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토요일에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올라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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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첫토요일,저는 십자가의 길을 처음으로 맨발로 걸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엄청나게 아팠지만,예수님께서 느끼신고통을 생각하니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송이언니와지원자언니와 같이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였습니다
.역시 송이언니는 아파서 신발을 신었다가 벗었다가 하였습니다.
반면,지원자언니는 신발을 벗고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아픈것도 잊고
저희에게 환한 미소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꼭!꼭!꼭!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내가 지원자언니라면 그럴수 있을까?”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걷다가 엠마(3학년)와어린마리아(6살)도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였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저보다 어린친구들도
맨발로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는 것이 정말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엠마는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는게 정말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엠마의 순수하고 착한마음이 예수님께 알려져서
예수님께서 엠마의 발을 받쳐주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마리아가 없어지면 엠마가 이 아픈 돌위에서
막뛰어다니기도 하고 계속 마리아를 챙겼습니다.
저는 엠마가 저보다 더 자랑스럽고 더 멋진언니인 것 같이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아프던 발이 갑자기 아파지지않고
보드라운 솜위에서 걸어다니듯이 제 발밑이 아프지 않은것입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제가 십자가의 길을 처음으로 맨발로 하는 것을
축하해주시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송이언니는 옆에서 빨리 빨리 가는 제가 신기한 듯 놀라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십자가의 길을 하는 것을 귀찮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귀찮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제 나주성모님댁에 와서 꼭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다음에 또 할 수 있는자신감과“빠트리지말자!”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좋은게(햇빛이 쨍~쨍~)기분도 좋고
저번(6월30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7주년)에 왔을 때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비가 많이 내림)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첫토요일에 오니 날씨가 너무좋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이번 첫토요일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도 생각하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34: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미카엘라의 글을 읽으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어린 나이에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자갈밭길을 맨발로 걸었다니 너무나 대견해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성모님 품안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예쁜 미카엘라 학생~^^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하게 쑥쑥 크세요~^^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초등학생인데도 어른처럼 십자가의 길을 기쁘게 맨발로 했네요.
은총 받은 것 축하해요.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하세요. 아멘~
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미카엘라 사랑해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어린이의 마음이 되어라는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 고마워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7월 첫토요일에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올라갔다니
예수님께서 미카엘라를 보시고 얼마나 위로 받으셨을까?
나도 미카엘라처럼 8월 첫 토요일에~
예수님께 위로해 드려야지~
사랑해요 미카엘라 ~^^*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라
자갈길의 은총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하니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셨을까?
그래서 포근하게 보료도 깔아주셨네.
축하해여.
아빠와 함께 첫토요일 마다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지키고 있으니
미카엘라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키고 보호하시어 보살펴 주실 것이니
지극히 안전할 뿐더러 부요하게 될 거야. 사랑해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청나게 아팠지만,예수님께서 느끼신고통을
생각하니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미카엘라님~
맨발로 십자가의길을 걸으면서, 예수님의고통을 묵상하셨다니~
너무 예쁩니다~~~~뽀~~~~*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나는 전에 `미카엘라` 와
`미카` 님을 같은 분으로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죄송, 어려서부터 이토록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니
앞날에 많은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Amen!!!
사랑해요~미카엘라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송이언니는 옆에서 빨리 빨리 가는 제가 신기한 듯 놀라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십자가의 길을 하는 것을 귀찮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귀찮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제 나주성모님댁에 와서 꼭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다음에 또 할 수 있는자신감과“빠트리지말자!”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멘~!!!
티없이 깨꿋한 어린이들께 더욱더 많은 은총으로 함께 해주시네요~!
미카엘라님을 글을 읽다보니보니 참으로 기쁘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샬롬^^*
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귀여운 미카엘라님!
사랑해영^^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사랑스런 미카엘라님!
나주 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 길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아픈 발이 포근하게 느꼈다면 주님과 성모님게서
미카엘라님을 어여쁘게 보시고 살짝 아프지않게 받쳐주셨나 봅니다.
우리 모두 성모님 손을 꼭~잡고 예수님 십자가를 따라 기도해요!
은총체험 올려주어서 고마워요~~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귀염댕이 미카엘라님~
7월 첫토에 예수님께서 엄청 기뻐셨을것같네요~
미카엘라님이 이토록 예쁜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함께 했었니...
넘~ 예뽀요~~ 사랑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아프던 발이 갑자기 아파지지않고 보드라운
솜위에서 걸어다니듯이 제 발밑이 아프지 않은것입니다.아마 예수님
께서 제가 십자가의 길을 처음으로 맨발로 하는 것을 축하해주시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그래서 송이언니는 옆에서 빨리 빨리 가는 제가
신기한 듯 놀라하였습니다.사실 저는 평소에 십자가의 길을 하는
것을 귀찮아 하였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귀찮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제 나주성모님댁에 와서 꼭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미키엘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미카엘라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순수한 아기같은은총글을
통하여 저희들 참 많은것을 느끼고 베웁니다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랑 받으소서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참 예쁘시네요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잘 자라세요^^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른들도 힘들어 하는 맨발의 십자가길
어린 소녀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이리도 크고 예쁘니
주님 얼마나 미카엘라 보구 예쁘다 하실까?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고
은총속에 예쁘게 성장하길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라,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주님의 사랑받으시고 무럭 무럭 자라
주님의 이쁜, 사랑스런 딸 되셔요.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라님!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맨발의 십자가의 길을 하셨네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성찰하는 그 모습에 예수님도 위로 받으시고
미카엘라님의 발도 안아프게 해주셨나봐요~
예수님의 사랑 체험하심을 축하 드려요~!
님의 은총글 넘 잘 읽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라님!!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묵상하며 맨발로 걷고
참 대견합니다
그예쁜 마음 잘 간직하여
예쁘게 성장하세요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감사해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어린나이에도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맨 발로 바쳤을 그 십자가의 길~!
그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와요. ^^*
더욱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양육받아
순수한 그 마음 간직하며 위로의 꽃 되기를 기도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다운 미카엘라님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바치시며
느끼신 은총들이 새록 새록 피어나듯
저희들에게 다가옵니다.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진심으로 기도하신 그 사랑이
너무나 예쁩니다.
예쁜 그 맘 간직하시고 맘 먹은대로
실천하시길 기도드려요.아멘
사랑해요. 미카엘라님...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사랑스런 미카엘라님!
두번째 댓글을 달아요~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장소에서 예언자들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명하시는 성경구절을 여러번 읽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며 오르시는
나주의 성모님동산은 참으로 거룩한 곳입니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눈이와도 얼음이 얼어도 맨발로 기도하는 이유가 바로 거룩한 곳이기 때문이고..
또하나는 고통을 봉헌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다음 첫토에도 우리 다 함께 맨발로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고통도 봉헌하고
회개도 하며 십자가의 길을 바쳐요~~
사랑해요~ 미카엘라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넘 예뻐요~~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 건강과 기쁨 가득하세요!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미카엘라님!
예수님 성모님께서 예쁜마음을 보시고 아마 흐뭇해하시고 기뻐하셨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해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미카엘라 님~~!!
마음이 이쁘네요,,
사랑합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아프던 발이 갑자기 아파지지않고
보드라운 솜위에서 걸어다니듯이 제 발밑이 아프지 않은것입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제가 십자가의 길을 처음으로 맨발로 하는 것을
축하해주시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송이언니는 옆에서 빨리 빨리 가는 제가 신기한 듯 놀라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십자가의 길을 하는 것을 귀찮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귀찮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제 나주성모님댁에 와서 꼭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다음에 또 할 수 있는자신감과“빠트리지말자!”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멘 너무 예쁜 미카엘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가득 받으렴 `~~~~~ ^ ^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라!
그날 미카엘라가 맨발로 걷고 자갈 위에서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또 다른 친구들 더울까봐 손으로 부채질을 해주는 등
예쁜 마음에 너무나 사랑스러웠어^^
앞으로도 예수님 성모님의 마음에 위로의 꽃으로 피어나는 예쁜 미카엘라로
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 할게!
사랑해요 ♡♡♡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제 나주성모님댁에 와서 꼭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다음에 또 할 수 있는자신감과“빠트리지말자!”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멘~
예쁜 마음을 가진 미카엘라님~
주님, 성모님게서 정말 예뻐해주셨을겁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아. 너무 예쁜 미카엘라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예뻐하시고
기특해하실까요.
은총받으심 축하해요 ㅅㅅ
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예쁜 미카엘라~
발이 아팠을텐데.. 너무 대견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서 잘 성장하기를 바래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미카엘라
십자가에 길에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체험 축하해요
참 예쁜 미카엘라 은총나눔
감사해요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예쁘게 성장하는 미카엘라
........사랑해요........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맨발로 한 십자가의 걸음수 만큼 죄인들을 회개시켜 주소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나주의 희망인
우리 꿈나무들
사랑해요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지혜롭고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자라기 바래요
아멘
미카엘라님의 댓글
미카엘라 작성일
댓글 많이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달에 갔다와서 또 쓸게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으로 사랑스러운 미카엘라님~
은총의 글 고마워요!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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