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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에 초대 해 주신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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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3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2-10-08 22:22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첫 토요일 을 몇일 앞두고 제 나름대로 어떻게 순례 갈지 를 계획을 세워 보았어요

 

저의 직장이 첫째, 셋째 주일은 쉬니까 토요일에 조금만 일찍 마치고 출발하면 될거 같아서

토요일 오후 4시쯤 마치고 나주 로 출발 하려고 하였습니다

 

제가 2003년 부터 순례를 다녔는데 순례 2년정도 는 순례 버스로 나주에 갔지만

그뒤로는 직장 관계로 오후에 고속 버스를 타고 갔고

승용차 를 산 뒤로는 운전을 해서 토요일 오후에 출발을 해서 순례를 했었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순례를 가려고 금요일 저녁에 사장에게

"내일(토요일) 볼일이 있어서 4시쯤 마치고 먼저 들어가 볼께요" 했더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일을 하고 있는데 사장이 "내일 일도 많이 없을건데 그냥 출근하지 말고 쉬어뿌라

(부산 사투리ㅎ)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은 특별히 바쁜일 없으면 쉬는걸로 해라."

라는 거에요 ㅎ

 

'아, 드디어 성모님께서 이제 일찍 나주 에 순례 갈수 있도록 해 주시는건가 !'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의 마음이 가슴 저 밑에서 밀려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성모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절 나주 로 초대하시고 부르시는걸

아주 아주 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성모님의 마음이 많이 급하셨다고나 할까요,,,

 

성모님께서 얼마나 저를 나주 로 부르고 싶으셨으면 이렇게 까지 하실까,,,

생각하니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정말 몇년만에 오전에 나주로 출발할수 가 있었습니다

 

순례 전날에 큰 딸 '크리스티나' 가 나주 가기 싫어 하길래

순례 다녀와서 옷 사러 가자고 살짝 꼬셨는데 순례 가려는 아침에 나주 가기 싫다고

저는 고모 집에 있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짜증을 많이 부리는 거에요

 

요즘 사춘기 에 접어든 딸 이라 부쩍 짜증이 늘었거든요

저의 어머니는 '무조건 가야돼' 라고 하셨지만 저는 솔직히 짜증 부리는 아이를 데리고

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나주 가는 차 안에서도 짜증 부릴거고 나주 가서도 '퉁'해 있으면서

짜증부릴게 눈에 선해서 그냥 고모집에 있으라 하고 저,어머니,작은딸 만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순례 다녀와서 는 다음달 첫 토 는 함께 가자고 큰 딸과 약속했답니다 ^^)

 

순례 버스를 타고 가려다가 급하게 연락하면 자리 가 없을것 같아서

제 차를 타고 나주 로 떠났습니다

 

오후1시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못난 아들 왔다고 인사 드리고 동산으로 고고~

 

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영혼의 목욕탕 으로 갔습니다

 

몇달만에 순례 와서 정말 오랜만에 기적수로 영혼의 때를 씻겨 내는데

물을 끼얹을 때 마다 향기를 풍겨 주시며 성모님의 현존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제 영혼의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세요'아멘

 

제가 샤워를 할 동안 작은딸 세라피나 도 혼자 샤워를 하고 나왔더라구요 ㅎ

 

샤워를 마친 딸 과 함께 초봉헌을 했습니다

 

초 5 개를 봉헌했는데 기도 지향은 세라피나 가 원하는데로 했지요 ^^

 

기적수 를 마시고 싶어서 물을 한 가득 받아서 딸 과 나눠 마셨는데

기적수 를 마시면서 성모님을 바라보니 너무 활짝 웃고 계시는 거였어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해서 딸에게 물어 봤더니 세라피나 눈에도

성모님께서 활짝 웃고 계시는 모습으로 보였데요 ^^

 

십자가 의 길 을 하기전에  시간이 있어서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서

예수님 의 발을 잡고 기도를 하였는데, 뒤에 계신 자매님께서

"와!십자가 흔들린다!" 라고 하셔서 고개를 들어서 십자가를 바라보니

십자가 가 앞 뒤 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였어요

 

아, 예수님 께서 '잘 왔다 요한아, 잘왔어,,,' 라고 하시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성모님 가슴에서는 향기 가 아주 진하게 풍겨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유롭게 샤워하고 초봉헌 하고 기도 하니 이게 꿈인가 할 정도였지요 ㅎ

 

매번 늦게 와서 십자가의 길을 못 바쳤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도문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집중하며 기도 하려고 노력 했지요

 

저녁 식사 후 세라피나 를 초등부 모임에 보내고 고해성사를 드렸습니다

 

고해성사 때 예수님께서 신부님을 통해서 제가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죄를 용서해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아멘

 

기도회 시작 찬미 를 함께 한것도 얼마만인지,,,

모든게 너무 좋기만 했어요 ^^

 

귀한 율리아 엄마 말씀 이 끝나고 잠깐 휴식 뒤에 묵주기도 를 하려고 올라가야 되는데

갑자기 졸음이 밀려와서 '차에서 잠깐 잘까?'라는 유혹이 막 밀려 왔어요

 

차에서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묵주기도 하지 않고

차에서 자는건 너무 손해?인거 같아서 묵주를 들고 함께 기도 했어요

 

이어지는 미사 시간 때도 또 유혹이 밀려 왔어요. 자꾸 잠이 오려는 거에요 ㅠ

 

'차에서 잠깐만 눈 붙이자~' 하는 마귀의 유혹이 얼마나 강했던지 ㅠ

 

그래도,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미사 를 드리지 않고 잠을 잘순 없지!

하고 혼자 마음을 다 잡으며 눈에 힘을 잔뜩 주고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ㅎ

 

만남때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성모님을 만나고 새로 시작할 힘을 얻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지금 제 머리속은 '이제 다시는 죄 짓지 않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해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가 어떨때 죄의 유혹에 쉽게 빠지는 걸 알고 있으니

그 기회를 나 스스로 만들지 않고 그런 자리는 피할 것입니다

 

매주 바치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 를 통해서 한달 살아갈 힘을 얻고

매달 첫 토요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제가 살아갈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께 영광을 ! 성모님 께 찬미 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5:04:2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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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매주 바치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 를 통해서 한달 살아갈 힘을 얻고

매달 첫 토요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아멘^^

첫토순례를 통해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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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
축복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기님, 기쁨이 넘치는 은총 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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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이제 다시는 죄 짓지 않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해야 겠다'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제가 살아갈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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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이제 첫토요일마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려할때 다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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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아기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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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천상의어머니 사랑의개입하심은
이기적인기도가 아니라면 들어주시는
연민가득하신자비의어머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아기님!
나주성모님과사랑이신율리아님의
품안에서 사랑받으시고 가족모두
은총과평화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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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출근하지 말고 그냥 쉬어뿌라 !
하하하 저도 2003년부터 나주에 다니기 시작하였답니다. 나의 동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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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집 사람은 언제나 은제나  " 옷 쫌 잘 입 고 다 녀 라 "  외모엔 신경을 끄고 사는 사람이라 겨울이면 항상 회색잠바에 빨간방한모자 !  여름이면
물 날 라 간 초 라 한 바 지 ... 요번엔 거금 20여만원을 들여 가다마니를 순례가기 보름전에 집사람이 구입해놓았지예 . 순례갈 땐 헌옷을 입고
동산에선 이 가다마니를 .. 아무도 아는 체를 아니하드라고요 . ㅋ 워낙에 삐까뻔쩍해노니 ..ㅎ . 옷이 날개 !  입성이 翼 ( 날개 익 ) 이데예 ~ ^^*
동산에서 어푼설쩍 아기님을 보았지예 . 어~어 그림 잘 그리는 큰딸은 음~내  ( 보이지 않다 ) ... " 순례오지 않고 그냥 쉬어뿐네예 ~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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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 언제나 저희곁에 현존으로 그 사랑
보여주시는 어머니시여!
아기님의 사정을 다 아시고...

사장님말씀!~ 토요일은 출근하지 말고 그냥 쉬어뿌라!
그 말씀에 얼마나 기뻤을까요?

맘 편하게 하루를 봉헌하며 첫 토를 지킬 수 있는
엄청난 기쁨들 저도 함께 기뻐하며 감사해봅니다.

십자가의 길, 묵주기도, 미사, 율리아님말씀
모두 각자에게 맞는 은총으로 다가와 새힘과 용기
가득 주시어 은총안에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사랑하올 아기님 받은 은총 축하드리며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과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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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지금 제 머리속은 '이제 다시는 죄 짓지 않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해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가 어떨때 죄의 유혹에 쉽게 빠지는 걸 알고 있으니

그 기회를 나 스스로 만들지 않고 그런 자리는 피할 것입니다


**
이렇게 이쁘게 순례하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도를 잘 들어 주셨겠어요.
글을 읽노라니
제게도 은총과 사랑이
가득 흘러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네요.
기쁘고 흐믓한 마음

마음이 설레는 은총글 감사해요.
이제 더 맘편히 순례오시게 되셨으니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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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그만큼 성모님 마음이 많이 급하셨다고 할까요

정말 저도 오랜 만에 첫토 기도회 참석했는데 첫토요일 이틀전까지도 계획에 없었는데 정말 생각하지도 않게 급하게 저도 기도회 참석하면서 성모님께서 급히 저를 부르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의 앞으로 일정을 많이 조절하고 내려놓을건 내려놓아 드문드문 참석하던 첫토 기도회를 11월부터는 충실히 다닐 생각입니다
제가 그렇게 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실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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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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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주 바치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를 통해서 한 달 살아갈 힘을 얻고
 매달 첫 토요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제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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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께서 아가님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십자가를 그렇게 앞뒤로 흔들어 주셨겠습니까

진정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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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님 동산에서 뵈니 무척 반가왔습니다.
성모님께서 인도하시어 첫토요일 일찍 순례오시게 되었다니 축하드리고
귀여븐 딸과 함께 순례하니 얼마나 행복 가득하시겟습니까?
또, 이렇게 은총을 나눠주시니 감사 합니다.
다음에는 큰딸도 함께 순레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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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서 만났을때 무척 반가왔는데 성모님께선 얼마나 기쁘게 맞이해 주셨을까요^^
저도 게시판에 가끔씩 게시판 글만 읽었었는데.... 나태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은총 글 나눠줘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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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정말 성모님이 친히 불러주셨네요.
많은 유혹도 물리치고 기도회에 열심히 참여하신 아기님 ^^

이제 매월 첫토때 뵐 수 있겠어요. ^^*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이끄심 안에 은총 가득 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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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의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토를 지키도록 사장님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 모습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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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 제 머리속은 '이제 다시는 죄 짓지 않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해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멘!!!
어렵게 내신 시간,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가득 가득 채워주심,
아기님~축하 드리며.. 기쁨 함께 나누어 주심에도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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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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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영적으로 풍성한 힘도 받으시고 은총 받고 오신 사랑하는 아기님!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 갈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받는 일인지요

힘든몸 쉬고 싶으신데 유혹을 물리치고 기도하시며
새롭게 다짐하신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함께 하여 주시리라 믿어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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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또 은총!
첫토순례를 갈수있게 배려해주신 사장님감사! 물론 성모님께서 미리 만들어주셨으나 인간적으로 사장님이 들어 주셨으니깐! 감사
아가님!
이제 자주 자주 첫토순례에 뵙겠네요!! 은총 가득 받으셔요!성가정이루시구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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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매달 첫 토요일은 특별히 바쁜일 없으면 쉬는걸로
해라."라는 거에요 ㅎ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기도회와 순례길 하고자하는 그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은총나눔 감사해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력하는 마음을 보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 감사찬미드립니다 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이곳에 자주 출근하시어 ~
은총 관리 잘하도록 우리함께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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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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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매달 첫 토요일은 특별히 바쁜일 없으면 쉬는걸로 해라."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첫토 순례기때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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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매주 바치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 를 통해서 한달 살아갈 힘을 얻고

매달 첫 토요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제가 살아갈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려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아름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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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모든 나주인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면서 순례를 오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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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매달 첫 토요일은 특별히 바쁜일 없으면 쉬는걸로 해라..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은총 무지 하게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저희가 조금만 노력하면, 주님.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지..

모르겠어요~~작은것을 큰것으로 갚아주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도 죄짓지 않도록 조심하고, 죄지을 기회를 피하는 지혜로운 삶이 되도록

더욱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유혹을 잘 이겨내시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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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매주 바치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 를 통해서 한달 살아갈 힘을 얻고
매달 첫 토요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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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제는 정말 성모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절 나주 로 초대하시고 부르시는걸

아주 아주 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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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이제 매달 오전에 맘편히 오실 수 있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아기님의 간절한 원의를 주님께서 허락하셨으니

얼마나 기쁘시겠는지요 저도 함께 힘이 나고 기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고 가정에 축복이 내리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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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지금 제 머리속은 '이제 다시는 죄짓지않고

                  죄 지은 기회를 피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기님의." 글을 읽고 저도 앞으로는 제짓는것을 피하려고합니다.
        사탄은 항상 저희 주위에있기때문에 늘 깨어있어야하겠죠?
        "주님,성모님께서, 님의 소원을 들어주셔서,나주에 일찍 오시게되어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큰 딸도 참석하기을 기도하겠습니다. 더욱 더 성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은촌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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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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