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할 때 받았던 회개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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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우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왔어요
실은 얼마 전에 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율리아님과의 만남 때 가까이서 보니...
보는 사람이 마음이 아파 괴로울 정도‘라고 하시면서
율리아님의 건강을 위해 다음 첫 토요일 다시 만날 때까지
묵주기도를 50단 봉헌하자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실천해보려고 ‘아멘’하고 응답했습니다.
실은 율리아님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하는것 외에 추가로 더 50단을 바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졌고.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시간을 쪼개가며 기도하고
다른일을 하면서도 두배로 집중하여 묵주기도를 같이 하면서
‘아멘’으로 응답한 그 기도를 채우려고 부족한 작은 노력들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지난 주 목요일 밤에는 잠을 한 시간 줄이고
율리아님을 위해 묵주기도를 5단 바치고 자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사랑하기 어렵다 느낀 이들이 사랑스러워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기분 좋게 잠이 들었지요.
그리고 다음 날이 되었는데,
금요일 평일미사 후 십자가의 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는 어느 시점에,
갑자기 제가 흐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거울로 영혼을 비추어보듯
죄로 가득찬 저의 본성을 느꼈다고 할까요.
저의 죄.
저의 본성은 죄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교만.
저는 겸손하지는 못해도 그렇게 교만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느낀 저의 본성은
그리고 제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제 모습은
교만이 가득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아, 그때 그것이 얼마나 교만한 모습이었던가.
교만하면서도 교만한지도 모르고
그렇게 무례하게 굴었으면서도 무례한지도 모르고
살았던 제 일상.
그것을 예수님께서,성모님께서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들, 분심들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했던 불필요하고 부질없던 생각을 하고 살았던
수 많은 나날들.
그것이 제 모습이었습니다.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는 것 외에
그밖에 다른 것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라는 것이
마음안에 크게 다가왔습니다.
내 생각 안에, "예"와 "아니오" 외에
다른 생각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하는가?좀 그렇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 나를 이렇게 생각하겠지.“
뭐 이런 불필요한 생각들과 분심들을 했던 저의 악함과
또 그것에 완전히 대비되는 단순하고 순수한 선함의
또렷한 명암대조를 진하게 느끼며.
'이런 모습으로 지금 당장 죽으면
나는 천국에 갈 수 없다!'
하는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죄로 가득 찬 자신의 본성을 느낄 때
울지 않을 수 없었고
십자가의 길이 끝난 뒤에 사람들이 모두 간 뒤에도
혼자 남아서 끄억끄억 울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또렷이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깨달음이었고 큰 은총이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은총이라는 회개의 은총!이 아닐까?
내가 무슨 공로도 없는데 이렇게 은총을 받았을까?
번뜩 스쳐지나간 생각은
아,어제 율리아님을 위해 잠을 줄이고
평소보단 열심히 기도했었는데,
율리아님께서 기도를 느끼시고 나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해주셨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어떤 분이 말씀해주신 것이
생각났지요.
“율리아님은 말야,우리가 조그만한 거라도
그분위해 드리면 그 몇배로,넘치게 주시는 분이야“
그렇구나!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은혜로운 일인지.또 한번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마음에서 이끌리는 것이 생겼는데
제 자아를 부수시어 작은영혼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들.
제게는 유난히도 그런 일을 많이 허락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깨지고 부숴지는 것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취급당하는 것
자신이 약함으로 인하여 비참하고 수치스럽고
멸시와 굴욕감을 느끼는 것
이 자아의 죽음은
자존심과 체면존중을 중히 여기는
이 시대의 순교.작은영혼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정받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내가 인정 받을 때,
수난당하신 예수님께서 느끼신 그 조롱과 모욕과 박해로 인한
수치심,비참함,멸시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비참할 때,내가 배척당할 때,
수난당하신 예수님께서 느끼셨던 그 고통을
그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기에.
그 고통에 감사하고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의 어리석음이 세상의 지혜를 이길 것이기에!
어리석음으로의 초대에 이제는 좀 더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회개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예수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홈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밤낮으로 흐르는 통회와 사랑의 눈물이
매일의 제 양식이 되게 하소서.
-율리아님의 묵상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1:48:3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인정받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내가 인정 받을 때,
수난당하신 예수님께서 느끼신 그 조롱과 모욕과 박해로 인한
수치심,비참함,멸시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비참할 때,내가 배척당할 때,
수난당하신 예수님께서 느끼셨던 그 고통을
그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기에.
그 고통에 감사하고 좋아졌습니다.
아멘!
이 크나큰 은총을 나주 아니고서는
이 세상 어디에서 받을 수 있겠습니까?
엄마닮을래요님!
크나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자아의 죽음은
자존심과 체면존중을 중히 여기는
이 시대의 순교.작은영혼의 길이었습니다.아멘~~~
저도 그 순교의 길, 작은영혼의 길을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엄마닮을래요님,
주옥같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렇지요 열심히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어 너무감사해요.
제성주간 얼마남지않은 성 금요일 벌써부터 고통받으실 율리아님이 염려스럽워
서 기도를 해야겟다고 생각하며 누가 좀 희생기도 바쳐주실 분이없나 속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랑가득한 기도를 쏘아주시니 안심이되네요,
저도 더욱 기도에 매진하며 하느님의 사랑이 온 인류를 구하는데
축복으로 바꿀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태려고 합니다.
이렇게 한 영혼 한영혼 깨우치며 변화시키시느 율리아님의 희생에
함께해 주실 영혼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해요.
글도 아기자기 예쁘게 올려주시어 이뻐요. 수
고해주신 엄마닮을래요님 , 사랑하고 감사해요.
은총가득한 날 되시어요.율리아님께는 기도가 정말 많이 필요하시어요
.님처럼 그렇게 희생과 사랑으로 바쳐질 기도와 마음이요.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죄로 가득 찬 자신의 본성을 느낄 때
울지 않을 수 없었고
십자가의 길이 끝난 뒤에 사람들이 모두 간 뒤에도
혼자 남아서 끄억끄억 울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또렷이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깨달음이었고 큰 은총이었습니다.. 아멘!!
정말 축하드립니다~
회개의길로 이끄시는 사랑의주님.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오로지 하느님의크신영광과, 영혼의구원을 위해~
모든것 바치시는 율리아님을 사랑하시는 성모님~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할때 주신 축복을 감사드립니다~!!
엄마닮으래요님~사랑해요~더욱 작고아름다운 주님의꽃이 되소서~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내가 비참할 때,내가 배척당할 때,
수난당하신 예수님께서 느끼셨던 그 고통을
그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기에.
그 고통에 감사하고 좋아졌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러나 자신을 또렷이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깨달음이었고 큰 은총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을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고 통회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매일 주님 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회개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예수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아멘!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언제 어디서나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사랑하는 엄마닮을래요님,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님의 마음도 참으로 예쁩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은혜로운 일인지 또 한번 크게 깨달
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을래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을래요님...님의 예쁜마음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려요 귀한 은총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기를 죽이는 길!!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류구원을 이루신 예수님께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는 길!!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엄마 닮을래요님
참 놀랍습니다 율리아님을 위한 사랑과 충성이 그렇게도 놀라운 회개의 은총과
천국의 신민이 될수 있는 영혼으로 단번에 작업을 해주시니
너무 놀랍습니다
잠을 줄이고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 해주신 엄마 닮을래요님
회개와 성화와 높은 영성으로 나아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크신 은총받으선네요 감사,ㅎㅎㅎㅎㅎ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닮을래요님의 글을 읽으며 내모습을 보는것같아
많이 울고 회개했답니다. 얼마남지 안은 시간 제대로 생활의 기도와
깨달음으로 주님 성모님께 위로드리는 작은 영혼이 될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은 말야,우리가 조그만한 거라도
그분위해 드리면 그 몇배로,넘치게 주시는 분이야“
그렇구나!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은혜로운 일인지.또 한번 크게 깨달았습니다"
아멘!!
회개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의 어리석음이 세상의 지혜를 이길 것이기에!
어리석음으로의 초대에 이제는 좀 더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샬롬~!!!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우아앙~~~
사랑하는 엄마딺을래요님~~~
마음에 크게 깨달음을 주신 은총글이여요~
아~~~이런 맑고 이뿐 영혼들이 많은 우리의 나주는 최고여용~!!!
2%부족하면서 살아간다는것 진짜 어렵지요
근데 나주성모님과율리아엄마랑 함께라면 절대 결코 어렵지않아요~~~^0^
이 사순시기에 제가 찾고싶던것 !!!확실히 구별해주셨어요
아 역시 홈게시판에 들어와서 님들의 은총글들을 읽으니
영혼에 샘물이 꼴깍꼴깍!!!
사랑하는 엄마닮을래요님~~~
특별한 사랑 가득히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다짐하신것 크게 깨달으신것 더 잘하실수있기를 기도드리며
더 많은 사랑과 축복 그득그득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또한 기도드려요~~~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감사~
사랑해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밤낮으로 흐르는 통회와 사랑의 눈물이
매일의 제 양식이 되게 하소서.
아멘~!
엄마닮을래요님!님의 내면을 바라보는 영적성장을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사순시기에 자아를 죽이고 새로 태어나게 해 시어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부활의 삶을 살고져 결심하고 기도 했는데
어려운 일들이 많아지고 결심대로 쉽지가 않지만
또 다시 시작할수 있음에 감사 하지요
엄마닮을래요님!님의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자신을 또렷이 볼수 있었던 것은
큰 깨달음이었고 큰 은혜이었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이런 은총이야기 듣고 싶어 많이 헤메였는데,
나주홈에는 부러운 은총이 많아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하느님 앞의 자신의 모습,
제가 구 하고 있는 은총입니다.
성주간에 더욱 영적성장 하소서!
밤낮으로 흐르는 통회와 사랑의눈물이
매일의 제 양식이 되게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저도 엄마 닮을께요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이런 불필요한 생각들과 분심들을 했던 저의 악함과
또 그것에 완전히 대비되는 단순하고 순수한 선함의
또렷한 명암대조를 진하게 느끼며.
'이런 모습으로 지금 당장 죽으면
나는 천국에 갈 수 없다!'
아멘.
귀한 회개의 은총 받으셨네여
사랑하는 엄마 닮을래요님 귀한글 감사해여!
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읽는 우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엄마 닮을래요 님
님이 쓰신 모든 글에 아멘 입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자아의 죽음은
자존심과 체면 존중을 중히 여기는 이 시대의
순교 작은 영혼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엄마 닮을래요님 진정한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 제가 죽는다면?...
가끔 생각해보게 됩니다.
버려야할 것이 아직도 많음을 느낍니다.
율리아님의 묵상시
밤낮으로 흐르는 통회와 사랑의 눈물이
매일의 제 양식이 되게 하소서.아멘~~~
율리아님을 본받으시려는 엄마 닮을래요님의 은총글
처럼 저도 본받으려고 노력할께요. 아멘
이제시작인막내님의 댓글
이제시작인막내 작성일
인정받는 게 싫어졌습니다...
사탄은 매순간, 정말 매순간 교만을 맘속에 집어넣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칭찬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 하지만, 정말 칭찬이 필요하지만, 그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일을 많이 하되 칭찬을 듣는 건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이상한(?) 생각이..ㅎㅎ
사람에게서 칭찬을 받으면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은 줄어든다는 얘길 어디선가 들은 것 같네요...
그래도 다른사람에겐 칭찬 많이 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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