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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피정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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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9건 조회 1,815회 작성일 12-08-17 23:19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이번 젊은이 피정에 참석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잔뜩 느끼고 돌아온

고3 수험생 입니다.

사실 성모승천대축일에 은총증언을 하였는데, 더 자세히 증언 하기 위하여 이렇게 글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피정을 받기 전부터 이미 예수님께서 저에게 피정을 통해 은총을 가득 받을 준비를 해주셨어요.

 

어느날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와 꽤 친한친구 A가 하루는 아파서 학교에 못오고, 다음날은 좀 괜찮아서 오고, 또 그다음날은 아파서

못오고, 또 그 다음날은 오고 그러다가 그 날도 아파서 못왔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 사정이 좀 딱하길래, 혼잣말로 "A는 하루걸러 아프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수업을 듣고 나중에 핸드폰을 열었는데, '안그래도 아파도 학교오려고 노력하는데 어떻게 니가 나에게 그런식으로 말을 할수 있

나, 하루걸러 아프다니, 섭섭하다' 라고 A에게 카카오톡이 와있었습니다.

 

저는 학교에 나오지도 않은 그 친구가 제가 한말을 어떻게 알았는지 깜짝 놀랐고, 걱정이 되어 한 말을 어떻게 저런식으로 왜곡되어 들었는

지에 또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에 오지 않은 A가 제가 한 말을 들었다면 그것은 분명 우리반 누군가가 전달을 한 것이 분명한 것인데, 전달할

 것이면 제대로 전달 할것이지 나에게 무슨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길래 그런식으로 왜곡시켜서 전달했는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분열의 마귀의 짓임을 얼른 눈치 채고 빨리 봉헌했더라면 일이 커지지 않았을텐데, 저는 망설임 없이 저와 같이다니는

 친구들에게 큰소리로 자초지종 다 설명했고, 제 친구들 중 기가 좀 쎈 친구가 A에게 말했을 것 같은 친구들에게 가서 '니가 A에게 말했나'

 며 범인 취급을 하며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말을 한 친구가 누군지 밝혀졌는데, 그 친구는 평소에 저와 말도 잘 하지 않고 지내던

 친구였고, 제가 '하루걸러 아프네' 라고 말 한 것을 카카오톡으로 아픈 A에게 전달하며 '하루걸러 아프다고 그랬다'며 'ㅋㅋㅋㅋㅋ'를 붙여

가며 전달 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픈A친구 로서는 비꼬는 듯한 저의 왜곡당한 그 말투에 섭섭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무 관련이

 없는 B친구는 죄인 취급을 당하여 너무 속상해 했고 저에게 화가나서 말을 하곤 했습니다. '왜 그렇게 일을 크게 만들었냐, 너의 친구는 아

무런 관련이 없는 나에게는 왜 범인취급을 하듯 묻고 그러냐, 정말 화가난다' 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저의 탓이라고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분명 A친구가 걱정되어 한 말 이었고, 그것을 마음대로 왜곡 시켜서 한 그 친구가 너무

나도 얄밉고 그러면서도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그 친구가 진짜 미웠고 싫었습니다. 저만 스트레스 받고 그 뒤로 수업도 제대

로 집중 하지 못하여 울분만 쌓여갔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 '내탓이오' 영성을 설명 해주시면서 늘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길을 가다가 돌맹이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그것은 내탓. 내가 거기에 있었기 때문' 율리아엄마는 하찮은 돌맹이에 걸려 넘어져도 엄마탓이라

고 하시는데 나는 이 일 가지고 내탓으로 생각하지도 못하고 뭘했나 며 제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고 일을 크게 만들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범인 취급을 당해 억울하고 화가난 그 친구도 사랑으로 위로해주고, 왜곡해서 저를 궁지에 몰았던 그 친구에게도 제가 먼저

사과해서 일을 깨끗하게 만들고, 다음날 학교에서도 제가 먼저 그 친구에게 인사를 하여 주님께서 바라시는 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피정에 참석하니, 둘쨋날 주제가 다름아닌 '내탓이오' 이지 뭐에요... 예수님께서는 제가 피정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미리 준비

를 시켜주신것이 틀림 없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19세 소녀로 변화 되셨을때 길을 가다가 성추행을 당하셔도 그 남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

고 미안하다고 말씀 하신 그 이야기를 두고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는데, 그때 그 율리아 엄마 심정을 연극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예수님 성모님을 얼마나 그토록 사랑하시면, 당신을 때리고 밟은 사람들을 까지도 용서하고 봉헌 하셨는지... 제가 피정 전에 학교에서 느꼈

던 미움과 분노가 떠오르면서 눈물 없이는 보고 들을수 없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장소를 한 곳 뽑아서 나오는 곳으로 가서 내탓이라고 여기지 못했던 것을 종이에 적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하필 예수님 돌아

가신 12처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2처에 가서 가만히 앉아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12처에서 만나자' 라고 적힌 글귀를 보는데, 갑

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이토록 죄많고, 정말 말 그대로 드릴것 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인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아직

도 큰 영혼이라고 생각되는 저에게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라고 불러 주시는지... 그리고 그 종이를 떼 보니 예수님 말씀이 적혀있었습니

다.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

냐?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님 향한 사랑의 길 1981년 5월 13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어 모든것을 다 얻은것이나 다름없는 것인데, 저는 뭐가 그리도 화가나고 분심이 들었을

까요... 그때 제가 미움과 분노가 들었을때에도 제 옆에 계시며 슬퍼하셨을 예수님을 생각하니 너무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하여 회개 할 수 밖

에 없었습니다. 사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함께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씀을 눈에 훅훅 박히게 해주셔요... 제가 자꾸 망각하여 죄

를 지으니 그러신것 같네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 후에 율리아 엄마가 저희 피정자들 한사람 한사람 발을 씻겨 주시며 발에 뽀뽀까지 해주셨는데, 그때도 눈물이 났

었습니다. 그동안 사랑하고 희생하지 못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길래, 고통중에도 저희를 위하여 손수 한사

람 한사람 발을 씻겨주시는지...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율리아 엄마의 사랑이 그대로 저에게 느껴지면서, 함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도 느껴

 졌습니다. 죄많고 부족한 저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다니요...

 

 

피정이 끝나고 청년들 몇몇이 자고 있을때 저는 잠도 안오고 해서 갈바리아 예수님께 갔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주신 5단 묵주를 손에 들고

 묵주기도를 하러 올라갔는데, 그 전에 먼저 예수님 발을 만지며 고개를 위로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한번도 흔들

어 주시지 않으시던 그 십자가를 처음으로 저에게 앞뒤로 흔들어 주시는게 아닙니까! 그동안 십자가가 흔들리는 것을 많이 봐왔지만, 발을

만지는 사람이 너무 세게 만져서 흔들리는 거라고 늘 무의식 적으로 생각해왔던 저인데 살살 만진 저에게 응답을 해주시다니, 정말 놀라웠습

니다. 그리고 성모님 품에 향기를 맡았는데, 예전에 어느순간 부터 저에게 맡아지지 않던 장미향기를 그때 다시 맡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적을 보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모승천대축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릴때, 11처 기도중에 '저희, 늘 부족하오나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오니 아주 작고 작

은 것들이지만 저희가 바치는 희생과 보속 그리고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위로를 받으소서' 라는 구절을 보자마자 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눈물 없이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도 온마음을다하여 로 바꾸었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지 않았던 저의 생활들...

아무렇지 않게 죄를 짓고 합리화 했던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들... 어제까지는 분명히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았지만

하루사이에 또 금방 잊어버리고 말만 그렇게 기도드렸던 저의 모습까지 생각나며

정말 또한번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후회하고 회개해놓고 돌아서서 금방 또 잊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돌아섰던 저의 모습들이 떠오르며 정말정말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8월 첫토요일에 성소자 모임에서 저는 말씀 나눔을 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다오' -1986. 10. 2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를 뽑았는데, 저는 그 말씀이 저에게 오신것을 보고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늘 첫토에 오기 전에는 세속에서

 힘들었다가 힘을 얻기위해 첫토에 오는데 저에게 더 기도와 희생을 하라는 말씀을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왜 하필 저에게 바라시는지,

 자신이 없는데,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그런 표정을 읽으셨는지 성소자 모임을 함께 해주시는 생활의 기도모임 자매님께서 힘든일

이 있냐고 물으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캄캄하고 불편한 심정을 말씀드렸더니 아주 속이 시원한 대답을 해주시지 뭐에요^^

 

'우리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 우리가 힘든일이 있을때 꼭 그친구에게 말을 해서 도와달라고 얘기를 해야 우리는 견딜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자기 스스로도 힘이 드는데 우리가 계속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해요. 그런데 그 친구가 힘들어도 어쩔 수가 없어요. 우리 말을 다

들어주는 그 친구가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잖아요.'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도 그러신 거에요. 예수님께서 얼마나 예수님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정말 부족한 우리에게 까지 부탁을 하시겠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내치지 않잖아요.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와 희

생을 바라실 수 밖에 없으신거에요.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 그래요, "너가 부탁했으니 아멘이라고 일단 응답은 하겠는데 나는 자신이 없어, 그

러니까 일단 아멘을 할테니 꼭 나를 도와줘야해. 꼭 도와줄거라고 믿고 아멘 하는거야" '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는 캄캄하고 힘든 심정이 사라지고 '그래, 나라도 예수님을 도와드리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응답을 하지 않기에 정말 죄많은 나에게 까지 오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돌아와서 다이어리에 그 이야기를 써놓

고 한번씩 읽어보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성모승천대축일 십자가의 길기도를 끝내고 또 성소자 모임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징벌의 때가 아주 가까이 다

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영위함으로써 구원받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2002년 1월 18일(2) 성모님 사랑의 메

시지 아멘!

 

다른 자매님들은 거의 다 뭐 위로를 받으신다는 그런 행복한 메시지를 뽑았는데 저는 또 더 기도하고 노력하라는 말씀이 나왔어요. 하지만

이제는 앞이 캄캄하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8월 첫토에 저에게 말씀해주신 그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고 이번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작고 작은것들이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제가 바칠수 있는

 묵주기도와 여러가지 봉헌과 기도가 아주 당연하게 느껴지고 제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

습니다.^*^ 아멘!

 

 

그리고 저는 여러 고등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공부, 학원 등 때문에 나주에 못오지 말아요ㅠ 공부에 걱정과 미련을 두지 않

고 과감히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열심히 산다면, 부속적인 그런 공부는 자동적으로 주님께서 당신 뜻대로 해주신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원

래 고3들은 고1,2학년때와 다르게 상위권, 하위권 모두 다 열심히 하기 때문에 고3때는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은데, 저는 이번년도에 한번도

 첫토를 빠지지 않고 다니니 성적이 쑥쑥 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고3이지만 매월 첫토를 가는 저에게 담임선생님께서도 오히려 첫토가기 전

날에 먼저 저에게 '내일 가겠네~' 라고 따뜻하게 말씀 해주신적도 있으시답니다^^ 전국에 고3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소중한 첫토요

일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함께 맡겨보아요. 그시간동안 공부를 하면 세속의 지식만 얻을 수 있지만, 그 시간에 첫토요일을 지키기 위

하여 성모님 동산에 온다면, 영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지식도 아주 빠르게 쏙쏙 들어온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말씀을 지키

며 살며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아시죠?^^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가도 주님의 뜻이요, 최선을 다 했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주님의 뜻이니 이보다 마음 편하고 주님안에서 자유로운게 또 있을까요~~^.^ 9월 첫토부터는 꼭 함께 나주에 와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요♥

 

 

길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 이렇게 크고 큰 은총들을 아낌없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

요. 저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해주시는 나주에 계시는 율리아 엄마와 신부님들, 수녀님들과 생활의기도모임 형제, 자매님 분들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10:07:1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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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작고 작은것들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제가 바칠수 있는
묵주기도와 여러가지 봉헌과 기도가 아주 당연하게 느껴지고
제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멘!

너무나 소중한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진솔하고 감동적인 은총글에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했던 그 마음!
절대로 잊지 않으시길 기도드리며, 혹여나 잊으시더라도 다시
새롭게 다가오길 바라시는 예수님을 기억하시며 절대 좌절, 낙담 금지! 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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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별빛님의 댓글

은하수별빛 작성일

주님뜻에 맡기고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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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보면 볼수록 대단하고...또 대단한 온마음을 다하여 님... 매번예수님앞에서 우는 님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매번 눈물로 통회할수있을까..부럽기도하고.. 저는 아직 너무나 부족해서요... 저도 예수님께 자매님처럼 진심으로 회개의 눈물을 흘릴수있도록 도와주시라고 청하기도 하였죠...나이도 어리지만 항상 예수님사랑하는 마음이 뜨겁고 열렬한 자매님을 보면서 또한번 정말 배울것이 많음을 느낍니다
저도 더욱낮아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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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억쑤로 축하드립니다~~~ㅉㅉㅉ
나주성모님 감사드려요~~~ 율리아엄마~~~손수 낮추어 주신 겸손의 모습
내탓의 영성 말씀하지않으셔도 보여주시는 그 행동에  하나하나 기도봉헌속에
젊은이들이 이렇게나  영적으로 성장하였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고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성모님의 경이로운 사랑에 감탄하고 전율을 느껴요~~~

매년 마다 젊은이들이 피정을 통하여 성장하고  발전되어가며 나주성모님의 사랑의사도로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주성모님의 살아계심과 참으로 진실하심을 몸소 느낍니다~~~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느끼고 깨달은 점이 많네요~~~
더욱더 나주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더욱더 끝까지 앞만보고  끝까지
홧팅!!!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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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또한번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후회하고 회개해놓고 돌아서서 금방 또 잊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돌아섰던 저의 모습들이 떠오르며
정말정말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더라구요!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고3맞아요? ㅎ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사랑의주님.성모님~ 온마음다하여님을 통해,영광, 찬미, 감사를 받으소서!!

나주의 미래의 희망이십니다. 사랑해요~* 은총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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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여러 고등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공부, 학원 등 때문에 나주에 못오지 말아요ㅠ
공부에 걱정과 미련을 두지 않고 과감히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열심히 산다면,
부속적인 그런 공부는 자동적으로 주님께서 당신 뜻대로 해주신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원래 고3들은 고1,2학년때와 다르게 상위권, 하위권 모두 다 열심히 하기 때문에 고3때는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은데,
저는 이번년도에 한번도첫토를 빠지지 않고 다니니 성적이 쑥쑥 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고3이지만
매월 첫토를 가는 저에게 담임선생님께서도 오히려 첫토가기 전날에 먼저 저에게 '내일 가겠네~' 라고
따뜻하게 말씀 해주신적도 있으시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넘넘 예쁘당^^ 9월 첫 토요일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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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번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작고 작은것들이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제가 바칠수 있는 묵주기도와 여러가지 봉헌과 기도가
아주 당연하게 느껴지고 제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멘!

은총 많이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이올린 글 을통하여 저도 은총받네요. 감사!~^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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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이 참 크고 대단함에
글을 읽는 내내 감동과 함께 전율이 옵니다.

피정동안 받은 예수님 사랑과 성모님 사랑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이 이렇게 아름답고 예쁘게
변화되신 님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고3이면 심적으로도 부담과 갈등들이 짓누르는데
좋은 몫을 택하신 님께서는 부담에서 해방되어 나주의
기도회를 다니신 후로 성적도 좋아지시고 ...

모두다 감사 또 감사드려요.
모든 고 3학생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글을 통하여
용기내시어 나주성모님께 많이 오시길 기도해봅니다.
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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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감동적이고 긴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진짜 은총 많이 받고 왔네요
우리 딸과 같은 학년인에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온 온몸을 다하여님을 보니 참 부럽네요
내녀에도 참석하여 풍성한 은총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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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이번 피정에 잘 참가하셨지요.
많은 은총을 받았을 것이고 앞으로
성모님을 배반하지 않는이상 성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얻게 될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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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무나 마음이 예쁜 온마음다하여님 ^^

고3이라 이것저것 신경쓸 것 많고
한창 부모님께 투정부리며 스트레스 받을 시기인데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첫 토를 지키니
더욱 은총으로 채워주시고 모든 것 이끌어주시리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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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참으로 고맙습니다! 고3인데도 열심히나주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응답하시는 모습!! 피정때에도 은총 가득!!
올려주신 글이 너무나 예뻐요!
우리 모두 나주성모님의 힘이 되기를 !! 바라면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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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온 마음을 다하여
은총 나눔도 해 주시니
참 좋네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12처에서 만나자'......................이 말씀을 읽고, 저도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온마음을다하여님,
주님께서 지혜를 불어 넣어 주시면, 성적 또한 우수하리라 믿어요
미래를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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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증언 잘 들었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소중한 글도
올려주시니 님의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동이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속에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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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작고 작은것들이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제가 바칠수 있는 묵주기도와 여러가지 봉헌과 기도가
아주 당연하게 느껴지고 제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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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9월 첫토부터는 꼭 함께 나주에 와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요♥

아멘~♡ 마음이 정말 예쁘시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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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

아멘~

아직학생이시지만..배울점이많네요...

제자신이끄러울정도로...

은총나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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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님의 댓글

진충갈력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동적이고 느낄 것이 많습니다.
은총이 넘치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은총 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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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봐도 봐도 감동적입니다~^^ 고3 공부하느라 힘드신데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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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가도 주님의 뜻이요, 최선을 다 했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주님의 뜻이니 이보다 마음 편하고 주님안에서 자유로운게 또 있을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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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오마낫
이렇게 어여쁜 젊으니가..♡

성모님이 꽁 찜하셨겠어용^^ㅎㅎㅎ
나두나두(?!)~~ ^^*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실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쁩니당^^♡
많은 은총 받은 것 정말 축하해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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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 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것을 다 얻 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 냐?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정말 고3이라고 믿기질 않을 정도로
율리아님 영성을 잘 실천했네요
놀랍습니다 그리구 감동입니다.

크신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예수님 성모님 사랑도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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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넘 감사합니다.

온맘을 다한 아름다운영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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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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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생각 깊고 마음 예쁜 온마음을다하여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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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놀랍습니다~감동입니다~~
이토록 예쁜 마음으로 변화되다니..
사랑하는 온마음님~추카드려요^^*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예쁘게 양육되어
주님 성모님의 영광을 위한 사랑의 도구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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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온마음을 다하여님!님의 글 읽고 저도 감동되었어요

주님과 성모님은 더 많이 기쁘시겠지요?

많은 은총 받으시고 실천하려 노력하시는 그 모습이
넘 예뻐서 제 마음도 기뻐집니다

저도 온마음을 다하여님 처럼 더욱 노력할게요

함께 노력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요

더욱 은총의 나날 보내시고 주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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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님의 증언 잘 들었어요
고3 학생이라고 느끼지 못할만큼 의젖한 모습
참으로 사랑스러웠어요
귀한 시간조개어 다시 은총글도 올려주시고
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온마음다하여 주님 성모님 사랑하리라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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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세요.
고 3 학생분들은 이 글을 읽고 모두 나주에 와서
은총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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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사랑하는 온 마음을 다하여님!!!
현실과 부딪히면서 당당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넘 좋아요.
계속 지혜와 용기로써.... 작지만 밝은 영혼이 되어주시길 빌어요.
"붕붕바" 라도 하나 사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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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은총글 너무 감사해요
읽는 내내 저또한 은총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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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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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꼭 함께 나주에 와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요♥"

아 - 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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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해요 ~~~ ^ ^ 청년 피정때 받은 은총으로 

하느님을 위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착한 영혼으로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바래요  ~~~ ^ ^아멘

그래서 하느님의 원의가 채워지시기를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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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 늘 부족하오나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오니 아주 작고 작은 것들이지만
저희가 바치는 희생과 보속 그리고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위로를 받으소서' 라는 구절을
보자마자 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눈물 없이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도 온마음을다하여 로 바꾸었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지 않았던 저의

생활들...아무렇지 않게 죄를 짓고 합리화 했던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들... 어제까지는
분명히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았지만 하루사이에 또 금방
잊어버리고 말만 그렇게 기도드렸던 저의 모습까지 생각나며 정말 또한번 죄인임을 깨달
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다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마음다하여님...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피정기를 보면서 저희는 참 부끄러워집니다 이렇게
젊은이들도 작고 작은 영혼으로 성장되면서 죄인임을 깨닫는
은총으로 ~작은 영혼으로 부활의 삶을 누리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본받을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은총 증언도 들었지만
이렇게 글도 올려 주시니 다시한번 감사해요 그리고 저희도
함께 많은것을 반성하면서 은총 받습니다 이렇게 젊은이들을
큰사랑으로 채워주신 우리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율리아님과 그리고 수고해주신 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의 은총증언을 통하여 더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 할수있기를
봉헌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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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리고 저는 여러 고등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공부, 학원 등 때문에 나주에 못오지 말아요ㅠ
공부에 걱정과 미련을 두지 않고 과감히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열심히 산다면
, 부속적인 그런 공부는 자동적으로 주님께서 당신 뜻대로 해주신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원래 고3들은 고1,2학년때와 다르게 상위권, 하위권 모두 다 열심히 하기 때문에 고3때는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은데,
저는 이번년도에 한번도  첫토를 빠지지 않고 다니니 성적이 쑥쑥 오르고 있어요"

나주성모님과 함께 라면 안되는것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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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아멘!!
너무 감동입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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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아멘
넘넘 사랑스러워
주님 성모님 품에서 쑥쑥 자라나고 있음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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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입니다..
읽는 내내 눈물이..ㅜ.ㅜ;

온마음을다하여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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