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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마리아꿀룸 길거리홍보 후기(제가 달라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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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젖
댓글 24건 조회 1,864회 작성일 12-04-02 11: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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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봄이 오려고 꽃들은 망우리를 터트릴 준비를 하는데 비만 오면 다시 쌀쌀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여ㅜㅜ

그래서 겨울옷을 집어넣지 못하고 아직도 옷걸이에 걸려있답니다.어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사순시기 막마지에 이르렀읍니다.

 

제가 저번주에 나주성모님 집에 갔다왔는데 역시~저를 그냥 돌려 보내지 않으셨어여 게으름 피던 제가 새벽미사와 생활의기도를 다시 시작했다는것에 저역시 감동 먹었읍니다.

 

나주성모님 집엘 갔다오고 다시 새롭게 태어나서 기도도 전혀 안하던 제가 또 다시 힘을 받아 일주일 남겨둔 길거리 홍보 지향을 두고 있었 읍니다.

전에 2월 길거리홍보때를 회상해 보면 반대자를 만나서 "여기서 절대로 이런거 하지 말라니까 왜자꾸 하냐고"하면서 면박주고 했던 기억들 그리고 주눅들고 의기소침해서 잘 전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저를 압박하며 절대로 3월달엔 "안갈꺼야" 했었는데...

 

저두 3월 마지막 토요일엔 안가는줄 알았읍니다. 그런데 제가 아닌것처럼 새벽에 미사의 지향을 두고  묵주기도10단을 바치고 길거리홍보를 위해 희생 치룬다고 청소까지 마무리 하고 청년부 꿀룸으로 출발했읍니다.

 

제 입에서는 자꾸 생활의기도가 맴돌고 있었고 집중으로 길거리홍보 만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드디어 나가는 시간 그런데 마지막 사순시기는 맞는가 보아여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부는지 판넬이 다 날라가고 소식지도 옮기다가 날라가고 여러가지 최악조건이였읍니다.

그리고 저희가 판넬을 걸어놓아야 할 장소에 이상한 포스터가 붙여져 있고 너무많은 희생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곳에 아랑곳하지 않고 길거리 홍보에 집중했읍니다.

 반대자가 나타났는데 정말 이상하게 그말에 신경이 쓰여지지가 않았읍니다.

"왜 이곳에서 하지말라는데 자꾸 하는거야" 부터 시작하며 

같은 합세하여  지나가는사람이 비웃음 치면서 계속 안좋은 웃음으로 낄낄대며 저희들을 빤히 쳐다보면서 정말 지금 생각하면 분심이 왔을텐데...

그냥 무조건 환한 웃음으로 "죄송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는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디서 그런힘이 나왔는지.. 모두들 조용히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 갈길로 가는거 였읍니다. 엄청난 은총이 였읍니다.

제가 아닌느낌 그런거 아시나여? 저한테는 기적인거 같아여

 

저희들 마무리 하고 나눔을 가졌는데 이번엔 이렇게 반대자들이 간혹  있었지만 하지만 저희은 5대영성이 있으니 아름답게 봉헌하는 젊은 청년들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아멘.

 

이번 사순시기 거룩하게 보내시고 성삼일때 만나뵙겠읍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반대자들보다 진국인 저희들

율리아님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어서 지향하는 기도 이루어 지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1:48:3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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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냥 무조건 환한 웃음으로 "죄송합니다..아멘!!
제가 아닌느낌 그런거 아시나여? 저한테는 기적인거 같아여!

함께 하시는 성모님의현존을 느끼시며,
길거리홍보의은총 가득 받으신 사랑하는 성모님젖님 축하드려요!
낮추는자를  높여주실~ 주님을 믿고, 찬미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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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환한 웃음은 좋지만 죄송할 것 까지는 없는데...ㅋ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우리)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 하셨죠.
증인된 자로, 진실과 진리를 알리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더욱더 분발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합시다.

성모님젖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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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는 이런곳에 아랑곳하지 않고 길거리 홍보에
집중했읍니다. 반대자가 나타났는데 정말 이상하게
그말에 신경이 쓰여지지가 않았읍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모님젖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모님젖님...명동마리아꿀룸 길거리 홍보현장에 저도
보고있었습니다 참으로 우리젊은이들 대견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나름 열심히 전하는 님들의 모습 대견
하고 든든했습니다 명동 마리아꿀룸 화이팅~용기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함께 봉헌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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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수고하셨읍니다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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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사랑해요 성모님 젖님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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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냥 무조건 환한 웃음으로 "죄송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는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디서 그런힘이 나왔는지.. 모두들 조용히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 갈길로 가는거 였읍니다. 엄청난 은총이 였읍니다.

제가 아닌느낌 그런거 아시나여? 저한테는 기적인거 같아여

**
"예" 그렇게 용기를 내시면 되는거예여.
하나씩 한가지씪 조금씪변하며 성장해 가는 우리들의 모습 보시고 기뻐하싱 주님 성모님,
흐믓하게 보아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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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은
맞지요 
큰 용기 내어서 큰 은총 받으신 님께
박수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반대자들 말에 절대 주눅 들지 마시고
나주 5대영성으로 잘 무장하여 나아가면
성모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멘..
수고 하신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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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반대자들보다 진국인 저희들

율리아님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어서 지향하는 기도 이루어 지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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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화이팅!!!
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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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웠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시간을 주님께서 눈여겨 보셨으니 은총으로 되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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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그냥 무조건 환한 웃음으로 "죄송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는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디서 그런힘이 나왔는지.. 모두들 조용히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 갈길로 가는거 였읍니다. 엄청난 은총이 였읍니다.

제가 아닌느낌 그런거 아시나여? 저한테는 기적인거 같아여

아멘. 축하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마귀로부터 승리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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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환난과 핍박과 모진고통속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주신 성모님의젖님
많이 많이 수고해 주셨어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를 하면서 길거리홍보
하는 예쁜 모습을 보고 무척이나 기뻐 하시고
흐뭇해 하셨을 꺼에요.~**~

매서운 차가운 바람을 맞고 홍보해 주신
성모님젖님 감사하며...사랑해여...성삼일에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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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큰 은총이였군요...

은총 없이는  주눅들고  기분이 불쾌해지고
그랬을텐데  신기합니다

성모님 젖님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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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 젖님~ 용감하게 잘 하셨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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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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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모님젖님!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무사히 은총속에서
길거리 홍보를 마치셨음을 축하 드립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님들의 희생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가 되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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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홍보 은총 나눔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더욱 강한 굳셈과 용기로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도구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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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용기내어 잘하셨습니다.
 봉헌도. 잘하셨습니다.
 장한 우리의 젊은이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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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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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특하고 이뻐하실까???

상상이 절로 갑니다. 품안에 꼬옥 안아주시고 볼을 비비며 "사랑한다 내 아기야!"  아 - 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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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나주성모님 홍보를 하신 젊은 분들!!
하늘나라의 영광이 가까웠습니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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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의 젖님
주님을 위해 박해와 수모를 당하시면 영광 입니다. 하하하
우리는 승리자이고 저들은 패자 들이니 측은지심을 발휘해야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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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추운날씨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성모님의젖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수모를 당하셨던 일들!
성모님께서 함께하셨던 그 시간들!
모두가 소중했던 만큼 은총 또한 컸음을 느낍니다.

사랑해요.성모님의젖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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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저희들 마무리하고 나눔을가졌는데 이번엔 이렇게

          반대자들이 간혹있었지만 저희은 5대영성이있으니

        아름답게 봉헌하는 젊은청년들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대단히 훌륭들하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추위에,바람에 판넬이날아가고했을때 막막했을것입니다.
        계다가 반대자들까지 나타났는데도 무사히 아름답게 노력들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께서 늘 옆에서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모든 수고에 감사들이며, "성모님젖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실때 팀님들에게 많은 은총내려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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