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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정에 참가한 헤르미오나의 신비한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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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기자
댓글 47건 조회 6,091회 작성일 13-02-21 11:31

본문

 

 

download.blog?fhandle=YmxvZzMwNzk0NEBmczE1LnRpc3RvcnkuY29tOi9hdHRhY2gvNS8wOTAwMDAwMDA1MjkuZ2lm성소피정에 참가한 헤르미오나의 신비한 이야기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구원방주 홈님들~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안녕하세요?

 

2월 18-19일에는 나주 성모님 집에서

성소피정이 있었는데요.

 

그때 참가한 한 아이의

신비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우리 홈님들과도 함께 나누고자 달려왔습니당^^

 

미국 뉴욕 기도회를 이끌고 계신

손 마리아 자매님이 두 딸을 중고등부 피정에 참가시키고자

12시간의 비행을 해서 한국에 도착했는데,

 

중고등부 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부득이 성소피정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두 따님은 모두 똘똘하면서도 온순하고 순수하며

지금은 뉴욕에서 살고 있지만 아주 어릴적부터 엄마와 함께

나주에 다니면서 기본신앙이 베어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둘 째 딸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함께 있던 모두가 그 이야기를 숨 죽이고 놀라워하며 들었어요.

 

"10년 전, 그러니까 우리 헤르미오나가 세 살 때의 일이죠. 

저와 저희 어머니와 아이들은

기도회를 마치고 순례자 방에서 자고 있었어요.

 

아침이 되어, 저는 경당에서

나주 징표에 대한 패널을 보고 있었는데

글쎄 헤르미오나가 잠이 깨어 순례자 방(비디오방)에서 나와

 

경당 뒷문을 열고 패널보고 있는 저에게도 오지 않고

곧장 성모님 앞으로 달려가서

무릎 꿇고 한참 앉아있는거예요.

 

보통 때 같으면 자고 일어나서 울거나

엄마를 찾거나 하는데, 참 희안하다...싶어서

그 모습을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hermina.jpg

 

그리고 나서 물었죠.

"헤르미오나야, 너 거기에 왜 갔니?"

 

"엄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쁜 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반짝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어.

 

 

 

 

 

 

 

 

 

 

 

 

 

 

 

 

 

 

 

 

 

근데, 내가 "안녕?"하니까

그 아줌마가 "안녕?" 했어."

 

헤르미오나는 모두가 다 본 줄로 알고는

"엄마는 못봤어?" 하는거예요.

 

참 신기하더라고요.

아이가 갑자기 뒷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엄마한테도 안 오고 곧장 성모님 상 앞으로 가서

10분 동안 그러고 있는 것이 희안하다 싶었는데

그 모습을 찍게 해주신 것도 성모님께서 해주셨죠^^"

 

"헤르미오나는 지금도 기억해요?"

 

"아니요, 기억 못해요.

그런데 이렇게 중고등부 피정 참가시키려고

한국에 왔는데 성소피정에 참가시키신 것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제가 묵상하려고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나누게 되었네요. ^^"

 

피정 내내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피정을 마친

헤르미오나와 언니 엘리사벳은 더욱 예뻐보였습니다.

 

DSC02478(2).jpg 

엘리사벳(위), 헤르미오나(좌) 손 마리아 자매님(우)

 

그리고 피정을 마친 다음 날 떠나기 전

 세 모녀는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 10단을 열심히 바쳤어요.

 

DSC02491(3).jpg

그런데 그 뒷모습을 바라보니 헤르미오나는

세 살 때 성모님을 뵈었던 바로 그 자리에

똑같이 앉아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사본 -DSC02490(5).jpg

2013.2.20 엄마와 언니와 기도 하는 헤르미오나 (가운데)

hermina.jpg 

헤르미오나 (3살)  성모님을 보았을 때 모습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실까 ?느끼며

언젠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첨부이미지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1991년 9월 17일 성모님

 

아멘!!!

 

마지막으로 헤르미오나가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모두의 사랑이신 율리아님과 인사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홈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135_aura747.gif 135_aura747.gif 135_aura747.gif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5:57:4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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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쁜 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반짝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어...아멘.

성모님께서 부르셨군요~와 정말 신비스럽네요~
미국에서 12시간이나 걸려서 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예쁜 믿음이십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오래전에 열심히 순례다니셨던
나눔..님..같아요. 맞지요? 게시판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셨지요~ 사진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희딸도 성소자피정에 참가했는데, 두따님이
정말 예쁘고 똑똑하게 말도 잘했다고 하네요 ㅎ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두따님에게 주님.성모님의축복이 가득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기자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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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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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이쿠 너무 이쁘네요~~
성모님께셔 보시기에 얼마나 또 이쁘셨을까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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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은총기자님...!!!    감사합니다.        "엄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쁜 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반짝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어"    아 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은총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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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성모님이 어린아이에게 모습을 보여주셨군요

오래전에 레지오의 꾸리아에 참석하였는데....

그때
단장님 왈

어느 부부가 레지오에 갈려는데 아이들이 잠을 잤데요
그래서 잠든 아이들을 놔두고
밖에서 문을 잠그고
성당에 다녀왔는데...

집에 오니 아이들은 깨어있었고
방 한 가운데 장판이 불에 그을려 타서 있더래요
그 옆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성냥이 있구요
그래서 깜짝 놀란 부부는
아이들에게 물었데요

예전에는 예수님 성모님 상을 액자로 해서 집에 많이들 모셔두었거든요.
요즘은 성상으로 모셔두고 기도하지만요....

그집도 액자로 해서 예수님, 성모님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아이왈
엄마!!!  우리가 성냔을 가지고 놀다가 장판에 불이 붙었는데
저 위에 않아있는 아줌마가 내려와서 엉덩이로 앉으니까 불이 커졌다고 말했데요.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기도할때 다 지켜주신다고 하신말씀을 들었는데.....
 그때는 긴가민가 한 이야기가
나주에 와서 보니

모두 사실이더라구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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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대단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물신 느껴집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쁜 아줌마 ...
나주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은총이 얼마나 많은 곳인지를 보여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신기하고
행복해집니다.

올려주신 은총기자님께도 감사드리며
넘 아름다우신 성모님의 모습을 한참
바라봅니다. 사랑해요. 은총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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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그 아줌마가 엉덩이로 불을 끄고 어디 갔어????

하고 엄마가 물으니

다시 저기 올라가서 앉아 있잖아 !!!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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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 놀랍군요
세상에 ~~

하얀 드레스를 입은 성모님이  헤르미오나를  오라고 손짓해 주셨군요

그 성가정에 특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심을

보여 주시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그 먼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니
놀랍습니다...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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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무이쁜 헤르미오나와 엘리사벳.. 순수함이 너무나이뻤던 친구들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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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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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성모님 집,
거룩한 장소임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넘 이쁜 헤르미오나와 언니와 손 엘리사벳 자매님!~^ ^*
사랑해요.~ 
덕분에 저도 은총 많이 받았어요.~
늘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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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12시간이나 걸린 미국에서 아이들을 위해 오신
손 마리아님 대단하십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중고등부 피정 참석시키기기 위해 먼길 마다않고 오신
나주 성모님에 대한 사랑 정말 감동입니다~

순수하고 사랑스런  엘리사벳, 헤르미오나 넘~예쁘요~~
예쁘게~ 예쁘게~ 양육되어 성모님의 효성스런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가득가득 담아주셨을 사랑과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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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실까 ?느끼며
 언젠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아 - 멘..
 꼭 그 날이 올겁니다. 기다려지네요.
 함께 기도해요.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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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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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기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기자님...귀한 은총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신분은  나눔님이군요?나눔님 이곳을 통하여 만나뵈오니
반가워요 자녀들도 이렇게 예쁘게 많이 자랐구요 건강한 모습들로
 피정을 받고자 달려오신 님들의 그 열정 감동입니다 많은은총들도
 받으셨으리라 믿으며~첫토요일까지 계시면 좋곘네요 ㅎ ㅎ ㅎ
소식 전해주신 은총기자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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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실까 ?느끼며

언젠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아멘!!!

차암 특별한 부르심이내여
은총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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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나서 물었죠.

"헤르미오나야, 너 거기에 왜 갔니?"
"엄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쁜 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반짝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어...아멘...

어릴때 순례 다니는것 보았는데
예쁘게 많이 컸네요.

나눔님도 더 건강해지신
모습이고요.

은총의기자님 덕분에 놀라운
은총 이야기 은총받으며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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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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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애고먼니나 ..인디언처녀아니여라  ?  쾍 ~!  나눔님 참 반갑심다  !  아자씨는 안녕 안녕 이시지예 ?  3월 첫토때까지 계시능교오 ?  넘 반가와 말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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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맘님의 댓글

율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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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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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소식을 너무나 예쁘게 올려주신
사랑하는 은총기자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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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실까 ?느끼며

언젠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아멘!!!

나주에 현존해 계신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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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근데, 내가 "안녕?"하니까
그 아줌마가 "안녕?" 했어."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책에 언급된 성모님의 발현때
성모님과 율리아님의 인사 그 "안녕~"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우신 성모님의 모습에 넋을 잃은듯이
바라보았다 하셨던 대목이 생각나네요...
사랑의 어머니! 당신이 진정 아름다우신 까닭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헤르미오나의 어릴 적 뒷 모습과 지금의 모습 넘 예쁘고 귀여워영~^^

엘리사벳, 헤르미오나 친구 그리고 나눔님과 가족 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성소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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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님의 댓글

퐁당 작성일

은총기자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사진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넘 반갑네요~!!
엘리사벳, 헤르미오나 두 따님도 참 예쁘고 사랑스럽구요.
직접 만나뵙기는 힘들어 이렇게 글로써 인사드립니다.
나주에 머무시는 동안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풍성히 받고 힘을 얻어 미국으로
돌아 가시게 되길 기도드릴께요.
언제나 기도 중에 나눔님의 가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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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눔님의 세모녀 소식과
얼굴을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게 되어
기가 막히게 반갑습니다.
그 댁 가족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지라
무척 궁금하고 보고싶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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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손 마리아 자매님, 엘리사벳님, 헤르미오나님!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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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복되신 피눈물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의 향유와 젖으로 부족한 저희들의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찌들고 찌든 모든 상처 낫게 해주시고 치유해주심 모든 감사의 승리의 삶으로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모든 감사드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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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엄마, 하얀드레스를 입은 예쁜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 반짝 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보고있었어.

      ^^^아멘,^^^ 아이들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드레스가 반짝,반짝,반짝했고 너무예뻐서,
      계속 보고있었다니 얼마나 황홀했겠습니까?
      헤르미오나님의,사진을보니 너무 앙증맞습니다.
      너무예뻐, 안아서 저희집에 데려오고싶습니다.
      세모녀사진들 잘보았고, 기가막힌 은총글입니다.
      더욱 더 성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은총기자님," 귀중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는 참으로 주님과,성모님께서,현존하신 곳 입니다.
      떨어져나간 영혼들이 회개하여 성모님께, 달려오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기적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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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정말 신기한 얘기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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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아멘~!

성모님의 사랑이 세모녀를 먼곳에서 불러주시고
또 찾아와 성소자피정에
참여 하게 해주셨네요~

참 가슴훈훈한 성모님의 사랑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가까이에 있는 많은 자녀들이 성모님품에 올수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보며
헤르미오나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는 작은영혼이 되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은총기자님!반가운소식 전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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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하시는 일은 그저 놀라울 뿐이예요^^
손 마리아 자매님과 두 자녀분에게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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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가슴뭉클한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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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 "엄마, 하얀드레스를 입은 예쁜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 반짝 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보고있었어.

글도 넘 이쁘게 올리셔서
잘 보았어요.

예쁜 성모님 꼭 보고 싶네요 
언제나 죄를 벗고
아기가 되어 성모님을 뵐 수 있을까!

넘 사랑스런 아기들 잘 커서
성모님의 귀한 도구 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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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너무 귀여워요^^
두 자매님과 어머님 주님성모님 사랑 듬뿍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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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마리아 자매님 이야기를 직접 듣고도 이글을 보니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이기에 나주 성모님을 아는 우리는 너무 행복해요.
저희 집이 아직 그래서 모시지도 한끼 식사도 같이 못해 마음이 아파요
뉴욕지부 기도회 회원님들께 인사 전해 주시고 잘 하지는 못 하지만 생활기도 하면서 꽃 봉헌해 드릴께요.
성소자 피정에 자주 불러주시라고 저도 기도 할께요.
저의 크리스티나가 엄마 기억이 안나는데 마리아 아줌마가 나를 어떻게 알아 하기에 땋은머리와 머리띠 얘기에
아 생각 나했어요. 미국으로 출발 하셨는지요. 은총 보따리에 심부름 보따리 까지 또 많이 많이 나주성모님 소식 전하시겠군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 곳을 향해 가는 우리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이겠지요.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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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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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정말  신비 스럽군요 ..
헤르미오나를 성모님께서 직접 부르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아멘 !

예쁘게 예쁘게 양육받아 
성모님의 도구로 불림받아 성모님 사도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두 따님과 함께 손마리아 자매님  ..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입니다.

은총 풍성히 받고 미국으로 잘 가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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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세모녀의 모습이...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손잡고
달려오신 먼걸음...
믿음과사랑으로 바치신
기도...
주님성모님함께하신
시간들 ...
축하드립니다.

은총기자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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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실까 ?느끼며

언젠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아멘~

은총글 올려주신 은총기자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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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기자님 은총소식 감사드려요.
마리아님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빕니다.
마리아님 보니 엄청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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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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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뉴욕에서도 성소자 피정을 참가시키기 위해서 불러주신
성모님의 계획하심!!!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작은 헤르미오나의 모습과 열심히 기도하는 세 모녀의 모습에
얼굴에 미소가 절로 그려지고 흐믓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을 위해
멀리 뉴욕에서도 열심히 전하시는 마리아 자매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두 따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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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엄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쁜 아줌마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갔어.
하얀드레스가 반짝반짝반짝 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어...아멘.

성모님께서 부르셨군요~와 정말 신비스럽네요~
율리아님에 영성안에서 영육간 성장하시여
주님 성모님뚯이 이루어지게하소서....아멘

아름다운 성가정의 모습
참으로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의 소식
나누어 주시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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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너무나 예쁜 가족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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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앉아있는 세살짜리 헤르미오나의뒷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중고등부 피정 참석을위해 미국에서
날아오시다니~♡♡♡
어머니 마리아자매님,엘리사벳,헤르미오나
사랑하구요 미국에서도 성모님품안에서
행복하세요 주님과성모님께서
늘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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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주님의 사랑의 아름다운 도구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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