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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치유받았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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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ica♥
댓글 28건 조회 1,947회 작성일 12-07-30 13:59

본문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한 제가 쓰는 글자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나주성모님 품 안으로 들어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겪은 육체적 고통을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신 것을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저는 오래 걸어 다니거나 무거운 것을 자주 들었을 때 허리쪽에 통증이 오곤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통증이 이틀 이상을 간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4월 중순쯤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리통증으로 인하여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조차 힘겹게 해야 했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날 때 침대에서 몇 분간 뒤척여야 했고,

허리가 아파 누웠다가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옷을 입을 때 허리를 숙일 수가 없어 발로 겨우겨우 옷을 입었고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을 때도 너무나도 힘이 들었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자세를 바꿀 때 예전처럼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성모님께 불평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셨을까.

행복하게 잘 지내던 나에게 왜 이런 아픔을 허락하셨을까 하며 하소연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율리아님께서 척추가 함몰되었을 때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난 척추가 함몰되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 아픈데 율리아님께선 어떻게 그 아픈 고통을

주님성모님께 아름답게 봉헌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아. 지금부터라도 이 허리통증을

주님성모님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다! 라고 다짐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미사를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양말을 신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허리를 굽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 “성모님 저 미사는 가야죠.” 하니

그 순간 놀랍게도 허리가 굽혀지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그 다음날 아침에 나가려고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양말을 신어야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어제도 성모님께서 신겨주셨는데 오늘도 신겨주시겠지. 생각했는데

허리를 굽히는 순간 척추를 뒤트는 듯한 아픔으로 인해서 그 순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몇 분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 입에서는 성모님 제가 느끼는 이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라는 말이 불쑥 튀어 나오는 거예요. 제 스스로도 너무 놀랐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겨우 양말을 신고 밖에 나갈 수가 있었어요. (기적수도 계속 발랐어요)

몇일간 허리의 통증을 안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한 자매님과 얘기를 나누다가

 아픈 곳이 있을 때 치유받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치유되었다는 얘기를 들려주시는 거예요.

저는 언젠가 치유시켜 주시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그 순간부터는 치유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이 아픔을 더욱 기쁘게 봉헌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허리통증이 경감되는 것을 느꼈어요.

그 날 저녁 목요성시간 때에 아픔을 완화시켜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성모님께 양팔을 들고 묵주기도 10단을 바치기로 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묵주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43: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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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모니카님  놀랍습니다..

나주에 순례다니시는  우리 모두의  기도 들어 주시어

하루 속히  나주 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인준 받으소서

이세-상에  하느님이 나라와 뜻이 일어지게 해주솟 아멘
모니카님  치유밥으심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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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축하드리며 은총나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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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아렐루야!~

와!~  축카 축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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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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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그 날 저녁 목요성시간 때에 아픔을 완화시켜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성모님께 양팔을 들고 묵주기도 10단을 바치기로 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묵주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모니카님! 받으신 은총 축하축하드립니다^^
마음이 얼마나 예쁘신지~>_<
저도 그렇게 예쁜 마음갖고 살아야지! 하고 결심하게 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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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생활의 기도와
이미 치유 받으셨다고 믿으심
그리하여 완치 받으심
은총 나누어 주시며
저희들에게 치유 받을 수 있는
기도와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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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따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그 예쁜 마음보시고,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으로
치유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총 속에 늘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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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양팔을 들고 묵주기도 10단을? 희생봉헌 놀랍습니다.
주님, 이 자녀도 그렇게 하고파요~
그런데 팔이 자꾸만 내려와요. 근력을 키워 주세요.^^

아름다운 봉헌은 상상을 초월하나보아요
허리치유 받으신 모니카님,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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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자매님의 그 이쁜 마음을 보시고 한없이 기뻐하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님의 그 이쁜 마음씨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쁘게 봉헌하고, 율리아자매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기쁘게 바쳤을 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치유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서 한 없이 어린아이같이 기쁘게 사시기를 기도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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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런데 놀랍게도 묵주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픈허리 봉헌하시고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진심어린 봉헌은 참 놀라운 은총과 치유를 주시는것 같아요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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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허리통증 치유받은 것 축하드려요
나주의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성모님께서 치유시켜 주셨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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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와!
추카 추카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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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자신에게 힘든 상황이었지만
기쁘게 봉헌하는 모니카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을 보시고
치유시켜 주신것 같아요!!!

모니카님의 아름다운 봉헌 글 읽고 힘 얻고 가요~~!!
저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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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순간부터는 치유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이 아픔을 더욱 기쁘게
봉헌해야지 하는 마음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허리통증이 경감 되는 것을
느꼈어요...아멘...

아픈고통을 아름답게 봉헌 하셔서
치유 받으셨네요.^^

매우 축하드립니다.

매순간 아름다운 봉헌으로 더 많은
사랑 받으세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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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그 때 율리아님께서 척추가 함몰되었을 때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난 척추가 함몰되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 아픈데 율리아님께선 어떻게 그 아픈 고통을
주님성모님께 아름답게 봉헌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아. 지금부터라도 이 허리통증을
주님성모님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다! 라고 다짐하였습니다
... 놀랍게도 묵주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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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감사올리면!!! 치유 축복 은총만땅!!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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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 때 제 입에서는 성모님 제가 느끼는 이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라는 말이 불쑥 튀어 나오는 거예요. 제 스스로도 너무 놀랐어요.

아멘!!!

사랑하는 Monica♥님,
율리아님의 봉헌의 삶의 영성을
그대로 실천하셔서 허리 치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비록 내 몸은 아플 지라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했을때 마음은 기쁨으로 차오름을 느낍니다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주님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한
삶을 사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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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묵주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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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모니카님 축하드립니다.
아프실 때는 그곳에 손을 대시고 성모님께 부탁하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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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모니카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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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 순간부터는 치유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이 아픔을 더욱 기쁘게 봉헌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허리통증이 경감되는 것을 느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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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아름다운 봉헌들과 율리아님의 기도로
이렇게 허리 통증이 경감되셨다니 넘 기쁘고 감사
해요.

신기하게도 허리통증이 좋아지셨다니
주님께 영광,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하소서.아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모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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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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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몇 분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 입에서는 성모님 제가 느끼는 이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라는 말이 불쑥 튀어 나오는 거예요. 제
스스로도 너무 놀랐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그 순간부터는 치유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이 아픔을 더욱
기쁘게 봉헌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허리통증이 경감되는 것을 느꼈어요.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Monica♥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Monica♥님...아픔들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은총과 더불어 치유은총 덤으로 받으셨으니 ~
흐뭇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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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Monica♥님^^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짐을 느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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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마음이 참 예뻐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흐믓하실까!^ㅡ^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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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께 양팔을 들고 묵주기도 10단을 바치기로 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묵주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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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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