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토요일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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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로 오랜만에 순례 다녀왔어요.
그간 홈페이지는 매일 들어왔으나
계속되는 병고로 오랫동안 순례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가기 전에도 갈등이 많아 몸이 어지러운데 멀미를 많이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찻속에서 별탈없이 잘 왔구요,
다 성모님께서 돌보아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순례자들은 많았고 낯익은 얼굴들이 반가왔습니다.
어떤 박해와 모략이 있어도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나주는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으로 교회를 쇄신시키고자하는 하느님의
큰 계획이 있는 곳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라틴어 미사전례도 은혜로웠고,순례자들이 먹는 항아리물통에서
막 소용돌이가 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저도 그 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아멘.
고통중에도 그 많은 순례자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해 뽀뽀를 해주시는
율리아님을 뵈면서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율리아님.
저희 아이가 이번에 수능을 봐서 봉헌도 하고 왔고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은총이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아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차에 오를수 있으면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예수님,성모님.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5:09:0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앞으로는 아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차에 오를수 있으면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아프면 더 가야지요~~~!
주님과성모님께서 더 많은 은총을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니까여
10월19일날 만나뵙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몸이 아프셨지만 용기내어 오신 세인트비오님
정말 잘~ 오셨습니다.
은혜로운 그리고 은총 가득한 첫토의 기도회
내내 함께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으로
순례를 가시기로 결심하신 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자녀분 수능 잘 보길 빌며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순례하시기 어려우신데도
봉헌하시며 오셨으니
기도지향에
나주성모님의사랑과은총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세인트비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는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으로 교회를 쇄신시키고자하는 하느님의
큰 계획이 있는 곳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아멘
.......
세인트비오님
정말 율리아님을 뵈니까
몸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았어도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시고 봉헌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율리아님께서 항상 영육간에건강하시고 맡으신 임무 끝까지 완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인트 비오님 감사합니다.
짧지만 핵심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소용돌이치는 기적수를 바라만 봐도 은총이건만
벌컥벌컥 마시기까지 했다니 크신 은총 받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축하드려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나눔감사드려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세인트비오님~
아파도 용기를 내어 순례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힘드셔도 순례오시면
은총의 성모님 동산에서 영육 치유 받으시므로
앞으로도 순례 자주 오시길 빕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자녀분도 수능 잘 보길 기도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는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으로
교회를 쇄신시키고자하는 하느님의
큰 계획이 있는 곳임을 다시 느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오랜만의 순례, 참 잘오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엄마께서 얼마나 기다리고 보고프셨을지..
엄마는 저희가 자주 와주길 바라신다고
전 믿어요.. 현실은 어렵지만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라고, 은총글도 전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랜만이라 그런지 은총이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아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차에 오를수 있으면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아멘!!!
세인트비오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참 잘오셨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순례를 오셨으니 그 은총은 배가 될것 입니다
세인트 비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오랜만이라 그런지 은총이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아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차에 오를수 있으면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멘
세인트 비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자녀분 수능 만족할 수 있는 결과 나오길 기도 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 성모님께서 돌보아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인간적인 생각 다 봉헌하시고 오신 순례오시어
많은 은총 받으신 세인트 비오님~반갑구요~ 축하드려요^^*
11월 첫토에도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앞으로는 아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차에 오를수 있으면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 - 멘..
님의 정성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프신 곳 어루만져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세인트비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가정에 주님의
은총 내려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고 매일 하루의 시작과 마침
삶을 나주성모님과 주님께 봉헌하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아멘..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차에 올라 타기만 하면 다 되더라구요
올라 타기전에 마귀들이 발광을 해서 그렇지...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는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으로
교회를 쇄신시키고자하는 큰 계획이 있
는 곳임을 다시 느꼈습니다...아멘...
몸이 편찮으시지만 더욱더 나주에
마음을 두고 기도 하시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 육을 간강하게 해주실
꺼라 믿어요...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 세인트 비오님 반갑습니다
몸이 안좋으셨었군요
다행히 항아리 물을 벌컥 벌컥 마시셨다니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는 세상에 그 항아리물을 지나치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왔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출렁였다는 말을 율리아님 시간에사 알았거든요...
사실 화장실때문에 물을 마시고 싶은것 참았어요
그 사실을 진작 에 알았더라면
많이 마셨을텐데.. 아이고 ....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아멘!!!~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어떤 박해와 모략이 있어도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나주는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으로 교회를 쇄신시키고자하는 하느님의
큰 계획이 있는 곳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랜만이라 그런지 은총이 참 많았습니다.앞으로는 아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에 오를수 있으면 빠지지 말고 순례를 가겠다고 결심했
습니다.예수님,성모님.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세인트비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세인트비오님...님께서도 순례오셨군요 잘하셨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다짐하는 은총 축하드리며~자녀분 수능시험
최선을 다할수있도록 봉헌합니다 은총의 순례기와 은총 나눔
감사해요~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힘든몸으로 오랫만에 순례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자녀분 수능 좋은결과 있길 바라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순례하기가 어려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렵게 순례를 가게 되면
은총을 충만히 내려주심을 알게 됩니다~!!!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오랜만이라 그런지 은총이 참 많았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이 아니라도 은총 더 많습니다. 질도 중요하고 양도 중요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세인트비오님 오랜만에 오셔서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
그동안 편찮으셨군요.
저는 누군지 모르오니 언제는 한번 알은체 해 주세요 하하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어떤 박해와 모락이 있어도 하느님께서 하시는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나주는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27년이 넘었는데도
점점 많은 순례자분들이 오십니다.
누가 감히 하느님의 일을 막을수있겠습니까???
오랫만에 나주오셔서 은총많이 받으셨군요.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빕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그래요! 차에 오를수있으면 순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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