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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번에 글 올렸던 태중에서 받은 저희 어머니와 제가 어렸을때
낙상사고 상처 부분이 글을 올린 후에 치유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날마다 댓글을 올리려고 노력하니까 정말 은총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치유가 될 때마다 머리가 이상하게 아프긴 하지만 견딜만 할 정도니까
이정도 아프면서 치유된다면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유기도 시간에 제 어머니와 연결된 머리부분인 정신이 많이 치유 받았습니다.
기도중에 엄청난 뱀의 뒷꼬랑지 3/1 모습인
아마 파충류 종류인것 같은데 악어같은 뱀 뒷 꼬랑지 부분을 이게 뭐지 하고 보았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것도 봉헌합니다. 그 이후에 회개가 더 크게 되었습니다.
음~ 오늘 시험 끝나고 종강이 2시간이나 늦게 끝나서 성당에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그 멀리까지 무거운 발길을 옮겨 갔는데 글쎄 2부 시작하기도 전에 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생토록 회개가 그렇게도 하고 싶어서 죄도 일부러 지어보고 별짓을 다해보았는데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드디어 오늘에서야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불순종과 적대감 부분이 터치 되었습니다.
엄마께서는 말씀 전하실 때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고통을 허락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받아 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엄마만 아니였더라면 '당신이나 많이 하세요' 할뻔했는데
도저히 엄마의 대속 고통을 보고서는 그 말 만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생토록 행복, 기쁨, 사랑...
남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긍정적 감정이나 정서, 기본적인 욕구 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사랑을 알기 위해 얼마나 ... 애썼는지 ...
그리고 애로스적인 사랑도 모르는데 아가페적인 사랑은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고통인 십자가의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느끼니까 저 자신을 미워하다 못해 자살하려고 한 저를 용서하기 시작하면서
이제서야 마귀의 고통인 십자가를 받아 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루말할 수 없이 힘들고 죽기까지 힘들었습니다.
저를 이해 해 준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 그게 더 큰 고통이었습니다.
왜 주님이 주시는 모든 부분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길인 소명과 사명을 받아들이지 못해 죽기까지 반항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조금씩 받아들이면서 '주님은 항상 저와 함께 계셨고
제가 아파할 때 저보다 더 많이 아파하셨고 제 고통을 다 아시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가혹한 정도가 아니라 '끔찍하고 잔인한 분'이라 생각하고
'나만 미워하고 저를 버리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끔찍한 고통을 이렇게나 오랫동안 허락하실 수 있으실까 싶었습니다.
치유 해 주지 않는다고 얼마나 주님께 원망과 증오심을 품었는지 모릅니다.
신앙이고 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당장의 고통만 해결되고 싶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사생 결단을 내리고 나주를 다녔었습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인생... 마귀가 저를 괴롭히고 사건을 일으켜 계속 죽이려 들지만
율리아 엄마(=성모님)께 의지하면 죽음은 면하리라는 것을 은총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대부분의 큰 대속은 거의 다 해 주셨습니다.
단적인 일화로 작년인가 제작년 초봄쯤 이태리 가셨을때 머리맡에 칼이 놓여 있었던거 제 대속였습니다.
(이말 하려고 한게 아닌데... 써지네요) 제가 무당영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저는 무당 "무" 자도 모르는데 부모의 상처로 제가 이렇게 아픈게 어머니 탓이라고 생각하고
신앙에 비협조적인 부모님을 죽이고 싶어했습니다.
제 어머니가 어둠을 끊어야 자식인 제가 사는데 ...
제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해도 치유되지는 않고 심각하게 더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악령에 사로잡혀 어머니를 죽이려 칼을 들었습니다.
머리채 잡고 난장판 ...
정신을 차렸을때는 꿈인지 생시인지도 구분을 못 할 만큼 현실 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
어머니는 택시를 타고 다른곳에 가버리신 후였습니다.
여하튼 율리아 엄마 머리맡에 있었던 칼이 바로 제 대속 고통였습니다.
저는 얼마전에서야 엄마가 제 대속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8년을 다니면서 엄마가 많이 아프신 곳이 제가 아픈곳과 같았지만
그 많은 사람중에 '나는 아니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엄마 막내아들 결혼식때 기도회에서 구마치유기도를 받는데 마귀가 말하였습니다.
"이년(저)이 하루짱(우리 어머니 일본이름)을 죽였어야 했는데 이년이 말을 안들었다"고
제 어머니를 칼로 찔렀어야 했는데 엄마의 대속으로 마귀가 실패한지 그때 정확히 알았습니다.
엄마의 비디오를 보면서 '왜 저분은 내가 일어난 일을 비슷하게 하실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마귀가 그것을 속시원히 밝혀주었는데도 믿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하느님의 은총이었다는 것을 시간이 흐른 후에 알았습니다.
제가 도무지 알아 듣지 못하니까 저만을 위한 허락한 시간였습니다....
또, "이년(제 어머니)을 그때(저희 어머니 어렸을때 낙상 사고로 머리가 다 깨져 죽을뻔한 일)
죽였어야 했는데 이년이 큰 딸(저를 마귀가 지칭:주님의 자녀)을 낳아버렸다"고 하면서 길길이 날뛰는데
저희 어머니를 죽이려는 이유가 저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싫든 좋든간에 소명과 사명을 갖고 태어 났고
저도 모르는 것들을 마귀가 먼저 알아 미래의 적대 관계에 놓여질 저를 죽이려 들었습니다.
제 어머니와 궁극적인 목표인 저를 죽이는게 그들의 목표였습니다.
참 어리석고 미련한 마귀들은 성모님의 망토 아래에 있는 저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동원하여 죽이려 들었지만 결국은 사순 때 나주에서 자살이 빠져 버렸습니다.
도대체 제가 뭐길래 ? 많은 시간이 흐르고서 이제서야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제 어머니가 7-8개월쯤 자살 시도를 하시려고 하는데 저는 태중아이로서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엄~마" 절규를 하는데
제 어머니를 살리기 위함과 저 자신도 살기위한 몸부림이었죠.
이미 모태에서 천지창조 이전부터 하느님께서 선택되어 제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아무도 하느님을 믿지 않는데 ...
모태에서 부터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기도를 합니다.
(태아는 인간처럼 사고할 수 있는 완전한 인격체였습니다.)
기도 내용은 모태 상처가 너무 많으니 세상밖으로 나가기 싫어 '사산아'가 되게 해 달라는 부분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기도 부분을 들어 주시지 않자 저는 하느님과 적대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모태 9~10개월쯤 세상밖으로 나가기 싫은 극도의 불안감과 두려움에 싸여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엄마 무서워 나가기 싫어 나가 싫어" 절규를 하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에 두려움,
그리고 남자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저는 신체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태어났지만
영적으로 죽은 상태나 다름없는 아이로 태어 났습니다.
그래서 '죽고싶어'란 무의식의 소리가
마음속에서 수도 없이 흘러나와서 자살과 많이 싸웠어야 했습니다.
엄마의 낙태보속고통 부분인데 사실 전 아이를 갖은 적도 낙태를 해본적도 없어
저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청년1회 피정때 십자가의 길 엄마 바로 뒤에 제가 서 있었습니다.
엄마 가까이 가야 저는 살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몰랐습니다.
올초에 셋째 성시간을 경당에서 엄마가 말씀을 전하실 때 "준비하지 않았는데
내 입에서 낙태 얘기가 나온다"고 하시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그때도 또 몰랐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저에게 주는 싸인 하나가 있는데 마귀는 제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때는
이것들은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저항의 말인데 그것을 거꾸로 해석하면 맞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때 느닷없이 고개 도리질을 해 왔습니다.
모태에서 낙태 상처가 있는 줄은 나중에 알았지만 엄마의 대속과 연결 지을 줄은 몰랐었습니다.
또 잊어버렸다. 잘 이래요. 아무튼 율리아 엄마가 이부분도 계속 대속으로 치유해 주셨습니다.
앞서의 모태의 제 어머니의 자살부분이 저에게 낙태에 대한 상처로 작용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나주에서 정말 많이 치유받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부분이 남아 있어 어머니와의 사이가 미묘하지만 치유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다시 돌아가자면 그때 처음으로 모든 사건.사고가 우연이 아니고 마귀가 장난친지 알았습니다.
그때 저희 어머니를 죽이려한 마귀에게 화가나서 지옥 끝까지라도 찾아가
내 손으로 죽이겠다고 처음으로 길길이 날뛰며 무섭게 싸우는데 마귀는
"이년이 이 세상에서 젤루 무서워"라고 말하기도 하고 "이년은 하느님을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년이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 때는 내가 미칠거 같고 죽을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귀가 "나주는 진리다"라고 말하면서
"이년을 기필코 죽이려 했는데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마리아가 망토로 막으셨다"고
"율리아 엄마가 이년을 껴안아 버렸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율리아 엄마에 대한 얘기를 더 하였으나 기억이 나지 않음).
"나주는 절대 가면 안돼 안돼 절대 가지마"
쌩쇼를 부리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도 가지 말라고 난리를 쳤습니다.
나주를 가면 지들이(마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러면서 "나주를 못다니게 별의 별짓을 다해 막았는데 이년은 죽기까지 나주를 다닌다"
고 말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자살 부분이 "나주에서 자살이 빠졌다."를 외치면서
"하느님의 시간이 다 됐다. 하느님의 시간이 다 됐다. 하느님의 시간이 다 됐다"라고 세번 외치는데
왜 나가지 않느냐고 물었을때 "이년은 보속을 더 해야해"라고 말했는데
아직 보속을 더 해야만 제가 자유의 몸이 된다는 뜻이였습니다. ...
그때 저는 머리가 심각한 상태라 '진리'라는 단어의 의미와 뜻을 전혀 몰랐습니다.(일반적인 단어도 모름)
그후 진리라는 단어의 의미와 뜻이 무엇인지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이처럼 저는 죽을 고비에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의 보살핌 아래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속에서 양육되어지고 길러졌습니다.
은총을 받으면서도 무엇을 받았는지도 모르면서도요. 정말 무지하고 어리석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처럼 있는죄 없는죄 다 저질렀습니다.
그래도 저는 죄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고 자기 합리화와 변명에 빠져 있었습니다. 웃기죠?
오늘에서야 조금의 회개를 하고 어쩜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몇시간 전까지도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으니 한심할 노릇이죠.
이런 좋은 마음이 계속 오래가게 지켜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삼천포로 왔다 갔다 하네요.
어서 빨리 태중상처가 치유되어야 하는데 ...
정말 저는 극악무도한 죄인이고 배은망덕한 죄인이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을 끊으려고 했던 저 ... 저 또한 어찌 보면 모태의 상처 피해자이지만
이세상 사람들 중 모태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가엽고 불쌍한 저 ... 나주에서 제 생명을 건졌습니다.
많은 치유를 받았지만 오늘에서야 더 깊이 회개하면서 제 인생을 뒤돌아 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치유가 다 되면 항상 요이땅 자세로 나주에서 도망칠 궁리만 하였습니다.
이제는 절대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죽을때까지 여기에 머무르며 봉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맡기시는 모든 것들을 따르며 살겠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르고 보잘것 없지만 어서빨리 치유해 주셔서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 싶어요.
더 쓰고 싶어도 밤이 깊어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엄마.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25 15:50:0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기도봉헌란에 비밀글을 올렸다가 이쪽으로 올려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하다면 함께 공유하는게 맞는데 저의 수치심 때문에 이렇게 늦게서야 올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마귀의 방해 작전이 많아 글이 날아가고 잘 안써지고 수정이 안되고...
남들에게는 사소한 것들이 저에겐 아주 힘들게 작용하므로 ...
사실 더 상세히 써야 하는데 제가 아직 미숙하고 부족하고 치유되지 않은 점이 많아 양해바랍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남들에게는 서소한문제---부분이 저와 비슷하고 공감이 가네요,우리의 단점을 이용하는것이 마귀의 술책이랍니다,그럴때마다 당황하지마시고,봉헌하세요,
우리,주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악습도 한방울도 헛되히 흐르지않게 사용하시는 전지전능한 분이시랍니다,생활의 기도를 부지런히 실천하세요,나주를 통하여 은총도 많이받으시고 자주 순례도 오세요 감사 ㅎㅎㅎㅎㅎ.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가엽고 불쌍한 저 ... 나주에서 제 생명을 건졌습니다.
많은 치유를 받았지만 오늘에서야 더 깊이 회개하면서 제 인생을 뒤돌아 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치유가 다 되면 항상 요이똥 자세로 나주에서 도망칠 궁리만 하였더랬습니다.
이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죽을때까지 여기에 머무르겠습니다."
아 - 멘..
님의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고백처럼 들립니다.
님의 뜻대로 완전히 치유받아 사도로서 불림받은 역할에 충실하고 소중한 도구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극악무도한 죄인이고 배은망덕한 죄인이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을 끊으려고 했던 저 .저 또한
어찌 보면 모태의 상처 피해자이지만 이세상 사람들 중
모태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가엽고
불쌍한 저 ... 나주에서 제 생명을 건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한처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한처음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려요 나주에서 생명을 건지셨다니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에서도 자주 뵈오며~이곳을 통하여도 더많은
은총도 받으소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은총나눔 감사해요~~~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한처음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를 가면 지들이(마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살 부분이
'나주에서 자살이 빠졌다.'를 외치면서~아멘!!!
사랑하는 한처음님~
은혜로운 은총의글 잘 보았습니다~
태중상처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됩니다~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의 은총으로~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많은 은총과 치유와 회개의 은총~축하드리며
죽을때까지 떠나지 않겠다는 굳은 믿음의고백이
제 마음을 울립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더욱더 많은 은총과 치유
되시길~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죽을때까지 여기에 머무르겠습니다.
아멘!!!
한처음님..
정말 크신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진솔한 님의 은총의 글을 읽으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죽어가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와 대속 고통과 희생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떻게 치유하여 주시는지
그 손길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봉헌하면서, 은총과 사랑 안에서
님과 어머님의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부활의 삶을 사시길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님처럼 상처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통하여 힘과 용기를 갖게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가엽고 불쌍한 저 ... 나주에서 제 생명을 건졌습니다.
많은 치유를 받았지만 오늘에서야 더 깊이 회개하면서 제 인생을 뒤돌아 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치유가 다 되면 항상 요이똥 자세로 나주에서 도망칠 궁리만 하였더랬습니다.
이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죽을때까지 여기에 머무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맡기시는 모든 것들을 다 하면서 따르겠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르고 보잘것 없지만 어서빨리 치유해 주셔서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 싶어요.
더 쓰고 싶어도 밤이 깊어 ... 사랑해요 엄마.
아멘~
정말 너무도 놀라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일이 다 있었나싶네요~
그렇게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잘 견디어 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대속 고통으로 한처음님을 지켜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선 이 고통을 다 겪어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한처음님께선 이 많은 고통에 시달리시느라
얼마나 힘들어셨어요~?!
하지만 나주 성모님의 망토로 지켜주셨으니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나주 성모님 망토자락만 꼭 붙들고
회개의 삶을 살아갈 때
주님, 성모님께서 돌보아주실테니 염려 없어요~
또 우리를 위해 온몸으로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께서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항상 승선하여
영원히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태중 상처들 그리고 자세하게 올려주신 글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이 얼마나 크고 대단함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철천지 원수로 여기는 율리아님!
그분의 끝없는 희생과 보속들이
얼마나 많은 순례자들에게 은총으로 돌아감을
생각해보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 세상에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죽음과 지옥과 같은 흉측한 세상들이
그 분의 사랑을 통하여 우린 이렇게 살아가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많은 은총을 받으신 님!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대속고통들로
하나 둘 치유받으시고
삶 마지막하는 그 날까지 우린 나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잊지않고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길 다짐해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한처음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님을 통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네요.
나주는 이처럼 은총의 장소이지요.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한 처음님..!!! 글을 올려주시어서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기도해주심을 믿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 얼마나 힘드시었습니까?
그러나 주님과성모님의 뜻을 따르고 나주성지를 꾸준히 순례하시며 믿음으로 나아가다보면 그 어떠한 방해자 나쁜 친구들이 힘들게 할때
마다 이것은 축복이구나 완전 바꾸어 생각하고 나주성지의 5대 영성으로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항상 평화가 내안 있게되는것은 주님께서
함께하여 항상 자비의 운총과축복이 가득함을 믿습니다. 저도 그렇게 어떤 안좋은일들을 기쁘게 받아드리면서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주성지 5대 영성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행복한지 다들 그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사용함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처음님!감사합니다!
저는 태중의 상처도 잘 몰랐는데 심각하군요! 심각한 저의 상태를 나주로 불러 주시어 치유시켜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올립니다!
글로 써서 보여주시니 죄에 빠져 있어도 잘 모르는 죄인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나주성모님께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심을 알게 됩니다!!아멘아멘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한처음님님의 글을 읽고 자녀의 태중의 상처기도와
모든 상처를 치유해 달라고 치유기도 할 수 있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고통뒤에 꼭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합니다!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놀라워요 그런 고통도 있다니,
나주의 은총은 정말 놀랍군요...
그동안 어디서고 듣고 보도 못한 은총입니다.
정말 대단한 마귀와 싸우고 계셨군요?
이런 은총 나주가 아니면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아닌들
그 마귀의 실체에 대하여 알수나 있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은총 받으신 님!
주님과 나주성모님 사랑!! 율리아님의 기도까지 합하여~~
님의 남아있는 아픔이 치유 되리라 믿어요,,사랑해요! 은총글도 감사드려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귀가 "나주는 진리다"라고 말하면서
"이년을 기필코 죽이려 했는데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마리아가 망토로 막으셨다"고
"율리아 엄마가 이년을 껴안아 버렸다"고 말하였습니다.
마귀의 실체가 드러나며, 나주는 진리다라고 확실이 알려주네요.
사랑하는 한처음님!~^ ^*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율리아 자매님 대속 고통으로 치유 되심을 축하드려요.
남아 있는 보속도 치유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중 기억할께요.~
힘 내시고,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참으로 놀라운 은총의 글 이네요.
이 글을 통하여 저또한 은총받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죽을때까지 여기에 머무르며 봉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맡기시는 모든 것들을 다 하면서 따르겠습니다. 이 말이 그데로 이루어지길 ...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 발현하시고 살아계시는 예수님과 사랑하올 나주의 천상의 어머니,
세세에 영원히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머머 시상에나 어찌
그런 고통이~~~
엄청난 힘든 것들과 많은 싸움을
하시고 또 심적 고통도 무지막지
하게 많으셨는데...~~~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
받으시고 은총도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님이 하신 말씀처럼 죽을때 까지 머무르면서
봉사하시고 깨끗이 치유 되지 않은것 까지
말끔히 치유 되어서 매일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용기내어 크신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속에서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소서.^^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영원까지 힘내서 달려가요~
승리는 한처음님의 것, 파이팅!
한처음님, 사랑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한처음님!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 받고 계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무척 힘드셨을 님의 삶속에 주님 성모님의 인도하심으로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새 삶을 살아 가고 계시니
얼마나 마음에 평화를 누리실런지요?
더욱 영적으로 성장 하셔서 주님께 영광 드릴수 있기를 빕니다
한처음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처음님~
힘든 삶을 살아오셨네요.
나주 순례를 꾸준히 다니시어 많은 은총 받으시고
영적 육적 더욱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한처음님
꼭 엄마에게 떼를 쓰는 개구쟁이 같아요 하하하
그래도 주님을 잊지 않고 매달리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제는 항구 적으로 변함없이 주님을 믿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제 어머니가 7-8개월쯤 자살 시도를 하시려고 하는데 저는 태중아이로서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엄~마" 절규를 하는데
제 어머니를 살리기 위함과 저 자신도 살기위한 몸부림이었죠.
이미 모태에서 천지창조 이전부터 하느님께서 선택되어 제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아무도 하느님을 믿지 않는데 ...
모태에서 부터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기도를 합니다.
공감합니다.
태중상처는 정말 평생을 좌우하지요.
주님성모님께서 다 치유해주실 겁니다.
은총 나누어주셨으니
더 많은 치유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아멘!!!
힘내세요 ㅅㅅ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가엽고 불쌍한 저 ... 나주에서 제 생명을 건졌습니다.
많은 치유를 받았지만 오늘에서야 더 깊이 회개하면서 제 인생을 뒤돌아 봅니다.
아멘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성모님의 도우심을 더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나주의 성모님.
도와주소서.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한처음님~예수님 성모님의 더큰 은총 많이 많이 받으셔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한처음님 항구하게 나주 순례다니시면서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힘든 삶이 이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치유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어 사용하시는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 가득받으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해 뒤돌아섬없이 끝까지 따라 주시길 기도합니다,
울는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다 부끄런 일들 터놓지 못한 일들로 영혼이 병들어 있습니다 용기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녀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시에 성모님 품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길를 바랍니다.
한처음님
은총고백 감사드리며 용기 낧지 마시고
율리아님의 사랑을 끝까지 간직하며 따라주시길 바래요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태중의 상처라..전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솔직한 글 너무나 감동먹었어여
사랑합니다. 한처음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나주성모님의 은총 늘함께 하시고 성가정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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