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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육신과 병든 가정을 치유해주신 나주 성모님<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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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3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2-11-28 12:04

본문

 

DSC-2010-.jp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쁘다 보니 홈에 들어와 댓글도 제대로 달지 못하고

눈도장만 찍고 가곤 했는데 오늘 그동안 밀린 댓글을 달다 보니

나주는 무조건 한번이라도 가보자고 한다면 반대하신 분도 달라질 것입니다.

하신 겸손한 사랑님 에 말씀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엄마의 기막힌 은총이야기가 떠올라 여러분과 함께 은총을 나누려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아무리 나주 성모님을 전하여도 저희 엄마 “너나 잘 믿어라 ”하시며 요지부동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실뿐 아니라 어렵게 성모님집에 모시고 갔더니 기도는 커녕 그날로 돌아서 오셨던 분이

2000년 1월 1일 기도회에 첫 번째로 참석을 하시게 되었는데 ,회개의 은총과 내적치유를 받으시고,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을 체험 하신 뒤 나주 성모님 사랑에 푹 빠지셨어요 나주 성모님의 사랑에 빠진 저희 엄마 은총 체험 담이에요

혹시 주변에 저희 엄마처럼 고집 부리는 가족 있어도 걱정 하지 마세요 한번 일단 모시고만 오면 나머지는 주님 성모님 께서 다 알아서 하셔요 ^^*

첨부이미지영혼 육신과 병든 가정을 치유해주신 나주 성모님첨부이미지

저는 경기도 부천에서 순례 온 문 헤드비 제스 입니다.저는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닌 지 1년이 좀 넘었지만 그 동안 나주 성모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는 실로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로부터 너무나도 많은 치유의 은총을 받았는데 그 중에 제가 젊었을 때 신경을 너무 많이 쓰면서 살다 보니 치질이 걸리게 되었는데 아무리 약을 써보아도 치료가 되지를 않았기에 한 10여년을 너무 많이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녀온 뒤에 갑자기 이상할 정도로 몸이 자꾸 처지면서 설거지도 못할 정도로 늘어지기에 '이상하다 나이를 먹어서 그러나' 하면서 쏟아지는 잠 때문에 한 3, 4일간은 그냥 아무 것도 못하고 잠만 잤습니다.

그렇게 3, 4일이 지나도 마치 여자들이 임신하면 몸이 누그러지면서 그냥 잠만 쏟아지는 것 같은 증상이 들기에 '이상하다! 내가 죽을병에 걸렸나 이거 왜 이러나' 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는데 한 4, 5일 정도를 자고 나니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 왔습니다.

몸이 오히려 전보다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순간 그렇게 오래도록 고생하던 치질이 완전히 치유가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뭐라고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나이가 들면서부터 갑자기 목소리가 괄괄 하게 변했는데 성가를 부르는 것은 고사하고 말소리 마저도 "응응응" 거리는 것처럼 들려서 말하는 것조차도 창피할 정도였기에 '혹시 암에 걸린 것은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이비인후과에 찾아가서 목 검사를 했더니 의사가 웃으면서 "아줌마, 집으로 돌아가세요. 나이가 들면서 성대가 약간 휘어졌을 뿐 목은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하기에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생활하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 집에서 철야기도를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면서 성가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너무너무 잘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영감보고 "여보 여보, 나 성가 어때?" 하고 물으니 "어, 아주 좋은데" 하기에 이번에 순례 갔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주 성모님께서  목소리까지 좋게 변화시켜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저는 치유 받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희 남편은 본래 마음은 참 착한데 술만 먹으면 집안 식구들을 밥도 못 먹게 할 정도로 주사를 부리는 좋지 않은 술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고 성모님, 저 양반 마음 좀 변화 시켜주세요. 그래서 저 좀 평화롭게 살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고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안 들어 주시기에 그냥 입버릇 처럼 '중얼중얼' 하면서 '저 양반 변화 시켜주셔서 나 좀 평화롭게 살게 해 달라고 그렇게 청하는데도 도대체 왜 안 들어 주시는 거야.' 하면서 지냈는데 나주성모님 집 철야 기도회때 어떤 자매님의 남편도 술이 아주 고주망태인데 여기 와서 치유를 받았다고 증언하는 것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멘"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남편이 점점 변화 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저의 성격도 또한 변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잘못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를 못하고 꼭 따지고 드는 저의 고집이 센 습관 때문에 남편과 자주 싸움을 하는데 싸움이 끝나도 저는 그때 그 일들을 마음 속에 담아 놓고 있다가 조금 화가 풀어지면 또 다시 그 문제를 가지고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가만히 있겠어요. "웬 여자가 이렇게 고집이 쎄" 하면서 소리를 지르면 "당신이 뭘 잘했다고 삿대질이야" 하고 대드니 또 싸움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날 나주 성모님께 다녀온 이후로 언제 싸움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부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가끔 저의 옛날 버릇이 되살아나서 남편에게 또 다시 따지고 들고 싶다가도 '아차, 성모님! 제가 또 다시 따지고 들면 성모님 마음 아프시지요? 저 지금 화난 이 마음을 희생으로 봉헌할께요' 하면서 생활의 기도화로 봉헌 하니 싸울 일이 없어졌습니다.

간혹가다가 저도 모르게 옛날 버릇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곧바로 남편을 꾹꾹 찌르면서 "여보! 방금한 말 취소, 내가 잘못 말했어요." 하면 남편도 곧바로 피식하고 웃으면서 화를 안낸 답니다. 어쩔 때는 할 일을 많이 두고도 일부러 남편이 뭐라고 하는지 보려고 "여보, 나 오늘 나주 가도 돼?" 하면 "응, 가지 왜 못 가" "알았어, 고마워요" 하고 웃으면서 말하고 또 웃으면서 대답하니 싸울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의 오랜 병뿐만 아니라 병든 저의 가정을 치유시켜 주셨는데 도대체 성모님께서 왜 이런 박해를 받으셔야만 되냐구요?

말로 다 표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은 저는 그저 '어머니, 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면서 속으로만 감사를 드리면서 살았는데 오늘은 비참할 정도로 고통 받고 계시는 성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아서 도저히 가만히 앉아서 울고 있을 수만은 없었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증언을 하면서 부탁합니다.

우리 모두 성모님을 진정한 엄마로 여기며 위로를 드립시다.      

 

2001년 6월 3일문필녀 헤드비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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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7:11:5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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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치유 받고, 변화되고, 경사로다

저는 요즘 남편에게 자주 쓰는말이 있는데 
당신은 나에게 햇빛과 같은 존재야
나는 만인의 부러움의 대상자이고...ㅎㅎㅎ 이러면서 낄낄 웃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대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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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 대박으로 받으셨네요~ 감사 감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타리나님 대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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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읽어면서도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카타리나님 대필 감사드려요 ~~~^^

나주 성모님께 영광을 안겨 드린 문 필녀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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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병든 영혼과 육신을 치유시켜 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여
천국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이보다 더 감사한것이
또 있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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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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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일단 데리고오면  성모님께서 알아서 하십니다~~♡아멘!!^^은총대필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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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말로 다 표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은 저는 그저 '어머니, 감사해요. 감사해요.' 아멘.

넘치는 은총 가득 받으신 헤드비제스님~
사랑하고 축하드립니다!!
감동 감동이야요~!! 역시 엄마사랑이 최고!!

저도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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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우와 치유받고 반화되고경사로다
저는 요즘 남편에게 자주쓰말이 있는데
당신은 나에게 햇빛과같은존재야
나는만인의부러움의 대상자이고 ㅎㅎㅎ 이러면서 웃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대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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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치유받고 많은 은총 받으신 카타리나님 모친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은 역시 최고~!

카타리나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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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모두 성모님을 진정한 엄마로 여기며 위로를 드립시다.   
아멘~!

가정을 사랑으로 회복시켜주신 나주의 성모님!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사랑하는 헤드비제스님!축하 드리고 감사드려요~

대필해주신 카타리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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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말로 다 표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은 저는 그저 '어머니, 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면서 속으로만 감사를 드리면서 살았는데 오늘은 비참할 정도로 고통 받고 계시는 성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아서 도저히 가만히 앉아서 울고 있을 수만은 없었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증언을 하면서 부탁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은총 대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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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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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를 받은 저는 그저 '어머니, 감사해요
. 감사해요.' 하면 서 속으로만
감사를 드리면서 살았는데 오늘은

비참할 정도로 고통 받고 계시는
성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 어지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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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는 무조건 한번이라도 가보자고 한다면
반대하신 분도 달라질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어머니의 은총과  은총 대필 감사해요
그리고 그분들 축하드립니다 은총글을 읽으며~참 많은것을
깨닫고 회개은총받습니다 이웃에게 상처주는 분열마귀가  되지
않도록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우리다함께 봉헌드리며~
오늘도 내탓이오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것을 우리함께 기쁘게 봉헌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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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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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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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영혼육신 치유 받으시고 병든가정 치유되고..
폭포수같이 넘쳐나는 주님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 받으신
사랑하는 헤드비제스님~따따블 축하드려요^^*사랑해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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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헤드비제스님! 은총 증언 감사!!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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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무한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영육으로 치유 받으심과
가족간 사랑의 연결고리도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더욱 단단하게 이어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추운데 건강 유의 하시고~
우리의 피난처이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퐁당빠져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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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의 오랜 병뿐만 아니라 병든 저의 가정을 치유시켜 주셨는데
도대체 성모님께서 왜 이런 박해를 받으셔야만 되냐구요 ~!!!
성모님 어서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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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자비의어머니 나주성모님사랑과 은총이
넘쳐
흐르는 군요...
치유받으시고,가정성화 이루셨으니
보는이도
함께 기뻐 하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필 해주신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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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축하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기막힌 은총과  님의 가정에 내려주신 평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심을 감사드려요
대필해주신 카타리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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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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