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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백만 원의 기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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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라
댓글 42건 조회 1,861회 작성일 12-07-23 14:15

본문

                                                9백만 원의 기적

 

 

     만 90세의 어머니가 식사도 잘 안하시다가, 너무 기운이 없고 걷지 못해 치매 증상까지

 

생겼었다. 집앞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거기서 밤에는 침대에서 나가다 쓰러져 다칠까봐

 

발목을 묶어 놓았었다. 1달쯤 후 퇴원해, 집에서 매우 좋아져, 지금 가 계시는 요양원으로

 

갈 때쯤에는 보조기를 이용하여 다시 걸을 수 있고 치매도 매우 좋아졌었다.

 

 

     그런데도 형제들은 요양원의 좋은 점을 들어가며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게 되었다. 가톨릭

 

사제가 운영하시고, 일 주일에 미사를 세 번 드리며 함께 기도도 하는, 생활하기에 쾌적한 좋은

 

곳이다.

 

 

     처음 가시기 전에는 ‘산장의 여인’을 부르며 우셨고, 가셔서도 한동안은 나를 매우 원망하고

 

미워하셨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나 때문에 어머니가 보증을 서주시다가 집이 없어졌고, 따라서

 

이번에 동생네 집을 비워주고 요양원으로 가셔야만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함께 살던 나도 이 집을 떠나 갈 곳을 찾아 떠나야 했다. 그런데 집값이 비싸니 지방

 

으로 가는 것이 낫고, 나는 나주 성모님 계신 곳을 택했다. 어머니가 사글세는 돈이 없어져

 

버리니까 세를 얻으라 하셨다. 전세를 얻자니, 저소득자 전세자금 대출이 있기는 한데, 서울에

 

있으면서 지방에 얻으려 하니 단순하지가 않았고, 대출도 빚은 마찬가지니 겁도 났었다. 갚을

 

능력도 없고.

 

 

     방값은 전보다 2배 이상 올라서, 생활 보호 대상자인 나로서는 사글세로 한 달에 20만 원

 

내지 24만 원을 내면 생활이 곤란한 처지였다. 전세는 싼 곳이 2천만 원, 비싼 곳이 3천 5백 내지

 

4천만 원이었다. 나는 사글세를 얻기도 어렵고, 전세를 얻기도 곤란한 형편에 처해 있었다.

 

게다가, 어머니가 집을 비워주며 갖고 나오시는 돈 중에서 내 방값을 도와줄 것 같았던 것에

 

형제들의 반응이 안 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그런데, 나주에서 한 집에 가보고, 한 달에 20만 원씩 일 년치 내고 집 전체를 쓰라는 말에

 

안되겠다고 하고, 나를 도와주고 있던 스텔라 자매와 다시 차를 타고 일이 있어 급히 돌아오던 중,

 

내가 “전에 나 이쪽에 살았는데...” 하자, 그 골목을 내려오던 한 여자분을 보더니, 차를 멈춰

 

후진을 시키고, 그곳으로 가서 물어보고 왔다. “저 아주머니한테 물어 봐야지” 하길래 아는 분이

 

눈에 띈 줄 알았었다.

 

 

     나갔다 돌아와 하는 말이, “이 근처에 방 있어요?” 했더니, 방은 없고 천만 원 짜리 팔 집이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천만 원이면 괜찮은데!” 하자, 다시 나가서 물어보고 와서, 수리를 많이

 

해야 할 맞은 편쪽이라고 했다. 다음 날 내가 가서 물었을 때는, 그쪽이 아니고 바로 12평짜리

 

깨끗한 뒷집 기와집이었다.

 

 

     스텔라와 다시 갔을 때, 17평이라 했다. 여러 사람이 다녀갔고, 부동산에서 천이백만 원은

 

확실히 받아 준다고 했는데, 동네에다 집값은 ‘천에서 천이백만 원’ 은 받아야 한다고 말하니,

 

“천만 원이래~ “ 라고들 하는 바람에 그걸 아니라고 하기가 어렵게 되고, 집값이 천이백만 원

 

에서 천만 원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나는 그날 아침 속으로 혼자, ‘좀 값이 더 싸게 해주시면 좋겠다. 9백 5십만 원? 아니,

 

9백만 원?  어휴, 이건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거지!’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스텔라가 그집

 

큰 오빠와 통화를 하면서, “없는 사람이고 형제들이 조금씩 추렴해서 내주며, 수리도 좀 해야

 

하니, 좀 깎아 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청하니, “9백 5십이면 되겠습니까?” 하자, 스텔라가

 

“아니요, 9백이요!” 한다. 나는 속으로 매우 긴장이 되어 듣고 있는 중이었다. 그집 오빠가,

 

‘OK!‘ 를 한다!!!

 

 

     바로 전날도 좀 깎아달라는 이도 있었지만 “천만 원은 받아야 한다”고 하며 거절했었다는데...

 

‘임자는 따로 있는 모양!’ 이라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주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제 나주

 

시청에 등록하고 증서를 받을 때, 나주성모님의 향기가 확 풍겼었습니다. 등기까지 다 마쳤

 

습니다. 제가 집주인이 될 줄을, 집의 소유자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어렴풋한 희망

 

사항에 불과했을 뿐이었는데. 이제는 이사 갈 염려도, 방값을 올려 줄 걱정도 할 필요 없이,

 

편안하고 감사히 기도 안에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 도와주면 저 애는 어떻게 사느냐고,

 

우셨던 어머니가 누구보다도 기뻐하실 것!  '물 위에 뜬 부초같이 오갈데 없던 나를', 내게 선물을

 

주신 나주의 어머니!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 전 집주인분들의 집안과 가정에도 치유와 축복과 구원을

 

주시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모님 엄마, 사랑해요!

 

 

     (* 그러고 보니, 나주에서 처음 은총을 체험했던 때는, 3주간 가서 기도하다가, 스텔라도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알게 되어, 나를 그 집에 묵게 하며, 스텔라가 차로 나주에 기도하러

 

데리고 다니던, 오래 전의 7월 20일이었던 것이 생각났다.) 

 

 

                                                                

                                                               2012년 7월 21일

 

                                                               감사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38:3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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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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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성모님 계신
나주로 원하는 가격으로 이사오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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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한편의 인생극장과 나주에서 내려주시는 은총을 절감합니다,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 하루빨리 나주로 순례오시고 인준을 서들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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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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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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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성모님이 도와 주셨군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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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원하시는 나주 새 집에서 햏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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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추카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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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요모저모 축하드려요^^

늘 웃음지으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행복하게 살아 가소서
마라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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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께찬미와영광 알레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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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정말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셨군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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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당신의 자녀들을 절대로
그냥 두실리 없으시죠 물직적인 것까지도 안배해주시는
어머니와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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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와^^ 성모님 감사합니다.
마라님,  축하드려요^^*
매일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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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얼마나 기쁘신가요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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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님의 댓글

마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 나주 성모님의 사이트의 모든 식구들과 구원 방주의 모든 식구들께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이젠 눈물이 확실히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라는 것이 확인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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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우리 마음의 간절한 기도와 바램 속속들이 아시며
주님 보시기에, 저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로
채워 주시며 언제나 천상의 것만을 추구하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드립니다!

마라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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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축하 드려요
어머니와.같이 살수 있도록 집도 주신거
같아요

저도 요양병원에 간호사로 봤지만
많이 외롭고 힘든 곳이죠
가족들 올때만  잘해 주는척 하구 물론 안그런 데도 있지만요
하루 빨리 같이 사실수.있도록 기도 할께요
은 총글 감사 드립니다


아 그리고 나주에도 나주성모님 요양원이 있는데 가깝고 어머니도
자주 볼수 있고 이 만큼 좋은 곳은 이세샅에  없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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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마라님 축하드립니다...

자녀들의 형편을 다 알고 계시며..
늘 도와주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진한 사랑 체험으로 얻으신 주택!
순례도 더욱 자주 오실수 있겠네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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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여건이 정말 여의치않아 힘겨워 시름하던 중
그래도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집을 사시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이 글썽입니다.

이렇게 우리 각자의 사정을 아시는 성모님의
사랑을 보면서 너무나 감격해서 전율이옵니다.

나주의 성모님 감사드려요.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무지,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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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는 마음으로
나주를 통하여 어려운 문제 해결하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제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을 기억하고 기도드리는 자녀 되는
은총 받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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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주님 성모님의 자상하시고 세심한 배려로 뜻하지않게
9백만원짜리 내집까지 생기고...

만물의 창조주께서 내 친아버지가 되어주시고
당신의 온 몸을 다 짜내어 사랑을 주시는 성모님이
친어머니 되어주시며..
목숨을 내어 놓으시며 사랑을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니..
세상 부러울것 없는 행복하고 복된 우리들이지요.

마라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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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꼭 필요한 부분을 나주성모님께서는 마련하여주셨네요!!
감사찬미영광을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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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900만원에 내 집을 마련하신 마라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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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마라님...님에게 꼭 필요한 집과 그리고 모든것을 합당하게
잘 마무리해주신  주님과 나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찬미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스텔라자매님께도 감사해요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라님...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두분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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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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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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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너무 좋겠어요. 부러워요~~~
성모님, 저도 월세 살고 있는데 집 하나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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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럼 300만원 번 것인가요?
하하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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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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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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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님의 댓글

진충갈력 작성일

성모님께서 행복하게 이끌어 주심에
저 또한 함께 기쁘고 행복해 짐니다!!!
성모님 사랑 속에서 언제나 나날이 행복하셔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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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라님~
9백만원으로 내집을 마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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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얼마나 힘드시고 걱정 되셨을텐데
9백만원에 집을 마련하시다니
정말 기적같은 일이네요

모든 일거수 일투족까지 보살펴 주시는 나주 성모님!
어머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집을 마련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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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사랑과
깊은배려의 은총이
놀랍기만 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더욱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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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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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님의 댓글

마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제 돈은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지요.

이 은총 앞에 제가  겸손해져야겠다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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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마라님  정말 9백만원으로 집을 사셨군요
그것은 기적입니다 나주에 오신 어머니께서
해주신 일이군요  게다가 장미 향기 까지 확하고 풍겼다니 !!!

딸을 걱정하시며 우신  어머니를

모셔와서 함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제 생각이예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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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의 돌보심을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습니다.
마라님의 어머니께서 평안한 여생을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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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오묘한 섭리가 느껴지네요~
항상 축복 가득 행복한 가득한 삶을 이루어나가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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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며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동산지기님^^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남편분께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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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마라님 축하드려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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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라님!
정말 잘 됐네요.^0^
저도 넘 기뻐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와주셨네요.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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