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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 씁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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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를버리자
댓글 42건 조회 1,863회 작성일 12-06-08 11:09

본문

 

주님 제가 쓰고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  찬미성모님 !

 

안녕하세요. 저는 새내기는 아니랍니다ㅅㅅ 

제 기도지향에 따라 닉네임을 자주바꾸는 편이지만 (늘 그렇지만 요즘은 특히 자아포기가 잘 안되어서요 ㅠㅠ)

예전엔 청년으로 지금은 새댁으로 나주에 10년째 순례다니고 있어요.

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많이 떨립니다.

 

아기 키우다 보니 맨날 글만 읽고 댓글만 달곤 했었는데

‘아베마리아’ 님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저의 결혼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해요

 

제 모친은 이런얘기는 나누는게 아니다 하셨지만,

저는 지금 결혼을 생각하고 있거나, 결혼예정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부끄럽지만 글을 쓰겠습니다.

 

5년전쯤

제가 지금의 제 장부의 사진을 들고 율리아님께 뽀뽀기도를 해달라고 해서

이후 연락이 되어 잘 만나고 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어요. 기억 나실까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때 지금의 장부와는 조금 떨어져있었는데

메일로만 소식을 주고받던 시점에 나주에 와서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이사람이 혹시 나의 베필일까?...'

그러자 십자가의 길 끝 무렵에 성모님께서 이런 생각으로 이끄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나주성모님이 부르셨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사람이니 내 뜻을 따라줄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라고요

 

제 부친은 개신교에서 세례를 받으셨지만 나중엔 인도신비주의 철학에 빠져들었고, 저희 어머니의 신앙생활을 말할수 없이 박해하셨었기 때문에 저는 철부지처럼 늘 어머니처럼은 살지 않겠다.

꼭 성가정을 이루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식을 주고받은지 얼마되지도 않은 지금의 장부인 그 사람에게 용기내어 나주성모님을 전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당시 저에겐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저의 교리교사 선배이자, 첫사랑이었거든요 ;; )

 

나주성모님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전하고 제 입장을 밝힌뒤 한동안 연락이 없었지만

바쁘겠거니 생각했고 희안하게도 당시에 이사람이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일거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후 지부기도회가 있던 날,

이사람이 지병이 있고, 본인의 상황이 좋지못했기 때문에 떨어져있는 저로써는 걱정이 되어

이 사람의 사진을 들고가 율리아님께 뽀뽀기도를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이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본인의 성당에서도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가던 분들을 본적이 있고, 본인의 친구 어머니도 나주성모님께 열심히 순례다니시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되어 저희는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고 예쁜 아기도 낳았습니다.

 

가끔 나주에서 만난 친구들이 제게 묻습니다.

“ 언니, 사진에 뽀뽀 받음 나도 ooo하고 잘 될까? ”

그때 저는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기도로 많이 봉헌하다보니 어느 정도 확신이 들었다고 그런 상태에서 율리아님께 기도뽀뽀를 청한 것이었다고요.

이사람의 건강을 봉헌하며 미사예물도 참 많이 넣었었지요.

 

지금의 제 장부는 저와 함께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고, 꾸려나가고 있는데

가끔 귀찮아하기도 하는 걸 보면 제가 물어봅니다. 기도회 하기 싫으냐고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가끔 귀찮긴 하지만 옳은 일이라는 걸 잘 안다.

자신이 교리교사를 할 때는 제대로된 신앙인으로써 아이들을 지도한게 아니라

레크레이션 강사에 불과했었다는 걸 깨닫는 중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나주의 영성에 근접한 삶을 지향하고 그리 살고 있는 사람인 게 눈에 보일때마다

숨어있던 나주성모님의 아들을 찾아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등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일등이 될수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늘 겸손해야겠다 생각하게 합니다

 

참고로

제 모친의 입장에서는 그러했습니다.

모든 아들, 딸 가진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당시엔 제가 이 사람과 만나는 걸 반대했었습니다.

지병도 있었고, 준비된 것도 없었으니 마음에 들 리가 없었어요.

저는 지금도 철이없지만 그땐 더했기 때문에 그런 엄마에게 맞서서

“나주성모님을 믿는다면서 마인드가 뭐 그래 !!! 엄마한테 실망이야 정말!” 이라고 심하게 대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엄마는 달랐네요.

밤새 기도를 하다보니 이사람이 성모님께서 예뻐하는 아들이란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제 뜻을 존중해 주셨고

지금은

 

" 네가 아니라 O 서방이 너를 구해줬네. 성질 드센 너하고 살아줄라믄 O 서방 아니고서 누가 살아주겠노! “ 이러십니다 ;;;

 

됨됨이와 가능성을 먼저 보았고, 숨겨진 씨앗이 있을거란 판단에

신앙도 가정도 일도 내가 키워나가면 되고 또 성모님이 알아서 꾸려주실 것이란 생각을 먼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부는 지금 나주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신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누구보다도 적성에 딱 맞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겠고 나이가 어려 자주 지지고 볶고 싸우지만

저희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승선했고, 내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한때는 결혼도 육아도 모든 게 싫던 철없던 저였는데...

가정에서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시고, 또 육아의 기회를 주신 주님성모님께

너무나 감사 영광 드리고요.

 

고통교리의 정점,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25 15:40: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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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깨소금처럼 고소하고, 행복하며, 사랑하면서, 예쁘게 사세요^^
영원까지 쭉~쭉~.................^^*

사랑하는 나를버리자님, 꾸준한 순례로 하늘만큼, 땅만큼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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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저희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승선했고,
내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를버리자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주님의 뜻대로, 나주 성모님의 원의대로
함께 가정을 꾸려갈 배우자를 만나서
성모님의 메시지말씀대로 성가정을 이루어나가는 삶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시대의 모든 가정에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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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나를버리자님...!!!    은총글 나눔이 나주성지 순례을 못한 가족이 있는 저에게는 용기 가지고 나도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사진으로 영적으로 나주성지 순례하는 맘으로 기도한다했지만 사진의 만남도 중요한 만남되어서 그렇게 은총받음을 생각하먄서

이제부터라도 사진과함께 나주성지순례하여 ....  결국 직접순례하는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힙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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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의 판단과 자아를 버리는  삶을 시작해야 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늘상 가까운 사람과의 다툼으로 서로 상처 보고 받지요

사랑해도 부족한 시간에...

그런 의미에서 볼때 닉네임이 '나를 버리자 '
마음에  들어옵니다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 따라 우리 착하게
한발자국씩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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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리고 저보다 더 나주의 영성에 근접한 삶을 지향하고
그리 살고 있는 사람인 게 눈에 보일때마다
숨어있던 나주성모님의 아들을 찾아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아멘!

성모님의은총으로, 좋은배필 만나심 축하드려요~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하는것은 정말 행운인거 같은데요?ㅎ
또 더욱 부러운건 함께 나주성모님을 사랑한다는것.
정말 복된 부부이십니다~주님.성모님께 감사.찬미!드려요!
사랑하는 나를버리자님! 오늘도 나를 버리며, 주님따라가기로
저도 다시 다짐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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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감동의 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안에서 사랑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늘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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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성가정 꾸미시어 아름답게 잘 사시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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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님의 댓글

Matthew 작성일

'나는 나주 성모님이 부르셨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일을 해야할 사람이니 내 뜻을 따라줄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감동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내를 만난 젊은 시절이 생각납니다

님의 용기와 의지가 참 대단하네요.
나주성모님을 전한 것이 최고의 프로포즈 이지요.

지금처럼 아름다운 성가정 꾸려나가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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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하셨고
그 사랑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주를 받아들인다는 확신과 님의 용기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님 생각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듣고 계셨던 성모님의 그 사랑과
율리아님의 기도 모두가 한 가정이 아름답게 탄생됨이 참으로 복됩니다.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성가정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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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늘,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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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나는 나주성모님이 부르셨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사람이니 내 뜻을 따라줄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아멘!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를 버리자님 은총담이 참 재미있고 감동적이에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려주셔요~^0^/

앞의 matthew님의
나주성모님을 전한 것이 최고의 프로포즈 이지요. 라는 말씀에도 백배공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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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고통교리의 정점,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가끔 싸움도 하셔야
서로의 진심도 아니 쬐금씩 사랑싸움도 하시고
정말 이쁜 성가정이루시고 늘 행복하세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해요.
담에 또 은총글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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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희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승선했고,
내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아멘 ~!!!

나주성모님의 뜻에 의탁하며 성가정 이루어가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절대로 내려서는 안되겠죠....

저의딸 데레사도 때가 되면 장부와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 함께 나누리라 믿습니다 .

축하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폭포수같은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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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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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소중한은총나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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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와 넘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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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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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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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신앙도 가정도 일도 내가 키워나가면 되고
또 성모님이 알아서 꾸려주실 것이란 생각을 먼저 했던 것 같습니다.'

아멘!!!
마음도 예뻐시고 차~암 현명하시네요^^*
옆지기님과 함께 순례하시니 배가  되는 은총속에
더욱 행복한 성가정 되시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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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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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나주성모님 품안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고 나주의 큰  일꾼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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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내용이 너무 좋네요.
이제 자주 나오셔서 써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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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소중하고 재미있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닉네임이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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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를 버리자님의 은총글 넘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율리아님의 뽀뽀로 지금의 남편분께서 연락이 오고
나주성모님이 중매하셔서 결혼 하시게 되셨네요

저도 지금의 남편과 성모님이 중매하셔서
만났거든요

알콩달콩 사시는 님의 가정에 더욱
사랑의 성가정 되시길 기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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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저희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승선했고, 내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고통교리의 정점,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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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를 버리자님 !
그런 놀랍고 멋진 일이있었군요.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리고, 아기 축하 드리며
이렇게 멋진 글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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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가정 이루심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베필임을 !
얼른 깨닫고 그대로실천하신분!
우리모두 얼른 알아듣고 실천하는 자녀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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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고통교리의 정점,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서 결혼에 예쁜 아기까지 낳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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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세상의 좋은것이 아닌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그리고
나주의 영성안에서
성가정을 이루신
나를 버리자님

새댁이라고 하셨는데
심하게 존경 스럽습니다
님과 가정의 앞날에 분명
함께 하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함께 하실 것이라
확신 합니다

사랑과 축복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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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보다 더 나주의 영성에 근접한 삶을 지향하고 그리 살고 있는 사람인 게 눈에 보일때마다

숨어있던 나주성모님의 아들을 찾아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등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일등이 될수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늘 겸손해야겠다 생각하게 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이끄심으로 좋은 베필을 만나 성가정 이루심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꾸미시고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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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리고 저보다 더 나주의 영성에 근접한 삶을 지향하고
그리 살고 있는 사람인 게 눈에 보일때마다 숨어있던
나주성모님의 아들을 찾아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등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일등이 될수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늘 겸손해야겠다 생각하게 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과 바칩니다. 아멘!

나를버리자님!
진솔하고 아름다운 은총의 글 감동이에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크신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은총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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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은총의글입니다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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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리고 저보다 더 나주의 영성에 근접한 삶을 지향하고 그리 살고 있는 사람인 게 눈에 보일때마다

숨어있던 나주성모님의 아들을 찾아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등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일등이 될수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늘 겸손해야겠다 생각하게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 넘 감사드려요!
저도 부부가 함께 순례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남편을 보면
제가 먼저 순례했지만 존경을 합니다.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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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는 나주 성모님이 부르셨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일을 해야할 사람이니

내뜻을 따라줄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아멘~~~

나를버리자님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런 좋은 생각과

믿음을 가지셨는지요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예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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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고통교리의 정점, 천국가는 길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계시는 살아있는 예언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주님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를 버리자님 !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예쁜아기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뜸북내리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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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역시 엄마는 달랐네요.밤새 기도를 하다보니 이사람이 성모님께서
예뻐하는 아들이란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제 뜻을 존중해 주셨고
지금은 네가 아니라 O 서방이 너를 구해줬네. 성질 드센 너하고 살아줄
라믄 O 서방 아니고서 누가 살아주겠노! “ 이러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은총 나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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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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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그리고 저보다 더 나주의 영성에 근접한 삶을 지향하고 그리 살고 있는 사람인 게 눈에 보일때마다

숨어있던 나주성모님의 아들을 찾아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등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일등이 될수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늘 겸손해야겠다 생각하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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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나를 버리자님~좋은글 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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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진 축복으로 성가정 이루심 축하드리며,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 모두가 성가정 이루는 착한 가정과 자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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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성 가정 이루시어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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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묻어나는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더욱더 좋은 성가정 이루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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