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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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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엘
댓글 47건 조회 1,783회 작성일 12-09-17 22:56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사무엘입니다.

 

우선 제가 이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소라면 지금쯤 기숙사에 있을 테지만

오늘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져서 다행히 피정 후기를 남깁니다.

 

제 7회 성소자 피정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서 저는 제 자신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살면 안돼!'라는 생각이 든 건 처음 이였거든요.

공부하면서 고3이라고 점점 몸과 마음이 허약해지는지

나태해지고 무기력하며 특히 친구들에게

온갖 짜증과 신경질을 내고 또한 여러 이상한 생각들만 떠올랐어요.

그래서 저는 성모님께 부탁드렸죠.

이번 기회에 저를 바꿔주세요!

 

그런데 도착해서도 이상하게 맘에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즐겁고 기쁘지만 무언가 진정 마음속 깊이 채워지지 않는 다는 걸 느꼈어요.

성모님 찬미를 해도 미사를 해도 왠지 맘이 닫혀 있는 것 같았죠.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저는 6처에서 십자가 지신 형제님을 도와드렸는데

불현듯 여기저기 상처로 뒤덮인 예수님의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힘들어 하지?'

'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그래, 이겨 낼 수 있어!'

 

저는 천국문을 지나 천상잔치를 하면서

진정 마음속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비록 제가 준비한건 아니지만

제가 직접 주는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형제님을 보고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제가 모든 걸 다 얻은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그제서야 미사때 신부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죠.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온갖 이해관계들을 생각 하면서

진정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받기 위해서 주는 것

저는 제가 정말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걸 의탁하려구요!

 

다음날

율리아어머니와 함께 성모님의 발을 처음으로 만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벅찬 나머지 성모님의 눈도 못 마주치고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크크 

 

정말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 속에 성모님의 향유를

흘러 넘치도록 받은 것 같습니다^^

 

저를 불러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저희를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 해 주시고 만남을 해주신 율리아어머니,

피정을 준비해 주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지원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베드로 회장님도요^^

 

이번 피정 덕분에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컨디션 조절을 핑계로 11월 첫토는 가지 않으려 했지만

꼬~옥 갈꺼예요! 약속~! 모두 약속!! ㅎㅎ

 

 

 

 

주님, 성모님, 아무 문제 없이 피정을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죄송스러운 점이 있다면

아직까지 떳떳하게 나주를 간다고 못하고 왔다는 것이겠지요.

선생님께 할아버지 팔순잔치라고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주님! 성모님! 제가 곧 모두에게 알리고 모두를 성모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4:28:0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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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정말 멋지고 듬직한 사무엘님!
언제나 예수님께 달려가시는 님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저도 피정동안 님처럼 사랑은 주는것이라는것을
깨달았어요! 사무엘님은 이미 사랑실천을 잘하고계신것 같네요!
받으신 은총관리 잘 하시고 10월첫토때 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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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정말로 부끄러웠습니다.

율리아어머니와 함께 성모님의 발을 처음으로 만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벅찬 나머지 성모님의 눈도 못 마주치고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크크

 깊은회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과 함께 성모님의 발을
이 특은을~~~
아~~~부럽네요.

멋찐  사무엘님
받은 은총 관리 잘 하세요.

작은영혼의 길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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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사무엘님, 성소 피정 통해
큰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솔한 나눔 감사드려요^^

받은 은총 관리도 잘 하여서
주님의 빛 속만을 걸어가며
언제나 사랑 기쁨 평화 가득히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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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온갖 이해관계들을 생각 하면서
진정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받기 위해서 주는 것
저는 제가 정말로 부끄러웠습니다..아멘!!

저의 모습을 보는듯하여 무척 부끄럽습니다.
사랑하는 사무엘님~큰 은총과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은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도 빛을 받고 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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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래서 이제는 항상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걸 의탁하려구요>
아멘!
고3학생으로 순례하기
어렵고 함드실텐데도 성소자피정에
참여하시어 많은 은총과 사랑받으셨네요.
축하의박수를 드립니다...
마음속에
성모님의 향유를 흘러넘치도록받으셨다니
은총받을 준비가되신 굳은믿음이시네요.

성소자피정 은총나눔의 글을보면서
순수한마음, 노력하는마음
의탁하는 젊음에 놀랐습니다.

자신을 고쳐보려고 도우심을청하는
간절함에 마음에담으려는 빛나는 눈빛에서
율리아님 기뻐하시며 영광드리실
주님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위로빋으소서!

사무엘님!
은총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렇게 해야지...하며 배운것도
있구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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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사무엘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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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참으로 많은 은총을 받으신
사무엘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고3 학생으로 입시에 대한  긴장과 함께 힘드셨을텐데
시간을 내어 피정에 참여하시고 많은 은총 받으셨음 함께

기뻐하며 무지 축하드립니다.
님의 진솔한 그 맘 모두 표현해주시니
저도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신부님 말씀! 주고 받은 것이 아니라 주는 것!...
제 맘, 제 가슴에 크게 다가옵니다.
배우고 갑니다. 저도 새로 시작하고 더 노력할께요.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성소자 피정을 위해 많은 고통을 봉헌
하신 율리이엄마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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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정말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 속에 성모님의 향유를

흘러 넘치도록 받은 것 같습니다^^
아멘.
얼마남지 않은 수능시험 잘보셔서 좋은점수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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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Amen!!!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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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피정을 통하여 마음의 평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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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성모님께 부탁드렸죠.
 이번 기회에 저를 바꿔주세요!"

아 - 멘..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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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사무엘님...!!!  이렇게 멋진 학생이 있어 주님과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나주성지 순례는 기회가 되는데로 순례하는그자체가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11월첫토 순례하겠다는 그 맘 아름답습니다.  아는너희들만이라도

함께기도하자는 말씀,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죄인들을 위해서 더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의 삶을 살아가라고 늘 말씀을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서 하루빨리 나주성지가 인준이나 모두가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이기때문에 저는 이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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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 ^^
진솔하고 순수한 글에 함께 기뻐집니다.

고3,
마음은 조급하고 피곤하고, 여유없고
한창 힘들 시기이지요.
누구나 똑같이 힘든 시기이지만
사무엘님처럼 홀로 힘겹게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바라지 않고 사랑을 베풀며
생활의 기도로 무장~!!! 한다면
아마 친구들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고3 시기를 보낼 수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처럼 노력하면서요 ^^

그렇게 주님 안에서 노력한다면
결과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시겠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돌리며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든든하고 멋진 사도 사무엘님 되시기를 기도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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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항상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걸 의탁하려구요!"

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
성소자 피정을 통해 받으신 많은 은총, 추카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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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소자 피정 참석할때부터 은총이네요.
은총 나누어 주시고 또 은총 받은 것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충실한 도구로 열심히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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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복하올어머니님의 댓글

탄복하올어머니 작성일

줄때 받을것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는것에 행복을 느끼는 그 마음.
변치말고 계속 갖고있길 바래요~
성모님께서도 이쁜 그마음 잘 알고 계실꺼에요~
첫토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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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저는 6처에서 십자가 지신 형제님을 도와드렸는데
불현듯 여기저기 상처로 뒤덮인 예수님의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그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힘들어 하지?'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그래, 이겨 낼 수 있어!' 저는 천국문을
지나 천상잔치를 하면서 진정 마음속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무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무엘님...고3인데도 성소자피정에 참석하셨다니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여유로워 보이는 사무엘님...피정참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은은총도 받으시고 그힘을 받아 남은고3 수능도 더욱 지혜롭게
잘 해낼수있으리라 믿어요 은총의 피정기를 보면서 저희도 많은것을 베우며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
수능준비도 잘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중에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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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눈물이 다 나네~~~

고3이라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부담스러운

짐을 모두들  메고 있지요

그런데도  성소자 피정에 참석하였군요...
불러 주시고 이끌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가 있군요...

사무엘의 글을 읽으니

주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고 있슴이 눈에 보여지는듯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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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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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성소자 피정에서 받은 은총으로

고3생활을 잘 마무리 하리라 믿습니다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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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피정을 통하여 깨닫고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정확히 판단하여 주님 성모님 뜻이 이루어 지도록
항상 깨어있으면서 모든것 의탁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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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왜 이렇게 힘들어 하지?'
'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그래, 이겨 낼 수 있어!'

저는 천국문을 지나 천상잔치를 하면서
진정 마음속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아멘!

피정을 통하여 은총 받으신 사랑하는 사무엘님,
축하드려요^^

예쁘게~예쁘게~
천국을 바라보며 열심히 함께 달려가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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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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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busOmnia님의 댓글

OmnibusOmnia 작성일

비록 제가 준비한건 아니지만
제가 직접 주는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형제님을 보고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제가 모든 걸 다 얻은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아멘!

주는 것의 기쁨, 사랑실천할 때의 기쁨을 느끼신 사무엘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도 자주 말씀하셨죠. 사랑실천할 때의 기쁨은 해 본 사람만이 안다고요^^
언제나 그 기쁨 잃지 않으시길 기도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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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정말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 속에 성모님의 향유를
흘러 넘치도록 받은 것 같습니다

아멘!
피정을 통해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수능을 앞두고 몸도 마음도 약해지고 불안하겠지만
그것마저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용기와 힘을 달라고 함께 기도해요.

첫토때 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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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 얼마나 예수님 성모님 보시기에 좋을까요!
언제나 이렇게 예쁜 마음 간직하시고 남은 수능 준비 은총중에 잘 하실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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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멘

큰 은총 받으신 사무엘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가득히 느끼셨으니
그 충전하신 힘으로 얼마남지 않은 수능시험에도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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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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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나주의 영성이 그렇게 쉬;ㅂ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아요,
내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주님과 성모님은 기다리셔요.
그러기에 완전히 의탁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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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제서야 미사때 신부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죠.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온갖 이해관계들을 생각 하면서

진정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받기 위해서 주는 것

저는 제가 정말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걸 의탁하려구요!"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 소망 대로 잘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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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신 사무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더큰 영광 드리는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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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사무엘님의 변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폭포수같은 은총과 사랑을 내려주셨네요^^

그 은총과 사랑 잊지마시고
다른 분들에게 꼭 복배지수로 돌려주세요^^

그리고
더욱 주님과 성모님 손 꼭잡고~
온전히 의탁하면서 지내실 수 있도록
기도할테니
걱정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쁨, 평화, 사랑만 가득하세요!!!

사랑해요 사무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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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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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아멘!!!~

사무엘 사랑해용!~
은총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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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멋져요

사무엘님 ..  기뻐요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생각이 드는 이 은총 ..  그래서 더욱 저도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다가서는 사무엘님이기에

풍성한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은총 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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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

저는 천국문을 지나 천상잔치를 하면서

진정 마음속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아멘!!! 피정이 무르익을수록 더욱 밝아진 사무엘님의 모습을 보았어요^^
주님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더 기뻐하셨을까요. 은총듬뿍 받으심 축하드려요
10월 첫토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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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정말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 속에 성모님의 향유를
흘러 넘치도록 받은 것 같습니다^^

아멘!
기쁘고 큰 은총 받으셨군요!
축하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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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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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라는 말에서
무조건적인 사랑과 봉헌의 영성이 떠오릅니다.
순례를 통해서 더욱 많은 은총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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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모든 것을 이겨내고 기쁜 소식만이 가득할 것입니다! 나주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였으니 이젠 아무 걱정 없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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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기쁘고 은총 많은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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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성소자 피정 때 많은 것을 느끼셨군요..
주고 받지 말고 주기만 하라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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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제서야 미사때 신부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죠.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어야 한다고,,

 그동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인색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온갖 이해관계들을 생각 하면서

진정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받기 위해서 주는 것

저는 제가 정말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걸 의탁하려구요!" 아멘~!!!

**사랑스런 사무엘님 !
피정후기 잘 보았습니다.
맑고 순수한 영혼안에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가득채워
주님 성모님의 자녀로 거듭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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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정말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 속에 성모님의 향유를

흘러 넘치도록 받은 것 같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사무엘님 축하드립니다.
진정 주님의 빛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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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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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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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무엘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마음이 참 이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귀한 작은 도구로 쓰여지시길 빕니다. 아멘!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 꼭 나오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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