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저의 남편에게 자비의 물줄기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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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책에 기록될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께도 힘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지난번 첫 토때인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하신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이 기억 납니다
그런데 저도 부족하고 제 남편도 부족하다보니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닥쳐오면 힘이 들어 봉헌하지만 잘 안되고 근심하고 힘들어 할때도 있습니다
그제의 일입니다
요즘 계속 힘들어 하는 제 남편에게 제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통을
잘 봉헌하자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이 부서지고 낮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시길 바라시고 또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니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잘 봉헌 하자고 하는데도 잘 안되는지
남편이 계속 툴툴거리니까 이 얘기를 듣고 계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저는 마음이 넘 아프고 너무나 속상했어요~
그 순간 제 남편이 어~!이거 뭐지? 하며 머리에 큰 물방울이 떨어졌다며
자비의 물줄기인가? 하며 의자 위에 올라가서 혹시 천장에 물방울이 맺혀 있다가
떨어진것인가 하고 눈을 크게 뜨고 아무리 천장을 확인해봐도 물방울의 흔적은 없었어요
저도 함께 확인해 보았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자비의 물줄기를
남편의 머리에 크게 한 방울 주셨는데 무척 차겁더래요
집에서 성혈을 받은적은 있지만 남편은 나주를 순례해도
별로 징표를 못 받았거든요
너무나 놀라고 신기해 하더니 자기 머리를 만져보라고 하며
감사하다고 하더니 금새 어린아이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
죄송하고 잘못했다며 회개의 기도를 드리니 이렇게 우리를 양육시켜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얼른 생활의 기도로 자비의 물줄기를 통해서
남편의 믿음이 더욱 성장되기를 기도 드렸습니다
한편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심이 느껴지며
우리의 이 모든 일들을 다 아시고 계시고
우리의 희생과 고통이 필요하기에 허락하신것이지만
이 힘든일안에 함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웬지 힘이 났습니다
놀랍게도 남편은 그 뒤부터는 많은 힘을 얻은것 같아요~
"믿음이 있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녀에게는 더욱 고통이 따르게 된다
그 고통을 송두리째 바쳐라 더 많은 희생을 바쳐다오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많은 죄인들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한다
모두에게 전해다오" 1987년6월 13일 성모님메시지말씀
며칠전에 제 폰으로 어떤 형제님이 보내주신 성모님메시지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제 모든일 안에 함께 하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제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의탁하며
다시금 힘을 내어 봉헌해봅니다
부족한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죽음을 넘나드는
끊임없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의 눈물겨운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받는 은총이기에 더욱 율리아님께 감사 드리며 조금이라도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무지무지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신 모습 뵙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사랑을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나주를 반대하시는 성직자님들이시여 !나주는 무한한 은총의 보고이고
나주성모님께 이시대에 희망이 있음을 꼭 알아주세요~
사랑하는 홈님들!부족한 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이
홈님들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1-15 15:48:5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
이런 말씀을 고백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님의 모습은 제가 맨 처음에 나주성지에 순례했었던 그때보다
나주의 영성으로 예쁘게 물들었음을 보아왔고, 느껴왔습니다.
언젠가는 진심으로 고백하고 싶었는데,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기쁩니다.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심 축하드리고
형제님께서 자비의물줄기 받으심도 함께 기뻐합니다.
님의것님, 사랑해요^^
"믿음이 있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녀에게는 더욱 고통이 따르게 된다
그 고통을 송두리째 바쳐라 더 많은 희생을 바쳐다오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많은 죄인들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한다
모두에게 전해다오" 1987년6월 13일 성모님메시지말씀~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는 얼른 생활의 기도로 자비의 물줄기를
통해서 남편의 믿음이 더욱 성장되기를
기도 드렸습니다...아멘...
어려움을 아름답게 잘 봉헌 하셔서
자비의 물줄기를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항상 어떠한 어려움과
환난도 내탓이라고 하며 온전히 회개
하시는 님의것님 항상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용...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것님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함에
감사드립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니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정말 기쁘실거예요.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한편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심이 느껴지며
우리의 이 모든 일들을 다 아시고 계시고
우리의 희생과 고통이 필요하기에 허락하신것이지만
이 힘든일안에 함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웬지 힘이 났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님의것님,
받으신 자비의 물줄기와 내적 은총 축하드려요. ^^*
시련과 고통에도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만 굳게 의지해 나간다면 분명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며
작고 작은 일도 함께하여 주시고 이끌어주시리라 믿어요.
힘들고 어려운 일에도 감사하며
메시지 말씀 붙잡고 그대로 살아가고자 하시는 모습에
저도 크게 배우며 나누어 주신 말씀처럼 더욱 살아갈게요.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님의 것님과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이 가득 내리길 기도해요.
특별히 성가정 축일인 오늘,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기쁨과 사랑, 평화 넘치는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해요.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족한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죽음을 넘나드는
끊임없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의 눈물겨운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받는 은총이기에 더욱 율리아님께
감사 드리며 조금이라도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믿음이 있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녀에게는 더욱 고통이 따르게 된다 그 고통을 송두리째 바쳐라.
더 많은 희생을 바쳐다오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많은 죄인들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한다 ."
아 - 멘. 아 - 멘.아 - 멘..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며칠전에 제 폰으로 어떤 형제님이 보내주신 성모님메시지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제 모든일 안에 함께 하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제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의탁하며
다시금 힘을 내어 봉헌해봅니다
아멘!!! 글 감사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무나 감사하게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자비의 물줄기를
남편의 머리에 크게 한 방울 주셨는데 무척 차겁더래요. 아멘!!
저도 비슷한 체험을 하였는데...긴가 민가...하고 있었어요
축하드립니다~~놀라운 나주성모님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믿음이 있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녀에게는 더욱 고통이 따르게 된다
그 고통을 송두리째 바쳐라 더 많은 희생을 바쳐다오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많은 죄인들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한다
모두에게 전해다오" ..아멘!!!
사랑하는 님의것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더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 겠구나 다짐 합니다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휴 !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면
자비의 물줄기로
손수 씻어주시기까지 하시는가?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이 어떤 가정인데 ....ㅎㅎㅎ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님의 것님.
님의 가정을 보살피시고 양육하고 계시는
주님께 영광드리며
성모님께 위로 드립니다.
감사가 마르지 않는 님의 가정에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사랑하는 님의건님 은총받으심 축하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님의것님 감사합니다.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놀랍게도 남편은 그 뒤로부터는
많은 힘을 얻은것 같아요.
^^^아멘 ,아멘,아멘^^^
축하합니다. 더욱더 성가정되시길바랍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님의 것님 감동입니다
저희에게도 유익한 은총글이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엔
생활의기도로 순간순간 지혜롭게봉헌하심
본받겠습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축하! 축하! 자비의 물줄기로 깨끗이 씻어 주님의자녀되게 하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 성모님
함께 하시었으니
은총과축복
가득 하십니다...
님의것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어머니!
저의 모든 어려움, 고통, 소망, 사랑,
그리고 잘 고쳐지지 않는 저의 약함과 악습들까지
모두 성모님 발 앞에 내려놓고 간곡히 부르짖겠습니다.
"주님!!! 어머니!!! 저를 고쳐주소서!!! 저의 눈을 뜨게 하시고,
저의 가족들과 제가 사랑하고 기억하고 있는 모든이들을 고쳐주소서!"
아멘 ~!!!
은총기자님 ^^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은은총 나누어주시길 바라며
새해 주님,성모님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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