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은 내 영혼의 기쁨...(9월 첫 토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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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들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나주성지에 순례하기 하루전날부터
집에 모신 나주성모님 상 앞에서 천상의 향기가 가득 풍겨왔는데
바람과 같이 사라졌다가 다시 오기를 멈출 줄 모르니
나주성모님의 사랑으로 맺어진 모녀의인연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향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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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토요일!
나주성지에 도착해서
비닐성전과 주위를 둘러보게 되니
제 마음이 한없이 가난해지기 시작했고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이 떠올라서
마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나주성지는
전대미문의 기적이 계속되는
세계 최고의 성지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멀고 귀가 막혀 나주성모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며
마쏘네와 합세하여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고
인준을 가로막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또 한 번 울었습니다.
그러나 밤을 새워 기도하며
예수님과 성모님께 영광 드리고
죄악으로 인해 찢기신 성심을 기워 드리고자 모여든
작은 영혼들로 하여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희생과 보속고통을 끝없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우리도 끝까지 천국을 향해 힘내서 달려갑시다.
9월 첫 토요일,
저를 통해 나주성지에 처음으로 순례한 자매님과 함께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는데
기적수가 몸에 닿을 때마다 얼마나 부드럽고 매끈매끈 하던지
마치 크림을 바르는 것과 같았으니 이런 체험은 처음이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의 기적수로 처음 목욕하던 자매님도
이렇게 좋은 물이 있냐며 피부가 매끈매끈하다고 연속 감탄하시던 중
갑자기 기적수가 따뜻해요”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깜짝 놀란 저는 그래요? 하니
자매님이 샤워기를 제 몸에 대어 주셨는데
정말로 제가 샤워기를 들고 샤워하던 기적수와는 비교되리만큼
따뜻한 체온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알렐루야!
첫 순례한 자매님의 은총 나눔은 따로 올릴 거예요^^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율리아님과의 만남시간이 되었어요.
나주성모님과 함께하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솜사탕처럼 달콤했고 아주 포근했으며
영혼의 햇살이 되어 마치 구름위에 둥둥 떠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나주성지에 순례하기 전
저는 기도봉헌란에 엄마께 영적인 아기가 되고 싶다고..
잠시라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아가로 만들어 주시길 청했는데..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영적인 아가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의 응답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지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면서
이 모습 이대로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4:15:4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속에 머물러 있는 엄마와 함께님~
성모님의 현존이시며 우정의 상징인 장미 향기와 더불어 계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와함께님...!!!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성지의5대영성으로 영적으로 아가의 모습으로 됨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과성모님품에 안기게 되는것을 믿으며 이렇게 은총의 글을 나누어 주시어 넘 감사드립니다. 눈이 가리워져 보이지않아 그렇게 반대
하며 힘들게 하는것이지요. 성경애서도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도 알지 못하여 받아드리지 못하면 하느님아버지께서도 어쩔수없다고 하셨
습니다. 그러나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함께 기도하자는 말씀으로 우리들은 사랑으로 기도하면서 하루빨리 인준되어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
의 길로 나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로운탄생님의 댓글
새로운탄생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기적수로 처음 목욕하던 자매님도
이렇게 좋은 물이 있냐며 피부가 매끈매끈하다고 연속 감탄하시던 중
갑자기 기적수가 따뜻해요”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오, 기적수 정말 놀라워요.
저도 3년전 겨울에 런 체험했어요.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모님과 모녀의 인연!
그 말로 묵상을 해 봅니다.
모자의 인연 또한 얼마나 복됩니까?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
엄마와 함께님의 글을 읽을때에도 멀리서 뵈올때도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훈훈해진 이유가 바로....
성모님의 마음에 꼭드는 아기가 되시어
순례가시기 전날인데도 벌써 장미향기를 풍겨 주셨군요!
님과 같은 아름다운 영혼들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과 찬미 받으시옵소서 아멘 !!!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의 아기로
늘 모든 것을 온전히 엄마께 맡기는
굳은 믿음과 신뢰로 하루 하루 평화롭고
감사하게 살기로 해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영적인 아가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의 응답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지요~!!!
영적인아가가 되는
소중한 응답을 받으셨다니,
공개를 해주셔요오~~ㅎ
궁금해라잉~
저도 율리아님만남시간에
가슴벅찬 행복이, 감사가, 기쁨이
솟아나서 무척 행복했어요~~~
정말 구름위에 둥둥 떠있는 그런기분.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리고,
처음오신분의 은총담 기다릴께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받으신 은총 엄청 많으시네요
성모님 상의 향기, 샤워실에서의 물이 따뜻함을,
무엇보다 영적인 아가가 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쁘게 살기!! 그래요! 우리모두실천해요!!!아멘아멘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모님께 향하는 순수한사랑의열정이
엄마품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
영성으로 가는
겸손된마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영적인 아가가 되심 넘 축하드려요.
넘 기쁘시지요.
성모님을 그토록 사랑하시고
님의 아름다운 맘 함께하셔서
그 기도 이루어지심 맘껏 축하드려요.
전날 성모님의 향기!~
모두 함께 축하드리며 기뻐합니다.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정말 신기하셨겠어요..
나는 샤워할 때 차갑기만 해서 샤워할 때도 아주 살살하는데..
저도 한번 그런 은총체험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영적인 아 가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의 응답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 지요
..........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아멘...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영적인 아가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의 응답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지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을 글을 통해 읽는 저도 너무 기뻐요
은총이 강물 처럼 넘실 넘실 흘러오네요
아름다운 님의 기도에 성모님 장미 향기로 응답 해 주시니
얼마나 행복하셨겠어요
넘 부럽네요 ^^*
사랑해요 엄마와 함께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와함께님~
축하드려요.^^
님의 글을 읽는 동안 제 마음도 은총으로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아멘!
넘 좋아~~^0^ 몰라몰라..
저도 아기가 되어 성모님 품에 포옥 안기고 싶어여.
더 작아지고 싶어여.
귀한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10월 첫토 때 만나면 둘이 팔짱끼고 폴짝폴짝 한번 합시당~
ㅎㅎㅎ
사랑해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주성지는 전대미문의 기적이 계속되는 세계 최고의 성지임에도 불구하고 ...인준을 가로막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면 또 한번 울었..." ㅠ ...
그래 맞다 나주는 국제시장이고 세계적인 걸레 맞다 ! ㅠ ...없는 것이 없는 국제시장이다. 村場이다 ! 인정이 넘처나는 五日場 ,시골촌장이다 ! ㅠ...
갑자기 "걸레 " 라는 말이 튀여나오니 참 불쾌하시지예 ? 알고보면 이 걸레 ! 사람의 몸을 감싸고 따습게해주었던 옷 (衣 ) 이였잔아요 . 옷 (衣 ) !
거지반 綿 면 , 목화에서 나온 ... 가난한 삶을 살아왔기에 빨고 또 세탁하고 기워입고 ..버리자니 아까와 방이나 마루바닥을 닦고 ..청소후엔 훽 ~
던져놓았다가 또 청소할 일이 있어면 또 찿아서 청소 !..제몸은 맨날 때에 뭍혀있지요 . 걸레 없는 집이 있어요 ? 우리 모두 걸레가 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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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나주 성지는
전대미문의 기적이 계속되는 세계최고의 성지임에도
불구하고 눈이멀고 귀가막혀 나주성모님을 제대로
알아보지못하며 마쏘네와 합세하여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고 인준을 가로막고있는
불상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또 한번 울었습니다.
이세상에서 최고의성지인데도, 눈이멀고 귀가막혀서
못 알아보는 사람들 참으로 불쌍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면 천벌을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거짓증언을하니,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나주는 반드시 인준됩니다.
저는 나주에 어려운 상항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옵니다. 나주에 속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더욱 힘냅시다.
"엄마와함께님." 나주를 무척 사랑하시는군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시면서 우셨군요.
불쌍한 영혼들이 우리을 구해줄것입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희생과 보속고통을 끝없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우리도 끝까지 천국을
향해 힘내서 달려갑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아와함께님...은총의 순례기와 은총글 감사합니다
흐뭇한 은총이야기 눈물도 나지만 행복합니다 함께하신자매님도
순례길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처음오신 자매님~축하드려요 아멘!!!!
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정말로 제가 샤워기를 들고 샤워하던 기적수와는 비교되리만큼
따뜻한 체온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저희가 성모님의 품안에서 사랑을 느끼며
하루의 생활을 기쁨 사랑과 평화안에서 일을 할 수있는 은총
누리게 하여 주소서,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의 글을 읽다보니 기쁨이 샘쏟는 둣합니다 !!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
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아멘!!!
밀알님의 댓글
밀알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엄마와함께 하는 삶 진심다해 축하 팡팡~~~보내드려요^^*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영적인 아가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의 응답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지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영적인 아가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의 응답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지요.........."
아멘!!!
우~왕~넘, 좋우시겠당~~~
첫토가기 전 부터 천상의 향기까지 선물 받으시고
영적인 아가로 만들어주시는 응답까징..
예쁘게 살아가시는 님의 모습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 받으시리라 믿어요~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추~카 추~카 따따블 드려요^^*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함게님 !
저런 그러다가 늙지 않으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하하하 ,저도 전화기에서 제 목소리를 듣고 저를 만나면
모두 감작 놀랍니다.
목소리가 청년 같다고요 하하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영적인 아가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작은 영혼이 도시길 바랍니다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아멘!!!~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치유 은총 축하!! 아멘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몸살 감기 단숨에 치유된거
진실로 진실로 축하 드립니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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