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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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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8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2-03-05 08:11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얻게 해 주소서 아멘

 

이글을 읽으시기전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율리아님의 고통을 위하여

주모경을 바쳐 주시기를 간절히바랍니다.

저 부터 바치면서...

 

날씨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먼저 마음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저번 중고생 피정때 억지로 데려간 외손녀랑 같이 가게되었습니다.ㅊ

친구를 사귀어서 약속하였나 봅니다.

 

아빠 엄마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가는 이유는 좀 생각이 불순하지만

그 방법으로라도 불러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놀라운 부르심에 동행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손녀딸이 이제 중3되는데 사춘기가 되면서 순수하고 밝던 이쁜얼굴에 더 이뻐지려고

작년부터 얼굴에 화장을 하고 학교가며

엄마가 아무리 타일르고 혼을내도 도저히 말을 안들으니 저와만 짜고

한 번 경험삼아 여행간다고 속이고 데려왔는데 웃기는 친구를 만나서 다시오게 되었답니다.

 

온통 관심은 남학생에게 있고  분명히 문자로 기도 준비물을 적어보냈고 "네" 라고

답신을 받았는데 와서보니 달랑 백에 제 소지품만 넣고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ㅠㅠ

황당하지만 지금 현 교회의 현실은 이렇게 영혼의 성장은

무관심함을 볼 수 있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이천에서 출발하여 성남식구들과 같이 오는데 우리 이천식구들이 반이나 못오게 되어

차량 봉사지남의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매번 부족한 버스비가 무척 부담 되신것같아 그때마다 이천순례자들이

조금씩 더 봉헌해 주셨는데 저번달에 많이 모자라서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아

 봉헌을 못했더니 어찌나 마음이 불편한지 이번달에는

 내가 모자라는것 다 부담하리라 생각하고 준비해간 돈이 좀 부족할것 같아

 다른분께 꾸어서 대비를 했습니다.

 

차랑 봉사자님께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키고 성남을 향해 갔습니다.

성남에서 타시는 분이 적으면 그 나머지는 봉헌하기로 마음먹고 갔는데 다행히 성남에서

모자라지 않게 숫자가 채워져 마음만 봉헌했습니다.

사랑과 희생은 가끔 힘들어보이지만 그 유혹을 이기면

큰 보상이 뒤따른다는것 이번 차량에서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사랑과 희생이 필요히시기에 무조건입니다.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부어주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저역시 차량에서  

가장 힘든 영혼을 아우르는 사랑으로 그런분들을 진심으로 보듬어 주고 사랑하니

굳었던 얼굴에 진심에서 나온 아름답고 본연의 웃음이 피어남을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남보기에 그러럴싸 사람과 친하고 싶어합니다.그렇지만

그런사람들은 친구가 많기 때문에 보잘것 없는 사람의

사랑의 눈길엔 관심도  주지않고 멸시만 당하기 십상입니다.

제가 겪으며 살아왔던 그 보잘것 없는 삶의 고통에서

너무나 많이 보아온 멸시의 눈길을 보았기에 담박에 압니다.

 

저는 언제나 혼자이고 지금도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루종일 전화도 한통화 없는 날이 허다합니다.

외롭고 기댈이 없는 허허로운 모진 벌판에 버려두신줄 알았던

이 가련한 잡초에게 주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기다려주신 오랜세월

세파의 모진 설한풍에 길러진 내면의 굳센 영혼은 더욱 작고 낮은자로

땅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하였으며 숨은자의 힘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하느님께 지금은 무척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나주에 와서 보고 듣고 깨달은 모든 일들을 깊이있게

 토해 낼 수 있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숭고한 삶을 가슴으로 읽게되고 그 희생과 사랑을 이 지면을 통해

있는그대로 이야기 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더 깊이있게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느님의 진실하신 인간에 대한 깊은사랑을 알리고 싶습니다.

 

처음보시는 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아마 순례자들은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확히 알고 따라가야 유다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유다의 잘못된 생각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가는 비참함을 왜 성경에 기록 되었을까요.

그분도 예수님 측근에서 12사도로 뽑혔던 자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셨고

생명의 말씀을 듣고 같이 자고 하였던 사람이였습니다.

하물며 신이아닌 인간 율리아님만을 보시면 위험합니다.

반드시 그분안에 살아 현존하시며 함께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만날 수 있는 영신의

눈(영안)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그 눈이 없으면 자칫하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앞에 놓여진 험한길에 기도와 사랑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 구원의 길., 생명으로 가는 이 길에서  기도하지 않고

제 힘과 열정만으로는 남에게 상처도주고 자신도 상처받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번 순례때 철없는 우리 손녀를 챙기시느라 수고 해주신 애기 성소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것 주님 성모님께 영광드리며

 

"영광리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영원히 아멘"

 

분수에 넘지만,나눔이라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사람 때문이아니라 내탓이오의 영성은 율리아님의 그 깊은 가르침은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잘 나와있습니다.

보고 또 보시에 내것으로 삼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15 23:11: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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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늘 따뜻한 사랑, 넘치는 열정, 그리고
성모님의 아름다운 덕들을, 많이 소유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예수님께 영광~어머니께 감사~!

내적.외적.육적.심적.정신적 등등~ 사람의능력의한계를 뛰어넘는
고통을 수백번 수천번씩 받으시며..힘겹게 갈바리아산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분께 사랑을 받으려고만 할것이 아니라~! 사랑해드리고, 보호해드리고
지켜드리고, 힘을 드려야 함을~!! 더욱 마음에 새기고 왔습니다. 아멘!

손녀딸 너무 예뻐요~우리딸도 예쁜데 맨날 화장을 하고 난리라우~ㅋ
혜림이 언니왔다고 하니까, 우리딸도 다음달에 가겠다고 하네요 ㅋ

외롭고 고독한길..주님가신길..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성모님손꼭잡고, 예수님사랑하며, 아버지나라로
아버지품으로~영원한 그날을 꿈꾸며 함께 가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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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정성을 바치시는 천상정원님 가정에
늘 행복한 웃음과
축복이 잔잔히 흐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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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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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멘!!

감동적이고 깨우쳐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글을 잘쓰십니다
부족하지만 님의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평화와 사랑 가득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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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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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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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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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우린 잘 아는데,
한번씩 마귀에게 넘어가면 온갖 판단을 다하게 되나봐요!
율리아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더 사랑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무장해야 합니다!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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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주 5대 영성을 더욱 잘 실천하는 영혼이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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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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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천상정원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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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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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 가련한 잡초에게 주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기다려주신 오랜세월

세파의 모진 설한풍에 길러진 내면의 굳센 영혼은 더욱 작고 낮은자로

땅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하였으며 숨은자의 힘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하느님께 지금은 무척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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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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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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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멘.

맞습니다. 어디서 들을수도 없는 귀한 5대영성은 나주성모님 집에서만 들을수 있는
깊이 있는 영적으로 힘을 끌어올리는 5대영성이지여 ~!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귀한 순례기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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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천상정원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외손녀 얘기가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글도 잘 쓰시고 감동적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하는 마음도 남다르시고 ....겸손한 작은자로

나주의 5대영성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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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앞에 놓여진 험한길에 기도와
사랑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 구원의 길., 생명으로
가는 이 길에서  기도하지 않고 제 힘과 열정만으로는 남
에게 상처도주고 자신도 상처받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모든 것을 초월
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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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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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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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 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아멘...   

나주의5대영성을 잘 실천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는 천상정원님
감사드립니다.요즈음 저도 중3아들(시한폭탄)
덕분에 식은땀 줄줄 날 정도로 많은
봉헌을 하게 됩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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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작고 낮은자로 가야
일치를 이룰 수 있기 대문입니다.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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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처음보시는 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아마 순례자들은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확히 알고 따라가야 유다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유다의 잘못된 생각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가는 비참함을 왜 성경에 기록 되었을까요.

그분도 예수님 측근에서 12사도로 뽑혔던 자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셨고

생명의 말씀을 듣고 같이 자고 하였던 사람이였습니다.

하물며 신이아닌 인간 율리아님만을 보시면 위험합니다.

반드시 그분안에 살아 현존하시며 함께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만날 수 있는 영신의

눈(영안)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그 눈이 없으면 자칫하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네요
율리아님을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만 본다면 정말 위험하지요
그래서 항상 영안이 떠지기를 주님께기도하며
나주의 5대영성안에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천상정원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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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상 정원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샘솟아 나는 진한 사랑이 느껴져
제 마음이 따듣해 집니다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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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는 언제나 혼자이고 지금도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루종일 전화도 한통화 없는 날이 허다합니다.
외롭고 기댈이 없는 허허로운 모진 벌판에 버려두신줄 알았던
이 가련한 잡초에게 주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기다려주신 오랜세월
세파의 모진 설한풍에 길러진 내면의 굳센 영혼은 더욱 작고 낮은자로
땅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하였으며 숨은자의 힘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하느님께 지금은 무척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올  천상정원님

참 아름다운 글을 쓰주셔셔 늘 무딘 마음을  기쁘게 해주십니다...
율리아님의 위로가되어 주시고  잠시라도 기쁨을 주시니

저희에게도 기쁨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려요 ~~~ ^ ^
그리고 많이 사랑해요  ~~~!!!
주님 함께님  빛나들이님  이제 천상정원님까지  그외에도 수많은 모범생들이 많지만
하여튼  참  고맙고 감사하고  기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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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많이 고독하셨나봐요.
그것은 귀한 시간일수 있어요.
사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떠나 갈 곳이 없어요.
모두가 다 허무입니다.
이제 매일 기쁘고 즐겁게 주님 성모님 의지하고 살면 되지요 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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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부어주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저역시 차량에서 

가장 힘든 영혼을 아우르는 사랑으로 그런분들을 진심으로 보듬어 주고 사랑하니

굳었던 얼굴에 진심에서 나온 아름답고 본연의 웃음이 피어남을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아멘 아멘~!!!

천산정원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성모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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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시간들 장부를 위해 봉헌하시며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을 그토록 존경하시는
님의 고운맘 안에 함께하시는 그 사랑들 모두가

참으로 귀한 은총으로 흘러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됩니다.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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