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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을 괴롭혔던 것이 치유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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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날
댓글 31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2-05-13 22:1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 한 획 한 획 숫자 만큼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봄날입니다~

 

제가 요즘 받은 치유를 간단하게 나누고 싶어서요.

 

저는 2003년에 결핵성 늑막염을 앓았어요. (그때 무척 환경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들었거든요)

 

그 병을  앓고 나서 의학적으로는 다 나았지만,

 

병을 앓고 난 이래로 아침에 일어날 때, 특히 무리했을때와 과도하게 신경을 쓴날

 

늑막염에 걸렸던 한쪽 폐가 너무 아팠어요. 또 숨쉬기가 매번 힘이들었죠.

 

그래서 병원도 몇 번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 보았지만 의사들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하였어요.

 

그렇게 약 8- 9년 동안 후유증으로 큰 고통은 아니지만 일상생활 속에 많은 불편함이 동반 되었죠.

 

동반 된 예를 들자면?? ^^;; 매번 짜증과 신경질이 꼽사리로 따라왔어요....^^

 

불편하였지만, 치유기도를 받기에 너무 부끄러워서 감히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요즘에 들어서,

 

"아 , 이래선 안되겠어~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살려면 몸도 건강해야해 ~!"

 

라고 생각이 바뀌어, 율리아 엄마 치유 기도 시간에 예수님께 자주 치유를 청하였어요 ^^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서서히 그 고통들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러면서 늘 꼽사리로 동반해주었던??!!  짜증과 신경질 냄이 많이 사그라들었죠^^

 

아, 저는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교만했는지.

 

지금은 거의 고통을 못 느낄정도로 치유 받았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몸이 건강해지면서, 제게 요즘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정말로 많이 늘었답니다.

 

이제부터는 젊지만, 건강을 꼭 꼭 아끼고 챙기고 살려고합니다~

 

누굴 위해서... 일까요?? ^^

 

제게 이런 은총과 영광,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을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사랑해요~~~~~나주 성모님, 율리아 엄마, 장미가족분들, 그리고 모든 나주 순례자 분들 ^0^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04 10:14: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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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치유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늘어나는 것도 은총이더라구요.

은총 잘 간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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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서서히
그 고통들이 줄어드는 거예요~아멘!

누굴 위해서... 일까요?? 주님.성모님이요~!!^^

사랑하는 봄날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요~지금은 많이~아주많이
좋아졌답니당~너무 신기해요~!!주님께 감사.영광~

한번에 치유해주시기도 하시지만,
많은 경우,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요!

틈새 운동과 삼위일체 체조로, 더욱 건강챙기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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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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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제게 이런 은총과 영광,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을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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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결핵성 늑막염, 뿌리의 근원까지 치유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지속적인 기도가 님을 살리셨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사랑하는 봄날님, 꾸준한 운동으로 몸 챙기시는 것도 건강의 지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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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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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치유기도시간에 치유 받으심과
덤으로 따라온 기쁨과 감사~~아멘
건강관리 지혜롭게 잘하시기 바라며
치유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봄날님과 나주 순례하시는 모든분들 사랑하구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안에 행복하시고 특별한은총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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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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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결핵성 늑막염을 앓으셨는데 많이 좋아지셨다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저도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생각이 번뜩났습니다.

저도 예전에 결핵성 늑막염을 앓았거든요.
약을 먹어 나았는데 피곤하거나 힘들 때는
옆구리쪽이 늘 아팠습니다.

근데 나주를 다니고 부터 언젠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치유받은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이토록 많은 은총을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
따뜻한 사랑 모두 감사드리며 율리아님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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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의눈물 작성일

아 , 이래선 안되겠어~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살려면 몸도 건강해야해 ~!"

 

라고 생각이 바뀌어, 율리아 엄마 치유 기도 시간에 예수님께 자주 치유를 청하였어요 ^^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서서히 그 고통들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러면서 늘 꼽사리로 동반해주었던??!!  짜증과 신경질 냄이 많이 사그라들었죠^^


아, 저는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교만했는지.


아멘 축하드려요///

저도 주님 성모님을 위해 건강을 챙기려 노력합니다.
운동과 휴식 작업 음식 모두 지향을 다시 되짚으며 해 나가려 한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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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몸이 건강해지면서, 제게 요즘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정말로 많이 늘었답니다.
아멘..
저또한 몸이 불편하여 마음도 소심해지는 때가 많은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영혼육신
치유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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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을 더 열렬히 전하는 사도되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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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도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 틈새 운동 하고 있어요
효과 만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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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더 건강해야 하겠지요
저도 청하면서 노력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몸도 소중히 해야겠어요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리면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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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 , 이래선 안되겠어~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살려면 몸도 건강해야해 ~!"
라고 생각이 바뀌어, 율리아 엄마 치유 기도 시간에 예수님께 자주 치유를 청하였어요 ^^

아멘~!!!

사랑하는 봄날님, 닉네임처럼
풋풋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청하여라 얻을 것이다,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님께 이루어 졌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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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

나주에 순례 오셔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게 되신 님께
같은 마음이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만약에 순례를  하지 못하셨으면

고통이 아직도  그렇게 함께 하셨을 것이고
지금의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어찌 받으셨겠습니까

생각이 이에 미치니  저도 함께 너무너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희생고통
기도 해주심에  뜨겁게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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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자녀되어 나주성모님을 전하려면 건강해야 하니까!! 축하드려요! 치유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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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저는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교만했는지.
지금은 거의 고통을 못 느낄정도로 치유 받았고, 점점 더 좋아
지고 있어요.몸이 건강해지면서, 제게 요즘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정말로 많이 늘었답니다.이제부터는 젊지만, 건강을 꼭
꼭 아끼고 챙기고 살려고합니다~누굴 위해서... 일까요?? ^^
제게 이런 은총과 영광,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을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봄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봄날님...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함께 건강관리잘하여 주님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봉헌합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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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게 이런 은총과 영광,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을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멘!!!
치유 받으신 봄날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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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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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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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지금은 거의 고통을 못 느낄정도로 치유 받았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몸이 건강해지면서, 제게 요즘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정말로 많이 늘었답니다. 아멘!
육적인 치유와 함께 내적으로도 치유받으셔서 짜증과 신경질이 기쁨과 감사로 바뀌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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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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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짜증과 신경질은 아주 나븐 것이지요. 그런것 다 쓰레기 통에 쳐 넣어야 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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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은총도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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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치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육신의 치유와 함께 영혼의 치유도 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은총 나눠 주심을 감사드리고
늘 기쁨과 사랑과평화 가득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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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 엄마 치유 기도 시간에 예수님께 자주 치유를 청하였어요 ^^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서서히 그 고통들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러면서 늘 꼽사리로 동반해주었던??!!  짜증과 신경질 냄이 많이 사그라들었죠^^
아, 저는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교만했는지.
지금은 거의 고통을 못 느낄정도로 치유 받았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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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봄날님께 늘 주님, 성모님의 폭포수와 같은 사랑과 은총과 자비가 듬뿍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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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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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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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서서히 그 고통들이 줄어드는거예요~

        그러면서 늘 꼽사리도 동반해주었던??!!

      짜증과 신경질냄이많이 사그라들었죠^^



      "봄날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은총을 빨리도주시고,
      아니면 본인도모르게 서서히주십니다.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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