤했답니다~
그런데 기적성수 덕분에 안과에도 안가고
눈에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면 바로 기적성수를 안약대신 넣으면
처음엔 모래알이 구르는 것 같은 통증이 있다가
조금만 지나면 눈의 상쾌함을 느끼며
눈은 정상으로~
기적성수 얼마나 감사한지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사랑의 결과로 우리는 이렇게
안과에 안가도 되고~
율리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고양이 키우는데
저희 집엔 딸이 목욕시키는데
기도하며 목욕시키라고 해야겠네요~
장미향님~
매순간 기도하는 모습 참으로 예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충 가득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어린아이의 단순함과 예수님께 응석 부리는 귀여움까지 느껴져 참 귀엽습니다~^^
냥이...ㅎ
장미향님!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복된지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하나 하나 어느것 하나도 빼지 않고 봉헌하는 것!!!
셜천하는 시간되기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눈 질환 치유 받아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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