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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피정 때 받은 은총 ^^*(율리아님의 기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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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27건 조회 1,830회 작성일 12-08-25 21:34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조금 늦었지만 젊은이 피정때 받은 은총을 나누려 합니다. ^^

 

피정 전...

계속 일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습니다.

'과연 3일이라는 기간의 피정을 잘 마칠 수 있을까?

피정 끝나면 쓰러져 버릴거 같아...' 하면서도

 

매번 젊은이 피정 때마다 은총이 가득 가득 넘치는 것을 알기에

힘든 것은 젊은이 피정 때 모두가 받을 은총을 위해

기도로 봉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작부터 어찌나 피곤하고 힘들던지

아니나 다를까 눈이 계속 너무 아프고 뜰 수 없고

그날 저녁,

 

서서히 눈에 막이 낀 것 같더니

점점 시야가 흐려지고 물체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행이 그 시점이 율리아님과의 만남 때였기에

얼른 말씀드리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영적, 육적으로 우리 모두 눈을 뜨기를 바라며..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는데

눈은 좀 좋아졌지만

십자가의 길 전 그렇게 걱정되는 것이었습니다.

 

'아... 십자가의 길.

또 눈물을 흘릴텐데 눈의 상태가 더 나빠지면 어쩌지?'

 

눈이 거의 안보일 정도까지 갔었기에

이런 인간적인 생각을 하고만 것입니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고쳐 먹고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마음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은총을 방해하려는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갈 수야 없지요!!!

 

그냥 모든 것 맡기고 온전히 십자가의 길 기도에 충실하고자 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그전에 뉘우쳤지만 그래도 온전히 뉘우치지 못했던 저의 모습들,

잘못들을 새삼 다시 뉘우칠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더 잘 보답하지 못한 저의 부족한 모습들,

더 사랑하지 못한 저의 모난 모습들 등등

 

그리고 저의 힘든 모든 고뇌와 갈등과 아픔들...

 

주님께서도 쉽게 가신 십자가의 길이 아니었음을 떠올리며,

 

'그래, 주님께서도 비틀거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나 힘겹게 걸으셨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나의 길이 힘든 것은 당연한거야.

때론 힘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갈 수 있어.'

 

그렇게 십자가의 길 기도 중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고 계신 주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북받쳐오르는 울음을 참느라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정말 메시지 말씀처럼 이곳 나주에서의 십자가의 길 기도는

언제나 마음만 활짝 열고 주님께 가고자만 하면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늘 은총으로 가득채워주심을 느낍니다~

 

그렇게 언제 눈을 걱정했지? 싶을 정도로 까맣게 있고있다가

저녁쯤 기억을 했습니다.

 

평소와 달리 그렇게 울고 났는데도 눈은 반짝반짝~!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늘 저희들에게 사랑으로 안아주시며

은총으로 채워주심 감사드려요. ^^

 

그리고 사랑의 캠프 전 부터 극심한 고통 받으시며

연이은 젊은이 피정까지..

저희 모두가 받을 은총을 위해 봉헌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피정 동안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또 하나의 큰 은총은 다음에 다시 나눌게요. ^^*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10:10:1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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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사랑님의 댓글

따스한사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께 은총을 느끼고 평화와 기쁨을 느낌니다!!
힘드심을 이렇게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피정을 참여하시다니..!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부러버요 ^^
주님 성모님께서 사랑해주시지 않을수가 없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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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

아멘!!!
눈 치유도 받으시고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은총 가득히 받으신 영혼의 단비님~축하드려요^^*

못다한 은총나눔 귀둘려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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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

아멘^^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네요^^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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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기도도 받고~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주님의 깊은 사랑도 깨닫고~
눈은 반짝반짝~! 전혀 아프지도 않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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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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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젊은이피정받으신 분들의 은총증언을 읽다가 보면
제가 부끄러울정도여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엄마의 기도받으시고 눈치유받으시고
십자가의길 기도통해서  주님과성모님의 현존의 체험까지 느끼셨으니
얼마나 큰 축복과 은총이셔요~~~

님이 말씀하신 2탄도 기대할께요~~~^^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은총증언 올려주시어 감사드리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더욱더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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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때론 힘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갈 수 있어...아멘!!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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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래, 주님께서도 비틀거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나 힘겹게 걸으셨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나의 길이 힘든 것은 당연한거야.
때론 힘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갈 수 있어.'

아멘!!! 생각하시는게 어쩜 이리도 멋있으신지!
그 마음 그대로라면 세상 어떤 풍파를 맞더라도 끄떡 없으실 님 같네요^^~
눈 치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회개의 은총도요^*^
못다한 은총 나눔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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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평소와 달리 그렇게 울고 났는데도 눈은 반짝반짝~!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영혼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영혼의단비님...피정기와 함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받으신은총~행복한 피정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들의
은총글을 보면서 저희들이 부끄러워 집니다 너무도 커져있는
제자신의 영혼모습 ~그러나 저희도 새롭게 시작하며~작은영혼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봉헌드리며~은총나눔 감사
합니다 더 많은 은총받으시고~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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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

아멘!!

피정에서 크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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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은총을 방해하려는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갈 수야 없지요!!!>  아~~~멘!

생활안에서 이런저런 유혹을느낄때 분별력을 가져야한다는 율리아엄마 말씀이 떠오릅니다...

영혼의단비님의 글을보며 노력하는마음, 느끼려는마음의 의지와 마음을열고 주님께 맡기는 신뢰심...

젊음의순수함에  숙연해지는마음이 드네요...감사합니다...은총받으심에 축하드리구요^^

늘 배우고 돌아보는 시간을갖게 되는 나주성모님 게시판 ...

올려주신 은총나눔의 글이 강물처럼 흘러가 모두께  영혼의단비가 되기를 기도올립니다...

<저희 모두가 받을 은총을 위해 봉헌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늘 배우고 돌아보는 시간을갖게 되는 나주성모님 게시판 ...

올려주신 은총나눔의 글이 강물처럼 흘러가 영혼의단비가 되기를 기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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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아멘.

은총 넘쳐나는 글을 읽으며
내내 공감하며 함께 회개하며
함께 기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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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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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언제나 마음만 활짝 열고 주님께
 가고자만 하면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늘 은총으로 가득채워
주심을 느낍니 다~...아멘...

피정을 통하여 치유도 받으시고
은총도 풍성히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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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젊은이 피정을 통해 영적육적 치유와 회개의 은총을 받으시고
새함을 얻으신 영혼의 단비님!축하 드립니다

끝없이 주시고자 하시는 율리아님께서 사랑의 기도를 해주시기에
더 많은 은총을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은총2부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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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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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처음에는 귀찮고 마지못해 왔지만,
결국 훌륭히 마치셨음에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은 결콤 그냥 버려두시지 않음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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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그래, 주님께서도 비틀거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나 힘겹게 걸으셨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나의 길이 힘든 것은 당연한거야.
때론 힘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갈 수 있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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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퐁성한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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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치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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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또  놀라운 은총 간증에  제 입이 다물수가 없어요

홈에 안들어  왔더라면 받지 못할 은총들이 줄줄이  탄복을 시키는군요

무엇보다도 주님을 만난 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눈 치유까지 그렇고 말고요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때  주님을 만나게 될것이고
그러면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될것이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

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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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언제나 마음만 활짝 열고 주님께 가고자만 하면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늘 은총으로 가득채워주심!!!
감사합니다!! 주님께 마음을 열고 가고자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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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의단비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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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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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켐프와 젊은이 피정들 모두 함께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이
님의 눈병도 완전히 치유되셨으니 넘 기쁘고 감사해요.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온전히 회개하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도 느끼시고

젊은이 피정! 참으로 훌륭한 피정을 통해
눈이 반짝,반짝,아멘입니다. 무지 무지 축하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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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

아멘! 눈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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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받고

눈도 다시 멀쩡해지고,

또 모든 것 맡기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만나는 은총까지~!!!

행복한 젊은이 피정이었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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