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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일의 은총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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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님
댓글 28건 조회 1,956회 작성일 12-04-09 13:2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이글자의 횟수 만큼  저희와 온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청합니다 아멘

 

성삼일을 앞두고  한주 한주 다가올수록   또 율리아님이 당하실  그 참혹한 고통이 두려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성금요일날의 고통은  도저히  눈뜨고 뵈올수 없을만큼   심하였기에 

저희  죄인의 마음은  재의수요일 부터  두려워 졌습니다

 

좀더 회개 하면  덜하실꺼야  좀더 회개  해야지 좀더 기도해야지

하지만 마음뿐  주님이 보시기에 턱없이  부족한 우리들의  모습이셨을것입니다

 

마음만은  ..여늬 해와달리  조금이라도 더 깨어 준비할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성금요일날  아침에 

한옥마을에서  모두들  아직 잠든 시간에 일어나

 

묵주를 들고  걸어서  산에 올랐습니다

겟쌔마니 동산에서  20단을  한알 한알 정성껏 바치며

주님의  혹독하신 고통과 수난을 받으시고   회개의 은총을  성교회에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감해주시라고

이 많은 순례자들의 기도와 회개를 보셔셔라도....

 

(작년에는  너무 처참하게 편태 고통이 심해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온몸의 경련이 일어나 덜덜 떨면서 내려 오신 율리아님

그 상처들이  동산을 내려 가셔셔도  극심하여  온 몸의 상처로  화상당하신것처럼

뜨거워서 아~악하고 비명까지 지르셨다는 말씀이 뇌리에 생생하게 남았지요  율신액으로 겨우 진정시켰던

그때의 상처 그러나 이번에는  보이지 않는 상처로 똑같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심하셨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율리아님이 도착하셨지만  전에처럼  만나뵈러 뛰어 가지 않고

대열에  뒤에 숨어 머리를 숙여  조마조마하게 원하였습니다

부디  부디....

 

일처 이처 지나면서  제발  제발   아이고..

주님  ....

 

작년에 비해서 는 고통을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 주신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드렸는데

좀 있어니  엄청  큰  매맞음의 고통과  못박히시는  고통을 받고 계심을...

더 극심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심을~~

보여 주시고 들려 주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많이 더 많이 회개하여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 진다면....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필요 하지않을때가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엄청난  고통들을 다 바치시고  첫토때 말씀하시러  나오신  우리의 율리아님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눈부시게 아름다우셨지요

어떨땐  엄마 처럼  천상 엄마처럼   부드러워 포근히 안기고 싶을때도 있고

이번에는   아주 강하시고 또렷하게  우리 영혼들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정신이 번쩍 번쩍 들만큼

그전 시간에 졸리던  졸음이 확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잃어 버린 아기 예수님을 찾으신것처럼

 

저희도 이번  성삼일의 은총으로

저희를  당신 품안에 다시 찾아 안으실수 있었던  은총의시간이  되셨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참  사도요한 성인의 소매에서 여러번  진액을 흘러 주셔셔 손바닥에 받을수 있었구요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발 아래에서  외국 순례자분들이 한분 한분 기도하시고

난뒤에는 주르륵 하고 진액을  흘러 주셨는데

 

한국 순례자분들이 할때  보다 더  많이 주셔셔 아마도 

먼곳에서 오신 당신 자녀들에게

선물을 주심을 알아 볼수 있었어요

 

저도  국내에 순례자이니  하고  감히 바라지 못했었는데  제 순서가 되어

막  내려 올려는 데  주님께서 진액을  흘러 주셨습니다

손바닥에  한방울  또렷이  떨어 뜨려 주셨습니다

 

주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1:53: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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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손바닥에 진액을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감사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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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엄청난 고통을 받으시는데도
엄마는 어떻게 되려 젊어 지시는거 같죠?^^

많은 은촣과 축복을 풍성히 받으심 축하합니다.

이번 부활 축일에 나주에 갈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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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올해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겪으신 그 모진 편태와 고통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시진 않으셨지만
동산을 가르던 율리아님의 비명소리와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은
전보다 더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율리아님께서는
보이진 않았지만 전보다 고통이 더 심했다고 하시니...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작은 영혼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많아져
우리의 기도가 하나로 합하여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율리아님이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하여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하는 달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이 수난과 죽음을 나주에서 함께 하고
또한 기쁜 부활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큰 은총인데
진액까지 받으셨네요.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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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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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일처 이처 지나면서  제발  제발  아이고..

주님  ....

 작년에 비해서 는 고통을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 주신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드렸지만

그래도  좀 있어니  엄청  큰  매맞음의 고통과  못박히시는  고통을 받고 계심을

보여 주시고 들려 주셨습니다..

마음조리며 무사히 지나시기를 바랬는데 11처에서의 처참한 외마디 소리,
12처에서 더 갈력한 찢어지는 고통의 절규 ,
이 죄인의 구원을 위하여 엄마는 이번에도 그렇게
순교적 사랑을 실천하셨음을 우리는 보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달님님 은총받으심 추카드려요^^
.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주의 영성으로 변화되어가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같이 노력해 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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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이고 님의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에 결합하고자 하시는 님의 모습에 고개마저 숙여집니다

사랑합니다 달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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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님의 정성이면 충분히 주님의 은총을 받고도 남을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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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달님님!
성삼일에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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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성삼일에 받은 은총과 진액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드립니다
달님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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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랑하는 달님,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부활의 선물로 예수님의 진액, 곧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함께 감사드리며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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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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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달님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진액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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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 금요일에는  율리아님의 편태고통과 가시관 고통이 너무나 심해서
차마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저도 조금만이라도 덜했으면 하고 간절히 기도 드렸는데
한처 한처 올라가실때마다 저도 가슴 졸였는데
11처와 12처에서 또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어요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으로 저에게도 회개의 삶을 통해
부활의 은총이 이뤄 지길 간절히 기도 드려봤지요

저도 예수님의 진액과 요한사도의 진액을 받았는데
님께서도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부단히도 노력하시는 달님!예수님의 진액도 받으시고
님의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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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달님~~~^^
와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열정적인 사랑으로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표현하시는
달님의 사랑~에 나주성모님께서 응답하셨나봐요~

저는 함께하지는 못했지만서도  율리아엄마의 보이지않은 고통은
그 어느때보다 극심하셨다고 생각되어요~~~
눈으로 보이지않는다고  덜하신것은 아니신듯..^^;;;
속으로 흘리는 율리아엄마의 살을 찟는 고통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못할것이지요~

사랑하는 달님님~~~
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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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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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성삼일 앞두고 한주 한주 다가 올 수록 또 율리아님
그 당하실 그 참혹한 고통이 두려워 지기 시작 했습니다.
긴 시간 나주를 지켜주신 님과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저도 가슴 졸이며 홈을 열어보곤 했습니다.

글을통해 멀리 서도 알게 해 주시니 고맙고요,
진액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은총의 오순절 되시어 성령충만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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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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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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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달님님
아름다운 두 따님을 봉헌하시니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50일간의 부활절 많은 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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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부활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부활을 지나서 새롭게 시작하는 날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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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을 함께 하신 분!달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사랑하며 율리아님의 따라가며 주님성모님께로 나아가고자하는 마음 함께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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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삼일의 은총 충만히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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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도  국내에 순례자이니  하고  감히 바라지 못했었는데 
제 순서가 되어 막  내려 올려는 데  주님께서 진액을 
흘러 주셨습니다 손바닥에  한방울  또렷이  떨어 뜨려
주셨습니다 주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활축하드리며~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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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늘 어린아이같이 순수하신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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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한국순례자분들이 할때보다 더 많이주셔서

        아마도 먼곳에서오신 당신자녀들에게

      선물을 주심을 알아볼수있었어요.


          먼곳에서 오신 순례자분들께서, 은총들을 받으셨다니,
        그들이 돌아가서 나주의 소식을 많이 전하리라 믿습니다.
        진실한곳은 언제든지 알게됩니다. 입으로 소문이 퍼져나가는것이 더 확실합니다.
        앞으로 성모님의 동산은  발디딜곳이없을것입니다. 매일순례자들이 몰려올것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꼭 볼것입니다. 홈님들 힘내시길바랍니다. 파이팅!!!!!

      "달님." 달님의 착한마음씨을 성모님께서 다 아실것입니다.
        저도 성삼일에 어떻게 돌아갈것인가? 무척 걱정했습니다.
        요번에도 극심한 고통을 걲으셨다니 마음아파옵니다.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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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을
그리고 엄청난 대속 고통들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님께서는

조금이라도 덜 고통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하신 님의 아름답고 정성다한 모습
진정으로 감사드려요.

어김없이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들을 저희들을
비롯하여 많은 죄인들을 위해 봉헌하시는 그 사랑!

눈물없이는 볼 수 없고,
무딘 영혼도 회개로 그 분 사랑을 알고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하여 감사한 맘이 절로 들지요.

하지만 아직도 눈이 가려
마쏘네와 합세하고 있는 교회내 장상들
긴 세월 엄청난 유언비어로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을 아주 가까이서 보는 저희들
서로 맘 다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요.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그 사랑 실천하시려

노력하시는 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달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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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정신이 번쩍 번쩍 들만큼

그전 시간에 졸리던  졸음이 확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잃어 버린 아기 예수님을 찾으신것처럼

 

저희도 이번  성삼일의 은총으로

저희를  당신 품안에 다시 찾아 안으실수 있었던  은총의시간이  되셨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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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님의 댓글

한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달님 감사해요 우리모두 율리아 엄마의 고통 우리향한 엄마의 고통에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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