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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첫토에 받은은총 (세명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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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3건 조회 2,018회 작성일 12-07-20 15: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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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7월 첫토에  저는 동생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성모님께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주신 많은 은총을 쓰려함은 이 지면을 다 채워도 부족할 것입니다.

 

제 남동생 베드로(정신 지체2급)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동생입니다. 이번 첫토에

체험한 은총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제 동생은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어린아이처럼 거짓이

없습니다.

 

7월 첫토 십자가의 길 기도중 12처에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모습을 동생이 직접 두 눈으로

보았답니다. 그래서 너무 놀라고 예수님이 불쌍해서 많이 울었다고 해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끝내고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왔을 때 예수님께서 거기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성혈을 뿌려주시고 다시

십자가 상 높은 곳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예수님! 예수님! 하면서 울었답니다.

 

동생은  순례다녀온 날  쉬지도 않고 주일미사를 또 참례하고

얼굴에는  기쁨과 생기가 넘쳤고 운동까지 하고 집으로 오는 것을 보고

다른 때와 달라서 은총을 많이 받았구나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길에서 보았다고 해서 무슨말인지 처음엔 못 알아들었는데

그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말을하므로  자세하게 물었더니 이렇게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은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요즈음 게시판에 광주교구장님에 지침서가 올라와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나주 성모님께

순례하며 은총을 받는데 어떻게 이것이 꾸며낸 일이고 거짓이라 말합니까?

 

 또 저희 엄마는 무좀이 너무 심하셔서 해마다 고생을 하셨는데 

7월 첫토 후 기적수와 기도를 통하여 깨끗이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어느때보다도 이번 기도회 때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을 너무도 강력하게

체험했습니다.

 

특히 성체강복 때 성체를 모시고 신부님이 입장하실 때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저희곁에 다가 오시는 것을 온 몸과 영혼으로 느끼면서 그 거룩함앞에  너무나 부족하고

 더럽고 추한  제 모습을 느끼며 주님께 용서해달라고 엎어져 한없이 울었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내 앞에 계신다는 것이 두럽고 떨렸습니다.

너무나 죄인이 되어 고개도 들지 못하고 저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수 없었

습니다.

 

제 생애 가장 거룩한 성체 강복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온 몸이 떨리고 전율이 오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아! 잘 살아야 겠구나.! 를 거듭 다짐하며 이 거룩한 성지에 불러주셔서 당신의 사랑을느끼게

해 주시고 현존을 체험케 해 주시니 그 감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제 병든 영혼에 깊은 상처를 치유시켜

주시고 생기를 북돋아 주셨으며 온 영혼을 가로막고 있는 비늘이 떨어져나가고  장애물을 치워

주셔서 예수님 사랑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전에 들었던 율리아님 말씀이셔도 그날은 모두 한 말씀, 한 말씀 제 가슴에 꽃히고 마치 제게

이르시는 말씀같아 아멘,아멘,아멘만 외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눈이 많이 나빠서 안경을 쓰고도 잘 보지 못하는데  경당 성모님께

인사 드릴 때  성모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보았나? 생각했는데 만남을 하면서 성모님 상을 바라보니 눈물을 흘리고 계셨

습니다.

 

저 때문에 성모님이 우신것 같아 성모님! 이제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이제 그만 우셔요

"제가 생활로써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

하고 다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온 세상 바뀌었습니다. 언젠가도 말햇듯이 산속에 두목같은 남편이 화를

내어도 사랑스럽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던 것들이 사라지고 마음에 기쁨이 찿아오며

화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어느 순간에 제가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통해 주님 성모님

의 사랑과 은총을 더 깊이 체험하고 삶이 기뻐졌습니다.아멘

 

그날 입술과 항문에 많은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성대가 찢어지고 입이 헤어져 한 말씀도 하시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성전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성령으로 가득차 메마른 영혼들을 깨워 흔드는 그

모든 말씀들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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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37:5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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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성모님

이세상 사람들에게  용서와 자비의 은총과  회개의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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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순례다니는 저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귀하신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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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 생애 가장 거룩한 성체 강복이었습니다. 아멘!

가족과 함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셨을지....^^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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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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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집에 돌아오니 온 세상 바뀌었습니다.
언젠가도 말햇듯이 산속에 두목같은 남편이
화를 내어도 사랑스럽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던 것들이 사라지고 마음에 기쁨이 찿아오며
화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아고 너무 예뻐요~~쪽쪽쪽!!ㅎ
남동생분의 예수님체험이야기~너무 놀랍네요~믿습니다!!
예수님사랑. 성모님사랑. 가득 받고, 성령충만만땅!!!축하드려요!!

제가 생활로써~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멘!!!

바로 이것이 엄마께서 진정으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인줄
믿습니다~ 저도 함께 다시 저의다짐을 엄마께 바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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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정말 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늘 알게 모르게 넘치도록
이고지고도 모자라게 은총을 부어 주시는 우리 아빠, 엄마가 계시는 곳,
나주 성지는
늘 그리운 곳이지요.
벌써 8월 첫토가 기다려지고
지금 아파하고 계실 율랴엄마가 그립답니다.

저의 이 작고 보잘 것없는 사랑도 받으시고
아자~ 아자~ 힘내시고
언능 첫토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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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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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제가 생활로써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

하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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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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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감동 넘치는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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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7월 첫토 엄청난 은총을 받으셨음이
느껴져 너무나도 감사하고 함께 기뻐합니다.

남동생분이 보신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의 모습들
모두 현존과 함께  엄청난 사랑을 보면서 나주 성지의
은총이 얼마나 큼을 또 다시 느껴집니다.

친정 어머니의 무좀치유며
님의 영혼이 너무나 아름답게 부활되셔서
온 세상이 달라보이시고 산적?도 넘 예쁘게 보이시니

님이 받으신 엄청난 축복들!~
이루 말 할 수 없는 은총들! 이제는 생활로써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노력에 또 노력! 하신 그 다짐 저도 함께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성체강복과 율리아님의 말씀들로
넘치는 축복들 바리 바리 받은 그 모든 은총들 모두 축하드리며
넘 기쁘고 넘 좋고 넘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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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가족이 모두 은총을 한 가득 안고 오셨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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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집에 돌아오니 온 세상 바뀌었습니다. 언젠가도 말햇듯이 산속에 두목같은 남편이 화를

내어도 사랑스럽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던 것들이 사라지고 마음에 기쁨이 찿아오며

화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아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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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고 축복 가득 행복 가득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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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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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생활로써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 하고 다짐했습니다
. 집에 돌아오니 온 세상 바뀌었습니다
. 언젠가도 말햇듯이...아멘...

마음이 늘 소녀처럼 순수하신님
어쩜 마음이 그리도 예쁜지요.

이번에 많은 은총을 받으셔서 무척이나
기뻐 시겠어요 그래서 저도 같이 많이
기뻐네요.ㅎㅎㅎ

소중한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생활로써 엄마 눈물 닦아 드리셔서 더욱더
사랑 듬뿍 받는 자녀 되세요.사 랑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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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
정말 큰 사랑을 체험하셨군요!
그 사랑을 이렇게 또 저희와 함께 느끼고자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7월 첫토에 받으신 그 은총 늘 자매님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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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찐하게 체험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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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많은 은총 받으신 카타리나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도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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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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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 가서 성체강복을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해야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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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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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크신 은총 받으신 카타리나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동생분께도 전해주세요.^^*
귀한 은총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넘 좋아여~~
글을 읽으며 저까지 은총 안에 흠뻑 취해서 머물다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무지무지 알랴븅~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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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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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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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받으신 놀라운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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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무척이나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세 분이 모두 크신 은총 받으셔서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도 첫토때 제 자신을 돌아보니 버리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는
무척이나 주님과 성모님께 죄송하고 율리아님께도 죄송해서
정말 잘 살아야 겠구나하고 굳은 결심 했거든요

님의 은총 나눠 주셔서 저 또한 많은 은총 받고 갑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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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생활로써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

아멘!!!
사랑한는 카타리나님~
온 가족이 주님 성모님의 넘치는 사랑, 한 가득 받아오셨네요^^*
받으신 은총과 효성스런 자녀로 살아가길 다짐하는 예쁜마음..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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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현존하신 예수님을 뵙고 함께 하셨음을 알려주시니 더욱 감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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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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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주님 ""
저도 그런 은총 주셔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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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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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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