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임원모임때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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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원모임이 시작되기 일주일전부터 제 마음속에는
어서 임원모임날이 다가오기를 기다려졌으며
당일 지부장님과 함께 임원 4명이 승용차를 합께 타고 나주로 향할때에는
뜨거운 마음으로 묵주기도를 바치며 갔습니다.
벌써부터 주님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은총을 쏱아 부어주고 계셨던 거죠!
전날밤 저는 새벽3시가 넘어 잠이 들었는데도
묵주기도하는 동안 내내 졸지도 않고 바칠수가 있었지요
경당에 도착하여 사랑하올 성모님께 인사 드리며
임원으로서 너무나도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성모님의 도구로 일하게 해주십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곧 저녁식사로 이어져서 경당 뒤뜰에 가보니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지요
먼길을 달려온 제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해주시나?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생오리구이와 돼지불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경당안으로 들어와 은혜로운 미사에 참례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말씀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는데 저는 이렇게 바꾸어 기도를 올렸습니다.
' 주님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제 모든 악습들을 다 끊어주실수가 있고
제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어 주님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로 써 주실 수가 있습니다.' 아멘
하며 그렇게 해 주십사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잠이 부족하여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었는데 율리아님이 나오시자마자
제 가슴에 기도가방을 맡기시는 겁니다. 그러자...!
피곤하고 감길듯 말듯한 눈이 확~! 떠졌고 저는 기도가방을 가슴속에 꼭,~!꼭~! 안았습니다.
오~!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피곤함도 사라지고 사랑가득한 율리아님의 말씀들을 받아들일수가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끝나고 토론으로 이어졌는데
어떻게 하면 은총이 폭포수처럼 쏱아지는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에 더 많은 순례자들을 오게 할수 있을까?를
의논하였습니다.
전국 지부임원들이 좋은 의견들을 많이 내 놓았는데 그중 저에게 가장 강하게 와 닿는 부분은
육체적으로 질병이 치유받았을때에는 반드시 병원 진단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순례자들은 진단서 없이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믿지만
외부에서는 진단서없이는 신뢰를 하지 않으므로
앞으로는 진단서까지 꼭 준비하여 더 많은 이들이 나주성모님 순례하고 치유받아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천국에 오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성모님~!
제가 올린 글자 수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질병을 앓고 잇는 수많은 자녀들이
나주성모님을 순례하고 회개하고 치유받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글 읽어주신 홈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은총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02 22:08: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어떻게 하면 은총이 폭포수처럼 쏱아지는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에 더 많은 순례자들을 오게 할수 있을까?"
아 - 멘.. 더욱 더 열심히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육체적으로 치유받았을 때에는 병원 진단서를 준비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신 크신 그 은총들이 많이
전해져 인준 또한 빨라지길 기도해봅니다.아멘
많은 은총들을 주시고
부족한 이 죄인도 듬뿍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던 시간들에 고개숙여집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늘 가정과 함께 일터에서도 열정을 다하여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님의 삶이 눈부십니다.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 나눔이 제게도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아~~행복해라 ㅋ
율리아님께서 나오시자마자
기도가방을 빛나들이님에게 맡기셨다니, 이거 아주 특별한 은총이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축하 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좀더 많은 자녀들이 나주성모님의 품에 안기는 날이 오기를!! 2012년에는 수천명이 모이는 기도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는 수많은 자녀들이
나주성모님을 순례하고 회개하고 치유받아 부활의
삶을 살아 가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기도가방을 맡으신 특별한 은총 축하드려요~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받은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이고 지고 오는 우리의 은총들을
우리는 누리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글을 읽으면 저도 나주에 임원회의에 간듯합니다.
소박하고 간결하며 깨끗한 글 감사드리며..
모두 다 함께 순례를 한 느낌이 들어서 넘 행복합니다.
행복하시고 나주를 위해 더욱 큰 힘이 되어주세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참으로 순수하게 사시는모습이 역시 나주인같아요,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순레기 궁금하던것 다 알겠네요
다녀오셔도 이렇게 나누지 않으니 우리가 알 수 가 없지요.
이제는 열매를 맺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려야 할 때 입니다.
어려운 가운데 도 열심히 수고 하시는 빛나들이님 감사해요.
그 간절한 신앙을 우리도본받고 ㅣㅍ어요. 사랑해요 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주님께서는 하고자만 하시며 제 모든 악습들을 끊어주실수가 있고
제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어 주님 성모님 영광위하여 일하는 도구로 써 주실수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피곤함도 사라지고 사랑가득한 율리아님의 말씀들을 받아들일수가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늘 열심하신 빛나들이님께 기도 가방이 전달되어짐은 당연한듯도 하네요~!^^
빛나들이님 함께 기뻐합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하느님에 사랑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셨지요 그러나 저희들은 변화 무쌍한 세상에 살아 가기 때문에
하느님 사랑을 쉽사리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연유때문에
모든 사람이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싶어 하는 마음때문에 증표를
원하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이성으로 하느님을 설명할수
있으며 그는 더 이상 하느님이 아니다고 말하더군요 하느님께서는
저희들 이성을 초월한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빛나들이님 임원 피정을
통한 하느님 사랑 체험 축하드립니다 아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이제 피곤함도 사라지고 사랑가득한 율리아님의
말씀들을 받아들일수가 있어서넘 행복했습니다.아멘!!!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떻게 하면 은총이 폭포수처럼 쏱아지는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에 더 많은 순례자들을 오게 할수 있을까?를
의논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되도록, 자주 만나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그 다음은 성모님께서 일하시던데요?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임원피정에 참여하시고
은총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파이팅~!!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주님의 은총, 축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희 순례자들은 진단서 없이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믿지만
외부에서는 진단서없이는 신뢰를 하지 않으므로
앞으로는 진단서까지 꼭 준비하여 더 많은 이들이 나주성모님 순례하고 치유받아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천국에 오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좋은 생각입니다 진단서를 끊으면 믿는 이들이 더 많이 생기것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은총글 감사드려요 !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어떻게하면 은총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이곳 나주성모님동산에 더 많은 순례자들을
오게 할수있나?
이 글을 읽는순간 제 마음이 너무아파옵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또한 제가 꼭믿었던일이
이루워지지않아 올해나주를 꼭 방문하려고했으나
다음으로 생각합니다.
"주님,성모님." 이 죄인 용서해주소서!!!!!
때로는 나주를 모르는 분들께서 체험담의
말을 잘믿지않으려고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진단서를 끊으면 확실한것이니깐, 좋은의견들입니다.
이렇게까지 순례자분들을 생각해주시는데
고개숙여 깊은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주를위해
더욱 더 뛰겠습니다.
"빛나들이님." 나주성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라 늘 생각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 바로 곁에서 다 보고 계신 성모님께서
빛나들이님의 그 착한 마음 보시고 ,사랑이 담긴 그 마음을 보시고
지친 몸의 회복을 주시고자 기도 가방 을 잠시 허락하여 주셨던것 같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
임원 피정단 소식 거듭 축하드려요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제 모든 악습들을 다 끊어주실수가 있고
제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어 주님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로 써 주실 수가 있습니다.' 아멘
하며 그렇게 해 주십사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샬롬..!!!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앗 기도가방을 가슴에 안으셨다구요?
그건 최고의 보물인데 가지고 얼른 튀셔야지요 하하하
은총 많이 받으셨지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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