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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하혈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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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의것
댓글 29건 조회 1,908회 작성일 12-12-19 17:18

본문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게 해주시고

작업하는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몇달전에 몸도 마음도 좀 힘이 들었는데 아랫배가 좀 많이 아프더니 

하혈을  계속하며 멈추지가 않고 계속되면서  어지럽고 피곤하고

살이 계속 빠지니까  일은 해야 하는데  하혈이 멈추지 않으니

나중에는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이제껏 제 아픈곳도 잘 봉헌하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힘은 들지만 별 탈없이 지내왔는데

몸 상태가 점점 안좋으니까 아무래도 내 몸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고

남편을 혼자두고 죽는다고 생각되니 걱정이 되며  슬픔이 밀려 왔어요

 

그러나 더욱 중요한것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주님 심판대에 서있을 내 영적인 모습을 생각하니 봉헌을 했지만 온전한 봉헌이 못되어

아무것도 아닌일에  마음 아파하고 상처 받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지 못하고

힘들어 했던  제 자신이 참으로 어리석고 부끄럽고 두려웠습니다

 

계속되는 하혈로 힘이 들었지만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가서

더욱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어요

 

언제던지 주님께서 불러 주시면 가야할 내 몸인데 저의 부족함과

못난 저로 인해 고통받으셨을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십자가의 길에서 정말 많이 회개하며 주님께 울면서 용서를 청했고

제가 받은 아픔들이 저를 겸손하게 이끄시는  주님 사랑이라 생각하니

아무것도 아닌것에 연연해 하며 봉헌된 삶을  잘 살지못했음이

더욱 죄송했습니다

 

불림받은 제가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잘 못 삶으로 인해

더 고통을 드리니 이루 말할수 없이  마음이 아프고 죄송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의 고통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게

저에게도 흘러 들어와 제가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잘  살아서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께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회에 임했습니다

 

기도회내내  이상하게도 배가 아프고 하혈하던것도 아무런 걱정이 안 되어

 다시금 봉헌하며 마음이 편해졌고 기도회내내  하혈을 안해서 당분간 나주에서만

멈추는것이 아닌가 했는데 그 뒤로도 하혈을 안하고  치유를 받았고 지금은 살이 찌네요

 

사람이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주님과 성모님의 뜻만을 생각하지 못하고

어리석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부서지고 낮추인마음을 낮추아니 보시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서지고 짓밟혀서 바닥까지 낮아져서

더욱 겸손해 지라고 하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위해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 드리며

죽음에까지 이르는 고통을 받고 계셔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차마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

 

불림받은 저희들이 정말로  소중하고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고

우리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제가 받은 이 모든 은총이 우리의 영적성화를 위해 목숨바쳐 고통들을 봉헌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의 숭고하고도 극진한 사랑임을 기억하며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아직도 부족함이 너무나 많지만 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1-15 15:44: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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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주님은 부서지고 낮추인마음을 낮추아니 보시나이다
제가 받은 이 모든 은총이 우리의 영적성화를 위해 목숨바쳐 고통들을 봉헌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의 숭고하고도 극진한 사랑임을 기억하며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아직도 부족함이 너무나 많지만 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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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불림받은 저희들이 정말로  소중하고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고

우리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아멘!!!

영적인 깨닳음과 회개,그리고 하혈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많이 불편하고 마음 또한 힘드셨을텐데 아름답게 잘 봉헌하시니
글을 읽는 제 마음에도 감동이 밀려 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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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치유받으심축하드려요
평화를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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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님의 것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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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혈까지 하시면서 기도회에
참석하시고 또 그 고통들을  00로
봉헌하시고 참으로 놀라운 믿음입니다.

저도 글을 읽으며 내 자신을 돌아 보며
더욱 낮추고 겸손해 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죽음에 까지 이르는 고통을 받고 계셔서
너무나 마 음이 아파서 차마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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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
하혈 치유 받으셨다니 정말 무지무지 기뻐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약한 마음 지워버리시고
부디 힘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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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서지고 짓밟혀서 바닥까지 낮아져서
더욱 겸손해 지라고 하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위해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 드리며
죽음에까지 이르는 고통을 받고 계셔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차마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아멘!!!

님의 것의 은총글을 읽고
제가 처한 상황에 불평, 불만하기보다 감사하며 살아가기로 다시 한번 더 새롭게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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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마들렌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서지고 짓밟혀서 바닥까지 낮아져서
더욱 겸손해 지라고 하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위해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 드리며
죽음에까지 이르는 고통을 받고 계셔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차마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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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서지고 짓밟혀서 바닥까지 낮아져서
더욱 겸손해 지라고 하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위해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 드리며
죽음에까지 이르는 고통을 받고 계셔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차마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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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busOmnia님의 댓글

OmnibusOmnia 작성일

욱적으로도 치유받으시고 영적으로도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심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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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모든 은총이 우리의 영적성화를 위해 목숨바쳐 고통들을 봉헌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의 숭고하고도 극진한 사랑임을 기억하며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아직도 부족함이 너무나 많지만 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님의것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은총 많이 받었셨네요~
하혈치유 받으심도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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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차마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아멘!!!

하혈도 치유받으시고, 살도 다시 찌고 계시다니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의말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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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님의것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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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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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
훌륭한 따님까지 봉헌을 해 주셨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이뻐하실까요? 아무 걱정하시자ㅣ 마시고 기쁨 속에
사랑과 평화누리고 사는 것만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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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안에서
늘 기쁨과 평화를 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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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하혈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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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의 부족함과 못난 저로 인해 고통받으셨을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아 - 멘..치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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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불림받은 저희들이 정말로  소중하고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고 우리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것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님의것님...치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많은 아픔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님의 마음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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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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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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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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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제가 받은 이 모든 은총이 우리의 영적성화를 위해 목숨바쳐 고통들을 봉헌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의 숭고하고도 극진한 사랑임을 기억하며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아직도 부족함이 너무나 많지만 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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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아니 보시나이다
아멘.

님의것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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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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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세상에 !!!~~~

하혈이 멈추고  살이 찌시는군요

정말 함께 기뻐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회개의 열매가 가장 크게 열린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해 주시던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회개 하여 주님을 만나게 되면
님처럼

영혼 육신이 치유되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되는군요 아멘

거듭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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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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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도회내내  이상하게도 배가 아프고 하혈하던것도 아무런 걱정이 안 되어

 다시금 봉헌하며 마음이 편해졌고 기도회내내  하혈을 안해서 당분간 나주에서만

멈추는것이 아닌가 했는데 그 뒤로도 하혈을 안하고  치유를 받았고 지금은 살이 찌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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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치유 은총 함께 나누어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이 빨리 당겨지기를 기도하면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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