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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증언 - 제초제를 먹은 동생이 살아났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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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과함께
댓글 36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2-06-25 11:40

본문

제초제를 먹은 동생이 살아났어요

 

딱 3주 전인 6월 10일에 제 남동생이 여자 문제도 있고 또 사업도 잘 안되니까 자살하려고 농약을 먹었어요. 근데 그게 일반 농약이 아니고 그라목손이라는 독한 제초제였어요. 그거는 조그맣게 한 모금만 삼키면 생존 가능성이 쬐끔 있고요 제 동생같이 많이 먹으면 99% 죽는다고 그러더라고요.

동생이 제초제를 먹었다는 연락을 아빠한테 받고 경황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나주가 생각나 성모님 집에 전화를 했어요. 그때가 새벽 2시쯤이었다는데 다행히 봉사자 자매님이 받으셨어요. 그래서 율리아님한테 기도 좀 해주시라고 간절히 청했어요. 그랬더니 그 봉사자 자매님이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신다고 전화를 해줘 그 말을 듣는 순간 안심이 됐어요.

왜냐하면 아빠가 응급실에서 왔다 갔다 하셨는데 의사가 그 상태에서 더 이상은 안 되고 죽는다고 계속 그래서 너무 무섭고 불안했었거든요. 저와 엄마는 밖에서 계속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응급실에 한 시간 넘게 있다가 나오시는데 애가 죽는다고 막 애기처럼 울면서 나오시더라고요.

눈이 완전히 돌아가고 경련 일으키고 거의 죽기 직전의 모습이었대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 집에 또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저는 율리아님께서 기도를 해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동생이 죽는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근데 저희 아빠는 응급실에 들어가서 아들 상태를 보고 나오시면 죽는다고 하시고, 저는 “아빠, 사니깐 걱정 마셔요.” 하고, 한 시간을 실랑이를 한 거예요.

그와중에 제가 아빠에게 자신 있게 얘기 할 수 있었던 건 응급실에 창문이 있었는데 기도할 때 율리아님이 아이보리색 옷을 입고 들어오셔서 제 동생 가슴에 손을 얹고 영가를 막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한 시간을 하셨는데 제가 눈으로 보고 귀로 다 들어서 확신이 생겼어요.

의사도 다 포기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확신에 차서 산다고 워낙 강하게 하니까 저희 아빠가 그 힘으로 응급실에 들어가신 거예요. 그런데 의사가 그날 새벽에 다른 병실로 옮기라고 했어요. 앰뷸런스 기사님 얘기로는 그 병실은 살아날 가망이 전혀 없는 환자들을 보내고 치료도 안 해준대요. 하지만 우리 동생이 죽지 않으니까 의사는 의아해하면서도 그런 경우 99% 이상 죽고, 희망은 1%도 안 되니까 준비하라는 거예요, 삼일동안이나 계속.

근데 토요일인 11일 날 저희 전주지부의 나주 성모님 기도 회원들이 문병 오시고 계속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저는 나주를 98년부터 다녔지만 믿음이 강하지 못해 중간에 오다 말다 했거든요. 그런데 성모님 집에서 기적수를 부쳐주신다고 그래서 일요일 날 나주를 와 성모님 앞에서 기도드리고 율리아님께서 기도해주신 물을 얻어가지고 병원으로 바로 갔어요.

근데 동생은 이제 자기가 죽는다고 생각하고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식구들 얼굴도 안 쳐다보는 거예요. 그래서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기적수를 한 컵 따라 가지고 온 식구가 기도를 한 거예요. 그렇게 기도한 물을 동생한테 먹이고 저는 울면서 집에 왔어요.

근데 그때까지 변을 못 봤던 애가 기적수를 마시고는 엄청 변을 많이 봤다고 연락이 온 거예요. 동생은 제초제를 마시고나서, 신장 치수가 굉장히 안 좋았고 호흡이 막 가

빴어요. 그거는 폐로 와서 폐가 딱딱하게 굳어 갖고 죽는대요. 동생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성모님 기적수 마시고 숨도 정상이 됐고, 가래도 하나도 없고 정말 하룻밤 새 기적처럼 상태가 좋아졌어요.

그래도 의사는 와서 우리 동생 같이 제초제를 많이 마신 경우는 산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서 자꾸 죽는다는 거예요. 하지만 저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 살려주시리라고 굳게 믿고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 다음날 제가 갔더니만 얘가 이제는 스스로 기적수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거예요.

근데 의사는 “1주가 지나봐야 안다.” 했다가 괜찮으니까 “2주가 지나야 된다.” 계속 그러면서 낫는다는 말도 안 하고 수치가 좋아졌다고만 했거든요. 오늘이 딱 3주째인데 오늘 피 검사하고, 폐하고 검사 다 했는데 수치가 다 좋아져 정상이라고 하면서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지 반신반의하는 거예요.

그래도 완치됐다는 말을 안 하고 7월 27일 날 다시 한 번 더 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 동생이 나오면서 딱 하는 얘기가 “아우, 괜히 왔네. 안 와도 되는데.” 이러더라고요. 자기도 다 치유 받았다고 생각을 했나 봐요.

저는 율리아님이 그렇게 기도해주셔서 치유됐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저번에 저희 남편이랑 PD수첩을 같이 보면서 “참 기가 막히다. 어떻게 저렇게 왜곡을 시키나?” 그러면서 “아유, 율리아님은 애기처럼 저렇게 다 털어놓으시다 이용 당하셨네.”하고 안타까웠는데요 이번에 보니까 정말 그렇게 순수한 영혼이시라 기도를 하느님이 다 들어주신 거 같아요.

그리고 PD수첩에서는 나주의 모든 일들을 돈하고 연결해 왜곡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아시잖아요. 이번에 제 동생이 살아났지만 정말 기도만 해 주시지 대가를 바라는 건 하나도 없으셨거든요. 근데 왜곡이 되어 가지고 그런 고통도 되게 크실 텐데, 저희들 고통까지 다 받으셔서 정말 죄송하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는 기적을 다 보고 체험했기 때문에 누가 옆에 와 가지고 위협을 해도 나주는 진실이라고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율리아 엄마 너무너무 감사하고 베드로 회장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1년 6월 30일 증언
김 에스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7-13 16:47:1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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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이 딱 3주째인데 오늘 피 검사하고, 폐하고 검사 다 했는데 수치가
다 좋아져 정상이라고 하면서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지 반신반의하는
거예요. 그래도 완치됐다는 말을 안 하고 7월 27일 날 다시 한 번 더
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 동생이 나오면서 딱 하는 얘기가 “아우, 괜히
왔네. 안 와도 되는데.” 이러더라고요. 자기도 다 치유 받았다고 생각을
했나 봐요. 아멘!!!아멘!!!아멘!!!

주여 영광찬미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사랑과함께님...작년은총증언 다시볼수있도록 수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지금 그형제님 잘지내고 있습니다 누나분(에스텔)
이번기념일때 아버지와 오시겠다고 했어요 꼭 오시어서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새힘을 얻어 더욱 동생분을 위하여 사랑의 기도 만방에 그사랑이
전해지기를 봉헌합니다 기적수은총과 율리아님을 통하여 모든것을 이루어
주신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과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과함께님..
.님의 정성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그 청년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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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은총체험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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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께서 나주에서 직접 친히 오셔서 현존하시는 이곳 나주에 있을 수 있다니, 불러주신 그 은혜 항상 잊지 않고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위로의 꽃다발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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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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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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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사랑과함께님...!!!  얼마나 마음과고생이 많으셨습니까...???  그래도  큰 믿음이 있어고 나주성지에서 주님과성모님께서 발현하셔 우리

순례자들에게 얼마나 큰 역사을 많이 하심과 사랑과함께님께서 율리아 엄마의 그믿음과 영성으로 실천이 이루어지고 그크신 은혜을 받

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아버지께서는 그렇게 크신 역사하심이 나주성지가 하루빨리 인준이나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의 길로 들어서 주님과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을 덜어 조금이라고 편안한 몸과마음이 늘 행복으로 이어졌

으면 합니다.  그크시고 아름다운 마음과사랑이 얼마나 크면 직접기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시니,  하느님 아버지 감사와 찬미을 영원토록

받으소서....!!!    정말 우리의 삶 아니 저의 삶이 더 완전히 바뀌어져서 그야말로 나주성지의 5대영성으로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 주어진 시간들을 더 아름답게 아니 주님과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게 살아 가겠습니다.

사랑과함께님...!!!  이렇게 크게 받은 은총과 축이 더 충만하시기를 또한 퍙화와 항상 행복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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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글 쓰신 것도 읽었고, 증언도 들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또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주님!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가로막는 분들의 깊은 회개를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될 수 있도록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주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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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는 율리아님이 그렇게 기도해주셔서 치유됐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멘!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통해 제초제를 먹고 죽어가던 동생분이 살아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미 들은 증언이지만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되살아나심에 온 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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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때
율리아님의 기도와 나주성모님 기적수로 치유 받았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 2의 인생을 남다르게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사랑과함께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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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 살려주시리라고 굳게 믿고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 다음날 제가 갔더니만 얘가 이제는 스스로 기적수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거예요. "

아 -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시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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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놀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
완전히 한사람 생명이 ...

아!
너무나도 놀랍고 기적입니다.
이 세상 어찌 이런 일들이 수도 없이 나주에서

일어나는 데, 교회에서는 무심한지
맘이 아픕니다.
정말 다행이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일들

모두 율리아님의 기도와 나주 기적수로 죽은 목숨
살리셨으니 그 사랑과 정성들 또한 함께 간절히
기도하신 주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님의 심장이 타는 듯한
모든 고통들 다 받아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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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너무나 놀라운 기적!! 아멘!!!
주님, 성모님 ,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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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기억나네요.
^^놀라운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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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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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작년 은총을 다시 들어도 정말 감동이 있는
큰 은총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성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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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묵은 증언이지만 지금 새롭습니다. 그라목슨은
아주 독한 고엽제 같은 것입니다.
율리아님 아니면 아마 죽었을 것입니다.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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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오! 주님,
어서 빨리 나주의 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겨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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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와 기적수를 통해 사랑과 함께님의
동생분이 살아 났으니 정말 놀라운 은총입니다

지난 은총이지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고통을 다 봉헌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고 새 삶을 살아가는지요?

율리아님!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과 함께님!지난 은총이지만 다시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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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작년에 증언을 들을때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네 하며 연속으로
놀라고 또 놀랬지요~~~

율리아님의 처절한 고통봉헌과
우리모두에게 주신 선물.~기적수를
통하여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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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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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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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이 딱 3주째인데 오늘 피 검사하고,
폐하고 검사 다 했는데 수치가
다 좋아져 정상이라고 하면서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지 반신반의하는
거예요. 그래도 완치됐다는 말을 안 하고
7월 27일 날 다시 한 번 더
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 동생이 나오면서
딱 하는 얘기가 “아우, 괜히
왔네. 안 와도 되는데.” 이러더라고요.
자기도 다 치유 받았다고 생각을
했나 봐요.

아멘!!!아멘!!!아멘!!!

주여 영광찬미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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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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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께 영광과 찬미 올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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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희는 기적을 다 보고 체험했기 때문에
누가 옆에 와 가지고 위협을 해도 나주는
진실이라고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멘!!

사랑하는 사랑과함께님~ 놀라운 사랑의기적이 일어난,
은총증언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율리아님의사랑은 늘 감동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도 얼마나 감동먹고, 기뻐하실까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의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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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와 기적수를 통하여
99% 가망이 없는 생명이 소생되어 지금 잘~ 살고 계신다구요~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사랑의 기적입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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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주님의 일은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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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믿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기도회에서 저는 나주 다닌다고 무시와 멸시와 천대와 박해를 받았었습니다.
거기 회장님을 매도하는게 아니라 ...  요약하자면 나주 다니면서 저렇게 치유도 안되고 저모양 저꼴이라고 ...
나주 다닌 사람이 그 단체에 다녔었는데 ... 그분도 농약을 먹고 자살했었거든요.
저는 그분은 나주를 끊고 거기만 다녀서 사망했지만 저는 그분을 보고 나주를 다니다 안다니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고 저는 사생결단을 내리고 죽든 살든 나주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아파트에 떨어져서 죽을까?  물에 빠져 죽을까? 차에 뛰어들어 죽을까?
아님 칼로 동맥을 끊을까?  수면제를 먹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했었거든요.
저는 그때 제 안에 죽음으로 이끄는 마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구 지멋대로 움직였으므로 정말 위험한 순간에 (... 위촉즉발 ... 조수불급 ... 질풍경초 ...)
이말이 무슨말인지 정말 정말 압니다.
나주다니는 사람이 자살을 한관계로 저도 매도를 당했었지만 저는 그것을 거꾸로 알아들었습니다.
제 별명이 거기서 "나주귀신", 나주영(악령)", "나주대표"라고 불리면서 우롱과 조롱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주에 더 열심히 죽어라 다니면 죽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은총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살을 이겼습니다.  나주에서 치유되어서 ...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웃을 수 있지만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

저는 현재도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다닐겁니다.
그래서 6월 30일날 가족들 모시고 가고 싶은데 ...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 흠숭과 영광과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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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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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사랑과 함께님  어마 어마한 기적을  받으셨군요

완전한 하느님의 능력으로  죽을 사람이 살아 났습니다

확실한 기적입니다

와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홀로 열심히 하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글을 읽으면서 들었어요


은총 받은 우리들 만이라도  깨어 기도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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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와중에 제가 아빠에게 자신 있게 얘기 할 수 있었던 건
응급실에 창문이 있었는데 기도할 때

율리아님이 아이보리색 옷을 입고 들어오셔서
제 동생 가슴에 손을 얹고 영가를 막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한 시간을 하셨는데
제가 눈으로 보고 귀로 다 들어서 확신이 생겼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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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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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 은총!!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신 치유은총!! 감사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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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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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너무나 놀랍네요.  은총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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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PD수첩에서는 나주의 모든 일들을 돈하고 연결해 왜곡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아시잖아요
. 이번에 제 동생이 살아났지만 정말 기도만 해 주시지 대가를 바라는 건 하나도 없으셨거든요.
 근데 왜곡이 되어 가지고 그런 고통도 되게 크실 텐데, 저희들 고통까지 다 받으셔서
정말 죄송하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는 기적을 다 보고 체험했기 때문에 누가 옆에 와 가지고 위협을 해도
나주는 진실이라고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 영원토록 영광 찬미 감사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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