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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외롭게 해 드려 죄송해용ㅠ.ㅠ* (2월 첫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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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자녀
댓글 29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2-02-07 00:5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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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첫 토요일에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어 달려왔습니다~~~^^ download.blog?fhandle=YmxvZzMwNzk0NEBmczExLnRpc3RvcnkuY29tOi9hdHRhY2gvMTAvMDkwMDAwMDAxMDUzLmdpZg%3D%3D

 

제가 하느님의 사랑에 폭 빠져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만 살기를 간절히 원했던 그 시점에 저는 성체 조배를 참 좋아 했었습니다.

그래서 늘 미사가 끝나고 캄캄해진 성당에서 성체 등만이 켜진 감실을 바라보며 앉아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제 최고의 기쁨이었어요.

 

감실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야, 나는 오늘도 외롭게 이 감실 안에서 너희들이 나를 찾아와 주기를 기다린다.”

라고 제게 말씀하시는 듯하여, “예수님, 저만이라도 당신의 그 외로움을 채워 드리고 싶어요.” 라고 고백했었습니다.

 

예수님의 그 부르심에 더욱 응답드리고자 저의 최고 행복인 나주 순례를 계속 했는데 요즘 좀 제가 해이해졌었나봐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렇게도 자주 부르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횟수가 줄어들고

내 생각, 내 경험, 내 자아가 이따!!! 만큼 커져 버려서 예수님이 눈에 안 뵈는 거예요.

옛날에는 힘들 때나 마음이 괴롭거나, 외롭거나, 아무튼 어떤 때든 간에 예수님께 달려가 내 마음 다 털어놓고

오직 그 안에서만 위로를 찾았거든요.

 

제 이 해이해진 마음이 예수님을 또다시 얼마나 외롭고 슬프게 해 드렸는지...

이번 2월 첫토요일 순례 때에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처음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 때 예수님께 청했습니다. 당신께서 친히 이 길에서 제 손을 잡아 한 발씩 이끌어 주시라고요.

예수님께서는 저의 이 작은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12처 앞에 이르러서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성가를 부르는데

정말 예수님을 배반했던 그 제자들처럼(저는 그 제자들 만큼도 안되지만)

제가 매순간 예수님을 찾지 않고 제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했던 것들이 그분을 배반한 것이라는 깨달음이 오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예수님, 이 죄인 용서 받을 수 있나요.

 

성체 강복 때에도, 빵의 형상으로 제 눈 앞에 다가 오시어 또 다시 사랑을 호소하고

모든 인류의 사랑을 받으시기를 갈망하시는 예수님의 그 애타는 사랑에 계속 눈물 흘렸습니다.

이제 당신의 사랑에 기꺼이 응답드릴래요 그리고 매순간 예수님께 달려갈래요 고백하면서.

 

우리의 사랑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에도 제 마음 활짝 열어 아멘으로 응답드리며,

특별히 치유기도시간이 되자 통성으로 기도하자고 하시기에 저도 아주~ 큰 소리로 기도드리지는 못했지만,

제 나름대로 주님 성모님께만은 들릴 정도로 기도를 했어요.

“ 죄투성이인 저를 그래도 받아 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느 것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저를 끊어놓을 수는 없어요!!!” 라고 선포도 하면서요^^

 

율리아님께서는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성가를 불러주셨어요.

메마르고 사랑 없는 제 마음에 이 성가가 얼마나 단비가 되어 오던지요!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잠깐 당신을 배반했다 할지라도 다시 큰 사랑으로 받아 주시어 당신 곁에 붙여 주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첫 토요일이 지난 지금도 계속 부족하고 죄인인 저 이지만,

그래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실망하거나 감정이 앞서질 때

그것을 예수님 생각하며 봉헌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에요.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영혼들의 회개 위하여 희생 보속 바쳐주신 율리아님께

넘 죄송하고 감사와 사랑을 드려요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2-11 10:58:0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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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 자녀님,
예수님 사랑에 푹 빠지신 님,
더욱 깊이 사랑하시게 된 님의 예쁜 마음이
글 속에 진하게 녹아 있습니다.

회개의 은총 받으시고
그 은총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신
수고와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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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죄투성이인 저를 그래도 받아 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 첫토에,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의사랑을 더욱
마음깊이 느낀 날이었기도 합니다. 아멘!
은총가득받고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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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앞에 죄인으로 다가오시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으로 하여금 많은 위로를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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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잠깐 당신을 배반했다 할지라도 다시 큰 사랑으로 받아 주시어
당신 곁에 붙여 주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첫 토요일이 지난 지금도 계속 부족하고 죄인인 저 이지만,
그래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실망하거나 감정이 앞서질 때
그것을 예수님 생각하며 봉헌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에요.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아멘!!!율리아님 감사해요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첫토요일에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죄인으로 다가서시는 님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늘 그 은총안에서 사랑의
작은도구 되시기를 봉헌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자녀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자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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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아멘!!~

주님의 넘치는 사랑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는 첫토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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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

깊은 감동을 주신 글  감사드려요..

자세하게 잘 쓰주신 글을 통하여 받은 은총이  컸습니다
귀여운 자녀님이 누구신가 하고 매우 보고 싶을 만큼...

아이고 정말 귀한  예수님의 자녀입니다
아름다운 님의 마음을 잘 표현하여 주어 
읽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었습니다
반성하게 하고  회개 하게 하고  다시 사랑으로 돌아 가게  해준
좋은글이였습니다...

귀여운 자녀님에게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빌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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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랬구나!!~
통성기도할 때 은총이 너무 많으셨네요!
지금생각하니 그때 저도 잠시 회개의은총을 받았던 기억!!!
감사!
나주성모님 순례를 다니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은총속에 살고 있음을!!
다시 감사드려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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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늘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할때
예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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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저도 예수님의애타는마음을 느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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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아멘!

예수님 곁에, 성모님 곁에만 늘 머물러 있다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 주시겠죠? ㅋ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풍성한 은총, 넘치는 사랑,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영성가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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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잠깐 당신을 배반했다 할지라도 다시 큰 사랑으로 받아 주시어
당신 곁에 붙여 주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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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잠깐 당신을 배반했다 할지라도 다시 큰 사랑으로 받아 주시어 당신 곁에 붙여 주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동감입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귀여븐자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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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첫 토요일이 지난 지금도 계속 부족하고 죄인인 저 이지만,

그래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실망하거나 감정이 앞서질 때

그것을 예수님 생각하며 봉헌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에요.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올 귀여운 자녀님 귀한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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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죄투성이인 저를 그래도
받아 주시는 예수님, 성모 님 ,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어느 것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저를 끊어놓을 수는 없어요!!!”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자녀님의 글을 통해서
예수님의 깊은 사랑이 전해져 오네요.

감동의 순례기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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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심 너무 축하드리며~
또 이렇게 나누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은총 열배백배로 받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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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성가를 불러주셨어요.

메마르고 사랑 없는 제 마음에 이 성가가 얼마나 단비가 되어 오던지요!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잠깐 당신을 배반했다 할지라도 다시 큰 사랑으로 받아 주시어 당신 곁에 붙여 주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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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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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하고요.
깨어있으려는 님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풍요롭게 해 주시고
무한하신 축복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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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서를 보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느님 사랑을 체험 하고서도

곧잘 하느님을 배반하고 돌아서는것을 봅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지요

나주에서도 나주 성모님에 사랑을 체험하고도 돌아서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깨어 있지 않으며 하느님 사랑에서 멀어저

떨어져 나갈것입니다 저희들은 항상 나주 성모님안에서 기도속에서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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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사실 저두...
저의 부족한 부분들, 나태했던 것들을 성찰케 해 주셨어요.
다시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은총을 구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시고 도와주심을 느꼈지요.
주님! 성모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오나 끊임없이 노력하겠어요. 늘 함께 해 주실꺼졍.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자녀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부활의 삶을 살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넘치는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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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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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 자녀님~!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은총글이
진한 감동이 되어 오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항상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도 드려요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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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여운자녀님~
진솔하고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가요.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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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촉촉한 님의 은총이 이 밤을 적시네요.
아름다운 2월 첫토 순례기를 읽으며
님의 감동에 저도 젖어듭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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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아멘!!!~~~

귀여운자녀님, 너무 겸손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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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실망하거나 감정이 앞서질 때

그것을 예수님 생각하며 봉헌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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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성가를 불러주셨어요.

메마르고 사랑 없는 제 마음에 이 성가가 얼마나 단비가 되어 오던지요!

사랑으로,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찾으며 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을 삶으로써

그저 예수님 곁에 있기만 한다 할지라도 저에게는 큰 행복이예요.

잠깐 당신을 배반했다 할지라도 다시 큰 사랑으로 받아 주시어 당신 곁에 붙여 주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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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첫 토요일이 지난 지금도 계속 부족하고 죄인인 저 이지만,

그래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실망하거나 감정이 앞서질 때

그것을 예수님 생각하며 봉헌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에요.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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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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