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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묻힌 보물-부르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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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천국♡
댓글 56건 조회 2,200회 작성일 18-08-02 17:58

본문

행복은 개척해나가는 것이다. 

 

5대 영성으로, 셈치고 살며...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존재의 모든 것인 엄마가 계시니 

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행복하다!~ 

 

매일 매일 눈물나게 행복을 

느끼고 있는 지금, 

 

나를 보면 참 한심...바보스러움...

부끄러움...초라함...뿐이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하나 없는 사랑 자체 엄마를 

보고 있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아스라질 것 같아요 ㅎㅎㅎ

 

2010년 입회 후 

눈 깜짝할 사이에 8년이 지났어요. 

 

예전에 4년 쯤 됐을 때  

한 자매님이 입회했을 때 

제가 이런 얘길 했어요~~~

 

“입회할 때도 행복했지만 

지금이 더 행복해요~”

 

새 입회 자매님: “정말요?”

 

근데 지금은 4년 전 그때보다 

더 행복하네요ㅠㅠㅠ

 

그만큼 행복의 깊이가 다르고, 칼라풀하고 

특히 엄마를 통해서 샘솟는 행복과 기쁨은 

늘 새롭게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8년 전 입회할 때 스토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 

인도하셨던 그때의 선택이 없었으면 

지금의 행복도 없었을 것이니 

 

그 복되고 복된 순간인 

8년전으로 돌아가볼게요ㅎㅎㅎ

 

“밭에 묻힌 보물을 발견하다” 

 

세속의 아름다움과 명예에 눈이 멀어

명품을 입고 두르고 신고 들고 쓰고 

레벨에 맞는 사람만 만나고  

 

모르는 남들에게도 잘난 듯 보이고 

싶어서 똑똑한 척 학교 이름을 보란 듯 

새겨넣은 어려운 법서나 원서를 횡경하고

 

그런 자신이 싫어서 변화되고 싶어

 

각종 성령 쇄신 봉사회 봉사, 본당 활동, 

청년 성서모임 연수, 여러 수녀원 성소 모임 

등을 전전... 잠시 뿐...고칠 수가 없었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생긴 명예욕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유명한 문제아였으나


그러다가 공부를 하는것이 더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문제아 친구들을 다 끊었지요.

 

3년간 전혀 공부하지 않아 비어버린 머리에 

다시 집어넣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악착같이 공부하여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1등도 하곤 했지만 

 

늘 남의 시선과 의식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판사나 변호사가 되겠다고 고시 공부도 했었는데 

 

그러다 누가 나주 성모님 인터넷 상본을 

보여줘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나주를 

보게 되고 혼자 나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을 보고 놀랍니다.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하신 것이고 못한 것이 있다면 부족한 

제가 한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니. 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주를 다니는데 

한달, 두달, 세달 째 첫토를 다니는데 

제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들의 시선이 의식되어 

못 견디겠던 10여년의 세월에서 

자유로워진 제 자신을 본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체험한 기적 중의 기적이었어요 

 

길거리 지나가는 거지가 구걸하고 있어도 

돈을 주고 싶어도 그것도 남들의 시선이 

의식되어 다가가질 못했는데

 

그들에게도 고개 숙여 다가가  

돈을 예쁘게 넣어드리고 

 

버스에서 짐 내리는 할머니

무거우시니 같이 짐 내려드리고

다시 버스에 타고...

 

백화점 직원이나 도서관 알바생이나

모든 사람들한테 거만한 척 하며 툭툭 하던 

저인데, 모든 사람들에게 고개 숙여 겸손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있는 내 모습... 

 

갑자기 180도 달라진 제 모습에 

저도 놀래버렸어요. 

 

그런 제 모습에 감격하며

“나주는 진짜야...!”

 

“내가 이렇게 변화되는 것은 기적이야! 

그래서 나주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진짜야!” 

 

그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는 것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PD수첩이 터지고 

 

방송을 본 후 그날 밤 고통을 받으실 

성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함께 고통에 

동참할 생각으로 찬 바닥에 요를 깔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모기가 물어도 모기를 잡지 않고 

계속 물려가며 묵주기도를 하고... 

 

성모님을 지켜드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PD수첩에 반박글을 썼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일부러 “저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사치와 

허영의 노예에서 새로 태어난 이화여대 법대 

3학년생”이라고 썼습니다. 

 

PD수첩에서는 얼마 안돼어 글을 

삭제해버렸지만 그 글을 읽은 미국의 

나주 성모님을 위해 일하는 협력자가 

 

그 글을 번역하여 교황청에도 

보내고 싶고 또 당신에게 아들이 있는데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여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만나보니 제가 생각하던 조건과 

맞아서 (미국에서 교수직임용을 앞두고 있었음) 

 

양가 부모님 허락 후, 친척 상견례도 

마쳤고, 졸업 후 미국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게 성소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혼돈이 되었는데 

 

제 마음에는 온전히 주님을 위해 

나를 바치고 싶은 마음이 타올랐습니다. 

 

젊은이 피정에서 예수님께 

직접 분별을 청했습니다.

(그때는 머리가 이성적이어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였음) 

 

“제가 성소가 맞다면 성혈 세 방울을 

내려주세요. 그럼 제가 그 길을 가겠습니다”

 

속으로 한 기도인데 정말 다음날 

성혈 세 방울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헤어지게 되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 울기도 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를

천국으로 데려 가시기 위해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태우셨으니 정말 선택을 잘 한 운아입니다.

입회 준비를 하나하나 하였는데, 

제가 나주 수도회에 들어가려고 한다는 것을 

부모님이 눈치를 채어 그때부터 입회할 때까지

순례를 몇 달간 가지 못했습니다. 

 

아빠는 너무나 분노했고 

술 마시고 주정하시고  

 

엄마는 너무나 괴로워하며 

화목했던 집안을 풍비박산 만드는 것을 

보니 이것은 마귀가 하는 짓임에 틀림없다며 

 

구마를 하는 수녀님한테까지 데려가

저에게 성수를 여러번 치고, 갔습니다. 


그 수녀님은 저를 보더니

“마귀이면 머리를 흔들라” 하면서 

제 머리에 손을 얹고 솰라솰라 기도 하는데 

 

저는 어이가 없어서 

“저 수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면서 속으로 기도했어요. 

 

수녀님은 기도 후 

'마귀는 아니고 단지 고집이 센 것' 

이라고 하니 엄마는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마가 미용실가면

짐을 하나 둘 나주로 부쳤습니다. 

 

부모님의 지원을 하나도 받을 수 없었기에

밤에는 과외를 하고 낮에는 편의점 알바를 

하여 입회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벌었습니다. 

 

(고생을 하다가 병원도 가지 않아 

천식에 걸렸는데 입회하고 치유받았습니다.)

 

아빠는 제가 세상을 많이 돌아보질 

않아서 그런다며 유럽 여행을 보냈습니다. 

이태리, 로마 바티칸, 프랑스, 스위스

등등 가보아도 하나도 아름답지도 않고

나주 생각만 났습니다. 


아빠는 "너를 로스쿨 보내주마 "

하고 회유했습니다. 

 

교수님도 로스쿨에 가면 좋겠다며 

추천하였습니다. 

 

원래 꿈이 판사, 변호사였으니 

마음이 살짝 흔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잡았는데 

다시 아빠는 고연봉 대기업에 

저를 낙하산 취업을 시켜주려고 했는데 

 

저도 살짝 욕심이 나서 

일년만 다녀볼까 하고 지원을 했습니다. 

(어차피 합격이지만 지원서는 내야함) 

 

1차는 당연 붙고 

2차 면접을 오라고 했는데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유혹을 뿌리치고 면접에 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시간 될 때 면접 오라고까지 했습니다. 

 

대기업에서 일반 취업자에게는 

절대 그러지 않지만 이미 합격을 시키도록 

되어 있는 지원자가 면접 자체를 가지 않으니까요

 

멋진 대기업에서 커리어우먼 체험을 

1년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결국 유혹의 관문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관문은 가족이었습니다.

계속 반대하는 가족을 두고 말없이 

떠나야 하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친정엄마가 

“이제 가라...가고 싶으면 가라...”

하고 저를 놔주며 

 

“근데 언제 가니?” 

“내일...”    “뭐?”

 

 

 

“...속옷이라도 사야지...사러 나가자”

 

 

 

“다 샀어...” (다 사서 이미 다 부쳤음) 

(결국 눈물의 입회식에는 

부모님은 오지 않으셨어요.) 

 

동생들에게는 가는 날이 되어서야

이야기 했습니다. 

 

“누나 오늘 간다...”

“뭐?” 

 

갑자기 6학년 동생이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마음이 또 약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찢어지는 가슴을 꽉 움켜잡고 

 

“나를 위하여...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들은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의 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마르코 10, 30) 

이 말씀을 기억하여, 지금은 괴롭고 

아파도 가족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돌아갈 것이라고 믿고 또 믿으며... 

버스를 타고 흐르는 눈물을 계속 

닦아가며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혼자 나주에 갔습니다. 

 

나주의 하늘은 청명하였는데 

‘결국 이곳에 드디어 내가 살러왔구나!’

 

드디어 왔어...

타올랐던 가슴...

 

밭에 묻힌 보물....(마태 13,44) 

 

어떤 이가 밭에 보물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다. 

그는 모든 것을 팔아서 그 밭을 샀다. 

 

(좋은 조건의 결혼, 로스쿨, 대기업, 

부모, 형제 자매까지 버려야했다) 

 

그리고 그 보물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그 보물은 제가 

팔았던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너무나 

엄청난 것이어서 놀래고 또 놀래고 있습니다. 

 

그때는 율리아엄마를 잘 몰라서 

"나처럼 방황하고 죄에 찌들은 영혼들에게

나주 성모님을 전해서 나와 같이 변화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싶다!" 는 마음으로 불탔고 

 

"그래서 모든이가 구원받도록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내 한 생 바치겠다!" 

 

그랬더니 친정엄마는 

“오메 환장하겠네, 왜 니가 

거기 인준을 위해 한 생을 바치냐!” 

하셨는데..ㅎㅎㅎ

 

부모님은 지금 많이 변화되어

 아빠도 율리아 엄마 만남 하고 치유 받고 

엄마도 징표 팔찌로 치유 받고 

 

5대 영성을 조금씩 실천하고 계시며, 

나주 식구들에 대해 마음도 많이 열려 

 먹을것도 사오곤 하십니다^^

 

지금은 그와 더불어... 

보물 중에 보물, 엄마라는 사랑 자체인 분을 

알아 뵙고 만나게 되었으니...

 

고통 뿐이었던 엄마의 삶에 

위로와 기쁨과 행복을 안겨드리고 

엄마의 사랑과 향기를, 엄마의 삶을 전하는데 

제 한생을 바치고 싶습니다. 

 

또 이런 것은 쉽게 할 수 없는 고백이지만 

“엄마가 가시면 저도 따라 죽을랍니다”

라는 말도 몇 번했습니다, 

 

예전에는 나는 보속할게 많아서 

안돼... 아직 안돼... 했는데 

 

그런 계산도 이제는 머리에 떠오르지 않고 

그냥 엄마는 이미 저의 전부이십니다~

 

지금도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허영의 노예였던 저는 

이제 제가 흙과 먼지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 존재조차도 예수님께 성모님께 

엄마께 다 드리고 그냥 날아가듯 없어지면 

그만인것을요. 

 

이제는 아무 욕심도 없고 바램도 없고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에 제 자신이 

이미 녹아버린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 자신이 흙과 먼지에 지나지 않아 

별로 나눌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길게 쓰게 되어 부르심 스토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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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저는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럼 밖에 없습니다. 행여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잠시 잠깐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이요.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제 부족함 

때문이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하는 것이다. 

-엄마 말씀 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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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에서도 천상에서도 언제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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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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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세상의 유혹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다 뒤로한채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의
도구로써 살게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입회 스토리 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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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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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이가 구원받도록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내 한 생 바치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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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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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넘나 감동적인 은총과 부르심이네요...ㅠ
주님, 성모님을 위해 세상의 좋은 것들과 가족까지
미련없이 버리고 들어오신 모습... 멋지셔요ㅠ
나중에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 큰 축복으로
갚아주셨네요...^^ 주님, 성모님 최고!!!

엄마 덕분에 으스러지듯 행복하다는 말이
이 죄인의 마음을 울립니다ㅠㅠ
그 감동적인 사랑 마음에 담고갑니다...

수녀님~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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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와우 세상의 유혹을 물리치고 정말 값진 보물을 선택하셨네요~
엄마와함께천국♡님 은총의 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나처럼 방황하고 죄에 찌들은 영혼들에게 나주 성모님을 전해서
나와 같이 변화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불타는 마음 변치 않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모든이가 구원받도록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내 한 생 바치겠다는 사랑의 사도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그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엄마와함께천국♡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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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엄마 따라 함께 천국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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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면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하나 없는 사랑 자체 엄마를
보고 있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아스라질 것 같아요 ㅎㅎㅎ"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천국님!
은총의 성소 이야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착하고 사랑스런 아름다운 따님이 되어
행복한 수도생활 하시기 바라며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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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그런어려운일이
있으셨네요...

항상 밝고 어여쁜 미소속에
마음아픈일들이 숨겨있었지만
나주를위해...
엄마를 위해...
온생을 을 바치려는 그마음
너무도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나주를 알면.
그무엇도 우리에게중요한것도없고
세속의 즐거움도 즐겁지않음은
우리모두 같은  생각이겠지요?

성모님을 도와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것 외에
소중한것은
아무것도없는것 같아요.

나주순례오지않는 부모님
이시지만
언젠가는 두분이 꼭 오시리라
늘 생각 합니다.

그레도 항상
밝고 예쁜미소로 너무도 열심히
봉사를 하시니
참 으로 예뻤어요...

꼭 필요한 분이시기에
더어려움을 주시나?
생각도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수녀님
감사해요...
진정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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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수녀님글  감동입니다
엄마곁에서  행복을 백프로 만끽하시는
수녀님  훌륭하시고 용기 대단하셔요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의 수녀님들
보면 덩달아  행복바이러스가
품어저나왓거든요
정말  행운아들이시지요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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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세속의 아름다움과 명예에 눈이 멀어
명품을 입고 두르고 신고 들고 쓰고
레벨에 맞는 사람만 만나고 
모르는 남들에게도 잘난 듯 보이고 싶어서
똑똑한 척 학교 이름을 보란 듯
새겨넣은 어려운 법서나 원서를 횡경하고
.....

저를 보는 듯하네요.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율리아엄마의 양육을 받으며
우리 모두
주님성모님 뜻대로 살아
천국에 가도록 해요.

우리 이쁜 수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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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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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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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수녀님의 이야기가 제게 큰 위로가 되고 또 이 이야기를 통해 주님의 큰 사랑이 느껴집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 엄마만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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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엄마와함께천국♡님~
예쁜 부르심스토리
행복한 모습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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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엄마가 가시면 저도 따라 죽을랍니다”
그 맘이 제  맘이예요 
따라 죽진 않고요
엄마 따라 구원방주 타고 갈꺼예요
정말  부끄러운 죄인이지만
잘못과 허물과 죄 가 내 앞에
놓여있지만 엄마의 희생과 보속으로
엄마의 기도와 원의를 믿고
엄마 갈때 함께 갈수 있기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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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멋져부러유
보물을 발견해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나주수도자로 사는것만큼 귀한 일이 또 있을까요
주님의 무한한 축복 속에서 엄마와 함께 더 많이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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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눈물나는 입회기록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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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밭에 묻힌 보물을 발견하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글을 읽는 순간순간 울컥울컥... 감동으로 가슴을 울립니다.
속옷이라도 사러나가자 하시는 친정어머니의 말씀...
귀한 따님을 봉헌하셔야 하셨을 그 마음...

그 때는 가족분들의 마음이 슬픔이셨을지는 몰라도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기쁨이 되실 수녀님....으로 인하여
행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세상의 잣대로 요즘 말로 금수저라고 하나요?
고급진 스펙에 남들이 우러러 볼 수 있는 모든 조건들...
세상의 눈으로 부러워할 수 있는 그 많은 좋은 것들을 다 팔아
진정한 보물을 사셨으니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금수저가 되셨습니다. ~*^0^*

율리아님의 영성 따라
낮아지고 낮아지려는 겸손한 수녀님...
훌륭하고 대견스럽고 그저 아름답습니다.

결혼 성소이든 수도 성소이든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만,
우리들은 율리아님께서 계시니 아무 걱정 없습니다.
'결국 이곳에 살러오셔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 하시는 수녀님...
율리아엄마와 함께 앞으로도 더더더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보기만해도 그저 흐뭇해지고 기뻐지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재능 많고 사랑 많은 수사님들과 수녀님들...
모두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며, 5대 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천국♡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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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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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은 4년 전 그때보다 더 행복하네요ㅠ

그만큼 행복의 깊이가 다르고, 칼라풀하고

특히 엄마를 통해서 샘솟는 행복과 기쁨은

늘 새롭게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천국님...참으로 감동입니다

그 보물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그 보물은 제가 팔았던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너무나 엄청난 것이어서 놀래고 또 놀래고

있습니다아~멘 지금이 있기까지 모든어려움들

엄마의 기도로서 이리도 크신 보물을 가지셨으니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려요

감동 은총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감동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

드려요 아멘!!!  율리아엄마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드디어 내일 첫토요일 아름다운 동산에서

모두들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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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읽는 내내 자꾸만 눈물이나네요.
좋은 몫을 택하신 수녀님 감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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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흙 과 먼지 "  @@!  돌사자가 표효하는 소리이네예~에 . 道 가 틔어야만 말할 수 있는 ..." 道 " 字 를 뜯어보면 머리가 (首 . 생각 ) 서너번 왓다리 갔다리 ( 之 ) 하다가  ㅡ 수평으로 되삐지요 . 그래서 " 지평선은 말이 없다 ♪~♬ ~수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음따 " 라는 노래가 ...!  고통은 은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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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녀님, 눈물나는 감동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녀님께 세우신 하느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지상에서도 천상에서도 언제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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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 성소 입회로 변화되신 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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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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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저는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럼 밖에 없습니다. 
행여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잠시 잠깐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이요.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제 부족함 때문이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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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엄마가 가시면 저도 따라 죽을랍니다”


같이 죽어여. 한 배를 탄 우리..
요한 11:16 그 때에 쌍동이라고 불리던 토마가 자기 동료인 딴 제자들에게 "우리도 함께 가서 그와 생사를 같이합시다"하고 말하였다.

나 가진것 없어 다 팔것 조차 없는 사람도 구원의 방주에 태워 주셨답니다.. 복된 삶, 거저 얻은 삶, 엄마의 순교로  얻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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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귀하디 귀한 보물을 발견하신
수녀님의 마음의 눈,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과  바꾸신 그 마음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의 여정속에 많이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부러울것 없는 율리아님의 사랑안에서
작은자의 삶, 사랑의 삶을 사시며 이토록 값진 행복을
누리시는 수녀님~ 추카드려요~~♪
'부르심 스토리' 감동~감동입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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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수녀님의 귀한 스토리 나누어주심에 넘 감사드려요~
수녀님들 보면 참 너무 예뻐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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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수녀님 되시기 참 힘든과정을 거치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버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생활의기도모임으로 입교!!
정말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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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녀님 글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우리가 하느님의 존귀함을 깨닫고 세상의 모든것을
다 버리고 하물며 가족들도 뒤로한채 혼자 쓸쓸히
그곳을 찾아 간다는 것이,,,,그리고 지금이 더 행복
하다는 그 말이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버리고 내려 놓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결정인데
그 모든것을 두고 입회를 하신 수녀님 정말 존경합니다..
지금의 이 복된 선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갑진것인지
이미 다 통달해 버리신 그 말씀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
지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세상으로 살아 가지만 이미 쉰이 넘은 나이지만
그 삶이 저에게도 주어진다면 저도 그길을 택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어진 사명 엄마를 도와서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시고
힘내서 함께 기도하며 영혼들을 구원으로 이끌어 주세요^^
수녀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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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쁘게 읽다가 눈물이 뚝뚝!
한번울고 또 울고...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하신 것이고 못한 것이 있다면 부족한
제가 한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니. 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멘~~!!!
이 대목을 읽고 갑자기 눈물이...

맞아요! 율리아님께서는 저한테도 그러셨어요.
병원에서 수술해야한다던 난소의 혹이" 엄마의 기도를 꾸준히 받아오면서
없어졌을 때, 저는 엄마께 
엄마께서 기도해 주셔서 치유 받았음을 고백했었어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즉시 주님께 영광 그러셨어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시니 얼마나 겸손하시나요...
~~~^^ 그런데 왜 키 눈물이...ㅠㅠ

두번째 또 눈물: “다 샀어...” (다 사서 이미 다 부쳤음)
(결국 눈물의 입회식에는 부모님은 오지 않으셨어요.) ~~~눈물이 또 뚝! 뚝!......ㅠㅠ

주님의 응답으로 성소의 부르심을 받고
그 길을 선택하신 수녀님! 사랑하고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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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넘 멋지신 노력과 선택을 하셨네요~!
엄마와 함께 행복한 삶 사시게 되심 축하드려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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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솔직하고 눈물없인 볼수 없는 입회스토리ㅠㅠ
정말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신 수녀님 정말 너무 멋지세요...!!!
감동적이고 은총 가득한 입회스토리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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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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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언젠가 증언하신것 들었는데
입회스토리를 읽으니 더 찐한 감동으로
마음이 울컥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주님을 따르는길 ,
혼자가 아닌 엄마와 함께 ,
동료들과 함께,
엄마 품안에서 가는길이
행복함을 더 느껴봅니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 향한
그 사랑이 절절히 느껴져서
가슴 훈훈해 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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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행복은 개척해나가는 것이다.

5대 영성으로, 셈 치고 살며...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존재의 모든 것인 엄마가 계시니
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행복하다!~

매일 매일 눈물나게 행복을
느끼고 있는 지금,

나를 보면 참 한심... 바보스러움...
부끄러움... 초라함... 뿐이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하나 없는 사랑 자체 엄마를
보고 있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아스라질 것 같아요 ㅎㅎㅎ

지금도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허영의 노예였던 저는
이제 제가 흙과 먼지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 존재 조차도 예수님께, 성모님께,
엄마께 다 드리고 그냥 날아가듯 없어지면
그만인 것을요.

이제는 아무 욕심도 없고, 바램도 없고,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에 제 자신이
이미 녹아버린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멘! 아멘! 아멘~!!!

넘넘넘 좋은 입회 스토리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셈 치고 살며~ 5대 영성 실천하며~
행복을 개척해 나가는 것!
제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엄마의 사랑 안에
으스러지는 듯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계신
울 이쁜 수녀님~!^0^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
5대 영성 실천하여 더욱 더 행복한 삶 살아가시고,
날로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넘넘넘 부족한 저도 5대 영성 실천하여
엄마께 힘과 기쁨! 위로 드리는 딸 되도록
다시 한 번 더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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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감동의 눈물과 은총과 감사함의 눈물이 줄줄줄~~
보물을 발견하고 흔들림없이 가시는 수녀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보물을 알아챈 은총글입니다~♡

너무나 위대한 역할에 부르심을 받은 수도자 분들이 앞장서시니
부족한 저희 순례자들도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몸바치고 싶은 열정이 샘솟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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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대단하시네요 우와! 저와는 전혀다르네요 ㅋㅋㅋㅋㅋ 감탄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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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면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하나 없는 사랑 자체 엄마를
보고 있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아스라질 것 같아요 ㅎㅎㅎ
아 ~~~ 멘 !!!
진짜 보물과 진주를 찾고 참 행복을 누리시는
엄마와함께천국님 감동의 입회스토리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의 통로이신 엄마를 통해
지름길로 나아갈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
그 행복이 전율로 다가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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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고통 뿐이었던 엄마의 삶에
위로와 기쁨과 행복을 안겨드리고
엄마의 사랑과 향기를, 엄마의 삶을 전하는데
제 한생을 바치고 싶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천국님, 너무 행복하게 천국을
살아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세상이 주는 행복을 다 마다하시고 천국의
보물을 선택하신 수녀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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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를 천국으로 데려 가시기
위해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태우셨으니 정말 선택을
잘 한 행운아입니다.아멘!!!

제 존재조차도 예수님께 성모님께
엄마께 다 드리고 그냥 날아가듯 없어지면
그만인것을요.
 
이제는 아무 욕심도 없고 바램도 없고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에 제 자신이
이미 녹아버린 것 같습니다 아멘!!!

눈물이 나오네요.
이 곳까지 오시기 전 갈등과 아픔들
혼자 삭히고 ...

모든 것 버리고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포기로 역어진 잔꽃송이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밭에 뭍힌 보물 진정한 보물을 알아보는
그 맘은 힘이 넘칩니다.
결심하고 하나, 둘 짐을 몰래 부치고

지난날들의 일이지만
너무나 좋은 몫을 택하셨기에 행복한
지금의 수도자생활 마니마니 축하드립니다.
무한히 박수를 보냅니다.

부르심에는 무한한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느끼며

열심히 노력하시는 예쁜맘, 겸손한 맘 모두
모두 감동입니다.
보물을 택하신 마리아의구원방주 수도회
수녀님 수사님 모두 존경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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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엄마와 더욱 일치합시다!
주님 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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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세상적으로 봤을 때 좋은 것 모두 마다하고
천상의 보물을 택하신 우리 수녀님..!

게다가 엄마의 사랑 안에서 충실하게,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귀감이 됩니다^0^

무지무지 사랑해요♡♡♡♡♡
엄마랑 끝까지 함께 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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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33님의 댓글

평화33 작성일

오마나~ 넘 감동이여요 짜릿짜릿 !!! 엄마께서 참 위로가 되셨겠어요 ^^ 세상적으로 뽄때나고 존경받고 우아하고 부유한 수도원도 많은데... 정말 마굿간 같이 초라하고 매일매일 노동은 산떠미 처럼 많고 힘겨운...그리고 세상에서 손가락질하고 비웃는 그런곳에 한 생을 바치려고... 그렇지만 찐짜 보물을 알아보는 지혜를 가지셨으니 수녀님의 선택은 온 세상을 얻은 것 보다 더 값진 것이라 생각해요 ... "행운아" 멋져요 ^^ 이 세상 모든것을 포기 하실 수 있으셨으니 목숨 또한 하느님을 위하여 내어 놓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엄마의 삶을 묵상하고 본받아 5대영성으로 더욱 무장하여 @@@화이팅!!! 싸랑해용 ^^앗싸앗싸 ㅎㅎㅎ 왕 기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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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수녀님 세상의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귀한 몫을 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세속 사람들이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우리는 알지요...!

그 모든 좋은 조건의 것들 다 포기하시고
주님의 정배로서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모습
넘 예쁘셔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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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수녀님의 글을 읽는 내내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행복하시다니
갈수록 행복하시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엄마의 그늘이 그렇게도 크십니다.
엄마가시면 수녀님도 가시겠다니
저도 그 마음으로 살고 있어서
그 내용에 가장 공감이 갑니다.
수녀님, 수녀님을 나주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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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진정한 삶은 세상의 것에 맘을 두는 것이 아니라 천성의 것에 두는 것이라는 감동적인
입회 스토리는  정말 제 자신을 부끄럽게 합니다
수녀님과 수사님들의 희생적 삶이 없었으면 우리 순례자들은 이렇게 편하게 순례를 못 했를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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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글입니다 그래서저는 수녀님들을 사랑하지 않을수없습니다
마음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입니다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 어머니 위로받으시고
율리아 엄마기쁨입니다 아멘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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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수녀님~
사랑합니다~
저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아마 며칠은 울어야할것
같아요 만감이 교차하는 눈물..
참 좋은 몫을 택하신 수녀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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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에게도 결코 잊혀지지 않는 9년 전의 수녀님의 고백이었습니다
"밭에 묻힌 보물. 모든 걸 다 팔아 보물을 산다는 .."

제게 너무 깊은 인상과 힘을 주었던 사랑하는 수녀님!
이렇게 엄마 안에서 -
더더 눈물 나게 행복한 보화를 함께 발견하고 사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 그치요 ? ^^*

사랑하고 .. 값진 나눔 또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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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
너무도 소중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나눠주셔서
수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더 힘을 내어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주님성모님영광받으소서~~~^^
엄마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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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서 모든이가 구원받도록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내 한 생 바치겠다!"
아멘!!! 

세속의 그 모든 것 다 포기하고
밭에 묻힌 보물을 차지하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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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우리 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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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넘 강동적인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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