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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수님의 사랑이 이런 것(7월 첫토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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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1건 조회 1,909회 작성일 12-07-09 15:20

본문

DSC08434_2.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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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성모님!

 

집중적으로 몇일 동안 비가 많이 오더니 집안도 눅눅했는데...

그러나 7월 7일 첫토에는 화창해진 날씨로 맘까지 밝아졌습니다.

 

 

언제나 경당을 가면 향기로 맞아 주신 성모님의 사랑이 첫 토에는 더욱

더 많이 경당 안은 물론 경당 주변 온통 전체가 향기로 가득해져서

레이고 기뻐서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를 연발하며 모든 더러움도 함께

씻어주시는 듯하여 맘까지 기뻐집니다.

 

오후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주님께 새로운 결심을 재 다짐하며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잊고 지나온 잘못들도 생각나게 해 주시고 회개하게

 주시길 기도드렸습니다.

 

기도 중 그동안 잊고온.. 그리고 상처로 묻어두었던 ... 지난날들에 대

일들이 조금씩 생각나면서 얼마나 많이 주님과 성모님께 아픔을 드렸던가!.....

 

훌쩍거리며 저의 죄에 대한 반성과 잘못을 용서 청하며 제게 아픔을

주었던 일들을 율리아님말씀처럼 제가 그 자리에 있었음 이였기에...

새로 아름답게 시작하기로 다짐하며

 

예수님의 거룩한 발에 기도를 드릴 때 전율이 함께 왔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열심히 살께요.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끝내고 내려오는데 먼저 내려 가신 분들이 개울물

처럼 흐르는 또랑 쪽에 옹기종기모여 발을 씻는 모습들이 얼마나, 얼마

나 아름다운지요. 바로 천국있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들에 온통 은총안에 저희들이 있는 것으로 느껴

지니 그 평화로운 맘 가득해지는 나주 성모님 동산은 풍요롭고 행복합

니다. 7월 7일 첫토 율리아님께서는

DSC05480.jpg

입과 혀, 항문 등 온통 헐고 붓고 정말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신 데에도

 저희들에게 치유로 돌아가길 기도하시고 너무나 힘찬 말씀, 쩌렁 쩌렁

한 말씀들로 무딘 제 영혼을 깨어 주셨습니다.

 

마귀는 사람을 통해서 괴롭힌다 하셨지요.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우리

를 그렇게 사랑하니 마귀가 너무나도 싫어하는 것이기에 ...여러 가지

 일들 일어날 때 우린 하느님의 사랑이라 믿으며 아름답게 봉헌하자 하

셨지요.

 

심하면 마귀와 합세하기에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맘, 믿음의 맘, 긍정적인 맘이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하

셨으며 부정적으로 보면 어둡다하셨지요.

 

잘못했을 때에는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 합리화시키고 변명하는 비굴한

짓을 하지 말자고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실행에 옮기면 태풍,바람,홍수가 와도 쓰러

지지 않기에 진정으로 실행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진정한 생활의 기도로, 진정한 사랑으로 정성되이 예수님 말씀 실행에

옮기도록 힘차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증언 부언해 주시는 율리아님 말씀이셨지만 그날 저에겐 예수

님의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셨고 제 마음에 깊이 느껴지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일어나는 힘든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게 됨을 깨닫고 이렇게 훌륭하고 아름다운 나주 영성

에 탄복을 했습니다.

 

만약 나주 영성을 몰랐다면 괴로움속에 지낼 모든 일들도 예수님의 크

사랑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위대하고 감사하고 고마운 나주 영성들입니까!

 

전 예수님의 사랑이 아! 이런것이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실천할 수 있

는  힘을주셨던 7월 첫토 말씀들!  실행하길 다짐하며 율리아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아멘

 

그리고 제가 손주를 업어서 인지 오른쪽 뒷쪽에 담에 결린 듯하게

허리가 아팠습니다. 허리도 함께 치유를 받았습니다.아

 

언제나 저희들의 잘못됨도 기도하시고 바라보시며 대속의 고통을 치루

고 계신 율리아님의 그 크신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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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7-13 16:52:3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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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가 일어나는 힘든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게 됨을 깨닫고 이렇게 훌륭하고 아름다운 나주 영성
에 탄복을 했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허리 치유 받으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님의 순례기를 읽으면서 은총 가득했던
7월 첫토요 기도회를 떠올리며 마냥 행복해지네요.
벌써부터 그리운 성모님 동산..

율리아 엄마의 말씀대로 귀한 은총 마귀에게
뺏기지 않도록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겠다고,
정성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아멘!

무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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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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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픈 허리,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 받으신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축하드려요.

위대하고, 감사하고, 고마운 나주의 영성에 따라 
예쁘게 살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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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방심하면 마귀와 합세하기에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맘, 믿음의 맘, 긍정적인 맘이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하

셨으며 부정적으로 보면 어둡다하셨지요.아멘

 



잘못했을 때에는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 합리화시키고 변명하는 비굴한

짓을 하지 말자고 하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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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셨고
제 마음에 깊이 느껴지게해 주셨습니다...아멘!!

예수님의사랑을 깨닫고, 많은 은총 듬뿍 받고 오신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은총 가득히 내려주시는~좋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리며, 찬미합니다~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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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잘못했을 때에는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 합리화시키고 변명하는
비굴한 짓을 하지 말자고
하셨습니다...아멘...

첫토에 은총을 넘 많이 받아서
헬레레 하고 있으면서 영적성장을
위한  율리아님 말씀들을 잊어 버리고
있는데 다시한번 부분부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잘 실천하는 삶이 되기 위해
다시한번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매일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받는 자녀 되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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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시고
손주로 인해 아프셨던 허리까지 치유 받으신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율리아님 말씀도 잘 가슴에 새기고 오셔서
예쁘게 노력하시니 주님께 위로가 되어드리리라 믿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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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 가지 일들 일어날 때 우린 하느님의 사랑이라 믿으며
아름답게 봉헌하자 하셨지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첫토에 받으신 참으로 소중한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모든것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아름답게 봉헌할수 있는 삶이 되도록 마니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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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열심히 살께요."
많은 체험 하셨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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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만약 나주 영성을 몰랐다면 괴로움속에 지낼 모든 일들도 예수님의 크

신 사랑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위대하고 감사하고 고마운 나주 영성들입니까!"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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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날 저에겐 예수님의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셨고 제 마음에 깊이 느껴지

게해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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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의 도랑에서 발을 씻는 모습에
`세느강변`에서 물놀이를 한다라고 농담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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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가 일어나는 힘든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게 됨을 깨닫고 이렇게 훌륭하고 아름다운 나주 영성
에 탄복을 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저의 몸과마음 변화되어 주님과 함께하는 성모님께 의지하는
생활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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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가 일어나는 힘든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게 됨을 깨닫고 이렇게 훌륭하고 아름다운 나주 영성........."

아 - 멘.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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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귀는 사람을 통하여 괴롭힌다고ㅜ!
그렇지요?
괴롭히는 사람들을 마귀를 빼고 사람으로보고 사랑하는 자녀되게 해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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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언제나 증언 부언해 주시는 율리아님 말씀이셨지만 그날 저에겐
예수님의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셨고 제 마음에 깊이
느껴지게해 주셨습니다.우리가 일어나는 힘든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게 됨을 깨닫고 이렇게 훌륭
하고 아름다운 나주 영성에 탄복을 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은총 가득했던 말씀들 ~ 그중 소중한 말씀들 함께 공유
할수있도록 은총 나누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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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전 예수님의 사랑이 아! 이런것이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실천할 수 있

는  힘을주셨던 7월 첫토 말씀들!  실행하길 다짐하며 율리아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아멘

 그리고 제가 손주를 업어서 인지 오른쪽 뒷쪽에 담에 결린 듯하게

허리가 아팠습니다. 허리도 함께 치유를 받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행복했던 그 밤으로
돌아가 봅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구한 은총 빼았기지 않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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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도 느끼시고
허리도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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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만약 나주 영성을 몰랐다면 괴로움속에 지낼 모든 일들도
예수님의 크신 사랑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위대하고 감사하고 고마운 나주 영성들입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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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마귀는 사람을 통해서 괴롭힌다 하셨지요.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우리

를 그렇게 사랑하니 마귀가 너무나도 싫어하는 것이기에 ...여러 가지

 일들 일어날 때 우린 하느님의 사랑이라 믿으며 아름답게 봉헌하자 하

셨지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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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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