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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정성스런 뽀뽀뽀 기도로 코피 치유 받았어요^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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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영혼과함께
댓글 27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2-08-06 23:11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세요!

첫 토요일에 받은 수 많은 은총들~~!!!

 

그 은총들에 힘을 입어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작은영혼과 함께'입니다.

 

첫 토요일,모든 것이 은혜로웠지요~

제가 하는 일들, 막막했던 일들을 손수 이끌어가시는

그 손길을 느끼며 참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연신 아멘!아멘! 하면서 열심히 듣다가

은혜로운 치유기도 시간이 되었어요.

 

치유 기도 시간의 절정에 다다랐을 때!

저는 눈물을 마구 흘렸어요!

 

지금 이때껏, 높은 성덕을 잘 닦아서 위대한 성인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안고 달음질하던 저였는데,

 

그순간, 깨닫게 된 것은.

주님께서 제게 원하시는 것은,

죄인으로서 달아드는 것.

 

주님께서 원하시는 내 모습은

 

"겸손한 작은 영혼"

 

그리고 당신께서 택하신 작은 영혼을 따르며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을 도와드리는 것.

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으며 눈물이 막 나왔습니다.

 

그런데!

눈물과 함께 다른 액체가 막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치유기도 시간이기에 컴컴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손으로 묻혀서 바라보니 시뻘건 것이 코에서 줄줄~~

 

코피!

이럴 수가! 기도의 절정의 때에!

턱에 까지 막 흘러나왔기에 더는 손수건으로 막지를 못하고

달려나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달려나오는데

코피가 계속 나오니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손수건이 흥건했기에 몇몇 순례자 분들이 휴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막달레나 수녀님께서 말씀을 마치고 나오시는 율리아님께

저를 데려가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깜짝 놀라시며, 제 코에 뽀뽀뽀를 해주시며

정성스럽게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한 코에 뽀뽀뽀,

또 다른 코에 뽀뽀뽀

피가 묻은 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무척 부드러웠던 그 느낌...

 

아, 예수님...

당신께서 성합으로 쓰셨던 입 입니다.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코피가...이렇게 고마울 때가...>_<♡

 

기도의 절정에서 코 부여 잡고 나가며

너무나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랑받게 해주시려고 하셨구나.

주님의 사랑은, 오묘하여라.

 

또한 시뻘건 피와 함께 나쁜 것 다 빼내주셨구나.

내 안의 모든 불결한 모든 것들

빠져나가라.

 

율리아님의 정성스런 기도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는데, 코피가 나지않는 느낌이어서 일어나 보니

꿀꿀꿀 나던 코피가 전혀 나지 않는거예요.

 

저는 원래

어려서부터 코피가 잘 나는 체질이고

한번 나면 좀 오랬동안 틀어막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병원 신세를 졌었구요. 

 

20대 여성인 저에게 코안에 빵빵하게 막고 있으면

좀 보기에도 뭐하고, 그런데

아예 나지 않으니 막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율리아님 :

"주님,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코피 안나게 해주소서."

 

아멘!!!

 

정말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코피가 난 전날에도 이비인후과가서 지지고(볶고)했는데

다음 날 또 났으니 치료가 소용이 없었는데,

 

그런데, 기도 받은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

 

코피도 전혀 안나고

코피 뿐 아니라 콧물도 안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코는 촉촉 하니 !

 

이렇게 숨 쉬는 것이 편하고

마치 코라는 존재가 없고

탁 트인 숨구멍만 있는 것처럼 이렇게나

편안하다니~

 

대자연의 공기가 코를 관통하여

폐부로 가득히 들어오고

다시 코로 나가고 하는데~

 

정말 날아갈 것 같네요>_<두둥실~~

 

예수님 성모님!

치유 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나쁜 것 다 빼내주시고

사랑 듬뿍 받게 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오묘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기도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족한 이 글을 올립니다^^

 

율리아님!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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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46: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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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코피 안나게 해주소서."..아멘!!!

코피가 자주 나면 얼마나 불편할지 ..정말 다행 이어요
작은영혼과함께님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통해 코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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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그순간, 깨닫게 된 것은.
주님께서 제게 원하시는 것은,
죄인으로서 달아드는 것.

주님께서 원하시는 내 모습은
"겸손한 작은 영혼"

아멘!
뽀뽀뽀로 코피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렇지 않는거 더라구요.
우리 큰 외숙이 코피를 자주 흘리셨는데 결국 병원에서도 어떻게 못하고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더욱 축하드립니다. 진짜 천국가는 그 날까지 코피 안나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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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죄인으로 다가오는 것
작은 영혼으로
작은영혼과함게님은
이미 훌륭한 작은영혼이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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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날아갈 것 같네요>_<두둥실~~
예수님 성모님!
치유 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작은영혼과함께님~율리아님의사랑의뽀뽀로
치유받으심을 함께 기뻐하며, 진정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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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코피가 줄줄
근데 율리아님 기도로
와! 넘 축하드려요.

그 분의 사랑의 뽀뽀로 치유받으심
넘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정말 님의 맘 날아갈 것 같으네요.
작은영혼과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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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치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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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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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내 모습은
"겸손한 작은 영혼"

아  멘!!!~~~
치유은총 받으신 작은영혼과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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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 예수님...
당신께서 성합으로 쓰셨던 입 입니다.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코피가...이렇게 고마울 때가...>_<♡ ~~~~~~~~~~~~~~~~ㅎㅎㅎ

율리아님처럼 저도 기도 해 드릴게요.ㅋ
"주님,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코피 안나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작은영혼과함께님,
율리아님의 기도 받고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코피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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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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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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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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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주님,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코피 안나게 해주소서."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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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코피도 전혀 안나고
코피 뿐 아니라 콧물도 안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코는 촉촉 하니 !

이렇게 숨 쉬는 것이 편하고
마치 코라는 존재가 없고
탁 트인 숨구멍만 있는 것처럼 이렇게나
편안하다니~"

아멘!!!
넘, 기쁘시겠어요^^*
코피가 날때마다 많이도 불편하셨을텐데..
작은 영혼과 함께님~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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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치유 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나쁜 것 다 빼내주시고

사랑 듬뿍 받게 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오묘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기도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족한 이 글을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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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축하축하축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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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줄줄 흐르던 코피가 율리아님의 기도로 코피가 멎게되는
치유받으신 작은영혼과 함께님!축하드립니다

정말 코피가 고마웠겠어요?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 감사드립니다~


작은영혼과 함께님의 기도대로 영혼의 나쁜것들까지
빼내 주셨으리라 믿어요

영적으로도 많은 은총 받으심 또한
축하 드리며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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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작은 영혼과 함께님

정말 !!!  대단한  기적입니다

코피가 자주 나면  그렇게  깨끗이  지금처럼  될수가 없어요

아이고 하느님 아버지 ..

율리아님의 입은  정말이지 주님의 감실이시고 성합이셨으니

...

아이고 세상에 ... 정말이지 너무  탄복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큰딸이 코피가 터지면 뒤로 꿀꿀꿀하고 넘어가서

너무 많이 먹어 토하던 기억이 납니다

멈추지 않는 코피를 그렇게 많이 흘렸고 이비인후과에 까지 지졌던 (바로 전날)
님의 체력으로 봐서

그렇게 감쪽같이 멈추다니!!!~~~  놀라워  충격을 받았어요!

알렐루야 아멘 !!!~~~  율리아님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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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와~~~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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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 ^축하드려요~♡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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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우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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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내 모습은
"겸손한 작은 영혼"
그리고 당신께서 택하신 작은 영혼을 따르며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을 도와드리는 것.
아멘!!!
 
작은영혼과함께님^^
코피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놀라운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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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작은영혼과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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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치유 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나쁜 것 다 빼내주시고
 사랑 듬뿍 받게 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오묘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아멘...

코에 율리아님이 뽀뽀를 통해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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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이제로부터 영원히 우리의 상처와 못난 모습들이 치유됩니다!!!그대로 믿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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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치유 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나쁜 것
다 빼내주시고 사랑 듬뿍 받게 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오묘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기도해주신 율리아님
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족한 이 글을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영혼과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영혼과함께님...축하축하드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귀한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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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은 깜짝 놀라시며, 제 코에 뽀뽀뽀를 해주시며

정성스럽게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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