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구만 !<은총 체험담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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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부를 얼른 올려야 하는데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렇게 완고하게 순례를 반대하던 남편이 갑자기 차비까지 챙겨주며 1박2일에 휴가를 주었어요. 남들은 그게 왜 그렇게 대단한 일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힘들었던 저에겐 정말 사랑의 기적이 일어 난거에요 이번에 여행이 제게 더 특별한 이유는 1999년 5월 24일 마지막 목요성시간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으로 제가 난소암을 치유 받은 지 13년 되는 날인데다 고통으로 절 다시 세상에 낳은 율리아 엄마의 영명 축일에 순례를 가게 되었으니 ... 일찍 서둘러 차를 탄 덕분에 점심때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분일초가 제게는 너무도 소중 했어요 봉사자님의 도움으로 성모님동산에 가는 차를 탈수 있었어요 불어오는 바람 길가에 풀잎과 꽃들마져 저를 반겨주는 듯 넘 아름답고 기뻤어요. 저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감사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았는데 어느 사이 감사는 잊어버리고 투정만 부리며 살았다는 것 을 깨달았어요. 사막에 오아시스가 귀한 것처럼 은총이 바닥이 난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큰 은총인지 더 크게 느껴졌어요. 자유의지로만은 절대로 성모님께 올수 없다는 것 이렇게 불러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동안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은 잊어버리고 어느새 물 만난 한 마리 고기처럼 그렇게 마냥 행복하기만 했어요. 갈바리아 언덕 성모님께서 마치 살아계신 다정한 모습으로 느껴지면서 그 품에 안겨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 제게 마치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 내가 다 안다 내 품에서 쉬거라 !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같았어요 엄마 저좀 안아주세요 네? 저 여기가 <가슴> 너무 아파요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엄마! 예전에 육신의 암을 치유해주신 것처럼 엄마 제 영혼의 암덩어리도 치유해 주세요! 네? 어느덧 흐느낌은 통곡으로 바뀌고 가슴에 응어리를 눈물로 쏟아 내면서 한참을 사랑의 성모님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계속 성모님 가슴에서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가슴도 따듣했구요 경당에 도착하니 세상에서 제일로 맛난 저녁 식사가 마련되어 있었고요 율리아 엄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손수 기도해주시며 반찬을 담아주셨어요
율리아엄마의 영명축일을 축하하러 오신 순례자분들과 모여 담소도 나누고 8시에 미사 참례를 하게되었는데 미사전 고해성사를 보게 되었고 저는 미사 내내 성모님께 막힌 제영 혼을 뚫어주시어 주님께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은총을 청하며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을 겪으며 상처로 돌같이 굳어져 뜨거운 주님의 사랑도 느낄 수 없이 제 영혼이 마치 죽은 것 같았는데 그날 미사도중 엄청난 은총을 받았습니다. 회개의 은총과 죽을 때 까지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남편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감히 일어설 용기마저 잃고 넋 나간 사람처럼 충격에 빠져 억눌려 살았던 제가 기쁨을 얻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만남을 해주실 때 제 가슴에 뽀뽀뽀 해주시며 태중에서부터 받은 상처 다 치유해주세요 기도해주셨어요 다음날 오른쪽 어깨에 성수를 바르려고 봉사자게 저 여기다 성수좀 발라주세요 이족이 대상포진이 걸렸거든요 !했더니 그분 왈 어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구만 ! 네가 거울 봐! 하여 거울을 보니 안보이는 거에요 대상포진까지 덤으로 치유를 받았네요 알렐루야!!! 저 완전히 은총의 로또에 당첨 되었지요? 성모님 집은 영혼에 목욕탕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자궁 같은 곳 이라 말하고 싶어요! 내가 태어나 있어야 할 자리 세상 그 어느 곳 에서 찿아 볼수 없는 은총의 자리 천상 엄마의 품 우주보다 넓은 사랑의 품 그 넓은 품에 세상 모든 자녀들이 달려와 안 길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도를 통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명 축일 전 또 영적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늘 부족하고 연약해서 자꾸 넘어지지만 오뚜기 처럼 일어나 늘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표현이 서툴러 받은 은총에 감사를 다 지면으로 올리지 못해서 주님 성모님께 죄송해요 집으로 돌아오니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제 모습보고 물어 봅니다 “그렇게 좋았어? 그럼 !!!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행복해서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집에 돌아오니 산속에 두목 같던 남편 얼굴이 나무꾼 같아 보입니다. ^^* 저승사자처럼 보여도 겁나지 않을 것 같아요 ^^*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극심한 고통을 사랑의 미소속에 감추시고 저희에게 언제나 기쁨과 사랑만 주시는 사랑 덩어리 율리아 엄마 엄마가 저희들 곁에 있어서 넘 좋아요 ! 무지 무지 사랑 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더 힘을 엄마께서 삶으로 보여주신 사랑 그리고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분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생활의기도회 지원자 여러분 장미가족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 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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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04 10:29:5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늘은 글을 꼭 올려서 은총 나눔을 하려고
글을 썼는데 ...여러번 글이 날아가고 그림이 사라지고
그러하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다 이제사 올립니다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날아간 글자수 만큼 영혼들을 봉헌 드립니다 주님 저의 시간과 노력을
율리아 엄마기도 지향과 합하여 봉헌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특별한 은총을 많이도 받으신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그 고통이 언제 끝이 날려나 ! 그만큼 사랑하십니다.
쉬지마시고 계속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날 미사도중 엄청난 은총을 받았습니다.
회개의 은총과 죽을 때 까지 용서할 수 없을것
같던 남편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주님,성모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사랑하는 카타리나님~회개하고, 용서하니,
몸에 질병까지 치유해주셨네요~!!
영적으로 치유받고, 육도 치유받는~정말 큰 은총
받으셨습니다~주님께 영광~!
고통은 많지만, 늘 확실하게! 위로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나주성모님이 함께 계시기에, 그 누구보다
행복한 분이십니다~맞죠? 아멘. 사랑해요~~~!!!!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감히 일어설 용기마저 잃고 넋 나간 사람처럼
충격에 빠져 억눌려 살았던 제가 기쁨을 얻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만남을 해주실 때 제 가슴에 뽀뽀뽀 해주시며
태중에서부터 받은 상처 다 치유해주세요 기도해주셨어요.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잃지 않으시길...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아픔과 힘듬이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을 맞아
성모님동산에서 성모님 사랑과 은총을 듬뿍 받으시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로 치유받으신 카타리나님
넘 축하드려요. 저도 함께 기뻐집니다.
님 맘이 지옥에서 천당으로!~
얼마나 기쁘고 홀가분할까요.
행복해집니다. 저두요.
님의 행복과 기쁨과 사랑이 전해서 얼마나 기분좋은지요.
산적이 나무꾼같이 보인다고 해서 깔깔 웃었습니다.
그 말 한마디로 님의 은총은 대박입니다.
많이 행복했지요. 율리아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사랑
가득한 음식을 나누어주신 그 음식을 배불리 잘 먹었지요.
근데 먹어도 먹어도 자꾸 음식이 들어가고 소화도 넘
잘 되어서 저도 율리아님 기도 음식의 위대한 힘임을
느꼈습니다.글구 님의 은총 받은 모습이 생각납니다.
환한모습에 깔깔되고 기뻐하는 님! 진정 사랑해요.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축하드립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내 십자가가 또 기다리고 있더라도
넘어지면 또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 새롭게 시작해요.~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화이팅!!!~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다녀 오라고 허락해주고 차비 까지 챙겨 주신
장부님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느껴져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장부를 그렇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로 회개 하신 장부님
왠지 한번도 보지 못한 분이시지만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사랑하올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흘러 들어가신 분이시라 그런가 봅니다
받으신 은총과사랑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날 님의 얼굴빛이 환했습니다 ㅎㅎㅎ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기처럼 달아들며 늘 노력하는
모습을 더 예뻐 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포기하지 않고 끊이없이 나주의 영성으로
노력하셔서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이 사랑을
듬뿍 받으시고 다시 마음깊이 기쁨을 회복하심
축하드리며 대상포진 치유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축하 할일이 넘 많네요.ㅎㅎㅎ
가족모두 늘 은총의 나날 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적, 육적, 내적상처 치유까지 몽땅 받으신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모레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회개의 은총과 용서할수 있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카타리나님 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산속에 두목 같던 남편 얼굴이 나무꾼 같아 보입니다. ^^*
저승사자처럼 보여도 겁나지 않을 것 같아요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두목같은남편의 얼굴이 나무꾼처럼
보였다니 ㅎ ㅎ ㅎ얼마나 큰 은총이나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께서 받으신 헤아릴수 없는 은총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율리아님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은총 2부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더욱 은총 누리고 사세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활짝 웃는 님의 얼굴을 보이는 듯 해요.
귀하디 귀한 용서의 은총을 받으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소중한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저도 힘이 솟네요.
무지무지 알라븅~*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치유 축하하며
은총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 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미사 내내 성모님께
막힌 제영 혼을 뚫어주시어
주님께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은총을 청하며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을 겪으며
상처로 돌같이 굳어져
뜨거운 주님의 사랑도
느낄 수 없이 제 영혼이
마치 죽은 것 같았는데
그날 미사도중 엄청난
은총을 받았습니다.
회개의 은총과
죽을 때 까지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남편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극심한 고통을 사랑의 미소속에 감추시고
저희에게 언제나 기쁨과 사랑만 주시는
사랑 덩어리 율리아 엄마 엄마
저희들 곁에 있어서 넘 좋아요 !
아멘 ~!!!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이
아니셨더라며 어찌했을까요.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며 움직이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와~ 정말 은총 대박이시네요
영적 육적 치유 모두 받으신 카타리나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뽀뽀로 대상포진에 태중에서부터 받은 상처치유까지
풍성한 선물 받으셨으니
저도 덩달아 기쁨이 전해져 옵니다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의 성가정 되세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도를 통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명 축일 전 또 영적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늘 부족하고 연약해서 자꾸 넘어지지만 오뚜기 처럼 일어나 늘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알고보니 그 고통중에도 항상 글을 올려 주셨군요.
감동의 은총글, 용서의은총, 회개의은총,
가장 값진은총 받으셔서 참 기쁨니다.
그리고 사랑스런 부모님두신 님은 복된자입니다.
언제일지 모르나 순례로 불러 주시면 인사 드리고 싶군요.
은총대박,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죽을 때 까지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남편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주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께 청하니 그렇게 잘 들어주셨내요 어련하시겠어요
어쨋던 축하 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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