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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신액스카프와 성소자피정 가는 길과 오는 길에서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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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us바오로
댓글 32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3-02-20 13:11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여자성소자피정을 대구에서는 중3 딸 파비올라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엄마인 제가 성소자피정에 함께 가서 저는 한옥마을에서 머물며 기도드리고, 성시간기도 드리고, 금~토 중고생피정 마치고 함께 오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고생피정이 취소되어 막내이기도 하지만 파비올라 혼자서는 시내도 가본 일이 없기 때문에 피정 가기 하루 전인 일요일에 저희 가족 모두는 긴장하면서 파비올라에게 아주 단단히 주의사항과 가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부터 파비올라가 너무 긴장한 것 같아 고속버스기사님께도 부탁을 드리고, 부산에서 오는 잔다크자매에게 부탁을 하겠다고 해도 파비올라가 계속 매우 걱정을 하고 있는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제가 임원피정에 갔다 왔기 때문에 일요일 오전6시에 하는 가족기도회를 오후 10시에 하는데 세 아이가 모두 묵주 10단을 약속이라도 한 듯 양팔 기도를  재미있고, 진지하게 바쳤습니다.

파비올라도 지금까지 한 기도회 모습 중 가장 진지했습니다.

저는 “성모님! 우리 파비올라 성소자피정 가니 성모님께서 망토에 폭 싸서 안전하게 데리고 갔다 안전하게 데려다 주시고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주셔야 되요.♥♥♥.”

하고 나주성모님상 손을 꼭 잡고 수시로 기도드렸습니다.

월요일 아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번호도 파비올라에게 적어주고, 차에 함께 올라 좌석에 앉는 것을 보고, 기사분께 파비올라 휴대폰 번호까지 적어주며 부탁을 드리고 차에서 내려오니 파비올라가 급히 차에서 내려오며

“엄마,내 뒤에 계신 분도 나주성모님집에 피정 가신대.”

“너 그 분 하고 이야기 했나?”

“아니, 그냥 그 분이 나한테 말해줬어.”

저는 급히 차에 올라가니

“스카프 보고 알았어요. 제가 데리고 갈테니 걱정 마세요. 저는 미국에서 왔어요.” 하시며 자신의 손에 든 노란색 율신액스카프를 가리키며 두 딸과 성소자피정에 간다고 하셨습니다.

좌석도 파비올라가 1인 좌석인 3번에 앉았는데 그 분은 바로 딸 뒤 6번, 두 딸(피정 갔다 와서 파비올라가 그 자매가 중, 고등학생이라고 함)은 4,5번이었습니다.

제 손이 거칠어서 성가정무늬실크율신액스카프는 올이 상하기 때문에 잘 안하는데 오늘따라 목이 헐렁한 티셔츠를 입어 매고 나온 것이었는데 이 모두가 성모님의 주관하심이었음을 알고 저는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파비올라는 거창휴게소에서, 나주행 버스를 타서, 경당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고는 피정을 마치고 나주버스터미널에 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광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부산에 있는 잔다크자매가 4시 40분 버스를 태워주었고 부산은 더 늦은 시간에 버스가 있다고 했습니다.

부산행버스가 먼저 갔으면 혹 파비올라가 버스를 잘못 탈까 제가 조금은 걱정을 했을 터인데, 그리고 그 자매가 일부러 파비올라를 위해 다음 버스를 타면 오히려 분심이 들 수도 있었을텐데 그 시간까지도 주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엄마, 버스 번호를 적었는데 어제 그 버스야. 그리고 아저씨도 그 아저씨야.” 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파비올라는 피정에서 율리아님께 받은 성혈묵주의 진한 성모님 향기를 가족들에게 다 맡게 하면서 피정에 대한 기억으로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기도를 드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주관하여 주심을, 이번 성소자피정에 파비올라가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하기까지 제가 늘 아이들에게는 작은 일까지도 마음을 쓰는 것을 아시고 마치 제가 데리고 갔다 오는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주관하여 주심을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소자피정을 위해 사랑과 희생을 바쳐 기도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주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아멘.

성모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5:57:4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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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스카프로 나주의 한가족임을 알게해주셨군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끝이 없으십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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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신기하군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파비올라를 보호해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눈으로 보는것 같아요

기쁨을 나눌수 있도록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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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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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 축하드려요~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할때  모든 것을 착오없이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신글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일치하여 드리는 묵주기도 부럽군요~

더욱 행복한,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성가정되시고

원하시는 일 꼭 이루소서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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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Paulus바오로님

정말 주님께서 모든 것 다 안배하시고 주관하여 주셨나봐요.
시작부터 이렇게 이끌어주셨으니,
성소자 피정때 파비올라 자매님이 받은 은총도 궁금해지네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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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파비올라는 피정에서 율리아님께 받은 성혈묵주의 진한 성모님 향기를
가족들에게 다 맡게 하면서 피정에 대한 기억으로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기도를 드리면 주님과 성모님
께서 다 주관하여 주심을, 이번 성소자피정에 파비올라가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하기까지 제가 늘 아이들에게는 작은 일까지도 마음을 쓰는 것을 아시고
마치 제가 데리고 갔다 오는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주관하여 주심을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바오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바오로님...자녀분 성소자 피정 무사히 받고 왔음을
축하드립니다 차고 넘치는 은총도 받고 왔음을 축하드리며~은총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 전하는 사랑의 가족 공동체가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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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업하시면~
기적속에 살지요~
천상의 기쁨이 Paulus바오로님의 가족모두에게 늘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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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무엇이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기도를 드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주관하여 주심을.........................."

 아 - 멘..아 - 멘..아 - 멘..
 따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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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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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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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밑 빠진 독에 물 채우기가 그렇게 어렵고도 어렵다하데예 . 독을 끌어안고 물속에 홀라당 잠기면 되것지예 . 모든것을 나주성모님께 맡기면 됩디드어 .^^*

어머님께서 넘 열심이시니 워찌 나주성모님께서 외면하시겠습니까 . 자녀분 성소자 피정 무사히 받고 왔음을 축하드림니다 !  꽃 피고 새 우는 3월 첫토에
다시 우리 만나요 !  아니지라 우리 다시 만나요 !  ^^*  ( 요처럼 알랑방구를 잘 뀌어야만  순례뻐스 좋은 자리에 앉게해주시것지예 ? ㅋ ㅋ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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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모두 아시지요?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든든한 탱주가 되어주시는 엄마 성모님!
모두 맡겨드립니다. 아멘.

Paulus바오로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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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자매님에게도 성모님께도 귀하디 귀한 딸~ 그냥 버려두실리가 있을까요?^^
파비올라 자매가 성소자 피정에서 가득히 받은 은총 관리 잘 하여서
주님의 아름답고 거룩한 정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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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시는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미 올립니다!!아멘아멘
파비올라와 가정에도 은총 가득! 행복가득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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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모님 손 꼭잡고 계속
기도하셔서+++

놀라운 섭리의 이끄심을
받으셨네요.^^

따님이 성소자 피정 다녀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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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어머나...그랬군요...정말놀랍습니다..성모님께서 걱정하는 파비올라를 위해 망토속에 안전하게 품어주셨군요!!주님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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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와^^
역시 우리 예수님, 우리 성모님!!  짱이십니다^^
또 율리아엄마께서 피정에 참석한 아이들 올때부터 집에 돌아갈때까지
기도와 사랑과 희생으로 주님 성모님의 보호막을 씌워주셨을까~^^
이 모든 사랑과 보호하심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

파비올라따님도 받은 은총속에서 행복해할 모습 그려봅니다^^
사랑하는 바오로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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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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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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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치 제가 데리고 갔다 오는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주관하여 주심을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
성모님께서 손수 데리고 다녀오셨나 보네요^^정말 놀랍습니다~
Paulus바오로님~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많이 받으셨을 따님께도 축하전해주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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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파비올라를 보내시고 맘 졸이셨지만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성모님 사랑이 곳곳에서
느끼니 감동입니다.

저 또한 제가 모르는 곳을 갈 경우
많이 긴장하고 그럽니다. 밖에 외출했어도 저녁때만
되면 불안해서 집으로 빨리 들어옵니다.

아마 어릴 때 무서운 아버지로 인해 생긴 상처인것 같아요.
파비올라의 두러움도 이해가 가고
님과 가족들의 사랑으로 기도하시고 모든 순간 순간 함께해 주시는

온 몸에 전율을 느끼도록 성모님 사랑이 계셨으니
얼마나 감사, 또 감사를 느끼게 되어요.
율리아님으로부터 은총묵주도 축하드리며 받은 모든 은총들

함께 감사해요. 나주성모님 감사!
율리아님 감사! 사랑해요.Paulus바오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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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대박!!!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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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Paulus바오로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파비올라따님이 잘 갈수 있도록 도와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감사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음이
은총이네요

따님이 성소자피정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시는 도구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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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자녀분이 피정에 참가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성가정이루셔서 하느님 영광 드러내시는 삶 사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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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파비올라가 성소자 피정에 다녀올수 있도록
모든 것을 주관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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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엄마, 버스번호를 적었는데 어제 그 버스야.

        그리고 아저씨도 그 아저씨야."

        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알렐루야,알렐루야,알렐루야^^^
    "파비올라님," 집 떠날 때부터, 집에 도착하는
      그 시간까지 "성모님께서," 등불을 밝혀주셨습니다.
      자식을 보내는 부모의마음, 성모님께서는 잘 알고 계시지요.
      버스 탈때부터 모든것, 다 계획을 해 놓으셨다고 봅니다.
      놀라운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ulus바오로님,"더욱 더 성가정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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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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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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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 성모님께서
인도하신 시간들
축하드립니다.
사랑과
굳은믿음을 느꼈습니다.

Paulus바오로님!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께서
함께하시니
은총 가득 하네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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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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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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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성모님의 딸로써 아이들을 성모님께 맡기고 양육해 주시는데
얼마나 이쁘고 안전하게 보살펴 주시겠어요.
엄마의 구한 신심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흘러들어서
 좋은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는 다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으니
이제는 기다리며 잘 클 수 있도록 기도의 양분과
피정의 밭갈이로 좋은 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베풀어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
 축하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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