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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기념일에 받은 감사의 은총을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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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의것
댓글 25건 조회 1,816회 작성일 12-11-28 23:36

본문

주님!제가 쓰는 글자수만큼 멸망의 길로 향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께 봉헌하오니

그들 모두가 돌아와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시고 읽는 모두에게도 은총이 되게해 주소서 아멘~!

 

11월24일 기념일에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을 생각하며 정말로 잘 살아야 하기에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간절히 청하며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할 때 내가  짓밟히더라도 온전히 자아가 죽어야

부활의 삶을 살 수 있고 율리아님을 협조하는 주님의 도구로 내게 맡겨주신 주님의 뜻을

이룰수 있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받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과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을 생각하니 가슴이 져며오며

정말 많은 회개의 눈물이 났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안계신다 생각하니 쓸쓸한마음이 황량한 들판처럼

허전했는데 율리아님의 영상을 보고 나니 비록 몸은 우리와 함께 안계셔도

우리와 영적으로 함께 하심과 그 사랑이 가슴깊이 느껴졌어요 

 

미사때나  제가 회개 할 때나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생각 할 때

장미향기가 순간순간 났기에 율리아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고 계심이 느껴지며 그 지고지순한 사랑에 감동되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생각하시는

수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며 얼마나 가슴이 뜨거워 오던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신부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좋은 강론말씀을 해 주시니

우리가 정말 소중한 존재이고 우리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달으며 굳은 결심이 생기며 용기가 솟아났어요

 

만남을 할때  율리아님께서는계셨지만 시공을 초월하여 영적으로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생각하며 율리아님과 함께 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며

진정으로 자아가 죽어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 주시기를

청하며 나갔는데 베드로회장님께서 은총 주머니를 제 배에 대는순간

장미향기가 강하게 확 풍겨나왔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영적으로 율리아님과 만남을

한 것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놀라운 감동이었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우리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시며

사랑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맡겨주신

그 뜻을 이루고 주님께 영광 드리기를 바라시며 온 몸 바쳐 사랑을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그 동안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우리도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이웃에게 전해줘야 할 때 라고 생각했습니다

 

굳은결심과 용기가 생기며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은총의 기념일이어서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의 기도로 인해 받은 은총이기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제가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고 그 은총이 모두에게도 함께 하기를

간절한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은총 올립니다

 

율리아님!너무나 고맙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뒤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되시며 함께 십자가지고 가시는

율리오회장님! 고맙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저희의 희생 보속도 합해 드리니 힘내시고

더 큰 주님의 뜻 이루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표현이 부족한 저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은총의 나날 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7:11:5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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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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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우리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시며

사랑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맡겨주신

그 뜻을 이루고 주님께 영광 드리기를 바라시며 온 몸 바쳐 사랑을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그 동안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우리도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이웃에게 전해줘야 할 때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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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시골 토담집 엄마집 부엌에서 엄마와 함께 밥을 지을 때가 느무느모 그리웠지예 ? 부지깽이 운전을 하다 넘 심심해 불장난치고 짚불에 行魚(멜치 )를 뽁고..
12월 첫토엔 엄마와 같이 밥을 지을 수 있을까이잉 ?  불 때고  밥상 차리고 물 길러드리고 뚝빼기된장 보글보글 끓이고 ...간칼치도 구워먹어야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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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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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짓밟히더라도 온전히 자아가 죽어야
부활의 삶을 살 수 있고 율리아님을 협조하는
주님의 도구로 내게 맡겨주신 주님의 뜻을
이룰수 있는데...아멘!!!

저도 제가 죽기를 ..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제 자아를 완전히 죽여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 죽기를 원하나이다. ㅠ

사랑하는 님의것님.
은총의말씀..동감과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님동산에서 율동할때, "성모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장미향기가 강하게 풍겨 왔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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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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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그 동안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우리도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이웃에게 전해줘야 할 때 라고 생각했습니다...........맞아요! 맞아! 한 생명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믿음의 뿌리가 내릴 때까지
                                                                          저에게는 왜 그렇게 희생봉헌이 지치고 힘든가요..........하면서
                                                                          전하던 복음마저 조금만 쉬고 싶다고 잠시 안일하게 있었는데...
                                                                          님의 증언을 통해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님의것님, 늘 사랑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듬뿍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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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글 감사해요.~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수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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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달으며 굳은 결심이 생기며 용기가 솟아났어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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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영적으로 율리아님과 만남을
한것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놀라운 감동이었습니다~율리아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그 동안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우리도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이웃에게 전해줘야 할 때 라고 생각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것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님의것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율리아님의 그사랑과 희생이 헛되지않도록 더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함을 실감하면서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함께
봉헌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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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늘 아침은 왜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계시판의 글자가 자꾸 흐려져요...

사랑하올 님의 것님의 글이
엄마와 함께님의 글과 함께
감동을 뜨겁게 주셔셔 그런가봅니다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은총 을 가득 내려 주시고

주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율리아님의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고
세포 하나하나  입맞춤 하시어
치유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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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장미향기가 순간순간 났기에 율리아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고 계심이
 느껴지며 그 지고지순한 사랑에
감동되 었습니다 .

저도 비닐성전 곳곳에서 십자가의길
곳곳에서 장미향기를 많이 맡았고
율리아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순례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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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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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만남을 할때  율리아님께서는 안계셨지만 시공을 초월하여 영적으로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생각하며 율리아님과 함께 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며
진정으로 자아가 죽어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 주시기를
청하며 나갔는데 베드로회장님께서 은총 주머니를 제 배에 대는순간
장미향기가 강하게 확 풍겨나왔어요.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함께 은총 받으며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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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그 동안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우리도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이웃에게
전해줘야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멘~~!!!

순간 순간 강한 장미향기로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셨으니 얼마나 행복했을까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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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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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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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하지만 저희의 희생 보속도 합해 드리니 힘내시고

더 큰 주님의 뜻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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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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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굳은 결심과 용기가 생기며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은총의 기념일이어서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의 기도로 인해 받은 은총이기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아멘~~~!!!
주님 성모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총, 가~득 담아 오셨네요~
사랑하는 님의것님~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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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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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얼른 회복되시어 첫토에 함께 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비록 눈으로 뵙지는 못할 수 있어도 맘으로는 함께 할 것을 우린 알고 있지요! 얼른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기도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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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기도를 많이 해주고 계심이 느껴지며 그 지고지순한 사랑에 감동되었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저도 열매 맺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님의것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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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을향한
애잔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모두의 마음이라
느낍니다...

시공을초월한 사랑으로 순례자들과
함께 하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 드립니다...

님의것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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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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