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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이제야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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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아기
댓글 45건 조회 1,857회 작성일 12-07-28 09:38

본문

 

DSC02443.jpg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자매님께는 힘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제 곧 젊은이 피정이 8월에 있어 제가 예전에 받았던 은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제 2회 젊은이 피정 때 고3인 수험생으로서 참여를 했어요.

그 때 전 가족들이 날 사랑해 주지 않고, 자꾸만 날 몰아간다!’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같이 사고를 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며 가족이란 울타리를 벗어나 부모님의 진심과 사랑을 외면하고 오빠와 매일같이 싸우고 욕하며 지낼 때였는데 제가 잘못했던 모든 것들을 눈물로써 주님과 성모님께 용서를 청하며 부모님의 진심과 사랑을 깨닫고 마음 속 깊이 그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는 은총을 받았어요.

DSC01995_2.jpg

이렇게 저는 제 2회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회개의 은총과 함께 가족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은총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나눠드리고자 하는 은총은 이 은총이 아니예요. 바로 저희 오빠와 저의 이야기랍니다.

저나 저희 오빠는 중, 고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 성모님 집에 순례를 다니셨기에 나주 성모님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둘 다 사춘기와 함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가정 안에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하루가 멀다하고 다투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오빠와 제가 서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예요. 그저 서로에 대해 마음이 맞지 않아 더욱 싸우고 상처를 주고 서로를 이해해주지 못했어요.

그러기를 오랫동안 제가 2008년에 제 2회 젊은이 피정을 통해 삶이 달라졌을 때, 저희 오빠는 군대에 있을 때였는데, 그 다음해인 2009년에 저는 대학교에 들어가고, 오빠는 제대를 하게 됐어요.

오빠가 제대를 하고 학교를 복학을 하기 전까지 근처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나주를 함께 가면 어떻겠냐고 하셨는데 오빠가 그 때 마다 싫다고 했어요. 매번 싫다고 하니 저희 어머니가 더 이상 강요 할 수가 없으셨죠.

그러던 중에 제 3회 젊은이 피정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어머니와 저는 오빠를 위해 9일 기도를 하기로 하고는, 기도의 지향을 적어 성모님 상 밑에 숨겨두고 계속해서 기도를 했어요.

기도의 지향은 피정을 가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스스로 그만 둘 수 있게 해달라는 지향과 피정에 참석할 수 있는 은총의 지향, 그리고 피정을 통해 회개의 은총을 얻을 수 있는 지향이었어요.

어머니와 저는 피곤해도 무거운 눈을 간신히 뜬 채로 기도에 임하며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부족한 저희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어요.

바로 피정이 임박해 있던 8월에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한 달 동안 쉬겠다며 그만둔다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기도 지향의 하나가 이루어진거죠! 부모님과 저는 오빠 앞에서 티는 내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좋아했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피정에 참석하도록 하는 것뿐이었어요. 이 지향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면서 분명 참가하라고 우리가 권하면 가지 않는다고 버틸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주님, 성모님 당신께서 길을 알려주세요.’ 하며 아주 간절히 기도를 드렸지요.

그런데 어느 날 저녁에 가족끼리 식사를 하고 있는데, 오빠가

오늘 둘째 큰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와서 요즘 바쁘냐고 물으시길래 아르바이트 그만두고 쉬고 있는 중이라니까, 8월에 젊은이 피정이 있으니까 오라고 하시는거야! ... 정말 쉬고 있다고 해 놓고 다시 바쁘다고 할 수도 없고, 거기다가 생전 그런 말씀 안하시는 큰 아버지께서 전화까지 오셔서 젊은이 피정 참석하라고 신청해 놓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안 간다고 하겠어! ... 정말 가기 싫은데... ” 하면서 피정에 참석하겠다는 거예요!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희가 피정이 있다고 말도 꺼내기조차 두려워서 기도만 하고 있던 찰나에, 그렇게 둘째 큰아버지를 통해서 아주 손쉽게 피정에 참석하도록 이끄셨으니 진정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이제 그 때부터 부모님과 저는 오빠가 아무런 탈 없이 피정에 무사히 참석하기만을 기도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피정 첫날! 피정하러 가는 버스 안에서도 계속 내리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라는 말을 반복했어요. 그래도 끊임없이 저는 주님, 성모님 ! 부디 저희 오빠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당신 사랑으로 가득히 채워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면서 나주 성모님 집에 도착했답니다.

DSC01516_2.jpg

저는 성모님 집에서 피정에 참석만 하면 마음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건 제 착각인가할 정도로 즐겁게 피정에 임하면서도 마음을 좀처럼 열지 못 하는거에요. 저는 정말 마음이 초조했어요. 마음이 열리지 못하고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피정이 끝나면 어쩌나 했거든요. 그래서 더 열심히 기도를 했어요. 드디어 피정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십자가의 길이 다가왔어요. 십자가의 길에 그 햇볕도 너무 쨍쨍하고 무더운 날에도 저희를 위해 율리아 자매님께서 자관고통을 봉헌하시며 함께 해주셨어요. 갈바리아 동산까지 내려왔는데, 저희 오빠의 표정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고 , 주님 제발 저희 오빠에게 한 번의 자비를 베풀어주세요.”하고 청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끝내고 비닐 성전에 내려와 팀원들끼리 나눔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께서 갈바리아 동산에서 받으신 자관고통에 이어 또 다시 자관고통을 받으시는 거였어요. 저희는 모두 눈물을 흘리며 통회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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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율리아 자매님께서 또 한 번 받으시는 자관고통에서 끊임없이 피가 흘러내리고 심지어 피눈물까지 흘리시는거예요. 너무나도 처절했습니다. 너무나도 슬펐고 가슴을 치며 통회의 눈물을 흘렸어요.

모두가 목 놓아 소리내며 울었습니다. “아아, 내가 얼마나 잘 못 살면 저리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파하실까, 심지어 율리아 자매님까지 저렇게 함께 우리를 위해 고통을 봉헌해주시다니...아아 주님 성모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연신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데, 그 순간에 저희 오빠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눈물을 흘리며 가슴아파하고, 용서를 청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저는 얼마나 가슴이 저리던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 오빠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당신을 받아들이게 해주셨구나.’ 하며 또 다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오빠와 저는 무사히 제 3회 젊은이 피정을 마치고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받았던 은총에 대해서 나누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오빠가 말하기를 율리아 자매님이 자관고통으로 피를 그렇게 흘리는 걸 보고, 눈물이 나며 앞으로 성모님께 첫토요일을 빠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라고 하는 거예요!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심지어 첫 토요일을 빠지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하다니!

저희는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심지어, 오빠와 저는 그 뒤로부터 서로 싸우거나 화를 내지 않고, 싸울 것 같으면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웃고 넘어가며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고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어요.

서로를 이해하면서 어려운 점을 같이 고민하게 되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게 되었고, 영화나 뮤지컬을 보러가도 함께 같이 보러가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 것을 사먹기도 하면서 저희 남매는 서로를 챙기고 사랑하고 아끼면서 행복을 나누게 됐어요.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와 저희 오빠에게 나누어주신 사랑이에요.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가정 안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그 아픔과 상처들로 무성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날들로 바뀌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기쁨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나주를 오는 것을 싫어하고 죽어도 가지 않겠다던 오빠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끄셨고, 지금은 공부를 하는 것과 다른 일들이 잘 되면 모든 것이 주님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신 것 같다고 감사와 또 감사를 드리는 오빠로 변화되었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제 6회 젊은이 피정이 있잖아요~. 그 피정을 기다리면서 보기만해도 서로 욕하고 싸우던 오빠와 제가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게 된 은총이 생각나 이렇게 홈님들과 나눕니다.

젊은이 피정의 은총이 얼마나 큰가를 지금 이 순간 새롭게 느끼게 되었네요. 벌써부터 제 6회 젊은이 피정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저와 저희 오빠가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된 것처럼 이번 피정에서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주님 성모님 사랑을 찐하게 느끼고 가기를 기도하며 이 두서없이 긴 은총 글을 읽어주신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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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41: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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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감동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글을 읽었습니다.
제가 은총을 많이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차고 넘치도록 충만하시니 축하드리며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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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작은 아기님!~^ ^*
피정 때 받은 은총의 글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가정 성화의 은총을 내려주신 나주에 살아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이 글을 보고  제6회 젊은이 피정에
많은 자녀들이 참석하여 많은 회개의 은총을 받기를 기도할께요.~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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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
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아멘!!!

사랑하는 어린아기님~젊은이피정에서 받으신
큰 은총 함께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죽어도 가지 않을것 같던 오빠가 성모님의도우심
으로 피정에 참여해서, 회개와 치유, 그리고 변화된
마음~ 정말 기적같은 은총입니다. 축하드려요~!!!

이번에 저희아들도 신청했는데요~정말 기대가
됩니다~어머니사랑에 더욱 감사드리며, 이번 피정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해서, 은총과 축복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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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보기만해도 서로 욕하고 싸우던 오빠와 제가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게 된 은총이 생각나 이렇게 홈님들과 나눕니다. 아멘!

우~와 정말, 너무너무 기쁘고 고맙고 감사해요
삼삼 칠 박수, 보냅니다....받으소서.^^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면 다 들어주신다더니
틀림없는 기도응답 받으심에 놀랍고...변화 받으심에 더 놀랍고... 구구절절 놀라운 은총이어라

8월에도 오빠와 함께 충만한 은총 받으리라 믿습니다.
어린아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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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와 ~~~

받은 은총 함께 나누어 주어서 감사해용~~~^^
정말이지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다 들어주심을  또한번 글을 통하여 체험케 해주었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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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가정 안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그 아픔과 상처들로 무성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날들로 바뀌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기쁨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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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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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가정 안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그 아픔과 상처들로 무성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날들로 바뀌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기쁨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부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겠어요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참사랑을 가정안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되시는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이렇게 은총이 쏟아지는 젊은이 피정에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가없는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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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 아기님!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며 님의 글 읽었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서
저희는 회개의 삶을 살며 변화 되기에
두벌주검에 이르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기에
율리아님께 무한히 감사 드립니다

이런 열매가 주렁주렁 많은데도 교회가 막고 있으니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광주교구에게도 회개의 은총이
흘러 들어가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올해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더 많은 은총받고
부활의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님의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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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님의 글을 보면서
나주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들이 주님 영광을 드러내신 엄청난 은총임을

느끼며 너무나 은총 가득한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이렇게 변화되신 모습들에 감동을 받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오빠가 피정에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시고 큰 아버지의 전화!
이 모두가 성모님께서 해 주신 사랑이라 느끼니

너무나 감사하고 흥분됩니다. 이렇게 많은 은총이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은총되어 가정안에 행복과
평화가 흘러넘치는 젊은이 피정! 많은 분들 오셔서

은총 가득받으시길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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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사랑가득한 은총글 나눠 주셔 감사해요^^

자매님의 그 이쁜 마음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오빠께 더 많은 은총 베풀어 주셨네요.
역시 나주 성모님이 최고예요~!!!

더욱 이쁜 사랑 오빠와 가족과 나누시고
더더욱 강력한 사랑의 연결고리로
꼭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릴께요.

이런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마음 모아 감사드립니다 !!!

날이 무척 더운데 더위 안 먹도록 조심하시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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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오빠를 이끄시는 성모님의 따스하고 섬세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서로 사랑하며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고계시는
성모님께선 얼마나 기쁘실까요.
이번 피정에 참석해서 또 한 번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총 가득 받고 가시길 빕니다.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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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너무 감동적인 글이네요...
은총 가득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젊은이 피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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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피정에 참가하여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체험하고 쏟아지는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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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어린아기님~감동의 눈물 흘리며 글을읽었습니다
제6회 젊은이 피정에도 많은 이들이 은총 받을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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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감동적 글 입니다  .ㅠㅠ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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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정말 감동적이어요~ ㅠㅠ♡

사랑하는 어린아기님의 기도와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를 보시고
율리아님을 통해서 오빠에게 은총을 내려 주셨네요~^^
님의 글을 읽으니 다가오는 젊은이 피정이 더욱더 기대 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피정에 참가하여 이렇게 은총 가득 누릴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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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
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아멘!!!

사랑하는 어린아기님~젊은이피정에서 받으신
큰 은총 함께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죽어도 가지 않을것 같던 오빠가 성모님의도우심
으로 피정에 참여해서, 회개와 치유, 그리고 변화된
마음~ 정말 기적같은 은총입니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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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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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와!
정말 대단한 은총이네요.
가정이 성화되는 것만큼 큰 기쁨이 있을까요.
나주 성모남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축하드리고....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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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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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감동~감동~ㅠ.ㅠ.
이유야 어떻던...어디에 누구와 함께 있는가~엄청엄청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피정을 통해  놀랍게 변화된 오빠의 은총체험,
참으로 감동입니다~
다가오는 제6회 젊은이 피정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주님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히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기대해봅니다~
 
마음 열지 못하는 요한이도, 제6회 은총의 피정에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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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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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가정 안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그 아픔과
상처들로 무성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날들로
바뀌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기쁨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젊은이 피정을 통해 엄마아기님도 변화되시고, 오빠도 변화되니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네요~! 너무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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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가정 안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그 아픔과 상처들로 무성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날들로 바뀌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기쁨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너무도 큰 은총 받으셨네요!  이같은 은총을 나주성모님 아니고 어디서 받겠나이까
정말 축하축하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많은 젊은이들 아들 포함 이번 6회 피정에도 참석하여 주님의 사랑 넘치도록 가득 받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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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축하해요.
일단 나주만 오면 삶이 변화되어요.
반대하시는 분들 제발 나주에 한번만이라도 직접 오시면
삶이 변화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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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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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수 있다니
우리 자녀들 6회피정에 꼭 참여 하도록
일단 기도올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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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Amen!!! Am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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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감동 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도 이단이라고 한다면
불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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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해요
요번에도 크신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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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렇게 나주를 오는 것을 싫어하고 죽어도 가지 않겠다던 오빠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끄셨고, 지금은 공부를 하는 것과 다른
일들이 잘 되면 모든 것이 주님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신 것 같다고 감사와 또
감사를 드리는 오빠로 변화되었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제 6회 젊은이 피정이

있잖아요~. 그 피정을 기다리면서 보기만해도 서로 욕하고 싸우던 오빠와
제가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게 된 은총이
생각나 이렇게 홈님들과 나눕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어린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

사랑해요 어린아기님...감동이 넘치는 은총 글 감사합니다
그동안에 오빠와받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님의  오빠를 변화시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
율리아님께도 감사해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6회 젊은이 피정에서도 많은 은총받으소서 아멘!!!
이글을 읽는 많은 젊은이들이여~함께 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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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간절한 기도 들어  주심에 감사 축하 드립니다.
혼탁한 세상속에 죄인지도 모르고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 불러 주시어
진정한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깨닫고 변화되어 참된 기쁨과 사랑 평화안에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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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서로를 이해하면서 어려운 점을 같이 고민하게 되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게 되었고, 영화나 뮤지컬을 보러가도 함께 같이 보러가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 것을 사먹기도 하면서 저희 남매는 서로를 챙기고 사랑하고 아끼면서 행복을 나누게 됐어요.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와 저희 오빠에게 나누어주신 사랑이에요.

아멘.
두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더욱더 영적으로 성장하여 모두와 하나되어 천상가정의 일원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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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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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아멘!!!
청년피정의 그 큰 은총을 놓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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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님의 댓글

종소리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사랑가득받으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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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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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어린아기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냉담중인 저의 아들딸들 생각하니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저의 기도가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젠가 저의 자녀들에게도
불러주시리라 믿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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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어린아기님! 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젊은이 피정에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와
님 처럼 폭포수처럼 쏫아지는 은총 받고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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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어린아기님!
감동의 피정나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욱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예수님 성모님 품 안에 꼭 안겨 늘 새롭게 시작하는
귀여운 아기되셔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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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아멘!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맘으로 잘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그 기쁘고 고귀한 은혜 모두 함께
받길 간절히 마음모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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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참 부럽습니다!!
언제나 우리 아들 딸들이 피정에 참석할까!
주님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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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린아기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오빠께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행복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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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변화가 되어 가정 안에서 사랑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가정 안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그 아픔과 상처들로 무성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날들로 바뀌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기쁨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을 체험하심에 축하드립니다!
감미로운 주님의 은총, 앞으로도 쭉ㅡ 넘치도록 받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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